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핑

<colbgcolor=#FF0F6D,#000><colcolor=#FFF,#FF0F6D> 뿌뿌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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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성[2]
한국 외 국가 번안명	Puffping
이름의 유래	풍선껌을 부는 의성어[3] Puff(부풀리다)
모티브 디저트	풍선껌(검볼)[4]
소품	풍선껌 디스펜서[5]
마법	<뿌뿌 풍선껌> 풍선껌을 활용한 다양한 마법(공격, 회피, 이동) 스스로를 풍선껌처럼 부풀릴 수 있고[6], 특정 부분(ex.귀)만 부풀릴 수도 있다.[7]
좋아하는 것	매직슈가볼[8], 골탕 먹이기, 장난치기[9], 남 속이기, 강해지는 것, 외롭지 않은 것
싫어하는 것	자기만 빼고 즐거운 것, 자기 것을 빼앗기는 것, 외로움, 자기만 빼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고독감,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는 것, 커핑&머핑[10]
2023 티니핑 어워즈 인기투표 순위	16위[11]
성우	양정화[12]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10화 (첫 등장 및 각성 전)

2.2. 12화 (1단계 각성)

2.3. 13화~20화 (1단계 각성 이후)

2.4. 21화 (2단계 각성)

2.5. 23화~24화 (1차전 및 캐치)

2.6. 25화~26화 (3단계 각성 및 최후의 전투)

3. 악동핑과의 차이점

• 악동핑은 마지막에 폭주하는 상태를 제외하곤 항상 그대로였으나 뿌뿌핑은 3단계씩이나 걸쳐 각성했다.

• 티니하트윙과 슈가베리팩트를 서로 훔치려는 의도는 같으나, 악동핑은 티니하트윙을 뜯어서 모든 티니핑들을 내보내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고, 뿌뿌핑은 처음에 매직슈가볼에게 위협이 된다 판단하고 부숴 버리려고 하다가,[95] 슈가매직을 얻는 것을 보고 빼앗아 버리려고 한다.

• 도망치는 방법과 이유도 완전히 다른데, 악동핑은 티니핑들을 데려와 선전포고를 하고 실패해서 도망가는 반면, 뿌뿌핑은 프린세스가 그냥 직접 쫒아와서 도망치거나 악동핑처럼 탈취를 실패했을 때나 디저트티니핑이 갑자기 통수를 때려 도망치는 경우가 많다. 악동핑은 티니핑이 캐치되는 사이에 몰래 도망치는 어설픈 방법을 사용하나, 뿌뿌핑은 몸을 부풀려 도망친다.[96] 아니면 아예 전면전으로 맞서는 경우도 있다.

• 둘 모두 마지막에 폭주한다. 다만 역시 스케일도 비교가 불가능한 게, 악동핑은 단지 자기 악세서리[97] 돌려받으러 당당히 찾아오고 갑자기 폭주하고, 위력은 자동차를 던지는 정도로 강화되었다. 대단해 보이지만 반면 뿌뿌핑은 모습부터 이미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불쾌한[98] 괴수의 형태를 띄었고, 건물이나 차는 기본적으로 길가다가 뭉개버리는 정도로 강화되었다. 이후 커핑&머핑이 울어서 크기가 커져 협공했는데도,[99] 약간 성가셔 하는 것 외에는 그대로 던져 버린다. 이후에 폭주해서 디저트 마을을 완전히 부숴 버리려고 했다.[100]

• 악동핑의 뒤에는 또 다른 흑막이 있었으나 뿌뿌핑은 메인 빌런과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 진 최종 보스의 역할까지 모두 담당했다.[101]

• 악동핑의 이전 모습에서는 로열핑들에게 호감을 받고 악동핑 자체에서도 티니핑 축제에서 어울릴 정도로 티니핑들과 친했으나 뿌뿌핑은 마지막까지 사실상 소외되었다.[102]

• 악동핑은 맛나과일에 의해 세뇌된 상태이고 뿌뿌핑은 자의로 매직슈가볼을 탈취했다. 다만 이때까지는 개그캐 기믹은 똑같았다.[103]

• 티니하트윙을 얻으려고만 하는 악동핑은 그다지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여러 번 놓아 준 반면[104] 뿌뿌핑은 디저트 마을의 핵심 에너지원이기도 한 매직슈가볼을 소유하고 나타날 때 마다 디저트티니핑들을 위험에 빠트리기 때문에 반드시 캐치하려 한다.

• 악동핑은 의외로 티니하트윙 탈취를 위해 여기저기에 숨어 있는 티니핑들을 부추겨 로미에게 제 발로 넘겨준 티니핑이다.[105] 그 또한 굉장히 많이 기여함으로서 악동핑이 캐치가 불가능하다는 것 말고도 도움이 된다는 이유 때문에 계속 보내 주는 듯 하다. 하지만 뿌뿌핑은 다른 티니핑들을 자주 합류시키지 않거나 단독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악동핑은 티니핑들을 '부추긴다.'에 가깝지만, 뿌뿌핑은 티니핑들의 마음을 신경쓰지 않거나 마지막에 버려 버리는 경우에서 이용도 아닌 '사용한다.'에 가깝다.

• 허탕만 주구장창 치는 악동핑과는 달리, 뿌뿌핑은 정말로 슈가베리팩트를 여러 번 손에 넣을 뻔했었다.[106] 심지어 뿌뿌핑은 등장만 하면 디저트핑들을 위험에 빠트린다.

• 악동핑은 그나마 티니핑들에게 앙심이 없던지라 부추기기만 하는 반면, 뿌뿌핑은 디저트티니핑도 서슴없이 죽이려 한다.[107] 특히 멜로핑에게 저지른 행적이 가장 부각되는데, 본인은 철근을 묶은 크레인의 와이어가 파손되자 도망쳐 버린데다 멜로핑이 마법으로 철근을 폭신하게 만들지 못했다면, 멜로핑은 추락사했을 것이고 프린세스 베리하트도 그 철근에 깔려 그대로 압사하였을 것이다.

• 뿌뿌핑 또한 악동핑과 비슷한 경우로 티니핑들을 부추겨 편으로 만드는 경우가 다수지만, 단순한 덕에 악동핑이 그냥 묘기를 보여 주라 하거나 심각하지도 않은 일로 부추기거나 그냥 도와주라 하면 바로 도와주는 반면[108], 뿌뿌핑은 제니처럼 티니핑들의 가치관을 이용하거나 로미에게 쫓기는 티니핑들을 돕는다는 것과 트라우마를 꺼내 매직슈가볼을 빌미로 협조시키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서 뿌뿌핑을 가장 적대함과 동시에 로열핑인 말랑핑마저[109] 이런 뿌뿌핑의 부추김에 넘어갔다. 보통 이런 경우들은 매직슈가볼을 잘 알지 못하는 티니핑[110]에게 해당하고, 디저트 공장에서 일하는 티니핑들은 모두 알기에 뿌뿌핑에게 협조하지 않거나 매직슈가볼을 보여 주지 않는다.

