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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미국 | ||||
| 생년월일 | 1928년 11월 18일 ([age(1928-11-18)]세)[6] | ||||
| 제작 | 월트 디즈니, 어브 아이웍스[7] | ||||
| 스크린 데뷔 | 1928년 미친 비행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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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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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디자인 |
HOT DOG! HOT DOG![15]
미키 마우스 계열 작품들의 주인공. 그리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상징이자 마스코트.[16] 대중문화의 상징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전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17][18] 시대가 지나면서 많이 변형되어 상당히 귀여운 모습을 가지게 되었지만, 초창기 미키 마우스는 다소 특이하고 괴상한 캐릭터의 이미지가 강했다.2. 성격/인물관계
영리하고 호기심 많고 사교적이며 엉뚱한 면도 있어 말썽도 일으킨다. 주변에 친구들이 많고 그가 다니는 현장에는 순간 어리버리하게 행동하여 기이한 일이 발생하여 우당탕탕 상황이 커지며 꼬이고 잘 해결되어 결과는 축제적인 분위기를 만든다.2.1. 친구 관계
< 미키 ♡ 미니>
영원한 세기의 커플이다. 작중 미니 마우스는 여자친구, 붙잡힌 히로인으로 주로 나온다.
결혼까지 이어져 부부로 나오는 스토리가 있다.
< 영원한 애견 플루토 >
애견 플루토와 다닐 때 평소에 어린아이 면모와는 달리 어른스러운 면도 있다.
플루토가 말썽 부리면 야단치는 면모도 있지만 미키가 중요한 물건을 놓고 나갈 때 뒤따라 다니며 일등공신 역할을 해준다.
미키도 플루토를 그만큼 아끼고 사랑한다.
< 디즈니 레귤러 3인방 >
도날드 덕, 구피 구프 와 함께할 때 남자 3인방 중 리더이다.
도날드가 미키에 대해 투덜거리고 불만을 품을 때도 있지만 츤데레 면모가 있다.
구피는 미키의 조력자 역할이지만, 엉뚱하게 사고쳐서 답답해 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적으로 숙적인 블랙 피트나 그 외 악을 처단하는 영웅적인 3인방으로 많이 나온다.
< 미키와 친구들>
센세이셔널 식스(The Sensational Six) 멤버는 항상 고정이다.
디즈니 초대 주인공답게 미키의 중심으로 똘똘 뭉쳐 파티를 열면 모든 일행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른 캐릭터들 까지 모여 함께 연회를 한다.
2.2. 가족 관계
에픽 미키에서 이 둘의 대략적인 관계성을 설명해주는 이미지.
오스왈드 래빗 하고의 관계는 작중에선 에픽 미키 외에 별다른 접촉은 커녕 서로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제작진들은 에픽 미키를 통해서 은근히 은유적으로 형제라고 생각해 주길 바라는 듯 하다.
일단 에픽 미키에서 묘사된 오스왈드로써의 관점은 미키를 라이벌로 생각하며 질투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반면에 미키는 그저 처음보는 사람. 물론 디즈니식 전개답게 후반에서는 서로 화해하고 같이 협력하며, 꽤나 친해진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19]
특히 오스왈드가 미키의 심장을 보고 잠시 망설이다 이내 다시 미키한테로 돌려주는 묘사라던지[20] 제작진이 인터뷰에서 오스왈드에 대해 설명할 때나 엔딩에서 나레이터가 이 둘을 형제라고 언급한 걸 보면 은근히 반공식적으로 형제로 칭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작중에 언급이 없는 건 다시 오스왈드로 주연인 작품으로 만들기엔 이미 지난 공백동안 디즈니의 작업방식이 많이 달라졌고, 그 덕에 섣불리 설정으로 넣었다간 미키 측에서 상당한 설정 충돌이 일어날까봐 언급이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럼에도 작중 미키한테 있어서는 가장 몇 안 되는 가족에 대한 대략적인 묘사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디즈니에서 가장 이례적인 캐릭터간 관계성이기도 하니 에픽 미키 시리즈가 끝난 현재의 시점에서도 여전히 미키랑 오스왈드가 같이 공동으로 출연하는 작품을 원하는 분위기이다.
