ビッグトーナメントゴルフ
Neo Turf Masters
1. 개요
빅 토너먼트 골프는 1996년 나스카에서 네오지오 기판으로 제작한 골프 게임이다. 외수판 제목은 네오 터프 마스터즈. 프로듀서는 니시야마 타카시. 간소화된 플레이, 쉽지만 까다로운 코스, 입체감 있는 배경, 화려한 스프라이트, BGM 등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이들이 아이렘 시절에 만들었던 메이저 타이틀 시리즈를 잇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스탯이 다른 각국의 골프 선수 6명 중 한명을 골라 각 나라별 4개 코스에서 18홀까지의 결과를 총 집계로 겨루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2P 대전 한정으로 18홀까지 가지 않고 가장 많이 따내면 승리하는 매치 플레이가 있다.
다른 골프 게임과 마찬가지지만 결과에 따라서 홀 포인트가 추가되거나 감소되며 0이 되면 게임 오버가 된다.[1]
오프닝에서 선수가 티샷을 하는데 대부분 들어가지만 일정 확률로 물에 빠지거나 벙커등 다른방향으로 가는 고의성 미스 부분이 들어가 있다.
2. 등장인물
이름 | 조지 스파이너 George Spinner ジョージㆍスパイナー |
국적 | 미국 |
파워 | 3 |
컨트롤 | 3 |
테크닉 | 3 |
리커버리 | 3 |
퍼팅 | 3 |
- 영 히어로
모든 능력이 평균적인 반면 반대로 특출나지도 않은 초보자용 캐릭터.
이름 | 토머스 스튜어트 Thomas Stewart トーマスㆍスチュアート |
국적 | 영국 |
파워 | 2 |
컨트롤 | 4 |
테크닉 | 5 |
리커버리 | 4 |
퍼팅 | 3 |
- 테크니션
별명대로 테크닉이 높아 훅샷, 슬라이스샷을 가장 많이 꺾을 수 있고, 컨트롤도 높아 게이지 스피드가 느려서 안정적인 샷을 칠 수 있고 리커버리도 높아 러프와 벙커에 대처하기도 수월하다. 스탯은 전체적으로 높으나 파워는 낮다. 샷 각도가 높아서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사실상 최약체.
이름 | 프랭크 애덤스 Frank Adams フランクㆍアダムス |
국적 | 호주 |
파워 | 1 |
컨트롤 | 2 |
테크닉 | 4 |
리커버리 | 5 |
퍼팅 | 2 |
- 베테랑
리커버리가 가장 높아 러프와 벙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우수하다. 하지만 파워가 가장 낮아서 파5 코스일 경우 그린으로 보내는 게 쉽지 않아, 골프채 1번 우드에 익숙해져야 한다. 퍼팅도 어려운 상급자용 캐릭터.
이름 | 로베르트 란돌트 Robert Landolt ロバート・ランドルト |
국적 | 독일 |
파워 | 4 |
컨트롤 | 5 |
테크닉 | 2 |
리커버리 | 2 |
퍼팅 | 4 |
- 샷 메이커
전 캐릭터 중 가장 높은 컨트롤을 가져 게이지 스피드도 가장 느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샷을 칠 수 있다. 파워와 퍼팅도 못지않게 높다. 테크닉과 리커버리가 낮긴 하지만 테크닉은 크게 필요하진 않고, 리커버리가 낮아 러프나 벙커에 빠지면 힘들어지지만 그걸 상쇄하고도 남는 안정성을 자랑한다. 사실상 최강 캐릭터.
이름 | 페르난두 알메이다 Fernando Almeida フェルナンド・アルメイダ |
국적 | 브라질 |
파워 | 5 |
컨트롤 | 1 |
테크닉 | 1 |
리커버리 | 1 |
퍼팅 | 1 |
- 파워 골퍼
등장 캐릭터 중 가장 강력한 파워를 지녔지만, 나머지 스탯이 모두 1이다. 컨트롤이 1이라 파워 게이지와 샷 각도 게이지 스피드가 매우 빨라 샷이 불안정하고, 리커버리도 1이라 러프와 벙커에서 벗어나기도 힘들며, 퍼팅도 1이라 그린으로 보내서도 힘든 상급자용 캐릭터.
이름 | 타케노 토요시게 Toyoshige Takeno 武野 豊茂 |
국적 | 일본 |
파워 | 3 |
컨트롤 | 2 |
테크닉 | 4 |
리커버리 | 2 |
퍼팅 | 5 |
- 펏 마스터
가장 높은 퍼팅 능력을 자랑하는 펏 마스터. 퍼팅 시 게이지가 치밀하고 정확도가 가장 높다. 테크닉도 높아 훅샷, 슬라이스샷도 많이 꺾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능력은 평균적이나 컨트롤이 낮아서 게이지 속도가 빨라 샷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리커버리도 낮아서 러프나 벙커에 빠지면 힘들어진다.
3. 코스
3.1. 독일
기본 코스 1.
3.2. 일본
기본 코스 2.
3.3. 미국
기본 코스 3.
3.4. 호주
기본 코스 4.
3.5. 스코틀랜드
네오지오 CD 이식판 추가 코스. BGM은 호주 코스와 공유한다. 그랜드 슬램 모드로 기본 4개 코스를 모두 우승해서 우승 트로피 4개를 모두 모으고 코스 선택창에서 D버튼을 누르면 해금된다. 골프장이 아니라 그냥 숲에서 골프를 치는 것 같은 미친 코스 디자인이 일품이다.
4. 여담
- 1995년에 전시회를 통해 발표했을 때는 '월드 투어 골프(WORLD TOUR GOLF)'라는 평범한 제목이었다.
- 네오지오 포켓으로도 이식되었는데 휴대용 게임기인 만큼 제법 아기자기하게 변모했다.
- 캐릭터와 코스 선택 화면에서 A버튼과 C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랜덤으로 선택할 수 있다.
- 제작진은 아이렘 재직시절 '메이저 타이틀'이라는 골프게임을 출시한 적이 있었다. 즉, 본작은 메이저 타이틀 시리즈의 정신적 속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