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메이플/다크나이트

1. 개요

2. 평가

2.1. 장점

• 3차 시절부터 완성된 성능
  다크나이트는 3차 용기사 시절부터 좋은 주력기를 가진 팔방미인이 된다. 드래곤 버스터는 딜량이 좋은 사냥기이자 보스 딜링기이며, 드래곤 로어는 체력 소모가 심하긴 하지만 넓은 범위로 제자리 사냥을 하며 괜찮은 사냥 효율을 보이는 광역기이다. 이처럼 용기사의 스킬은 타 직업의 4차 성능을 3차로 당겨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3차까지 슬래시 블러스트를 주력으로 사용해야하는 타 전사에 비하면 가장 빠르게 재미와 성능을 챙길 수 있는 셈.

• 피뻥 버프의 존재
  다크나이트가 4차의 하자있는 성능에도 불구하고 보스 취직이 보장되는 이유로, 보스 격수인 표도와 궁수는 물몸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주기 위해 최대 hp를 늘려주는 다크나이트를 거의 필수로 채용한다.

• 좋은 제자리 사냥 효율 (HP 증가량 미투자 한정)
  모험가의 귀환 패치 이후로 HP 증가량 향상 스킬이 현재 레벨 비례 HP 증가로 바뀌면서 수혜를 입은 직업으로, HP 증가량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고 로어를 난사해 HP 소모 효율을 좋게 하여 포션 비용을 아끼며 무한 제자리 사냥이 가능하다.[1] 이를 이용해 마스터 크로노스나 빨코 등의 지역에서 아이템을 파밍하거나 육성 중에 몬스터에게 맞지 않는 안전 지대에서 제자리 사냥하며 낚시도 가능하다. 다만 HP 증가량 미투자 트리 한정이라 버서크를 본격적으로 활용해야하는 시점에서는 HP 증가량을 찍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로어 사냥이 굉장히 부담스러워진다.

2.2. 단점

• 나사빠진 4차 스킬 성능
  3차 성능이 워낙 완성형이었던 부작용으로 4차 스킬은 공용 스킬을 제외하면 패시브나 버프밖에 없어서 3차 때의 스킬을 계속 사용해야한다. 버서크의 딜뻥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버서크를 유지하기 위해선 hp를 50% 이하로 유지해야한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피뻥이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

• 창과 폴암의 딜량 편차
  창은 찌르는 모션에서는 딜량이 최고점이지만 반대로 휘두를 때는 딜량이 최저이며, 폴암은 창과 반대로 휘두를 때 딜량이 좋지만 찌를 때 딜이 처참하다. 때문에 파워 스트라이크와 슬래시 블러스트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2차 시절에 3전사 중 가장 고난을 겪는다. 버스터와 쓰레셔가 각각 찌르기, 베기 특화이기 때문에 3차를 하고 나서는 나아지지만 그래도 반대쪽 주력기를 사용하기 애매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퓨전 트리의 경우 상황에 따라 무기 스위칭이 가능해지지만 창과 폴암을 1개씩 장만해야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편.

3. 추천 사냥터

• 레벨 1~45: 적정 레벨 퀘스트 클리어
  레벨 45까지는 퀘스트만 달성해도 몇 시간만에 달성이 가능하다. 카페나 디코 등에 퀘스트 공략이 남겨져있으니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 레벨 45~80: C-1, C-2, C-3
  두말할 필요도 없는 국룰 사냥터. 현재 명중과 채널 내 자리 상황에 따라 사냥터를 선별해서 사냥하면 된다. 명중이 낮다면 B-1도 괜찮은 선택.

• 레벨 80~100: 붉은 켄타우로스의 영역 (버스터, 쓰레셔 트리), 불과 어둠의 전장 (로어 트리), 망둥어 집뿌쩔 (쓰레셔 트리)
  로어와 버스터 중 무엇을 먼저 마스터했냐에 따라 위의 사냥터 중 한 곳을 선정해서 사냥하면 된다. 다만 집뿌쩔의 경우, 자본이 충분할 때 시도하는 게 좋다.

• 레벨 100~120: 레비아탄의 협곡, 난파선의 무덤, 죽은 용의 둥지
  로어 제자리 사냥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구간. 명중에 따라서 위의 사냥터 중 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주의사항으로, 레비아탄의 협곡은 1층에 레비아탄이 젠되어있을 경우 제자리 사냥이 안되므로, 맵을 들락날락해서 위치를 조정해야한다.

