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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1:15:12

블루리본 서베이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c1d1f><rowcolor=#1b47b2,#fff><tablebgcolor=#fff,#1c1d1f> 파일:blue-ribbon.svg
블루리본 서베이
Blue Ribbon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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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b47b2><colcolor=#fff> 설립일 1998년 11월 10일 ([age(1998-11-10)]주년)
발행일 2005년 11월 ([dday(2005-11-01)]일, [age(2005-11-01)]년)
대표 여민종, 김은조
기업명 비알미디어
업종 일반 서적 출판업
기업 구분 중소기업
직원수 3명
이메일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주소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320, 302호
(논현동, 신우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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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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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 기준3. 단점4.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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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나라 최초의 맛집의 평가기준으로 만드는 "블루리본"
2005년 국내 최초로 발행한 국내 맛집 가이드로 그 해 11월 가이드북으로 발행되었다. 현재 15년동안 평가가 유지되고 있으며 일반인 평가자와 음식 전문 평가자들이 국내에 있는 맛집을 탐방하거나 직접 가봤던 맛집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방식으로 리본 1개, 리본 2개, 리본 3개를 주고있다.
또한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 방식을 선택하여 블루리본 서베이라고 명칭한다.

리본 1개와 2개는 일반인 평가가 가능하며 리본 3개는 전문가 위주로 평가가 진행되는 편이다. 리본 1개를 받은 곳은 다시 방문할 만한 맛집, 리본 2개는 주변인 추천에 맞는 맛집, 리본 3개는 전문적인 메뉴와 요리 수준을 보여주는 맛집으로 평가받게 된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음식점과 카페 등이 대상이며 2024년판에서 리본 3개를 받은 곳은 서울 기준으로 44개다.

블루리본 평가를 받은 맛집이나 카페는 입구에서부터 블루리본 스티커가 부착되며 평가에 따라 개수가 다를 수 있다.

블루리본 앱도 있다.

2. 평가 기준


개요에서도 말했다시피


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

3. 단점

한국의 미쉐린 가이드를 표방하며 실제로 시스템 대부분이 미쉐린과 유사하지만, 그 정확성이나 객관성에 대한 신뢰는 높지 못하다.
큰 의미 없다
국내의 맛집 특성상 자주 개업 및 폐업되는 상황도 있어서 일부 맛집이 철수되어 평가가 백지화되는 경우도 있고 개인 입맛에 따라 또는 취향에 따라 상이할 수 있어서 평가가 엇갈리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4.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블루리본을 받은 식당에서 사건이 발생하였다.

구화는 가능한 청각 장애인이 이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장애인 도움 전화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자 했으나 예전에 청각장애인이 사고를 치고 간 적이 있다는 이유로 예약을 거절당한 것이다. 거기에다가 전화조차 받지 않는 무례한 태도를 보였으며, 추가로 이 사건의 당사자의 경우에 장애인끼리 식사하는 것도 아닌 비장애인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가려고 했는데 저런 황당한 거절을 받았다.

참고로 저렇게 장애인이라고 식당 등이 사용을 거부할 경우 장애인보호법 4조 1항을 정면으로 위반하여 징역 3년, 벌금 3천만 원까지 나올 수 있는 범법행위다. 장애인보호법 전문

당연히 이 사건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결국 빠르게 어떤 식당인지까지 밝혀져 책임자가 4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4과문에서도 장애인을 받지 않는 것이 노키즈존을 운영하는 것과 같다는 어이없는 4과문으로 사과를 안하니만도 못한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4과문의 절정은 '장애인을 안 받지 않습니다.'라는 말이다. 이미 사람 때려놓고 저희는 사람을 때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는 발언은 다시금 공식 사과문 등을 올릴 때에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고 올려야 한다는 교훈을 떠올리게 한다. 게다가 현재는 비공개 포스트로 바뀌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