2.3. 블랙 피트와의 관계
블랙 피트는 미키의 숙적이자 디즈니의 첫 번째 빌런.[21] 단편 애니뿐만 아니라 극장판 여러 패러디를 보면 항상 피트와 대립을 한다. 미키를 모질게 구는 상사, 악당으로 주로 나온다. 여자친구 미니 마우스를 납치하는 플래그도 많이 있다. 미키뿐만 아니라 그의 친구 도날드 덕, 구피 구프 그 외 다른 친구들도 위협한다.
2.4. 그 외 관계
미니의 옛 친구 모티머 마우스는 미니를 사이를 두며 미키에게 경쟁, 대립을 한다. 미니에게 잘 보이기 위해 모티머는 미키를 깔보며 밉살스러운 장난으로 괴롭히기도 한다. 결국에는 모티모가 역관광 당해 미키가 승리한다.사실상 미키의 실질적인 라이벌이지만 매번 대립하는 블랙 피트 쪽이 너무 압도적이라 비중 자체는 별로 없다.
친구이자 2인자인 도날드 덕이 호시탐탐 1인자 자리를 탐내거나 질투하기도 한다.
3. 성우
- 초대 성우는 월트 디즈니 본인이 했고(1928-1947), 그 다음은 짐 맥도널드(1947-1977)가 담당했다.[22] 3대 성우는 웨인 올와인(1977-2009).[23] 30년 간 미키의 전담 성우였으나 2009년 5월 18일 작고했다.[24] 4대 미키 성우는 브렛 이완. 미키 마우스 쇼츠 한정으로 크리스 디어먼토펄러스가 맡고 있다.
- 한국어 더빙의 공식 성우는 초대 성우는 장광이었으며, 2대는 강수진이었다.[25] 2020년부터는 남도형이 미키마우스의 뒤죽박죽 모험을 시작으로 3대 미키 마우스 성우가 되었다. 쿠키런: 킹덤와 디즈니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때 미키 마우스 쿠키의 성우 또한 남도형이 담당해 기존의 마들렌맛 쿠키와 더불어 미키 마우스 쿠키, 피터 팬 쿠키까지 세 캐릭터를 맡았다.
Disney Character Voices International에서 캐스팅한 공식 성우는 1대 장광, 2대 강수진, 3대 남도형 뿐이지만 비공식 성우들도 존재한다. 장광이 초대 공식 성우가 되기 이전 TBC에서 방영한 '디즈니랜드'에서 최수민이[26] 미키 마우스 한국어 목소리를 맡았으며 재능TV판에서는 박영남이 목소리를 담당했다. MBC에서 방영한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에 카메오 출연 했을 시기에는 이미자가 더빙했으며, 웰컴 투 더 클럽에서는 장서화가 연기하였다. 미키와 콩나무는 공식 한국어 더빙이 없지만 저작권 소멸 후 우후죽순으로 나온 DVD에 보이스오버로 더빙이 되어 있는데 성우는 불명이다.[27]
- 일본판 성우는 고토 마스미(1984년 - 1988년, 포니판·반다이판(폐반)), 타나카 히데유키(1988년 - 1991년,「원·맨즈·드림」·「미키의 크리스마스 캐롤」등), 나야 로쿠로(1989년 - 1991년 브에나 비스타판), 아오야기 타카시(1991년 - 2018년 브에나 비스타판 2대), 호시노 타카노리(2018년 - 현재, 브에나 비스타판 3대,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 사카키바라 이쿠에(1970년대의 특별프로 등), 야마다 에이코(일본 TV「미키 마우스와 도날드 덕」)
4. 저작권 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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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저작권계의 거물 중의 거물로, 미국 저작권법을 여러 번 개정시킨 장본인이다.
