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메이플/신궁

1. 개요

2. 평가

2.1. 장점

• 결빙의 존재
  보마와 차별화되는 신궁의 장점. 아이스샷과 프리저로 얼음 내성이 없는 몬스터를 결빙시켜서 낚시를 하지 않더라도 보우마스터에 비해 보다 안전하게 사냥이 가능하다.

• 즉사 스킬 보유
  신궁은 전직업 중에서 유일하게 즉사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스트레이프에 결빙에 걸린 적 한정 3% 확률 즉사가 달려있으며, 스나이핑은 4초마다 무조건 즉사를 꽂아넣는 스킬로, 즉사 유틸 덕분에 사냥에 나름대로 도움이 된다.

2.2. 단점

• 보우마스터의 하위호환
  아이스 샷과 프리저의 결빙 같은 차이점은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신궁은 보우마스터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3차까지는 객관적으로 보면 보마보다 신궁의 성능이 더 좋은 게 맞지만[1], 사냥 면에서는 보우마스터가 와이번의 협곡에서 더 많은 마릿수를 타격하며 경험치를 더 많이 먹으며[2], 4차 이후에는 폭풍의 시 때문에 딜량이 보마에 비해 밀린다.

• 나사빠진 4차 주력기
  4차 주력기들은 성능이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다. 피어싱은 데미지는 높지만 차지를 해야 제 성능을 낼 수 있으며[3], 스나이핑은 맥뎀을 꽂아넣는 강력한 딜링기이지만 쿨타임이 4초가 달려있어서 보스전에서는 쿨이 돌고 있을 때 3차 스킬인 스트레이프를 같이 써야해서 딜량이 보마에게 밀리는 원인이 된다.[4] 게다가 고정 데미지의 특성상 스펙이 높아질수록 스나이핑의 효율도 상대적으로 떨어져 고점도 떨어지게 된다.

3. 추천 사냥터

• 레벨 1~45: 적정 레벨 퀘스트 클리어
  레벨 45까지는 퀘스트만 달성해도 몇 시간만에 달성이 가능하다. 카페나 디코 등에 퀘스트 공략이 남겨져있으니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 레벨 45~70: C-1, C-2, C-3
  두말할 필요도 없는 국룰 사냥터. 최대한 70까지 달성한 후에 퀘스트를 몰아서 클리어하면 된다.

• 레벨 75~95: 와이번의 협곡
  낚시 사냥터. 사실상 중레벨은 여기서 보내야 한다. 어느정도 스펙이 강해지면 2~3층을 번갈아서 이럽션을 쓰는 것도 좋다.

• 레벨 95~120: 와이번의 협곡, 죽은 용의 둥지
  죽은 용의 둥지 2층 맨 왼쪽 안전지대에서 낚시가 가능하다. 물론 피작이 강제되기 때문에 와협이 더 나을 수도 있다.

• 레벨 120~200: 죽은 용의 둥지, 후회의 길 4, 망각의 길 2, 4, 5
  대표적인 고레벨 사냥터들. 다만 기본 HP로는 이들의 마공을 도저히 버텨낼 수 없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사냥할 것이라면 피뻥캐를 대동하거나 피작을 통해 HP를 4000~5000대 정도는 만들어놓는 것이 좋다.

4. 스킬 트리

• 2차 전직
• 아이언 애로우 1 → 크로스보우 마스터리 5 → 크로스보우 부스터 3 → 크로스보우 마스터리 19 → 소울 애로우 2 → 아이언 애로우 30 → 크로스보우 부스터 20 → 소울 애로우 7 → 파워 넉백 20 → 크로스보우 마스터리 20 → 자유 분배
  
  딜 편차를 줄여주는 크로스보우 마스터리의 레벨을 19까지만 먼저 올려두는데 19만 찍어도 숙련도가 60%이고 20은 명중률만 올려주기에 추후 4차 엑스퍼트 선행을 위해 나중에 찍는다. 소울 애로우는 화살 소모를 없애주는 효과만 있고 레벨을 올리면 지속시간만 늘어나기에 얼마나 투자하건 크게 상관이 없다. 원작에서는 1차 스킬인 포커스와 아마존의 축복에 투자하는 게 정석이었으나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는 하위 차수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할 수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저 1차 스킬을 포기해야한다. 그나마 여기선 파이널 어택이 온오프이기 때문에 파택을 찍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는 점이 위안.

• 3차 전직
• 스트레이프 1 → 모탈 블로우 5 → 애로우 이럽션 30 → 스트레이프 30 → 아이스 샷 21 → 골든 이글 5 → 퍼펫 20 → 쓰러스트 20 → 골든 이글 15 → 자유 분배
  
  사냥기인 애로우 이럽션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한다. 이후 단일기인 스트레이프를 마스터하고 결빙기인 아이스 샷을 찍는다. 아이스 샷은 기본 데미지도 낮고 크리티컬 발동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기에 결빙이 3초 지속이 되는 21까지만 찍는다. 골든 이글의 경우 얼음 내성 몹을 잡는 게 아닌 이상 3차 결빙기인 아이스 샷과 4차 소환수인 프리져에게 밀리기 때문에 프리져 선행 조건인 15만 찍는다. 필수적인 스킬 포인트를 찍고 나면 10 포인트가 남는데 해당 포인트는 보통 모탈 블로우에 투자한다.

• 4차 전직
• 드래곤 펄스 1 → 프리져 1 → 피어싱 1 → 샤프 아이즈 30 → 크로스보우 엑스퍼트 30 → 스나이핑 20 → 피어싱 30 → 블라인드 30 → 드래곤 펄스 21 → 프리져 30 → 자유 분배
  
  넉백 공격기인 드래곤 펄스와 결빙 소환수인 프리져에 스킬포인트를 각각 1씩 투자한 후 크확과 크뎀을 제공해주는 파티 버프인 샤프 아이즈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한다. 이후 숙련도와 공격력을 올려주는 크로스보우 엑스퍼트를 마스터하고 즉사기인 스나이핑을 마스터한다. 이후 사냥기인 피어싱과 몬스터의 명중을 낮춰 파티 생존률을 높여주는 블라인드를 마스터하고 드래곤 펄스를 6마리 넉백이 되는 21까지만 찍고 소환수인 프리져를 마스터한다. 이후에는 자유롭게 분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