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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ckkasten (Before Regular Album) | |||||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발매일 | | ||||
| 작사 | 하현우 | ||||
| 작곡 | 국카스텐 | ||||
| 편곡 | |||||
| 타이틀곡 | 거울 | ||||
| 재생시간 | 61:08 (12곡) | ||||
| 기획사 | 루비살롱레코드 | ||||
| 유통사 | 엠넷미디어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TRACK LIST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
| 01 | 비트리올 | ||||
| 02 | 바이올렛원드 | ||||
| 03 | 파우스트 | ||||
| 04 | 가비알 | ||||
| 05 | 꼬리 | ||||
| 06 | 만드레이크 | ||||
| 07 | 미로 | ||||
| 08 | 거울 * TITLE | ||||
| 09 | 라플레시아 | ||||
| 10 | 림보 | ||||
| 11 | 씽크홀 | ||||
| 12 | 토들 | ||||
[clearfix]
1. 개요
2009년 2월 4일 발매된 국카스텐의 첫 정규 데뷔 앨범.모든 작사는 보컬&기타 하현우가 하였으며, 작곡도 역시 하현우가 대부분의 곡을 쓰고 모든 멤버가 참여하였다. 타이틀 곡은 '거울'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라이브와 달리 빈약한 사운드를 담고 있어 아쉬움을 줬는데, 그 까닭은 자체적으로 작업한 음원이 정전기로 인한 하드 디스크 손실로 날아간 상태에서 시기상 급히 발매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라고.[1] 믹싱 과정에서 CD에 임시로 녹음했던 음원[2]을 추출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게다가 CD 제작 과정에서 곡의 순서가 바뀐 채로 앨범이 인쇄되고 말았다. 그래서 앨범의 제목이 'Before Regular Album'이다.
2. 수록곡
| Guckkasten (Before Regular Album) Album Track List | ||||
| 2009. 2. 4. (수) 발매 |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 1 | 비트리올 | 하현우 | 국카스텐 | 국카스텐 |
| 2 | 바이올렛원드 | |||
| 3 | 파우스트 | |||
| 4 | 가비알 | |||
| 5 | 꼬리 | |||
| 6 | 만드라크 | |||
| 7 | 미로 | |||
| 8 | TITLE 거울 | |||
| 9 | 라플레시아 | |||
| 10 | 림보 | |||
| 11 | 씽크홀 | |||
| 12 | 토들 | |||
3. 평가
누구나 음악을 할 순 있지만, 아무나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지는 못한다. 국카스텐은 데뷔부터 이미 그 어려운 과업을 달성하며 등장한 괴물 신인이었다.
ㅡ izm, 🌟🌟🌟🌟
ㅡ izm, 🌟🌟🌟🌟
송라이팅으로 밀어 붙이는 밴드가 있고 테크닉으로 밀어 붙이는 밴드가 있다. 보통 밴드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기 마련이다. 국카스텐은 그러나, 그 둘 모두를 겸비한 밴드다.
ㅡ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
ㅡ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
70년 대 록의 정교한 구성과 90년대 이후 록이 갖고 있는 날 것의 에너지를 겸비한 국카스텐은 단언컨대, 단 한 번의 공연만으로도 보는 모든 이들을 팬으로 만들 능력을 갖추고 있다.
ㅡ 박은석 (음악 웹진 100beat 편집장)
ㅡ 박은석 (음악 웹진 100beat 편집장)
4. 여담
- 1,500장 한정으로 발매된 초회판은 평범한 모양이 아닌 스티커 한 장으로 고정된 딱지 모양이어서 한 번 풀면 원 상태로 돌리지 못했다. 하현우가 사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고집한 디자인이라는 듯. 매진 이후 주얼 케이스 버전으로 재발매되었다. 이후 소속사인 루비살롱 레코드로 딱지반을 들고 오면 주얼 케이스 버전으로 바꿔주는 리콜을 실시했다. 〈놀면 뭐하니?〉 40회에서 초회판이 100만원까지 거래된다는 증언이 나왔다.[3]
- 발매 전에 싱크홀, 꼬리, 파우스트, 거울 네 곡만 들어있는 데모를 클럽 공연 후에 판매했다는 증언이 있다. 하현우의 사인과 하현우가 그린 듯한 그림, 하현우가 쓴 듯한 가사가 적혀있다.[4]
[1] 입소문으로 그들의 팬을 자처한 블로거들조차 '너희가 라이브 지향적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좀 심하지 않느냐' 고 할 정도...[2] 각 악기 파트별 연주가 제대로 믹싱되지도 않았고, 심지어 드럼은 실제 연주가 아니라 미디로 입혀져 있는 상태였다고한다.[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