미키 마우스의 저작권 문제는 증기선 윌리(1928년 제작)와 연관이 있다. 작품 제작 당시 법[28]으로 따지면 최대 보호기간이 총 56년이라 1984년까지 보호되는 것이었는데, 1976년 법으로 19년이 연장되어 2003년까지 보호되는 것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의회 통과를 위해 디즈니사가 무지막지한 로비를 때려넣은 것으로 유명한, 1998년에 제정된 '저작권 보호기간 연장법'[29]에 따라 20년이 연장되어 2023년까지 보호되는 것으로 바뀐 것. 이 밖에도 많은 디즈니 소유의 저작물들이 이러한 법안들에 의해 이례적으로 소급해서 저작권 보호기간을 연장받았기 때문에 1998년 법은 별칭으로 '미키 마우스 보호법' 이라고 불리며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2003년에는 연방대법원에서 이 미키 마우스 보호법에 대한 위헌 법률 심판이 있었는데 결과는 합헌.
2024년 1월 1일부터는 증기선 윌리의 저작권 보호기간이 끝나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퍼블릭 도메인이 된다. 다만 증기선 윌리 속에 등장하는 미키 마우스의 보호가 끝난다는 것이고, 조금씩 외형 묘사가 다른 이후의 미키 마우스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는 것인지 아닌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태. 앞으로 디즈니사가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미 저작권법을 다루는 법인들 및 법조인들 사이에선 보호기간을 없애고 저작권을 영구지속시켜야 된다는 진영과 개인 저작권 역시 업무상 저작물과 동일하게 연장시켜야 된다는 진영, 현 상태로 유지시켜야 된다는 진영 등이 나뉘어서 치고 받고 있다. 대중에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디즈니사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는 말 안 해도 뻔하다. 2019년 기준 5년 남은 미키마우스 저작권법 기사
참고로 서술하였는데, 미키 마우스법의 내용과 미키 마우스의 저작권 보호기간에 관해 블로그 등지에 돌아다니는 내용이 서로 상충되는 경우가 많다. 원래의 저작권 보호기간이 2016년이라고 서술된 경우도 있고[30] 1977년 이전 저작물에는 상기한 75년/100년, 1978년 이후에는 저작자 사후 50년이 적용된다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31] 정확히 말하자면 미국의 현재 개인 저작물의 보호기간은 저작자 생존기간 + 사후 70년, 무명·이명·업무상저작물은 최초로 발행된 때로부터 95년간 혹은 그 창작된 해로부터 120년간 중 먼저 종료되는 기간 동안 존속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32] 즉 미키 마우스의 저작권 보호는 2023년 12월 31일에 끝나는 것이 맞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법, 미키마우스법 문서 및 월트 디즈니 컴퍼니 문서의 '저작권 괴물' 문단을 참고하자.
위는 저작권 관련 최종 보스라는 의미로 미키를 양면적으로 그려 디즈니를 풍자하는 아트이다. #
미국이나 일본 등 물건너에서는 그의 이미지를 넷에 올리면 월트 디즈니에서 저작권 어택이 날아온다는 소문이 파다하나[33], 한국 지부에서는 귀찮아서 그런지 그다지 세세하게 체크하지 않는 듯. 사실 동심을 파괴하지 않을 정도의 이미지 정도는 허용되는 듯 하다. 어차피 한국에선 보호기간 50년이 끝나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34]
일본에서는 한 초등학교 행사 도중 월트 디즈니 측과 저작권 소동이 발생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에 존재하는 막과자 상표중, 후쿠쥬(福寿) 제과포에서 제작한 과자중 타코부에라는 막과자가 있는데, 이 과자 케이스에 그려진 캐릭터는 미키 마우스풍 머리에 문어발이 달린 디자인이다. 귀가 안달린거나 낙지발 달린 거 빼면, 그림체나 얼굴 모양새는 딱 미키 마우스인데, 이걸 후타바 채널에서는 일찍이 발굴해서 후타바 채널의 필수요소로 지금도 쓴다.
