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의자는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한국의 인디 어쿠스틱 밴드이다. 작사, 작곡과 보컬을 담당하고있는 리더 수경을 중심으로 피아노 강주은, 퍼커션 정재훈, 기타 김보규, 기타 최정호, 드럼 박성태로 결성되었다. 이들은 모두 같은 대학교 소속 선후배와 친구 사이로, 학교 연습실 옆 휴식공간에 있는 ‘빨간의자’에서 서로의 음악을 이야기하고 노래하다 만들어진 밴드이다.
특히 리더 수경은 제 21회 유재하 경연대회 출신으로, 이승철의 11집 <My way>에 자작곡 ’40분 차를 타야해’를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 데뷔 당시 6인조 밴드였으나, 2019년부터는 2인조로 활동하고 있다.[2] 수경 개인 인스타[3] 수경 음악 작업용 인스타[4] 2018년까지 빨간의자와 함께했다.[5] 정재훈은 10cm, 어반자카파, 스윗소로우, 박효신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의 콘서트 세션으로 참여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춰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6] 전멤버이다.[7] 최정호는 수경의 친구이다.[8] 니나노 나노니, 설레여라[9] 포메라니안이다. https://www.instagram.com/pom_tani_t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