• 스토리가 아니라 외모에서 보면 악동핑은 남성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고, 뿌뿌핑은 여성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4. 평가 및 비판

5. 기타

• 다른 디저트티니핑들은 전부 먹을 수 있는 디저트가 모티브인데 뿌뿌핑 혼자 먹을 수 없는[126] 풍선껌이 모티브다. 뿌뿌핑이 디저트티니핑들로부터 소외됐다는 설정을 반영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127]

• 매직슈가볼을 남에게 세뇌당한 것이 아닌 자신의 의지이자 호기심으로 훔쳤고, 캐치하는 디저트티니핑 목록 중 마지막에 뿌뿌핑의 메달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빌런 티니핑으로 분류되지는 않으나,[128] 사실상 4기의 중요한 열쇠를 지닌 티니핑이다. 본편에서의 모습만으로는 악동핑과 비슷한 개그형 악당에도 비슷해 보인다. 이를 보아 악동핑처럼 떠돌아 다니다 캐치될 전망이었으며 실제로 그렇게 캐치되었다.
• 12화, 21화, 25화를 기점으로 각성하였다. 12화에서 1단계 각성 이후에는 사실상 외형만 변경된 것이나 다름없고, 개그캐 기믹은 여전히 남아 있었지만, 21화에서는 2단계 각성을 하며 아예 흑화까지 해 버린다. 24화에서는 각성 전 모습으로 돌아왔으나[129] 25화에서는 3단계 각성 이후 괴수 형태로 변함으로서, 이성을 완전히 잃어 폭주를 해 버렸다.[130][131]
• 3단계 각성 이후 25화에서는 이성을 완전히 잃었으며 공격성이 매우 강해 디저트 마을로 가는 것을 방해하면 사납게 덤벼들었었다. 그러나 26화에서는 공격하는 건 여전하나 괴수화된 자신도 절망에 빠져 슬퍼하는 듯한 대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 매직슈가볼의 진실로 보면 사실상 고래 싸움에 등 터진 새우 꼴이나 다름없다.

• 12화에서 흑화하기 이전, 이후와 21화에서 강화되기 이전, 이후와 25화에서 3단계 각성한 이후 뿌뿌핑의 행적은 3기까지 악역이었다가 제니와 함께 갱생한 다해핑보다 더 악랄하다.[132]

• 18화에서 로미를 '여자애'라고 칭하던 이전과 달리 처음으로 프린세스라고 칭하였는데 바로 전인 17화에서 요거핑이 웬 여자애랑 로열핑들이 쫒아왔다는 걸 보고 로미가 프린세스라는 걸 눈치챈 듯 하다.

• 만두머리[133]처럼 생긴 머리에 달린 풍선 귀 두 개를 부풀려서 하늘을 날 수 있다. 마야는 이 헤어스타일을 보고 양머리라고 했다.

• 웃을 때는 말버릇(어미)과 동일하게 '뿌뿌뿌'하고 웃는다.[134] 말버릇이 그렇다 보니 다급한 상황에서도 '뿌! 뿌~'라고 외치면 흡사 기차의 기적 소리를 연상케한다. 그 때문에 넷플릭스 자막에서도 보통은 그냥 '웃음'이라고 쓰는 것과 달리 웃는 횟수만큼 뿌를 쓴다.

• 캐치! 티니핑 시리즈 최초의 남성 메인 빌런[135]이자 최초의 남성 빌런 티니핑이며 일반핑이면서 빌런핑이자 유일무이하게 갱생 후 다시 흑화하고 다시 갱생한 경우다.

• 캐치! 티니핑 시리즈 최초로 괴수화해서 등장한 티니핑이다.[136]

• 역대 캐치된 티니핑들 중 첫 등장으로부터 캐치까지의 회차가 가장 많이 소모된 티니핑이다.(1화 첫 등장-24화 캐치)[137]

• 실력도 굉장히 수준급인데, 와플핑의 역공으로 자신을 납작하게 만들자 와플핑을 부풀려서 자신도 날아가긴 했으나 와플핑을 하트로즈 까지 날려 버리고 자신을 화날 대로 화나게 만든 마카핑을 한번에 그대로 부풀려 참교육해 버리고, 바람을 빼 프린세스에게 고스란히 가져다 줬다. 쪼꼬핑을 추격할 시점에서도, 서로 사랑하기만 하게 모자가 씌워졌음에도 쪼꼬핑을 한번 잡아보자고 하고 엄청난 팀워크로 순식간에 잡아 버리는 등 여러 번 싸우기도 하고 디저트티니핑, 지금까지의 모든 티니핑 중 가장 신출귀몰하게 여러 번 도망친 경험이 많다 보니[138] 잡는 분야에도 실력자인 듯.

• 담당 성우가 양정화라는 점과 빨간색의 만두머리 캐릭터인 점은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의 하루카제 도레미(도레미)와 유사하다. 재밌는 건 도레미도 "뿌뿌뿌"라는 말을 작중 자주 한다는 점도 공통적이다.

• 아직 어린 커핑을 포함하면 와플핑과 더불어 디저트핑들 중 세 명의 남성 티니핑들 중 한 명이다. 커핑은 아기라서 일을 못하고, 풍선껌이라 만들 디저트가 없는 뿌뿌핑과 달리 와플핑만 유일하게 일하던 남성 티니핑이었다.

• 18화에서 겨울왕국 1편을 패러디했을 때 공동체에서 소외되었단 점에서 스포일러와 비슷하며 타락한 부분도 어느 정도 비슷하다.[139]

• 이모션 티니핑에서는 미등장했다.[140]

• 작중에서 머랭핑, 샌드핑, 또너핑, 롤리핑, 핫케핑은 이들의 주역 에피소드에서는 등장하지 않아 24화 외에는 엮이지는 않았으나 머랭핑과 롤리핑을 제외하고는 샌드핑, 핫케핑은 24화에서 맞붙을 때 등장했고 또너핑은 26화에서 엮이기는 했다.

• 다해핑 문서에 있었듯이 뿌뿌핑도 다해핑이 저질렀던 악행 못지않게 심각한 악행을 저질렀기에 만약 로미, 새콤핑, 달콤핑의 위로와 뿌뿌핑(본인)의 갱생의지가 없었다면 뿌뿌핑 또한 처벌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141] 다만, 마지막화를 보면 다해핑과 달리 처벌을 받지 않은 채 디저트핑들과 평범하게 잘 지내는 것으로 추측된다.

• 묘하게 쥐나 햄스터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142] 대략 미키마우스 혹은 데덴네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 하츄핑과 더불어 폼이 많은 티니핑이기도 한데 (일반폼, 색칠폼, 아수라백작폼, 1단계각성폼, 초코모자폼, 2단계각성폼, 몬스터폼) 일반 티니핑 중에서는 가장 많은 폼을 가지고 있으며 색칠폼과 아수라백작폼, 초코모자폼을 제외한다면 트러핑과 동률이다.