2017년 3월은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때에는 디즈니 사의 저작권 요청 때문에 아카데미 공식 계정의 인터넷 생중계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단, 저작권이 만료된다고 하더라도 상표법이 있다. 상표는 기간 제한이 없기 때문에 2023년이 지나도 상표로서의 적격성만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계속 유지한다면 언제까지라도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덧붙여 매년 디즈니가 캐릭터 산업으로 얻는 수익 11조 원 중에 무려 6조 원을 벌어들이며[35], 그 자산가치는 헬로 키티의 3배에 달한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도 미키마우스 출현 이후 미키마우스 급의 자산가치를 가진 다른 동물형 마스코트 캐릭터는 없다. 일본의 대표적인 동물형 캐릭터이자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나 헬로 키티, 도라에몽[36] 등도 미키 마우스에 비빌 수 없으며 미국 내에서도 거의 독보적인 수준이다.
타임지는 미키 마우스를 두고 산타클로스보다 더 유명한 캐릭터라 평했다. #
무인도에 갇혀 있을 때 미키 마우스를 그려두면 디즈니가 잡으러 오니까 탈출할 수 있다는 블랙 유머도 있다. 하지만 저작권에 저촉되려면 상업적 이득을 취해야한다. 그냥 혼자 끄적대는 것으로는 저작권에 위반되지않는다.
이 엄청난 저작권료 때문에, 표절 잘하는 중국조차도 미키 마우스는 절대 건드리지도 않는다.
반면에, 파라과이의 버거킹은 미키마우스의 정면이 저작권 등록을 했다는 허점을 이용해 미키마우스의 측면 모습을 저작권으로 등록한 'Mickey'라는 독립 브랜드와 콜라보를 한 적이 있는데, 파라과이 대법원에서는 두 쥐는 엄격하게 다른 쥐라고 하며 미키의 손을 들어줬고 월트 디즈니 공식 측에서도 황당해 했다.
2024년 1월 1일부로 증기선 윌리의 저작권이 풀리며 미키 마우스가 퍼블릭 도메인이 되었지만, 디즈니 측은 다른 작품에 나오는 미키 마우스와는 다른 캐릭터라며 그와 비슷한 캐릭터를 사용하면 조치할 것이라는 교묘한 입장을 밝혔다. 그래서 2024년부터 타사에서 나오는 미키 마우스 관련 작품은 증기선 윌리와 얼굴 디자인을 맞추거나, 일부러 채색하지 않는 것으로 저작권을 피하고 있다. 컬러판 미키마우스는 1935년에 처음 나왔기 때문에 컬러판 미키 마우스가 퍼블릭 도메인으로 풀리려면 (그 사이 저작권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2031년까지 7년 더 기다려야 한다만 예상외로 초기 미키 마우스에 컬러 버전 포스터가 1929년 12월 26일 쯤 그려저서 2025년이면 풀릴 가능성이 있다. 출처 하지만 상술했듯 베른 협약은 내국법 우선이기에 저작권법 개정이 소급적용 되지 않는 1963년 이전의 디자인들은 모두 한국에선 저작권 만료상태다.
곰돌이 푸: 피와 꿀의 선례처럼, 증기선 윌리와 초기 미키 마우스의 저작권이 만료되자마자 '미키의 마우스 트랩'이라는 미키 가면을 쓴 살인마가 나오는 공포 영화 예고편이 올라왔다. 증기선 윌리의 장면도 조금 나온다. 이외에도 2025년에는 미키 마우스의 그림판 에셋을 사용한 고전풍 FPS 게임 '마우스'도 발매 예정인데, 말 그대로 디자인 요소만 따온 거라 진짜 미키 마우스가 등장하진 않는다. 개발자 왈, 주인공은 사립탐정 '존 마우스턴'이라고.
