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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0:09:20

비겁자라고 용사파티에서 추방당해서 일하길 그만뒀습니다

비겁자라고 용사파티에서 추방당해서
일하길 그만뒀습니다

卑怯者だと勇者パーティを追放されたので
働くことを止めました
파일:비겁자라고 용사파티에서 추방 소설1.jpg
장르 판타지, 추방
작가 죠오게 사유우
삽화가 가오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대쉬 엑스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9. 05. 24.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웹 연재 기간 2018. 07. 13. ~ 연재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4.2. 샤노아 학원4.3. 용사 파티4.4. 샤노아 공화국4.5. 엘프령
5. 설정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6.1.1. 발매 현황
7. 기타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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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죠오게 사유우(ジョウゲサユウ), 삽화가는 가오(がおう).

2. 줄거리

용사 파티에 소속해 있던 '니콜라'는 동료라고 믿고 있던 용사와 동료들에게 배신당한다. 그 트라우마로 인해 일하는 것을 멈춘 그는, 숲속에서 수행을 반복한 결과, 세계 최강의 인간으로 성장한다.

한편 용사들은 니콜라를 잃은 것으로 명성이 땅에 떨어져 비참한 생활을 보내는 일이 되었다. 세계 최강의 힘의 창 끝은 복수에 향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배신당한 트라우마를 딛고서 다시 용사 파티로서 살아가는 것인가.

최강의 무투가인 니콜라는 마인과 인간, 어느 쪽으로부터도 열렬한 스카우트를 받으면서 갈등하는 이야기가 드디어 시작된다.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비겁자라고 용사파티에서 추방 소설1.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3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인공 일행

4.2. 샤노아 학원

4.3. 용사 파티

4.4. 샤노아 공화국

4.5. 엘프령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비겁자라고 용사파티에서 추방당해서
일하길 그만뒀습니다

卑怯者だと勇者パーティを追放されたので
働くことを止めました
파일:비겁자라고 용사파티에서 추방 만화1.jpg
장르 판타지, 추방
작가 우메노 시이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스퀘어 에닉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망가 UP!
레이블 간간 코믹스 UP!
연재 기간 2020. 07. 09. ~ 2021. 11. 20.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22. 01. 07.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월간 연재로 연재 속도는 매우 느린 편이며 나름 독특한 설정의 원작과 달리 연재가 진행될수록 엉성하고 미흡한 연출과 수준 이하의 작화가 눈에 띄게 늘어가고 웹연재판보다도 뒤떨어지는 스토리 진행 방식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로부터 혹평을 받을 정도로 좋지 않아, 앨리스가 왕위에 오르고 니콜라에게 고백하는 원작 1부까지의 내용을 끝으로 완결되었다.

6.1.1.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完)
파일:비겁자라고 용사파티에서 추방 만화1.jpg 파일:비겁자라고 용사파티에서 추방 만화2.jpg 파일:비겁자라고 용사파티에서 추방 만화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1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6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1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7. 기타