• 악당이긴 하지만 유독 먹을복이 가장 없는 편인데 24화에서 케이크를 먹은 것 빼곤 샌드위치를 먹으려다가 와플핑이 납작하게 해 버렸고, 치킨을 먹으려다가 마카핑이 색을 바꾸어 버렸다.

• 싱가포르에서는 법적으로 껌을 금지하는 점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싱가포르에 입국할 수 없다는 얘기가 있다. 사실 껌딱지도 문제가 되는 점도 있고, 작중에서도 껌을 뱉어 푸딩핑의 라디오를 고장 낸 전력을 생각하면 무리도 아니다.

• 티니핑 코멘터리 18화에서 샤샤핑의 언급으로 눈치가 빠르고 싹싹하고 말을 잘하는 티니핑이라고 자신의 친구인 눈꽃핑을 이용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으며 19화 코멘터리에서 자신의 친구 푸딩핑에게 폭언을 했다고 비난만하던 말랑핑과 상당히 대조되는 평가다.

• 어찌보면 뿌뿌핑도 제니보다는 덜하긴 해도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도 볼 수 있다.[143]

• 분홍색을 베이스로 한 컬러와, 만두머리, 귀여운 소녀를 연상시키는 하이톤의 목소리 때문에 은근 여성 티니핑으로 본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이전작의 믿어핑도 여성 성우가 맡았으나 발레핑 에피소드에서 남자라고 밝혀지기 전까지는 몰랐던 시청자들도 있긴 했었다.[144]

• 2차 커플링은 포실핑과는 가장 많이 엮이며[145]다른 티니핑들 하고도 엮이기도 하며 쪼꼬핑과 머리색 제외하면 남매처럼 보이기도 하며 드물지만 프린세스나 하츄핑이나 다해핑과도 엮이는 마성의 남자같은 모습이다.

• 뿌뿌핑의 눈매가 전작의 솔찌핑, 빨리핑, 고쳐핑과 비슷하며 같은작의 와플핑, 커핑, 후속작의 왕자핑, 나그네핑하고도 비슷하다.

• 다른 티니핑 못지않은 귀여운 외모, 말을 잘하고 굉장히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핑 치고는 상당히 능력도 좋아서 만약 뿌뿌핑이 악역이 아닌 선역이었다면, 지금보다 평가가 지금보다 좋고 인기도 더 많았을 것이라는 팬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 떡밥인지는 알 수는 없으나 1기 21화에서 풍선껌을 먹고 이모션 왕국을 부순 티니핑이 언급되었고 관련이 있을지는 미지수이나 공교롭게도 뿌뿌핑 또한 케이크 궁전과 디저트 마을을 부수려 한 것을 미루어 보아 그 티니핑의 후손이 아닐까 추측은 해 볼 수 있다.

• 시리즈 최초로 하라구로 기믹을 가진 티니핑이다.[146]

• 작중에서의 행보들과는 상관없이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 중에 하나인데 미워할 수 없는 매력요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 걸로 보인다.

• 뿌뿌핑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면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을 피카레스크 장르로 봐도 무방하다.[147]
• 뿌뿌핑이 매직슈가볼에 호기심을 가지고 매직슈가볼을 훔치게 되며 디저트핑들이 지구에 풀리게 만든다.(기)
• 뿌뿌핑이 지구의 하모니 마을에 떨어져서 프린세스와 로열핑들과 대립하며 여러 번 캐치될 위기에 쳐했지만 임기응변으로 도망쳐 위기에서 벗어났다.(승)
• 뿌뿌핑이 슈가매직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며 간신히 캐치되었고 친구들과 화해하며 훈훈하게 끝나는듯 했다.(전)
• 뿌뿌핑이 괴수화가 되어 케이크 왕국과 디저트 마을을 부수려고 하지만 본인의 양심과 모두의 위로로 케이크 왕국과 디저트 마을을 되살리고 모두와 잘 지내는 결말로 끝이 난다.(결)

• 샤샤핑의 성우와 같은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적이 있고 여기서는 아자핑의 성우와 바로핑의 성우와 동료로 나왔다.[148]

• 남성 티니핑 치고는 귀엽고 상당히 예쁘장하게 생겨서, 스티커북에 드레스를 입히거나 메이드복을 입은 모습으로 그려지는 등 2차 창작에서 여장을 자주 당한다.[149]

• 뿌쵸핑과 이름이 한글자 차이이며 뽀뽀핑과는 모음의 방향을 뒤집는 것으로 차이가 난다. 뿌쵸핑은 해외에서는 남매로 보는 경우도 있으며 뿌쵸핑도 만두머리 티니핑이다.

• 작중에서 특히 화나핑이나 똑똑핑보다도 더 화내는 모습이 상당히 많이 나왔으며 매직슈가볼을 만질 때 웃는 것을 제외하면 본인이 좋아서 웃는 장면은 많이 없으며 우는 모습도 24화와 26화에서 두 번씩, 총 네 번만 나온다. 대부분은 비웃음 정도에 그치는 편이다.

• 뿌뿌핑 또한 최초의 타이틀을 여러 개 가지고 있다.
• 최초의 남성 빌런 티니핑.
• 최초의 두 가지 방법으로 날 수 있는 남성 티니핑.
• 최초의 캐치 순서 마지막 남성 티니핑.
• 최초의 여러 가지 폼을 가진 일반 남성 티니핑.
• 최초의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를 동시에 맡은 일반 티니핑.
•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등장하는 배찌와 묘하게 닮았다.[150]
• 뿌뿌핑 담당 성우가 광역계여서 다른 시즌 티니핑 성우들과 같은 작품에 나온 경우도 있다.