5. 출연작
5.1. 단편 애니메이션
- 미친 비행기 (1928) - 미키 마우스의 데뷔작 - 미키가 첫 번째로 등장한 작품.[37]
- 성질 급한 가우초 The Gallopin' Gaucho (1928) - 미키가 두 번째로 등장한 작품.[38] #
- 증기선 윌리 (1928) - 미키가 세 번째로 등장한 작품.
- 카니발 키드 (1929) - 미키의 첫 대사가 나온 작품(HOT DOG!)[39]
- 미키의 고아 Mickey's Orphans (1931) - 아카데미상 후보작 #
- 빌딩 짓기 Building a Building (1933) - 아카데미상 후보작 #
- 미치광이 박사 The Mad Doctor (1933) - 미키 마우스 단편으로썬 이례적으로 공포 영화스러운 내용에 초점을 맞춘 단편이었으며, 일부 미국 영화관에선 아이들에게 너무 무섭다고 생각해 상영을 거부당하기도 했고 영국에선 금지되어 극장에 개봉되지 못했다.
- 밴드 콘서트 The Band Concert (1935) - 미키마우스 시리즈 중 3색 테크니컬러로 제작된 첫 번째 작품이다. #
- 용감한 꼬마 재봉사 (1938) - 아카데미상 후보작
- 미키의 서프라이즈 파티 Mickey's Surprise Party (1939) - 이 때부터 미키 마우스의 디자인이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 #
- 말을 잡아라! (2013) - 겨울왕국 극장용 단편
5.2. TV 시리즈
- 미키 마우스 웍스
- 하우스 오브 마우스
-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 미키 마우스(TV 시리즈)
-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
- 미키의 뒤죽박죽 모험
- 미키마우스의 멋진 대모험
- 미키 마우스 펀하우스
- 동남아에 간 미키
5.3. 영화
[주연]
* 환타지아
* 미키의 크리스마스 캐롤: 제목 자체는 미키가 들어가지만 진주인공은 스크루지 맥덕.
* 왕자와 거지
* 환타지아 2000
* 디즈니 삼총사: 도날드 덕과 구피 구프와 동시 주연이라 그런지 골든 트리오와 비슷하다.
* 미키의 크리스마스 선물: 미키를 포함한 미키의 세계관 주요 인물들이 주인공이다.
* 환타지아
* 미키의 크리스마스 캐롤: 제목 자체는 미키가 들어가지만 진주인공은 스크루지 맥덕.
* 왕자와 거지
* 환타지아 2000
* 디즈니 삼총사: 도날드 덕과 구피 구프와 동시 주연이라 그런지 골든 트리오와 비슷하다.
* 미키의 크리스마스 선물: 미키를 포함한 미키의 세계관 주요 인물들이 주인공이다.
[조연 및 카메오]
*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에디 발리언트가 건물에서 떨어지는 장면에서 경쟁사인 워너 브라더스의 벅스 버니와 함께 엑스트라로 등장. 한 작품에서 이 둘이 함께 등장하는 일은 로봇 치킨 같은 패러디물이 아닌 이상에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심지어 둘이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스카이다이빙을 해서인지 2차 창작이서도 둘이 사이좋게 나오기도 한다.
* 라이온 킹 3: 마지막 장면에 관객으로 등장.
* 겨울왕국: 극장에서 시작전 '말을 잡아라' 리메이크 단편 공개.
*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에디 발리언트가 건물에서 떨어지는 장면에서 경쟁사인 워너 브라더스의 벅스 버니와 함께 엑스트라로 등장. 한 작품에서 이 둘이 함께 등장하는 일은 로봇 치킨 같은 패러디물이 아닌 이상에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심지어 둘이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스카이다이빙을 해서인지 2차 창작이서도 둘이 사이좋게 나오기도 한다.
