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01 Part 1 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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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01 Part 2 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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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02 보석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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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03 열쇠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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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04 디저트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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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05 스타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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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티니핑 · 레전드 티니핑 · 일반 티니핑 · 빌런 티니핑
| <colbgcolor=#FF70AD,#000><colcolor=#FFF,#FF70AD> 뿌쵸핑 | |
| <nopad> | |
| 성별 | 여성 |
| 한국 외 국가 번안명 | Stickerping |
| 이름의 유래 | |
| 모티브 | 목성 |
| 소품 | 스티커북 |
| 마법 | <스티커가 돼라, 뿌쵸!> 대상을 스티커로 만들어 스티커북에 모은다.[1] 그렇게 모은 스티커를 떼어내 붙일 수 있다. |
| 좋아하는 것 | 스티커 모으기, 스티커로 꾸미기, 예쁘고 귀여운 것 |
| 싫어하는 것 | 단조로운 것, 스티커를 훼손하는 것 |
| 성우 | 강시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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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티커가 돼라, 뿌쵸!”
전시의 티니핑, 뿌쵸핑
아기자기하고 예쁜 걸 좋아하는,
여성스럽지만 제멋대로인 티니핑
스티커로 만들고, 그 스티커를 여기저기 붙이며
뿌듯해하는 귀염둥이!
'전시의 티니핑'. 마법의 스티커북을 사용해서 주변의 물건들이나 대상들을 마법의 스티커로 만들어 스티커북에 모아두는 능력이 있다.[3]아기자기하고 예쁜 걸 좋아하는,
여성스럽지만 제멋대로인 티니핑
스티커로 만들고, 그 스티커를 여기저기 붙이며
뿌듯해하는 귀염둥이!
목성의 줄무늬를 연상시키는 층을 이루는 원피스나 스티커를 모으는 능력도 태양계 중 정말 많은 위성을 보유한 목성의 특징을 연상시킨다.
2. 작중 행적
2.1. 1~9화
'별을 타고 온 소녀' 편에서 첫 등장. 우주별 마을에 있던 어떤 별이 희미해지자, 본인은 별 모양 스티커를 붙였고 그리고 그 스티커에 훌라핑은 훌라후프를 돌리게 하고, 나눔핑이 빛을 나눠줬다.'스티커를 붙여 뿌쵸핑' 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첫 등장 시 어느 남자 아이가 리모컨으로 조종하던 무선 장난감 비행기, 어느 여성이 마시던 차의 찻잔, 하모니 마을의 시계탑, 신호등의 불, 올리비아 교장 선생님의 꽃 등 여러 가지 물체들을 스티커로 만들어 스티커북에 붙였다. 그러다 하모니 초등학교 앞에서 로미가 과학 시험에서 100점을 맞은 것을 발견했다. 본인은 로미의 100점짜리 표시를 스티커로 만들고 싶어서 로미가 벨리타, 하트킹과 전화를 하던 중 로미의 시험지에 100점짜리 점수 표시를 스티커로 만들어 스티커북에 모았다.[4] 한편, 레나는 본인의 스티커북에서 로미의 100점짜리 스티커를 훔쳐서 자신의 과학 시험지에 대신 붙였다.[5] 이에 급하게 레나를 쫓아가다가 레나의 신발을 스티커로 만들었는데, 이 스티커를 보고는 “이런 못난이 스티커는 필요없어, 뿌쵸!! ”라며 레나의 신발 스티커를 길에 버렸다.
계속해서 레나를 쫓던 중, 로미가 본인을 스캔하여 찾았고, 분노하면서 초롱핑과 함께 프린세스 글램 스타로 변신하여 본인의 뒤를 쫓아왔다. 본인은 프린세스 글램 스타의 공격을 피하면서 팅클퍼프를 난사해 100점짜리 마크 스티커를 되찾는데 성공했고, 프린세스 글램 스타와 레나는 100점짜리 마크를 걸고 서로 경쟁하면서 본인의 뒤를 쫓아갔다. 이때 프린세스 글램 스타와 레나는 "내 100점(짜리 스티커) 내놔!!!"라며 이구동성으로 외치고는, 레나가 누구냐고 묻자 이 사이에 레나를 스티커로 만들어 버렸고, 레나에게 "진짜 못난이 스티커네."라고 말하고는 지나가던 여자 아이가 타던 자전거 바퀴에 붙여 레나를 혼쭐 내줬다.(...)[6] 프린세스 일행이 계속 쫓아오며 스티커를 돌려달라며 하츄핑이 프린세스에게는 엄청 소중한 건지 아냐고 묻자, 자신 또한 스티커는 소중하다면서 스티커를 돌려주는 것을 거부했다. 그러자 하츄핑은 [[https://youtube.com/shorts/aD0LMiCE3Jc?feature=shared|메소드급 눈물 연기를 선보이면서(...) 본인의 동정을 유발했다.''']]