[1] 귀에 문양이 생긴 것 빼고는 달라진 게 없다.[2] 성별 논란이 있었다. 자세한 건 기타 참조.[3] 디저트티니핑송에서 '뿌뿌불어 뿌뿌핑'이라고 나왔다.[4] 소품이 발레핑의 소품과 비슷한 모양이다.[5] 다만 외형상으로는 검볼 머신(자판기)에 더 가깝다. 21화 후반에 각성한 후 24화 후반에 각성이 풀리기 전 한정으로 매직슈가볼과 합체되어 바주카포 형태로 변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바주카'라는 해외의 풍선껌 브랜드가 실존하는데 해당 브랜드명이 동명의 무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설이 존재한다.[6] 거대화도 가능하다.[7] 1기에서 아자핑이 풍선껌을 먹고 거대하게 부풀린 적 있었는데,(1기 '풍선껌 대소동' 편) 이것과 똑같은 원리. 다만 아자핑은 몬쥬 박사가 보내준 별사탕을 먹고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본인의 경우는 자발적으로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 올 수 있다.[8] 친구들과 화해해서 더 이상 만지지 않으니 취소선 처리. 그러나 소개 영상에는 그대로 남아 있다.[9] 이 부분은 와플핑과 같다.[10] 이들의 첫등장과 26화 중반 이전 한정이다.[11] 빌런핑 1위, 전체 남성 티니핑 2위. 단, 2핑 1조 참가 후보인 커핑 제외 시 사실상 1위. 사실상 커핑의 인기 순위는 머핑의 몫도 있기에 1위인 것이 맞다.[12] 부릉! 부릉! 브루미즈의 스피더와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볼트에 이어 에스에이엠지 엔터테인먼트 작품의 세 번째 출연이다. 참고로 앞서 말한 캐릭터들과 성우가 같기에 톤이 비슷하다.[13] 25화에서는 “돌아갈 자리 따윈 내가 부숴 버릴 거야!!” 라는 대사가 중간에 나온다.[14] 중간 보스: 2단계 각성(21~24화), 최종 보스: 3단계 각성(25~26화)[15] 일단 직접 훔친 범인이긴 하지만 흑막의 존재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16] 이거에 당한 것이 대표적으로 와플핑과 마카핑이 있다.[17] 사실상 6화는 직접등장은 없었으나 암시는 있었고 17화는 초반에 리타이어, 13화와 19화는 간접등장하였다.[18] 공교롭게 캔디핑과 같은곳에 떨어진다.[19] 이때 매직슈가볼은 뿌뿌핑(본인)이 직접 빼냈다.[20] 그러자 캔디핑은 뒤를 돌아봐 수컷들만 가진 무언가를 보며 실수라며 부끄러워한다.[21] 사실 애초에 매직슈가볼은 훔친 거라곤 해도 본인 소유인데 그걸 뺏으려고 한데다, 너구리의 화가 더 커진 직접적인 이유는 캔디핑 때문이었는데 정작 화풀이는 본인에게 하려던 점 때문에 본인 입장에서는 억울한 일이고 끝부분에 겨우 따돌렸다.[22] 뿌뿌핑이 너구리에게 쫓긴것은 낮이었지만 겨우 따돌렸을때 저녁시간이 었음에도 지친 기색 없이 도망치다가 날아다닐 정도로 체력이 좋은편인듯 하다.[23] '반짝반짝 보석티니핑' 편에서 보석 로열핑을 구하고픈 로미가 처음으로 프린세스 다이아하트로 변신했던 곳과 동일한 장소다.[24] 이때 로미와 하츄핑은 전례를 본 경험이 있어서 당황하며 껌을 뱉으라고 하지만 아무렇지 않았는데, 샤샤핑이 보통 껌이 아닌 마법의 껌이며 뿌뿌핑은 마법의 껌을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설명을 듣고 로미는 상당히 열받아 한다.[25] 이 능력은 본인도 처음 쓰는 마법이다. 즉 매직슈가볼의 버프가 없었다면 본인은 메달 리스트에 있는 마지막 디저트티니핑임에도 네 번째에(...) 캐치되는 굴욕을 당했을 것이다. 애초에 캐치 순서대로 메달이 배치된 점을 감안하면 여기서 캐치되지 않는것도 어느정도 복선의 일종이다.[26] 매직슈가볼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설탕으로 만든, 즉, 성분상으로는 사탕과 비슷하다. 다시 말해 자동차에 깔린다면 손쉽게 박살나고 만다.[27] 22화에서 매직슈가볼에 대해 언급된 바에 의하면, 만약 이때 말랑핑이 선수쳐서 매직슈가볼을 되찾는다면 말랑핑마저 매직슈가볼의 슈가매직에 조종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보통 애니메이션의 클리셰가 그러하듯 주인공보정도 있고 나쁜 마음을 먹지 않는다면 그렇지 않을 가능성은 있다.[28] 악동핑이 첫 등장한 장소와 동일한 곳이다.[29] 2회에 걸쳐 캐치한 앙대핑과 빙글핑을 제외하면 다른 티니핑들은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반드시 캐치되는 반면 뿌뿌핑은 임기응변으로 빠져나갔다.[30] 마카핑 때처럼 와플핑 캐치에 뿌뿌핑이 간접적으로 도와준 셈이다.[31] 이 때의 연출이 1기 '바로핑이 많아졌어요!' 편 중 프린세스 멜로디의 피리피리 뮤직크링 마법을 맞은 바로핑이 종잇장처럼 납작해진 모습과 유사하다. 다만 바로핑의 사례는 뻣뻣해서 똑바로 서 있을 수 있는 반면 와플핑의 마법에 걸리면 흐물흐물해져서 제대로 서 있기 어렵다.[32] 7화 코멘터리에서는 말랑핑은 비웃었으나 로미는 미안해 한게 대조적이다.[33] 포실핑은 혼자 뒤쳐져 있어서 몸이 작아지지 않았다.[34] 이 대목에서 방금 전 큰소리를 한 포실핑이 멈칫하며 반박하지 못한 걸 보면 뿌뿌핑에게 아무도 관심을 안 준 건 진실인 모양이다.[35] 이 발언을 보면 실제로 공동체에서 소외된 메모핑이나 짝짝핑과 비슷하게 장난기가 너무 심각한 탓에 공동체에서 소외받은 외톨이임을 짐작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한 매직슈가볼에 반쯤 조종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36] '메모핑의 메모메모' 편 중 프린세스 다이아하트의 머리 위로 떨어진 그 광고판과 동일하다.[37] 이때 포실핑은 오토바이가 점프대로 날아갈 때 떨어지며 경상을 입었다.[38] 5화에서 뿌뿌핑(본인)은 욕심꾸러기이긴 하지만 심한 장난은 친적이 없다고 포실핑도 비슷한 발언을 한적이 있긴 하다. 이 화에서는 프린세스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선한 면모가 어느 정도 드러난다.