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非人氣인기가 없음. 혹은 인기가 아예 없지는 않고 중간은 하는데 주변에 크게 뒤쳐지는 경우.
일종의 모에 속성으로도 쓰이며, 캐릭터의 인기가 뒤떨어질 경우 그 자체를 개그 소재로 써먹는다. 원작보다는 주로 동인계에서 많이 보이는 경향.
어쩐지 해당 캐릭터가 불쌍해보이지만[1] 그나마 비인기 소재라도 받는 것이 낫다. 정말로 인기가 없으면 비인기 소재 같은 동정 버프마저 받지 못하고 공기화, 흑역사화되어 차갑게 묻힌다.
혹은 캐릭터의 인기가 있지만 다른 캐릭터에게 많이 밀린다던가 국가별 취향차가 심하다든가 인기는 적지만 소수의 팬들이 여타 인기 캐릭 못지않은 충성도를 보이는 사례도 있으며,[2] 비인기 캐릭터였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인기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그나마 나은 케이스.
2. 관련 문서
[1] 특히 엄연히 주역인데 비인기라면 그 비참함이 매우 부각된다.[2] 이런 팬덤을 코어 팬덤이라 부르는데, 이게 강한 캐릭터의 경우 인기 자체는 적어도 그럭저럭 질러주는 이들이 있어서 나름대로 수요가 있다고 간주되기는 한다. 그리고 다른 인기 캐릭터가 나중에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인기가 적어저도 얘들은 또 오래 버티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