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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1:16:34

빅토리 메이플/비숍



1. 개요2. 평가
2.1. 장점2.2. 단점
3. 추천 사냥터

1. 개요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비숍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평가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비숍은 흔히 알고 있는 빅뱅 전 성능과 크게 차이가 없다. 2010년 모험가의 귀환 패치 때 여러 직업들이 상향 평준화되었지만, 비숍은 워낙 성능이 좋았기 때문에 상향할 건덕지가 없었기 때문.

4차까지 도달하고 제네시스를 습득한다면 그야말로 날아다니지만, 문제는 4차 전직하고 제네시스를 습득하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힘들다. 2차 전직 시기에는 거의 모든 시간을 레이스에서 보내야하며, 레이스를 벗어난다고 해도 파티 플레이나 와협이 아니면 레벨링이 힘들다. 고된 육성 구간을 겪고 4차까지 간다고 해도 제네시스를 얻기 위해선 악명 높은 혼테일 변비퀘를 깨고 6명의 파티원을 모집해서 결사대 방으로 들어가 퀘스트 아이템을 얻어야한다. 이 때문에 제네시스를 얻기 위해서 1000만 메소를 들이고 먹자팟을 들어가는 것이 정석. 그래도 제네시스만 얻으면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고도 남는다.

성능 외적인 문제로 고스펙 유저들은 홀심 캐릭터를 키워 다계정으로 버프를 돌리면서 사냥하는데다 대다수의 직업들은 솔플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파티 취직이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 게다가 자쿰이 30인 레이드가 아닌 6인 레이드로 나왔기 때문에 비숍을 채용하면 딜이 줄어들어서 쿰 공팟에서는 아예 비숍을 데리고 가지 않는 경우가 99%다. 추후 18인 이상의 원정대 레이드가 구현된다면[1] 비숍의 보스 취직이 보장될 지도 모른다.

이런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의 사기성 덕분에 로나월드에서 3번째 200레벨 달성의 영광을 취한 직업이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3위부터 10위까지 비숍만 5명이나 있다.

2.1. 장점

2.2. 단점

3. 추천 사냥터

※ 해당 문단은 5배율 서버인 로나 월드를 기준으로 서술하였습니다. 1배율 빅토리 메이플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자유단풍잎이 디코에서 18인 이상의 원정대 구현은 가능하다고 말했다.[2] 불독: 메테오, 썬콜: 블리자드, 비숍: 제네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