* 라이온 킹 3: 마지막 장면에 관객으로 등장.
* 겨울왕국: 극장에서 시작전 '말을 잡아라' 리메이크 단편 공개.
[기타]
* Mickey's Mouse Trap: 2024년 1월 1일 초창기 미키의 저작권이 만료되자마자 트레일러가 공개된 공포 영화이다. 번역하면 미키의 쥐덫. 제작사는 3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 Mickey's Mouse Trap: 2024년 1월 1일 초창기 미키의 저작권이 만료되자마자 트레일러가 공개된 공포 영화이다. 번역하면 미키의 쥐덫. 제작사는 3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5.4. 게임
- 미키 마우스 3 꿈 풍선
- 에픽 미키
- 킹덤 하츠 시리즈: 미키(킹덤 하츠) 항목 참고.
- 캐슬 오브 일루전
-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 미키 매니아(Mickey Mania: The Timeless Adventures of Mickey Mouse, 1994)[40]
- 쿠키런: 킹덤: 디즈니와 쿠키런: 킹덤의 콜라보레이션 '꿈과 환상의 대축제'를 통해 쿠키로 등장한다. 미키 마우스 쿠키 항목 참고.
- 디즈니 스포츠 시리즈: 주인공답게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밸런스 타입이다.
6. 패러디
- 심슨 가족 극장판에서 바트가 '나는 사악한 기업의 마스코트랍니다!'라며 검은 브래지어를 머리에 쓰고 나와 비꼬았고, 유아원에서 임의로 크러스티 크라운의 모습을 벽에 그렸다가 크러스티 크라운의 클라임에 걸리고 결국 모조리 지워진 사건도 저 일본에서 있었던 일을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극장판 외에는 S16E13, S24E06에 등장한다.
그리고 부하직원이 되었다
- 사우스 파크에서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악덕사장으로 등장하여 돈벌이에 집착하는 전형적인 황금만능주의자로 풍자된다. 첫 등장으로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돌 그룹
과 순결반지을 까는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조나스 브라더스가 자신들의 소속사 인기와 돈 벌이를 위해 이용당하는 것을 거부하기 시작하자, 곧이어 미키 마우스가 등장하여 멤버들에게 회사를 생각하라며 부담을 주어 협박한다.[41] 그런데 말을 안 듣자 쌍욕을 퍼부으면서 조 조나스를 흠씬 두들겨 팬다. 결국 미키에게 얻어 맞은 멤버들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노래를 부른다.[42] 그러다가 생방송 콘서트 백스테이지에서 주인공 4인방에게 쌍욕을 하며 여자아이들과 기독교인들은 너무 멍청해서 자신이 아이돌, 애니메이션 속의 노골적인 성적 코드를 보여줘도 모른다 자신의 철학을 말하는데, 전부 들통나 버리자 빡돈 미키는 본성을 드러내며 거대화해서 사우스 파크를 초토화시켜 버린다.[43] 그 이후에 에릭이 미국 대선 투표 용지를 몽땅 빼돌린 에피소드에서도 재등장하는데, 스타워즈의 판권을 가져서 그런지 보바 펫의 우주선을 타고 등장하질 않나, 스톰 트루퍼들을 부하로 부려 먹는 등 스타워즈의 인기 요소들을 잘만 써 먹는다. 최근 2019년 S23E02[44]에 간만에 등장하는데, 중국에서의 사업을 위해 어느 농장 주인과 합심하여 시진핑에게 아부하고 곰돌이 푸까지 죽이게끔 시킨다. 이후에도 농장주인과 계속 엮이는 장면이 계속 나오는 중.[45] 이후 사우스파크는 디즈니의 라이벌인 워너 브라더스의 HBO 맥스에 방영권을 주었다.[46]
- 리본의 기사에 나온 악역 밀튼은 머리 스타일이 영락없이 미키 마우스다. 애니에서는 찌질하게 죽는 거랑 대조되게 원작만화에서는 권력에 대한 허무함을 깨닫고 그동안 저지른 죄를 뉘우치며 그 사죄를 위해 스스로 독약을 먹고 자결하기에 악역치고는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었다. 사실 원작에서는 아들을 제위에 올려두기 위하여 음모를 꾸미는 거 빼고 나쁜 게 없었지만 애니에서는 정말 천하의 개쌍놈이었다가 믿던 부하에게 배신당해 눈을 감지도 못하고 비참하게 죽는다.