8. 외부 링크



[1] 용사 제이를 제외한 여기사 제시카와 마법사 메리는 아는 사이다. 특히 제시카는 니콜라가 어릴 적부터 도와줬다.[2] 처음엔 거절했지만 너무 끈질긴 권유였고 무도가의 수행의 일환으로 가입했다.[3] 사실 일은 안하지만 도적들을 소탕하며 빼앗은 재물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 중에는 자신을 배신했던 제시카의 가족도 있었다.[4] 사촌누나지만 친누이 관계처럼 자랐기에 그냥 누나다.[5] 이전 용사인 제이보다 월등히 강한 마인 100명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쓰러트렸다는 강자다.[6] 애초에 규칙이 있는 격투기 시합도 아니고 자칫 잘못하면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진짜 싸움에서 비겁을 논하는 것 자체가 실전을 모르는 무식한 바보들의 헛소리인데다가 더욱이 목숨을 건 싸움에서 비겁을 논하는 건 실전은커녕 실전을 위한 진정한 의미로서의 실전 훈련조자도 한 적이 없는 애송이인 것. 그런 소리를 하려면 정도가 심한 진짜 비겁행위 - 예를 들면 서로가 일대일로 무기를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신체만으로 정정당당하게 결투를 하자고 동의를 한 상태에서 한쪽이 먼저 그 약속을 깨고 자기 마음대로 한 경우 - 등에나 통하지 전투 중의 속임수나 기만책은 흔한 전법이다. 니콜라 같은 격투가야말로 진정한 실전형 격투가다.[7] 사실 니콜라 같은 케이스의 격투가가 창작물에서 드물었던 이유는, 호쾌하게 부딪히며 액션을 벌인다는 카타르시스를 독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함이 결정적인 목적이다. 원피스의 작가인 오다 에이이치로에게 한 독자가 '왜 강자들은 서로의 약점을 노리지 않느냐'고 질문했을 때 오다가 '서로가 약점만 노리다 약점 가격 한 방에 끝나는 배틀물을 보고 싶으냐'고 답한 것이 이를 대변한다. 멀리 갈 것 없이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이 비판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배틀에 들어가면 어차피 주인공이 이기니까 그냥 한방에 보내는 걸로 하자'는 마인드로 노 리스크 즉사기를 줬더니 작품의 긴장감이 전무하다는 게 문제인 걸 생각해보면 이는 결코 가볍게 여길 요소가 아니다.[8] 1반에 당당히 선전포고하는데 1반 담임이 니콜라에게 넌 실력으로 교사가 된 게 아니라며 투기를 내뿜으며 도발하자 니콜라는 내 쪽이 위지만 학원장이 있으니 싸울 수 없다는 말에 1반 담임이 뒤를 돌아보는 순간 낭심차기를 당해 쓰러진다.[9] 니콜라는 자신에게 원한을 갚으려는 산적들을 상대로 시범을 보이는데 우선 낭심차기를 날리고 낭심차기를 경계했을 때는 주먹으로 가격하는 등 상대의 경계를 역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10] 던전에서 노숙하거나 먹을 게 없을 때는 몬스터를 끓여 먹었다(...).[11] 어느 정도냐 하면 니콜라가 제시카를 보자마자 복수를 하려 할 때 샤테라의 단 한 마디에 복수는커녕 따귀 한 방 때리지도 않고 투기를 거둔 뒤 말로만 경고하고 끝낼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꼼짝도 못하는 수준이라고 부면 된다. 달리 말하면 니콜라를 설득하며 제시카를 지키려 한 게 샤테라가 아닌 다른 사람이면 그냥 골로 보낼 정도로 니콜라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능하다 볼 수 있다.[12] 애초에 여자인 제시카나 메리보다도 니콜라가 가장 죽이고 싶어 하는 인물이 제이인 만큼 절대로 그냥 가볍게 넘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설사 죽이지는 않더라도 남은 인생을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두들겨 패는 정도는 할 것으로 보인다.[13] 물론 죄책감과 속죄도 있었겠지만 이 당시의 제시카에게는 보석금을 낼 돈도 전혀 없어서 사노아 공화국의 감옥에서 나올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선택권 자체가 없는 상황이었다.[14] 즉 제시카가 배신한 뒤에도 니콜라는 제시카의 가족을 지원해주고 있었던 것이다.[15] 니콜라가 엘프 국왕전에 참가한 앨리스를 서포트할 때 샤노아 학원에서 잠시 해고되었는데 그 공백을 제시카가 대리로 교사를 하였다.[16] 실제로 예전 같았으면 누나가 뭐라고 하건 그 자리에서 죽여버렸을 텐데 애들 가르치면서 다시 물러졌다고 짜증을 부린다. 실제로 제시카를 처음 봤을 때 내뿜은 투기는 학교 전체를 뒤덮었을 정도였고 샤테라도 그런 니콜라를 말로 막기는 했지만 언제 다시 폭발할까 초조해했을 정도.[17] 그냥 뒈져버리는 게 난 더 좋겠다고 학생들에게 말해서 앨리스를 제외한 학생 전원이 그를 설득하는 걸 포기했고, 제시카를 마지 못해 구하러 가는 와중에도 그냥 폐인으로 발견되면 정말 기쁠 거 같다고 말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악담을 내내 쏟아붓는다. 농담이 아니라 앨리스와 샤테라가 아니었으면 제시카는 언제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 근데 자세히 보면 어쩔 수 없는데 제시카는 본래 용사였던 제이와 마왕과 싸우다 패한 뒤 파티가 해산된 후에 샤노아 공화국에서 문제를 이르켜 수감되어 있다가 그 곳의 관리가 니콜라를 데려오면 놓아주겠다는 말을 하고 제시카 본인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을 한 뒤에 나온 것으로, 제시카 본인의 진심은 다를지언정 어찌됐던 표면적으로는 자신의 출감을 위해서 니콜라를 이용하려고 했던 것을 생각하면 니콜라가 저런 행동 및 말을 한다고 해도 딱히 이상할 것은 없다. 더욱이 제시카 본인도 이제 니콜라와는 과거처럼 돌아갈 수도 없으며 설사 돌아간다고 해도 상상을 초월한 노력과 시간이 든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도 본인이 더 잘 알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만약 니콜라가 자신이 납치한 자들에게서 본인을 구하고 그러는 김에 샤노아 공화국의 일도 해결을 할 경우 더더욱 제시카는 니콜라에게 머리를 들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본인의 인생을 힘겹게 한 경우...[18] 하긴 본래 자신이 도와주고 키운 제자이자 동료였기에 말로는 죽이네 뭐네 하더라도 인생의 절정에서 나락까지 떨어진데다가 마족에게 납치된 후 저주로 고생을 한 것을 봤으니 니콜라의 감정이 조금이나마 누그러졌다고 해도 딱히 이상할 것이 없으며 또 앨리스가 그렇게 사정을 한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도 보인다.[19] 그럴 만도 한 게 일단은 용사 파티의 멤버이며 부하뇌동적인 태도로 자신을 애먹게 만든 강자인 니콜라를 죽일 뻔했겠다 방심하면 자신들을 배신할 게 뻔할 테니 누가 봐도 믿을 건덕지가 없는 폭탄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다.[20] 사실 니콜라의 숙부.[21] 육체적인 강함뿐만이 아니라 마력이나 무기술 등 전투에 관련된 능력은 전부 힘으로 인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