[39] 이때 뿌뿌핑의 모습이 할리퀸 내지 조커를 연상시키는 모습이었고 반만 되돌렸을땐 아수라 백작을 연상시켰다.[40] 마카핑의 적반하장인 행동과 말때문에 더욱 화가 났는데 성격이 소외감을 오래 느꼈었고 그만큼 신경이 예민해져서 크게 화낸거로 보인다.[41] 그 후 마카핑은 몸에 바람이 빠지면서 프린세스 샤베티나의 앞에 떨어져 그대로 캐치되었으니 어쩌다 보니 캐치에도 도움을 준 셈이 되었다.[42] 매직슈가볼이 본인을 유혹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끝내 이 목소리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43] 이때 매직슈가볼을 포함해 전체적인 묘사가 어두우며 매직슈가볼도 어둠의 기운을 발산했다.[44] 당연하지만 말랑핑을 꿰어내려는 의도의 새빨간 거짓말이다.[45]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만두머리에는 톱니모양으로 줄이 쳐지며 하트, 별 문양이 생겨났고, 검볼 머신 속 풍선껌에서 붉은 빛이 나며 파워도 강해지며 각성했다. 그런데 의미심장한 것은 이때 만두머리에 새겨진 하트, 별 모양은 새콤핑과 달콤핑의 상징문양이다.[46] 이 시점부터 본인의 풍선껌이 강화되어 주변에 던져 풍선껌을 부풀려 장애물을 만들거나 상대방을 속박하는 등의 새로운 능력이 생겼으며 이때 기점으로 흑화의 조짐이 살짝씩 보이기 시작했다.[47] 1화 시점이기 때문에 각성 전 모습으로 나온다.[48] 포실핑은 이 때 뿌뿌핑(본인)의 외형변화(만두머리의 모습이 바뀐 것)를 눈치챘다.[49] 샤샤핑이 말한 쌍둥이가 울면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일이 바로 거대화다. 그런데 이 둘이 커지던 중 본인 입으로 커지라는 얘기를 했던 걸로 보아 그 무서운 일이 거대화인 건 이미 알았던 걸로 보인다.[50] 3기에서 다해핑이 빙글핑을 가둔 진주와 비슷하다.[51] 겨울왕국의 빌런은 뿌뿌핑과 달리 엔딩이 혼자만 비극으로 끝났다는 차이가 있었다. 뿌뿌핑은 노말 엔딩 정도로 끝난 수준.[52] 물론 뿌뿌핑이 그당시 푸딩핑에게 화낸 반응이 있었던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53] [54] 이때는 그냥 '팩트'라고 줄여서 얘기한다.[55] 이후 와이어가 끊겨 철근과 멜로핑이 추락하는 데 멜로핑은 자신을 구해주려 했던 프린세스 베리하트를 역으로 살리기 위해 이 철근에 마법을 걸어 피해가 없게 만들었고 자의로 캐치된다. 참고로 절대로 크레인에 물건을 묶은 채 허공에 띄워두면 안 되는데 여기서 프린세스 베리하트도 멜로핑의 마법이 없었다면 당연히 철근에 깔려 즉사할 뻔 했다. 설령 이 정도의 철근이 아니라도 와이어도 철로 만들었고, 이만큼 무거운 물건을 들기 위해 와이어 자체도 무겁기 때문에 이것도 잘못 맞으면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즉, 안전불감증의 위험을 보여 주는 장면으로 볼 수 있다.[56] 앞서 레나와 메리루도 이 사단이 났을 때 레나는 손가방을 메리루에게, 메리루는 스케이트보드를 레나에게 주는 광경을 목격했고 이를 노려 프린세스 샤베티나에게만 마법을 걸 것을 요청했던 것이다. 계획대로 쪼꼬핑이 본인에게 마법을 걸지 않았다면 프린세스 샤베티나는 알아서 본인에게 슈가베리팩트를 조공했을테니 손 안 대고 코를 푸는 격이 됐을터였다.[57] 별과 하트 문양은 톱니무늬의 윗쪽으로 위치하게 됐고, 양쪽의 색상 배치가 반대로 되어 있다.[58] 색깔도 바뀌었다.[59] 눈 색깔의 경우 빨리핑, 고쳐핑, 커핑과 같은 색으로 바뀐다.[60] 눈밑(광대뼈)에 역삼각형 무늬를 가진 빌런핑은 악동핑, 앙대핑, 가면핑, 뿌뿌핑(2단계 각성 이후)이다.[61] 이 시점부터 자신의 도구로 날아다닐 수 있어 이전보다 행동이 자유로워지고, 풍선껌을 문어처럼 여러 방향으로 잡을 수 있게 만들어 한번에 속박이 가능하고, 폭발하는 껌이나, 직접 날아가는 풍선껌이나, 분열하는 풍선껌 등이 추가되는 등 여러 가지 능력이 생기고 기존 능력들도 강화되었다.[62] 이때 기점으로 완전히 흑화함으로써 목소리가 살짝 날카롭게 변한다.[63] 이때 설정 오류가 있는데 또너핑이 반죽을 칠 때는 주먹(맨손)으로 쳤는데, 풍선껌을 넣고 섞을 때는 막대기로 처었다. 오히려 막대기로 젓고 있던 건 쪼꼬핑이 녹인 초콜릿이지만 그릇이 냄비가 아닌 스테인리스 그릇이었다.[64] 이때 뿌뿌핑의 슈가실드도 어둠의 기운으로 가득했는지 검은색의 오라를 내뿜는 풍선껌의 모습이었다. 뿌뿌핑의 원래 슈가실드의 색은 재등장 하지 않는 한 알수 없다.[65] 이 부분에서 악에 받힌 뿌뿌핑의 모습을 볼 수 있다.[66] 이 장면 만큼은 슈가실드가 바로 사라지지 않고 서서히 금이 가다 사라졌기 때문에 녹인다는 표현보다는 깨트린다는 표현이 더 옳을 정도다.[67] 이 때 본인의 슈가매직의 버프가 모두 해제되었다. 눈밑(광대뼈)의 역삼각형 무늬는 물론 만두머리에 있는 무늬까지 민무늬로 정화되고, 풍선껌 바주카도 검볼 머신 형태로 돌아왔다.[68] 다른 티니핑들처럼 떼를 부리거나 투덜거리는 느낌이 아닌, 말 그대로 정말 구슬프게 운다.[69] 3기에서 다해핑이 열쇠핑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장면과 아주 비슷한 장면이며 뿌뿌핑도 다해핑과 비슷한 케이스였다.[70] 종합적으로 보면 키메라나 만티코어를 연상케하는 형태가 되었다. 몸집도 거대해졌고 2족보행에서 4족보행을 하도록 변했으며, 전체적으로 색깔이 2단계 각성 때보다도 훨씬 더 진해졌다. 앞머리는 세 가닥에서 네 가닥으로 늘어났고 역삼각형 무늬 또한 다시 생겼으며, 만두머리는 흡사 박쥐 날개처럼 바뀌었고 꼬리도 악마의 꼬리처럼 바뀌었으며 눈도 마치 선글라스마냥 흰자와 눈동자 모두 탁한 황색으로 바뀌었다.[71] 이 대사에서 5화에서 샤샤핑이 매직슈가볼을 돌려주고 마을로 돌아가자 하였을 때 뿌뿌핑이 재미없는 곳이라 칭했는데 마을을 싫어했단 암시로 볼 수 있는 대사로 보인다.[72] 이때 매직슈가볼의 중심에서 빛이 나며 뿌뿌핑(본인)의 몸 속으로 흡수되는데 이때 본인도 놀라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매직슈가볼이 몸 속으로 흡수된 후에는 뿌뿌핑(본인)의 몸에서 풍선이 엄청나게 부풀면서 본인을 집어삼켰다.