- 일본 웹에서 플래시 애니메이션 네즈미- 마우스[47]라고 패러디 되었는데, 생김새가 모티머 마우스와 거의 비슷하다.[48] 명대사는 꿈을 원하면 돈 내놔![49]
또한 pixiv에서 미키마우스를 직/간접적으로 패러디한 그림에 붙는 태그로 꿈의 나라 치킨 레이스 참가자(夢の国チキンレース参加者)라는 태그가 있다. 이 태그를 찾다보면 약을 빨고 미키마우스 얼굴을 잉카소처럼 웃기고 징그러워 보이게 패러디하는 작가의 그림이 자주 보일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혐오감이 들 수 있으므로 주의.
- 카우보이 비밥에는 미니와 함께 마키와 마니로 패러디되었다.
- 영화 풀 메탈 자켓은 미 해병대원들이 미키 마우스 행진곡 "Mickey Mouse March"를 부르며 자신들이 불태운 도시를 뒤로한 채 걸어가면서 끝난다. 광기에 굴복한 주인공의 독백이 겹치면서 전쟁으로 파괴된 양심과 인간성을 처절하게 나타내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 인디 호러게임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팬게임 Five Nights at Treasure Island에서 주 캐릭터로 나온다.
- 유튜버인 Sr pelo가 제작한 모키 쇼(Mokey's Show)란 미키 마우스 패러디 애니메이션이 있다. 그러나 만든사람이 만든 사람인지라 캐릭터 묘사가 무척이나 해괴하며 괴성 지르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아예 에피소드의 주제도 마약, 범죄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7. 기타
- 미키의 손과 발은 검다. 그리고 어느 상품이나 일러스트에는 미키의 바지의 단추 두개가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공식 설정은 흰색이다.[50]
- 미키의 귀는 분명 둥글납작한 모양이지만 항상 정면을 향하고 있어서 어느 각도로 봐도 둥글게만 보일 뿐 절대로 납작한 형태는 나오지 않는다. 둥근 원 3개가 미키의 아이덴티티가 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심지어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미키도 마찬가지. 앵글 변화에 따라 귀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2d 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 100번째 넨도로이드로 출시되었다. 이전에 드롯셀이 넨도로이드 최초의 서양판권물 캐릭터지만, 파이어볼(애니메이션)은 디즈니가 일본쪽에 제작을 거의 맡긴 만화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실질적인 넨도로이드 최초의 서양 판권물 캐릭터다.
- 기어와라! 냐루코양에서는 모습을 묘사하면 안 되는 강대한 찍찍이라고 언급된다.
- 테마곡은 "Mickey Mouse March(미키 마우스 행진곡)" 이다.
- 나치 독일의 총통 히틀러가 무척 좋아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화가 지망생 시절 미키를 스케치한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히틀러의 집권이후 미키를 비롯한 미국 애니메이션들은 정치적인 이유로 극도로 배척됐고, 히틀러가 주도한 그런 감도 있기 때문에 히틀러가 빠였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한편, 이후로 전쟁기 동안 독일 애니메이션은 주로 정치적인 선전용이나 독일 영웅들에 대한 신화적 묘사에 중점을 두게 된다.[51] 그밖에도 월트 디즈니 역시 나치에 우호적이었단 이야기도 있는데[52], 전쟁이 발발하자 딱 돌아서서 디즈니사는 전쟁중에 신나게 선전용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재끼며 오히려 미국에서 애국자 소리 듣는다.
