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자 브레스 ブレーザーブレス / Blazar Bra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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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스톤 삽입 시 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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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주인공인 히루마 겐토가 울트라맨 블레이자로 변신하기 위해 사용하는 변신 아이템. 키 아이템은 블레이자 스톤이다. 수록된 대사의 성우는 히루마 겐토 역의 배우 와라비노 토모야와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성우 이와타 히데요시.2. 사용법
변신자인 히루마 겐토가 위기에 빠질 때 왼팔에 소환되며, 이 블레이자 브레스에 블레이자 스톤을 꽂아넣고 버튼을 누르면 변신할 수 있다.니지카가치 스톤을 삽입하면 레인보우 광륜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가라몬 스톤을 삽입하면 무기인 틸소나이트 소드를 소환할 수 있다.
3. 완구
전작인 울트라맨 데커의 변신 아이템인 울트라 D 플래셔처럼 모든 음성이 본체에서 나온다.
촬영에서 사용되는 소품과는 다르게 스톤 제거용 버튼이 달려있으며, 크리스탈 커버의 경첩 부분이 검은색이다. 그 외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변신 벨트인 드라이브 드라이버에 사용된 LED 바를 개선한 바사라이터를 사용하여 7색으로 빛나는 LED 애니메이션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히루마 겐토의 극중 대사가 일부 수록되어 있으며, 뉴 제네레이션 소속 울트라맨들의 변신 대사 또한 수록하고 있다.[1]
저글러스 저글러 역의 배우 아오야기 타카야가 진행하는 토크쇼 타카야의 방에서 선공개된 저글러 스톤을 사용하려고 했을 때, 브레스가 스톤을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와 큰 논란이 생겼다. 이유는 오인식 문제로 유명한 가면라이더 기츠의 변신 벨트인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사용된 인식핀이 사용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4. 기타
- 블레이자 브레스 및 블레이자 스톤의 디자인 컨셉은 본 작품의 메인 감독인 타구치 키요타카 감독이 주도했는데, 타구치 감독이 메인 아이템의 디자인을 할 때 중시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1. 장난감처럼 보이지 않을 것2. 최대한 작고 얇을 것3. 나레이션 또는 장황하게 긴 캐치 프라이즈를 넣지 않을 것4. 외계생명체가 만든 것처럼 보일 것5. 지금까지 등장했던 울트라맨 완구와 차별화할 것
이를 확인한 반다이 측에서는 처음엔 울트라맨(1966)의 변신 아이템인 베타 캡슐과 같은 스틱형 완구를 제작하려 했으나, 시스템 상 구현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브레슬렛 형태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