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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18:27:49

빅토르 클라에손

1 트로트 · 2 딕스 · 4 가라낭가 · 6 쇠렌센 · 7 클라에손 · 8 요한네손
9 오누그하 · 10 엘류누시 · 11 엘 쿠마 · 12 레라허 · 13 우에스카스 · 14 코르넬리우스
20 보일레센 · 22 안케르센 · 23 아킨쿤미 · 24 멜링 · 25 라르손 · 26 맥케나
27 딜레이니 · 29 카라모코 · 31 루나르손 · 32 폴크 · 36 클렘 · 40 루니
파일:덴마크 국기.svg 야코브 네스토루프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230718_claesson_700x850.png
FC 코펜하겐 No. 7
빅토르 클라에손
Viktor Claesson
<colbgcolor=#ffffff><colcolor=#001e96> 본명 빅토르 요한 안톤 클라에손
Viktor Johan Anton Claesson
출생 1992년 1월 2일 ([age(1992-01-02)]세)
스웨덴 베르나모
국적
[[스웨덴|]][[틀:국기|]][[틀:국기|]]
신체조건 183cm / 체중 79kg
포지션 윙어 /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IFK 베르나모 (~2008)
소속팀 IFK 베르나모 (2008~2011)
IF 엘프스보리 (2012~2016)
FC 크라스노다르 (2017~2022)
FC 코펜하겐 (2022~ )
국가대표 71경기 14골 (스웨덴 / 2012~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여담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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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의 축구선수. FC 코펜하겐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1. 스웨덴 리그 시절

지역팀 바르나모 유스를 거쳐 2008년에 IFK 바르나모에 입단하게 되었고, 당시에 스웨덴의 1부 리그인 알스벤스칸에서 활약하기 시작하였다. 이 때부터 팀의 플레이 메이커의 역할로서 개인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게 된다.

2011년에 팀이 2부 리그인 수페르에탄으로 강등 당하자 이듬해인 2012년에 1부 리그인 IF 엘프스보리로 이적하였고,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134경기에 출전하여 32골을 넣는다.

이 활약으로 팀을 리그 우승으로 견인하였고, 2013-14 시즌에는 유르고덴스를 누르고 스웨덴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활약을 주시하면서 눈 여겨봐왔던 구단이 다름아닌 FC 크라스노다르. 2017년이 되자 해당 팀으로 이적을 성사시키게 된다.

2.2. FC 크라스노다르

2017년 1월 25일, 크라스노다르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3년 반.

크라스노다르에서 데뷔 골은 2016-17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의 32강전에서 페네르바체 SK를 상대로 넣었으며, 이 골을 통해 홈에서 승리한다. 원정에서 역시 페네르바체 SK 수비수들을 상대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16강에 진출한 이후에도 크라스노다르는 2017년 2월 28일 FC 우랄 경기부터 그를 핵심적인 자원으로 활용하였다. 크라스노다르는 영입 효과를 톡톡히 맛보고 있으며 2018년 11월 말에 계약 연장에 합의하였다.

2019-20 시즌에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으며, 14개월간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

2020년 8월, 14개월의 장기 부상을 딛고 마침내 필드로 복귀하게 된다.

2020-21 시즌을 끝으로 크라스노다르와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팀의 계약제안을 거부하였다. 일단 크라스노다르가 1년 계약 연장을 하였다.

2021-22 시즌 도중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리그 소화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5년만에 팀을 떠났다.

2.3. FC 코펜하겐

2022년 3월 30일, 코펜하겐과 2021-22 시즌이 끝날때까지 계약을 맺는다.

이후 2022-23 시즌을 앞두고 코펜하겐과 계약 연장을 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9년 U-17에서 단 2경기에 출전하였으나 별 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였고, 2009~2010년 U-19부터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상당히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9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장식하였다. 스웨덴의 감독은 이를 크게 눈여겨 봤지만, 2011-2015 시즌 기간동안 U-21 대표팀에서 부진에 빠지게 된다. 클럽에서와는 다르게 국가 대표에서는 20경기에 1골.

2011년에 U-21 대표로 뽑히기는 했지만, 2012년에는 정식적으로 국가대표에 몸 담그기 시작하여 현재에 다다르고 있다.

그가 제대로 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팀에 보여주기 시작한 때에는 2017년부터이다. 상대 수비수들의 허를 찌르는 장점은 스웨덴 대표팀 감독인 얀네 안데르손의 만족을 가져왔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여 스웨덴을 8강까지 견인한 핵심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 국가대표에서의 이러한 활약으로 FC 크라스노다르와의 계약 연장에 합의한 것이다.

UEFA 유로 2020 명단에 차출되어 스웨덴 국가대표팀의 교체 자원으로 활약했다. 폴란드전에서는 팀의 승리를 이끄는 극장골을 뽑아내어 조 1위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4. 여담

5.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