하츄핑: “스티커는 또 모을 수 있잖아! ...흑, 하지만 프린세스에게 100점은... 100점은...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하츄!! ”
뿌쵸핑: “그... 그럴 수가! 진작 얘기했지... 난 그것도 모르고...” (울먹이며)
프린세스 글램 스타: “뭐야, 너희... 그런 반응이 더 짜증나거든..?”[7]
본인이 하츄핑의 말에 공감하던 사이, 초롱핑이 머리핀 공격으로 본인을 기습 공격했고, 튀어오른 스티커북을 잡기 위한 쟁탈전이 이어졌다. 공중에서 계속 손에서 놓치다가 본인과 초롱핑이 본인의 스티커북을 동시에 잡아당겨 본인의 소중한 스티커북이 찢어지려고 하자, 초롱핑의 '캐치된다면 스티커북을 돌려주겠다'는 말에 스티커북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항복하고 캐치되었다.뿌쵸핑: “그... 그럴 수가! 진작 얘기했지... 난 그것도 모르고...” (울먹이며)
프린세스 글램 스타: “뭐야, 너희... 그런 반응이 더 짜증나거든..?”[7]
“하잉... 난 우리 마을 하늘에 예쁜 스티커를 붙이고 싶었을 뿐인데, 뿌쵸...”
9화 캐치 대사.
캐치 대사를 들은 프린세스 글램 스타는 일단 팩트에서 소환해 뿌쵸핑(본인)에게 마을을 생각하는 마음이 소중하듯 다른 누군가에게는 소중한것이라며 설득하자 이를 듣고 이 에피소드에서 스티커로 만든 물건들을 원상복귀시킨다.9화 캐치 대사.
이후 마지막 장면에서는 로미가 데인 선생님의 전화를 받았는데, 사실 로미가 가진 100점짜리 시험지는 엘리의 것이고, 로미의 진짜 시험 점수는 51점[8]이라는 걸 알게 되며 크게 절망한다. 그리고 본인은 허전한 로미의 마음에 예쁜 별 스티커를 붙여 주겠다고 말하며 에피소드 종료.[9]
2.2. 9화 이후
'힘 센 티니핑 고마핑' 편에서 고마핑에게 그려보라며 크레파스를 건네주나 뿌신 걸 보고 경악한다. 유리가 깨진 것을 청소하다가 고마핑이 청소를 하다 실수로 살짝 쳐서 날아간다.3. 기타
- 다조핑과 마찬가지로 도벽 속성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다조핑은 앞뒤 안 가리고 먹을 것을 훔친다면, 뿌쵸핑은 마음에 드는 무언가를 스티커로 만들어 훔치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가차없이 버린다.
- 티니핑쇼 소개 영상에서 왼쪽 위에 고고핑이라고 잘못 표기되어 있다.(증거) 덧붙여 금요일에는 고고핑 이름만 바꾼 쾌속의 티니핑 뿌쵸핑(...)이 됐다.
전시의 티니핑 고고핑?
- 당사자의 목표가 단순히 예쁜 스티커를 모으는 것이고[12] 하츄핑의 눈물과(...) 로미의 설득에 넘어가는 착한 심성을 가져서 그렇지, 사실 어마무시한 능력을 보유한 티니핑이다. 생명유무나 크기에 상관없이 스티커로 만들수 있으며 로미의 100점 표시만 가져간걸 보아 대상의 조정도 가능하고, 당사자의 시선에 맞춰 스티커 크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수거도 쉬운(...) 상당히 초자연적인 능력이다.[13]
[1] 살아있는 생명체 역시 예외는 아니며, 스티커로 만든 대상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도 가능하다.[2] 토이핑과 중복.[3] 스티커의 크기는 본인의 1인칭 시점에서 한 손에 잡히는 수준이다. 또한 뗐다 붙였다 하는 점에서 일반 스티커보다는 띠부씰에 가깝다.[4] 이에 로미는 눈에 불을 켠채 분노를 표출했다.[5] 100점을 맞으면 부모님이 아잉패드를 사 주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60점을 받아 성질이 났는데 100점 스티커로 눈속임을 할 생각이였다. 물론 틀린 문제에 그어진 빗금 때문에 조작이 불가능하다.[6] 공교롭게도 4기 '변신! 프린세스 베리하트' 편에서 레나가 자전거를 빼앗은 아이와 그 아이가 가지고 있던 것과 동일한 자전거다. 뿌쵸핑(본인)의 스티커를 훔친 것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훔친 죄도 참교육해 준 셈이다.[7] 이때 입꼬리를 씰룩이며 억지로 웃는 표정을 지은 채로 주먹감자(?) 제스처와 함께 부들부들 떠는 것이 압권이다.[8] 4기 '잘 자요~를레이 요거!' 편에서의 하츄핑의 언급에서도 로미의 최고 점수는 51점이었다. 즉 최고 점수를 타이로 세운 셈이다.[9] 이때 별 스티커를 화면에다 붙인다.[10] 스타핑들끼리 중에서도 이름이 한 글자 차이로 비슷한 티니핑들이 있다. 고고핑-고마핑, 나눔핑-나그네핑, 뽀송핑-뽀뽀핑 등.[11] 이중 자신의 의지로 캐치된 티니핑은 나눔핑, 고고핑뿐이다.[12] 다른 스타 티니핑들의 행성과 우주별마을을 꾸며주고 싶다는 얘기를 하는 걸 보아 모으는 이유도 마냥 이기적인 건 아니다.[13] 곧이어 다음 타자로 나온 고마핑을 보고 팬덤 사이에서 스타핑들의 강력한 능력들이 화제가 되었다. 이때문에 블랙홀은 와야 상대가 된 거였구나 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