[73] 이하 위 대사처럼 문자 효과가 있는 문자는 괴수 형태로 말한 대사들이며, 영상으로 들을때면 톤이 평상시보다 낮고 2단계 각성 때보다 더 거친 음색임을 들을 수 있다.[74] 제목만 들어서는 디저트 마을로의 귀환으로 보이겠지만, 뿌뿌핑이 또다시 각성해 어떻게든 디저트 마을로 들어가 박살내려는 것을 로미 일행이 인간힘을 써서 막으려는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제목이다.[75] 상자는 결계가 쳐진 쇼윈도 형태였는데 이 쇼윈도에 손을 집어넣는데 그대로 손이 들어갔다.[76] 샤샤핑이 “뿌뿌핑은 저 몸 어딘가에 갇혀 있어, 샤샤. 그 부분만 찾는다면...”이라고 하는 것과 26화에서 괴수의 몸 안에서 뿌뿌핑이 괴로워하는 장면이 있는 것과 프린세스 하모니어스가 “뿌뿌핑, 널 거기서 꺼내 줄게!!”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뿌뿌핑은 풍선에게 집어삼켜짐과 동시에 몸이 변형된 것이 아닌 풍선 안에서 괴수의 몸이 따로 만들어져 뿌뿌핑(본인)을 괴수의 몸 속으로 가뒀거나, 뿌뿌핑을 집어삼킨 풍선이 괴수가 된 것으로 추정.[77] 이 시점부터 풍선껌 능력이 사라진 대신, 브레스 공격과 구체 공격을 할 수 있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부술 정도로 사나워지고 신체 능력이 대폭 강화되었다.[78] 너무나도 여러 번 슈가매직에 의해 각성되었던 후유증인지 2단계 각성 때 슈가 프리즘 샷으로 모든 슈가매직이 사라졌고 슈가베리팩트와 매직슈가볼이 접촉한 것도 아니었음에도 바로 이런 괴수 형태로 각성했다.[79] 정확한 내용은 새콤핑이 너무 느리다고 자기들을 잡을 수 있겠느냐며 도발한다. 사실 각성한 모습이 너무 거대해진 탓에 느려진 건 맞는 데, 몸이 거대해서 보폭 1번이 굉장히 넓어져서 이를 보완했다.[80] 새콤핑이 “이제 매직슈가볼을 꺼내면 뿌뿌핑이 원래대로 돌아올 거야!”라고 할 때 뒤쪽을 자세히 보면 뿌뿌핑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81] 이 전까지는 계속해서 허공에 게이트를 만들었는데 이때는 바닥에 만들었다.[82] 로미나 로열핑이나 디저트핑들은 그나마 마지막에 화해를 해서 악감정이 사실상 거의 사라져 최소한의 자비인 듯 죽이려 하지 않는 반면, 레전드핑들은 자신이 소외된 것과 관련이 있는지 죽일 기세로 쫓아가는 모습을 보였다.[83] 뿌뿌핑의 모티브는 굉장히 달콤하나 사실 식용이 아닌 껌이다. 껌은 먹을 수는 있으나 보통 입 안에서 씹기만 하다가 뱉는 경우가 대다수다.(단맛이 빠지면 뱉는 경우에서도 약간의 떡밥이 있다.) 이를 통해서 예상해 보자면 뿌뿌핑은 종류가 풍선껌이라 본인이 다가가고 싶어도 레전드 티니핑들이 디저트가 아니라는 이유로 직접 떨어트린 듯 하며 이 때문에 앙심을 품고 살의를 보이는 듯하다. 이후 레전드핑들의 영혼의 대사를 통해 고의로 멀리하게 만든 것은 아니나, 마법 능력이 그저 몸을 부풀리는 데 그치다 보니 디저트 마을에서 디저트 생산에 참여하지 않고 혼자 소외되어 있는 뿌뿌핑의 마음을 신경쓰지 않았고, 결국 점점 마음이 망가져서 사고를 친 듯 하다. 뿌뿌핑, 푸딩핑의[151] 회상이나 캐치 직후 대사, 그 이후에도 혼자 있는 걸 보면 항상 늘 혼자 있는 듯 하다.[84] 다른 소외된 티니핑들과 비교했을 때, 메모핑이나 짝짝핑은 뿌뿌핑과 달리 긍정적이고 연령 자체가 낮아 심각하지 않았고, 홀로핑은 아예 소외된 것에 대해 만족하고(...) 꽁꽁핑, 빙글핑, 다해핑, 눈꽃핑, 푸딩핑은 모두 최소 한 명씩과는 절친과 어울렸지만, 뿌뿌핑은 그런 거 없다.[85] 이때 튄 파편이 슈가베리팩트를 뭉개버리는 바람에 망가지고 말았다.[86] 이때 로미가 뿌뿌핑은 이 마을의 디저트티니핑이라며 이 마을을 파괴하지 말라고 설득해 보지만, 로미의 슬픈 외침에 잠시 괴로워 하더니 본인은 “어차피 난 혼자야!”라고 말하며 로미를 향해 구체 공격을 했다.[87] 다시 말해 여기서 새콤핑과 달콤핑을 본인 손으로 소멸시켜 버렸다.[88] “멈춰 줘!” 부분은 괴수화된 상태의 목소리가 아닌, 본 모습의 목소리로 말했다. 심지어 이 때 엄청 서럽게 울고 있었다. 본인도 이 상황을 바란 건 절대 아니었던 것.[89] 결과적으론 뿌뿌핑이 매직슈가볼을 친구로 생각했었던 나머지 매직슈가볼과 좀더 있고 싶었던 마음만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90] 이 장면이 안쓰럽다는 사람도 많았다.[91] 디저트 마을이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3단계 각성 모습의 뿌뿌핑은 소멸됐다. 아마도 매직슈가볼이 몬스터 뿌뿌핑의 몸에서 빠져나와 정화된 탓에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92]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게 일단 매직슈가볼을 훔쳐 그 힘을 제어하지 못해 결국 본인 손으로 레전드핑들을 소멸시킨 건 맞다. 하지만 레전드핑들도 자신들의 사소한 다툼으로 인해 이런 사태를 제공한 원인이기 때문에 레전드핑들 입장에서도 인과응보라 볼 수 있다.[93] 이 장면으로 인해 둘이 2차 커플링이 된다.[94] 악동핑은 행보 자체도 뿌뿌핑에 비해 굉장히 1차원적이다.[95] 마지막에 결국 브레스 공격으로 파괴한 샌드쿠키 벽 파편으로 슈가베리팩트를 부수는 데는 결국 성공한다.[96] 도구의 활용면도 뿌뿌핑이 앞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97] 로미가 직접 자신의 마력을 담아 만들어 준 것으로, 해핑의 왕관에서 색만 조금 바뀐 것만 제외하면 완전히 악세서리다.[98] 아이들은 커녕 성인들 중에서도 이걸 보고 충격과 공포를 느끼는 경우도 있었다.[99] 이 둘도 시계탑을 뜯어 버릴 정도로 손꼽히는 강자들이다.[100] 그리고 결국 새콤핑과 달콤핑을 소멸시키고 말았다.[101] 사실상 매직슈가볼 자체가 점점 마음을 빼앗기게 만드는 힘이 있어서 흑막이 매직슈가볼일 수도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102] 뿌뿌핑이 악행을 저지르는 동기부터가 이미 소외된 것이 원인이었기 때문이다.[103] 둘다 절대악인 앙대핑보다는 덜하긴 하다.[104] 대표적으로 1기 42화에서 마지막에 도망치는 악동핑을 놔두거나 40화에서는 캐치하지도 않았음에도 그냥 축제에 참여시켰다. 