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 챈들러가 쓴 필립 말로 시리즈의 첫 번째 장편소설에 대한 내용은 빅 슬립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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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FFDC,#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
감독 | 김태훈 |
각본 | |
제작 | 권보람 |
주연 | 김영성 최준우 |
촬영 | 구두환 |
음악 | 박현웅 |
제작사 | CINEBUS |
배급사 | 찬란 |
개봉일 | 2022년 10월(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2022년 12월(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2023년 11월 22일 |
상영 시간 | 113분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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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3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김태훈이다.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와 동년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출품작이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 오로라미디어상을 수상했고, 김영성이 이 작품으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였다.
2. 예고편
예고편(30초) | 예고편(1분 30초) |
[navertv(30791641)] | |
부산국제영화제 ver. 예고편 | 서울독립영화제 ver. 예고편 |
3. 시놉시스
오늘도 거리를 헤매던 길호는 우연히 만난 기영의 호의로 하룻밤을 그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단지 하룻밤이지만 길호는 기영의 거친 태도 속에 다정함을,
기영은 길호의 믿지 못할 행실 속에 연약한 결심을 눈치챈다.
하지만 각자 지리멸렬한 낮을 지나, 뜬 눈으로 밤을 지켜낸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야 마는데...
쉬이 잠들지 못하는 밤, 나누고 싶은 마음 한 칸을 지켜낼 수 있을까?
출처: 다음 영화
단지 하룻밤이지만 길호는 기영의 거친 태도 속에 다정함을,
기영은 길호의 믿지 못할 행실 속에 연약한 결심을 눈치챈다.
하지만 각자 지리멸렬한 낮을 지나, 뜬 눈으로 밤을 지켜낸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야 마는데...
쉬이 잠들지 못하는 밤, 나누고 싶은 마음 한 칸을 지켜낼 수 있을까?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 김기영 (김영성)
콧수염이 외양적 특징인 남성이다. 거친 말을 내뱉으면서도 기본적으로 상대를 걱정하는 성인 남성이다. 가출청소년인 길호가 집 앞의 평상에서 밤을 지새우려 하자 결국 집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 박길호 (최준우)
친구와 헤어지고 잘 곳이 없자 길거리의 어느 평상에서 밤을 보낸 여드름투성이 17세 가출청소년이다. 돌아가라는 기영의 말을 들었으나, 그 다음날 밤도 갈 곳이 없어 평상에 눕자, 갈 곳이 없으면 집에 들어오라는 기영의 말을 듣고 결국 기영의 집에 들어간다.
- 초은 (이랑서)
기영이 일하는 식품공장에서 일하는데, 식품공장 내 운반작업을 같이 하는 일이 많아서 기영의 눈에 자주 밟히는 동료이다.
- 영범 (김한울)
박길호와 같이 다니던 가출청소년이다. 가출팸의 다른 아이들과 달리 박길호와 특별히 더 친한 편이다.
- 오현 (현우석)
가출팸의 리더 격인 가출청소년이다. 손버릇이 나쁘다.
5. 기타
- 영화의 주요 촬영지는 동두천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