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able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c33><bgcolor=#ffcc33>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정령들 ||
원소 정령 | |||
불의 정령 | 물의 정령 | 바람의 정령 | 대지의 정령 |
상위 원소 정령 | |||
불의 군주 | 신령 | 바위 군주 | |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화염군주 스몰데론 | 파도 사냥꾼 넵튤론 |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 바람의 군주 썬더란 | 바위 어머니 테라제인 |
불의 땅 | 심연의 구렁 | 하늘담 | 심원의 영지 |
기타 정령 | |||
빛의 정령 | 망령 | 승천자 | 고대정령 | 나무정령 | 판다렌 정령 | 샤 | 원시 정령 | 요마 |
1. 개요
워크래프트 TCG의 일러스트 하스스톤에서도 사용되었다. | 인게임 모델 |
2. 상세
정령이지만 주술사와는 연관이 없고, 사제와 성기사, 특히 사제를 돕는 쪽으로 자주 등장한다.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빛으로 이루어진 정령이다. 빛은 우주의 본질적인 힘일 뿐 불, 바람, 물, 대지처럼 물질계를 구성하는 원소는 아니어서, 다른 정령들처럼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나루 정도 되는 존재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으로 묘사된다.
3. 게임 내 등장
첫등장은 워크래프트 TCG의 성스러운 수호자라는 카드다. 이후 이 일러스트가 하스스톤의 빛의 정령으로 넘어갔으며 이 빛의 정령 설정이 와우로 넘어갔다. 어쩌면 하스스톤의 역수출 사례 중 하나.3.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이 와우 첫 등장이다. 사제의 직업 전당인 황천빛 사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종자로 영입할 수 있는 솔이라는 빛의 정령도 있다. 사제 유물 무기나 직업 탈것 퀘스트라인에서는 콜다라나 혼돈의 소용돌이의 가라앉은 석실에서도 만날 수 있다.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마그하르 오크를 호드 동맹 종족으로 영입하는 시나리오 도중 이렐의 강제로 빛을 따를 것을 돕는 빛의 정령들이 적으로 등장한다.
수양 사제는 문양을 통해 소환수로 잠시동안 소환해 부릴 수 있다. 하지만 어둠의 마귀 스킬의 모습만 빛의 정령으로 바뀌는 것일 뿐. 실제 성능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어둠땅에서는 죽음에 적대적인 빛의 특성 상 레벤드레스의 일부 지역을 빛으로 불태우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3.2. 하스스톤
자세한 내용은 사제(하스스톤)/카드일람 문서 참고하십시오.하스스톤에서는 사제의 하수인으로 등장해왔다. 오리지널 때부터 일반 카드로 빛의 정령이 존재했고, 이후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광명의 정령, 수정 예언자, 그리고 태양의 후예 라이라 같은 빛의 정령 계열의 하수인들이 추가되었다.
고대 신의 속삭임의 성기사 전설 카드인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도 이쪽 계열로 보이지만, 당시 디렉터 벤 브로드가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는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가 타락하지 않은 세계관의 설정이라고 직접 언급했기 때문에 라그나로스를 이루는 원소는 불이되, 기존의 불의 군주와 구분하기 위해서 더욱 선한 느낌의 빛의 군주라는 명칭을 사용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불의 군주가 타락하지 않았다고 해서 빛의 정령으로 변한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기존 세계관의 라그나로스 역시 처음에는 빛의 정령이었다가 타락한 이후 불의 정령으로 변했어야 한다.
[1] Light Elemental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