다만 이는 첫 등장인 27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트 메달이 인식을 하지 못해 캐치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만큼 생포가 중요했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 어지간히 얕본 게 아닌 듯하다.[105] 대략 10마리 정도가 악동핑에게 이끌려 캐치가 되었다.[106] 보통 중간에 같이 공격을 한 디저트 로열핑이 갑자기 통수를 때리거나 슈가베리팩트가 너무 둥글어서(...) 굴러가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악동핑은 거의 티니하트윙에 손도 대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티니핑 축제' 편에서는 아예 넝쿨째 굴러온 호박마냥 뺏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쿠키를 대접받은 양심으로 그냥 두고 갔다.[107] 그리고 정말로 레전드핑인 새콤핑, 달콤핑을 죽여 버린다. 이외에도 하츄핑, 샤샤핑, 포실핑, 말랑핑, 눈꽃핑, 멜로핑, 또너핑, 커핑, 머핑을 죽일 뻔 했다. 아동용 만화 맞나?[108] 심지어 악동핑은 뿌뿌핑처럼 트라우마를 꺼내지도, 마음에 상처를 입힐 만한 폭언도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도움을 줄 때가 더 많은 사실상 착한 빌런이다. 가벼운 일로 싸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서로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109] 말랑핑은 뿌뿌핑을 잘 모르는 하츄핑이나 워낙에 순수해서 별로 적대하지도 않는 포실핑, 그나마 뿌뿌핑을 적대하지만 성격이 긍정적이라 뿌뿌핑과 가끔 화해를 하려는 등의 태도를 보이는 샤샤핑에 비해 친구인 푸딩핑의 가치관을 망가트리고 평소에도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는지 뿌뿌핑을 엄청나게 싫어하는데 말랑핑도 내로남불로 보일 수밖에 없는게 뿌뿌핑은 그당시 강제로 춤을 추게되자 춤을 멈추라고 부탁했는데 푸딩핑이 부채질해서 인 것을 감안하면 내로남불로 보일 수밖에 없다. 물론 자세한 사실을 모르고 평소에도 사이가 나빠 보이는 말랑핑에겐 뿌뿌핑은 그저 철전지원수로 보일 뿐이었으나 뿌뿌핑이 갱생과 동시에 결말에선 말랑핑뿐 아니라 푸딩핑 포함 전체와 친해졌다.[110] 특히 혼자 자기만의 얼음 세상에 있는 눈꽃핑은 매직슈가볼을 모른다.[111] 뿌뿌핑이 레전드핑도 로열핑도 아닌 일반핑이 었음에도 매직슈가볼을 훔칠수 있었던 이유 자체가 새콤핑과 달콤핑이 의무를 저버리고 자존심 싸움을 했기에 어느정도는 가능하지 않았을까 추정될 뿐이다.[112] 물론 뿌뿌핑도 관심을 받고 싶어 장난을 심하게 쳐보았으나 관심은 커녕 소외만 받게 된것인지 알 수는 없다.만약 짝짝핑보다 더 심하게 왕따를 당한 거라면 꼭 악한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113] 원래 기존의 모습도 상당히 귀여운 외모이긴 했다.[114] 강함과 악독함도 언급되나, 이전에 비해 훨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등에 의해 묻히거나 이전의 앙대핑과 가면핑이 굉장히 강하고 공포스럽게 나온지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다만 이후에 중간 보스 였음에도 슈가베리팩트를 탈취하고 레전드 티니핑과 로열 티니핑 4인방(베리 하츄핑, 포실핑, 말랑핑, 샤샤핑), 일반 티니핑인 샌드핑, 핫케핑, 와플핑, 눈꽃핑, 프린세스 베리하트, 화이트 라비린스를 동시에 상대하는 모습에서 악에 받힌 모습과 카리스마가 넘치고 강력했다는 평가가 있기도 했다.[115] 그도 그럴 것이, 앙대핑은 실질적인 주인공 버프로 탄생한 프린세스 베로니카에게 당한 희생자이고, 이전까지만 해도 전혀 밀리지 않았으며, 가면핑은 자신이 위험한 것이 아니고 제니가 죽을 위험에 처하니까 보석드래곤의 공격을 정통으로 막아낼 정도로 강하면서 로미를 몇 번이고 정말로 죽일 뻔한 강력한 티니핑이자 신비로운 컨셉이 더해져 평가가 올라갔다. 대표적으론, 둘 다 변수를 제외하곤(앙대핑은 해핑의 자폭이라는 큰 변수가 있었지만 빠르게 회복하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로미를 공격했다.) 웬만하면 절대로 지지 않았다. 그에 비해 뿌뿌핑은 진작에 당한 적이 많던지라 평가가 내려가 있었다.[116] 앙대핑이나 가면핑도 비슷한 경우다. 앙대핑은 로미를 사악하게 끝까지 몰아붙여 공포를 조성하고, 가면핑은 캐치! 티니핑 시리즈와는 너무나도 이질적인 마치 어나니머스 가면 같은 느낌을 주었음과 동시에 처음부터 심상치 않게 묘사되었다. 3기의 다해핑은 제니가 메인인 것도 있고 마지막을 제외해서는 자주 나타나지도 않고 개그캐 기믹도 약간 들어 있어 악역이라는 점을 빼곤 무서움을 느낄만한 요소는 거의 없다.[117] 뿌뿌핑은 그 동안 악동핑처럼 개그캐 기믹과 티니핑들에게 선을 넘는 점, 2단계 각성 때 마치 최종 형태인 듯 묘사됨과 이미 강함이 부각되었고 캐치 또한 되었고 다해핑처럼 화해도 했기에 갑자기 마지막에 다시 각성해서 폭주할 줄은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그것도 이런 키메라 같은 괴수 형태로.[118] 묘하게 괴수화의 모습이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임프몬을 묘하게 닮았고, 과정은 아구몬에서 워그레이몬, 파피몬에서 메탈가루몬으로 초특급진화(워프진화)를 하는 장면을 연상케한다.[119] 매직슈가볼의 슈가매직으로 인해 여러 번 각성해서 그렇지 뿌뿌핑은 엄연히 일반 티니핑이다. 당연히 작중 강력한 무기를 처음부터 소지한 다른 빌런핑들에 비해 포스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120] 포스가 약해서 프로 광역계 성우를 써먹은 거 같기도 하다.[121] 괴물로 변하는 점은 현실로 따지면 범죄자가 되는 점으로 보면 일맥상통한다.