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 Violla · コールドウェル | |
OVA | |
인물 정보 | |
<colbgcolor=#eee,#222> 신체 정보 | 남성, ???cm, ?형 |
생몰년 | ? ~ |
가족 관계 | 불명 |
국적 및 소속 | 자유행성동맹 자유행성동맹군 |
최종 계급 | 자유행성동맹군 대령 |
최종 직책 | 자유행성동맹 페잔 주재 판무관 사무소 수석주재무관 |
기함 | 없음 |
미디어 믹스 정보 | |
성우 | OVA 니시오 토쿠 |
배우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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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군의 장교로 최종 계급은 대령이다.2. 상세
페잔 자치령에 있는 자유행성동맹 페잔 주재 판무관 사무소 수석주재무관으로 판무관, 수석서기관 다음가는 3인자였다.키가 크고 몸집이 큰 인물로 마치 가스가 차서 부풀어오른 인물인 것 같다는 묘사가 나온다. 율리안은 "걸어다니는 비행선"이란 별명을 붙였는데, 실제 판무관 사무소 내에서는 "지상의 기구(氣球)" 등과 같은 별명이 붙어있었다고. 작중에는 그냥 무능한 속물 정도로만 묘사된다.
3. 작중 행적
율리안 민츠가 판무관 사무소로 부임할 때 처음으로 등장한다. 율리안에게 무훈도 좀 세운 모양이지만 여기서 그딴 건 아무 소용도 없다고 말했는데 율리안이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엄격한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답하자 "흥, 말은 잘하는군. 어린 주제에 되바라져선."이라고 쏘아붙였다.이후 율리안의 부임을 환영하는 파티가 호텔 바타비아에서 개최되자 비올라도 참석했다. 참석한 자리에서 율리안은 페잔 시민들에게 자치령 정부가 은하제국에게 페잔의 주권을 팔아치우려 한다고 주장하고 여기에 란데스헤르 수석비서관 루퍼트 케셀링크가 반박하며 열기가 달아오르자 비올라는 황급히 달려와 율리안의 입을 막고 사람들에게 실례가 많았다고 사과했다.
우주력 798년 12월, 제국군이 페잔을 점령하자 율리안은 재빨리 판무관 사무소로 복귀하여 데이터 삭제를 주장했다. 그 말에 비올라는 불쾌한 표정으로 먼 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율리안이 루이 마솅고와 함께 데이터를 삭제하고 돌아와 보니 비올라는 다른 직원들과 함께 판무관 헨슬로를 버리고 도망친 뒤였다.
도망친 비올라는 페잔 상선에 타 도주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왜냐하면 페잔 대리총독 니콜라스 볼텍이 제국군에 자신의 충성심을 보여주고자 초계를 맡은 함정에 자신의 부하들을 승선시켜 검문을 도왔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30척이 넘는 배에서 200명이 넘는 불법 승객들이 발각되어 구속되었고 비올라 대령도 그 중 하나였다. 율리안은 훗날 제국군 구축함 하멜른 4호에 기록된 데이터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등장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