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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01:23:44

블레이드 러너(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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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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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앨런 E. 너스의 소설3. 윌리엄 S. 버로우즈의 소설4.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파생 소설들5.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파생 만화

1. 개요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의 이름을 가진 서적들에 대한 문서.

2. 앨런 E. 너스의 소설

1974년 출판된 작가 앨런 E. 너스(Alan E. Nourse)의 소설 <The bladerunner>.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생학이 대두된 미래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게 되자 불법으로 의료 암시장이 열리게 된다. 의료 암시장에서 각종 필요한 물품들을 직접 운반하는 사람들이 '블레이드 러너'라고 불리운다.[1] 주인공 빌리 짐프(Billy Gimp)는 그 중 한 명이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가 이 작품에서 제목을 사 따온 것으로 유명하다.

3. 윌리엄 S. 버로우즈의 소설

1979년 출판된 윌리엄 S. 버로우즈(William S. Burroughs)의 소설. <Blade Runner a movie>. 위 문단의 앨런 너스의 소설을 영화용 각본으로 작업하다가 별도의 소설로 출판된 것으로, 그래서 어 무비라는 이름이 들어갔다. 물론 영화화되지는 못했다.

4.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파생 소설들


엣지 오브 휴먼과 그 시리즈는 영화의 후속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다. 작가 K.W. 지터(K. W. Jeter)는 필립 K. 딕의 친구였으며, 스팀 펑크란 말을 만들어낸 작가기도 하다. Philip K Dick Trust과 Blade Runner Partnership의 허가를 받아 출간되었다. 90년대에 Stuart Hazeldine에 의해 <Blade Runner Down>란 제목의 영화 후속작을 위한 각본으로 개발 되었지만 결국 취소되었다. 데커드가 주인공이며 타이렐의 조카가 나오는 등 영화 스토리를 계속 따라간다. 하지만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최종판(파이널 컷)이 나오면서 근본적인 설정이 부정된 점도 있다. 소설에선 6번째 레플리칸트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영화의 미국 개봉버젼에서는 언급만 있고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던 존재다. 하지만 파이널 컷에선 이 레플리칸트가 영화 시작부터 사망한 것으로 대사가 수정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것은 본 문서의 등장인물을 참고할 것. 다만 파이널 컷이 '정사'로 규정된 것은 또 아니라 소설이 폐기된 설정의 작품이라고 볼 수는 없다. 받아들이기 나름일 뿐.

5.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파생 만화



[1] 의료용 메스를 들고 뛰는 사람이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