[122] 그리고 마지막 각성으로 괴수화한 것은 뿌뿌핑이 변화한 게 아닌 풍선 괴물 안에 갇혀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고 자신을 가둔 괴수만 혼자 날 뛴 것으로, 새콤핑과 달콤핑을 살해한 것도 사실상 뿌뿌핑이 그런 게 아니다![123] 뿌뿌핑의 성격 자체가 겉으로는 속마음 자체를 드러내지 않았을 뿐 앙대핑 같은 절대악 성격이 아니며 다른 티니핑들처럼 선한 마음은 있다.[124] 어떻게 보면 4기의 진 빌런은 새콤핑과 달콤핑이며 둘 다 본인들이 바르게 이끌고 돌봐줬어야 할 일반 티니핑을 소외시킨 것도 모자라서 방치까지 시켰고 본인들은 쓸데없는 자존심 싸움이나 하고 있었으며 뿌뿌핑이 매직슈가볼을 훔쳐갈 명분을 어느정도 만들어 주었기에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125] 뿌뿌핑이 지능적인 빌런임과 동시에 포스가 타시즌 빌런들보다 포스가 낮다는 점에서 국내영화인 범죄도시3의 메인빌런인 주성철을 떠올리게 되며 둘다 작중에서 본인들이 좋아서 웃는 장면이 없는것과 현실적인 빌런에 미형악역이란 공통점이 있다.[126] 뿌뿌핑을 제외한 티니핑 종족 자체가 풍선껌을 먹을 때 애로사항이 있기도 하고, 풍선껌은 삼키기보다는 씹다가 단물 빠지면 뱉는 기호품이기도 하고 껌이 간식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 껌자체가 안좋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기도 했었다.[127] 아래에 후술했듯이 뿌뿌핑이 소외된 원인이 1기 21화에 실루엣으로 등장한 티니핑의 직계 혹은 방계 후손이란 전제하에 뿌뿌핑이 조상의 죄로 인해 마을에서 완전히 소외된 것이 아닐까란 묘한 떡밥도 존재한다.[128] 다만 앙대핑은 빌런 티니핑이지만, 메달도 존재하고 마지막엔 캐치되었다.[129] 사실 이 상태에서 뿌뿌핑이든 시리즈든 결말을 냈다면 그것대로 비판을 받았을 것이다. 뿌뿌핑이 이대로 끝나게 된다면 3기에서 다해핑과 너무나도 결말이 비슷해 짜깁기했다고 식상하다며 욕먹었을 것이다. 제작사 또한 시리즈마다의 차이를 확실히 두는 편이라 웬만해선 결말을 흐지부지 맺진 않는다.[130] 이때부터 프린세스 하모니어스도 이기지 못할 정도라 이제는 그 누구도 뿌뿌핑을 막을 수 없었다. 마지막에 결국 마음을 고치지 않았다면 결국 디저트 마을은 멸망했을 것이다.[131] 상대가 안 되는 것까진 아니지만, 오래 갈수록 하모니어스가 지치는 싸움이었다. 결국 하모니어스는 뿌뿌핑을 이기는 방법이 아닌 뿌뿌핑을 갱생시키기로 결정했다.[132] 사실 다해핑은 악감정 및 악랄함보다는 로미, 하츄핑과의 가치관 차이로 인해 행적을 벌였고 대립한 반동인물에 가깝다. 무엇보다 다해핑은 3기 23화에서 “다해핑, 왜 자꾸 우리한테 이런 나쁜 짓을 하는 거야, 츄?”라는 하츄핑의 물음에 잠시지만 동요하는 기색을 보였다. 또한 3기 25화에서 제니에게 다가오는 로미를 저지한 것을 제외하면 로미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가하진 않았다. 물론 가면핑 시절에는 굉장히 많이 해를 가했지만.[133] 이전에도 믿어핑이 만두머리를 한 티니핑이었다.[134] 양정화 성우가 맡은 다른 배역인 케로로가 '케로케로케로'거리며 어미를 사용해 웃는 것과, 하루카제 도레미의 말버릇인 뿌뿌뿌! 라는 말을 섞어서 성우 장난친 것으로 보인다.[135] 뿌뿌핑 이전에 나왔던 메인 빌런들은 인간이건 티니핑이건 모두 여성이었다. 뿌뿌핑 이전에 등장한 남성 악역인 외계인 2인조, 도둑 2인조는 메인 빌런이 아닌 단역 빌런으로 남성 메인 빌런은 뿌뿌핑이 처음이고 연도로 치면 트러핑이 최초이긴 하다.[136] 최초로 등장한 티니핑 괴수화 모습은 뿌뿌핑이 맞다. 다만, 연표상으로 본다면 해핑과 라라핑과 트러핑이 괴수화 된 시점은 1기 이전이므로 이 셋이 뿌뿌핑보다 먼저 괴수화 됐었다.[137] 23편이나 소모되었으며 뿌뿌핑을 캐치할 기회는 여러 번은 있었으나 안잡은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변수들로 인해서 못 잡은 것에 가깝다.[138] 악동핑도 도망을 항상 치나, 이쪽은 티니핑을 팔아넘기거나 안 보이는 사이에 몰래 튀는 어설픈 느낌이다.[139] 가스라이팅에도 능하고 악행도 비슷했으며 최종계획도 실패했다.[140] 4기 티니핑들 중 로열핑인 샤샤핑, 포실핑, 일반핑인 눈꽃핑, 푸딩핑, 요거핑, 멜로핑, 쪼꼬핑, 3기 일반핑인 삐짐핑, 아아핑, 빙글핑도 이모션 티니핑에서 미등장한다. 다만 가면핑과 간호핑을 제외한 모든 티니핑들이 이 게임에 등장하기 때문에 추후 등장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141] 다만 약간의 차이점이라면, 제니와 다해핑은 프린세스 트와일라잇에게 확실하게 밀려 일이 커지지 않아 큰 처벌을 면한 것이었고, 뿌뿌핑은 프린세스 하모니어스를 밀어붙였으며, 만약 정말로 본인의 갱생 의지가 없었다면 처벌을 내릴 건 둘째치고 잡아내는 것 자체로 이미 이모션 왕국의 범주에서 넘어갔고 뿌뿌핑은 프린세스에게 최초로 사살당하는 티니핑이 되었을지도 모른다.[142] 특히 고양이들에게 노려지는 묘사가 있었다.[143] 뿌뿌핑은 최종 보스가 되기 전 초반에는 그냥 거의 개그캐 기믹이 있는 장난기만 심한 평범한 티니핑이고, 매직슈가볼을 훔친 후에도 딱히 악행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매직슈가볼의 영향으로 점점 나쁘게 변한 것으로 보인다.[144] 잘 보면 알겠지만 뿌뿌핑, 믿어핑 둘 다 만두머리처럼 생긴 것은 머리카락이 아니라 귀였으며 믿어핑은 반대로 푸른색 베이스 였다.[145] 24화에서 포실핑이 음식을 주는 장면, 26화에서 포실핑이 위로해주는 장면 등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146] 하라구로 캐릭터성을 가진 다른 티니핑은 5기의 빤짝핑인데 뿌뿌핑은 일반핑이자 빌런이었고, 빤짝핑은 선역 로열핑이란 차이점이 있다.[147] 성우가 맡았던 캐릭터인 데미안과 비슷한 부분이다.[148] 셋의 성우는 로열핑들을 맡았으나 뿌뿌핑은 혼자만 일반핑이다.[149] 귀엽고 예쁘장한 모습이라 위화감은 전혀 없기도 한편이다.[150] 배찌는 만두머리는 아니지만 배찌가 입고있는 코스튬이 만두머리처럼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