• 레벨 120~200: 죽은 용의 둥지, 후회의 길 4, 망각의 길 2, 망각의 길 4
  이 구간에서는 버서크를 활용하기 위해 HP 증가량을 필수로 찍게 되므로 로어 사냥의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버스터를 주력으로 사용해야 한다. 명중에 따라서 사냥터를 고르면 된다.

4. 스킬 트리

• 2차 전직
• (창 위주) 스피어 마스터리 5 → 스피어 부스터 3 → 스피어 마스터리 20 → 스피어 부스터 20 → 아이언 월 3 → 하이퍼 바디 30 → 자유 분배
• (폴암 위주) 폴암 마스터리 5 → 폴암 부스터 3 → 폴암 마스터리 20 → 폴암 부스터 20 → 아이언 월 3 → 하이퍼 바디 30 → 자유 분배
• (퓨전 트리) 스피어 마스터리 5 → 스피어 부스터 3 → 스피어 마스터리 20 → 스피어 부스터 20 → 아이언 월 3 → 하이퍼 바디 30 → 폴암 마스터리 5 → 폴암 부스터 3 → 폴암 마스터리 20 → 폴암 부스터 20
  
  어떤 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스킬 트리가 달라진다. 퓨전 용기사 트리를 타게 된다면 보통 공격속도가 1단계 더 빠른[2] 창을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창 관련 스킬을 먼저 마스터한다.

• 3차 전직
• (버스터 선마) 드래곤 버스터 15 → 드래곤 버스터 30 → 새크리파이스 3 → 드래곤 로어 30 → 드래곤 블러드 20 → 엘리먼트 레지스턴스 20 → 자유 분배
• (쓰레셔 선마) 드래곤 쓰레셔 30 → 새크리파이스 3 → 드래곤 로어 30 → 드래곤 블러드 20 → 엘리먼트 레지스턴스 20 → 자유 분배
• (로어 선마) 새크리파이스 3 → 드래곤 로어 30 → 드래곤 블러드 20 → (드래곤 버스터 30 or 드래곤 쓰레셔 30) → 엘리먼트 레지스턴스 20 → 자유 분배
  
  주력 무기에 따라 먼저 마스터할 스킬이 달라진다. 창 주력 트리의 경우 드래곤 버스터 : 창을 먼저 마스터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버스터 스킬은 15 레벨일 때 3마리를 2번 타격하는데 16레벨이 되면 1마리 3번 타격으로 바뀌기 때문에 적어도 3마리 3번 타격이 되는 스킬 레벨 26을 찍을 수 있을 때까지는 스킬 포인트를 아껴뒀다가 한꺼번에 투자해야한다. 이후에는 광역기인 드래곤 로어를 마스터하고 공뻥 버프를 제공하는 드래곤 블러드를 마스터한다. 이후에는 파풀라투스, 혼테일 등의 보스 격파에 도움이 되는 엘리먼트 레지스턴스를 마스터하고 나머지 스킬 포인트는 자유롭게 분배한다. 폴암 주력 트리의 경우, 버스터 대신 드래곤 쓰레셔 : 폴암을 마스터한다. 이후에는 버스터 트리와 동일.
  로어 선마를 하는 트리도 있는데, 해당 트리를 탄다면 드래곤 로어를 먼저 마스터하고 드래곤 블러드를 마스터한 뒤에 버스터와 쓰레셔를 무기에 따라 마스터하고 엘리먼트 레지스턴스를 마스터한다.

• 4차 전직
• 돌진 1 → 버서크 30 → 비홀더 10 → 스탠스 30 → 비홀더스 버프 25 → 메이플 용사 9 → 비홀더스 힐링 25 → 돌진 30 → 자유 분배
  
  이동기인 돌진을 먼저 1 찍어주고 데미지 증가를 제공하는 버서크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한다. 이후에는 숙련도를 제공하는 비홀더, 사냥과 보스에서 캐릭터가 넉백당할 확률을 줄어주어 편의성을 높이는 스탠스, 주기적으로 공뻥 버프를 제공하는 비홀더스 버프를 마스터하고 스탯 증가를 제공하는 메이플 용사를 10 찍은 후에 주기적으로 힐을 제공하는 비홀더스 힐링을 마스터한 후 돌진을 마저 마스터한다. 이후에는 자유롭게 분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