- 사실 위에 아돌프 히틀러를 포함한 나치스 일당들이 미키빠였다는 낭설이 퍼진 것은 진짜로 미키 마우스를 자기 비행기의 노즈 아트로 썼던 전투기 에이스인 아돌프 갈란트때문에 오해를 산 탓도 있다. 이 사람은 정말로 본인이 모는 전투기마다 담배 태우는 미키 마우스를 그려넣은 진성 미키덕후였다. 다만, 그의 인성은 히틀러따위와 비교하는 게 모욕일 정도로 대단히 신사적이었고, 학살 명령을 대놓고 거부할 정도로 전쟁 범죄를 혐오한 사람이었다.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본국인 미국에서는 미키 마우스로 아이들을 위한 방독면을 만들었다.
무섭게 생겼다
- 손가락이 4개다. 이는 손가락을 5개로 그리면 손가락이 지나치게 가늘어져 미키마우스 특유의 동글동글한 느낌을 살릴 수 없어 작화가 난잡해지고 인건비가 늘기 때문에 4개만 그린 것. 이는 이후에 나오는 미국 및 서양 애니메이션의 대부분 캐릭터들이 디자인이 단순한 캐릭터거나 애니 자체가 단순한 작화의 작품이라면 손가락이 4개로 그려지게 되는 원조가 됐다.[53]
- 작품 속에서 미니 마우스와는 연인 관계지만, 실제로는 부부관계라고 한다. 즉, 작품 속 배우로써 연인 연기를 하지만, 배우가 아닌 미키 마우스에선 부부인 것이다.
- 2013년 3월 반다이에서 초합금 카테고리로 초합체 킹 로봇 미키 & 프렌즈를 발매했다.
- 영화 RED 2에서 프로그가 주인공 일행들을 이 캐릭터에 빗대어 미국인 비하를 하자,마빈 보그스가 감히 미키를 욕하냐면서 배빵을 넣는다.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영상 로고에 나오는 휘파람 부는 미키는 증기선 윌리에서 나온다.
- 2018년 11월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서울을 방문했다. 팬미팅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가졌으며 뮤직뱅크에 참석해 It's a Good Time[54] 이라는 노래로 우주소녀와 합동무대를 가졌다.
- 2018년 12월 20일, 걸그룹 우주소녀가 참여한 미키 마우스 탄생 90주년 싱글 It's A Good Time (Korean Ver.)가 발매되었다. 노래 중간 피처링한 남성의 목소리는 "미키 마우스"이며 훗날 보이그룹 CRAVITY의 멤버가 된 스타쉽 소속 연습생 박세림이 맡았다.
-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하자 호머 심슨으로부터 환영의 의미로 what you little 버전으로 미키마우스를 조른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전작 쿠키영상에서 양자 영역에 갇힌 앤트맨을 지나가던 쥐가 구해주었는데, 이 쥐가 미키 마우스라는 드립이 있다.
- 몰스킨에서 출시했던 미키 마우스 한정판 하드 커버 노트에 부록으로 실린 미키 마우스 그리는 방법 안내서에는 "미키의 행동이나 기분은 반드시 항상 뚜렷하게 표현되어야 한다(Mickey's action or mood must always be clearly presented)"는 등 미키를 잘 그리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적혀 있다.
- 2022년에 도미노(Domino)가 “Mickey Mouse a Bad Boy”라는 곡을 발표했다. 참고로 2000년에 “Mickey Mouse March”를 커버한 적이 있다.
- 마우스의 이동 거리 단위는 '미키'이다. 1미키는 마우스가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최소 거리를 의미한다.
- 11월 18일 디즈니+에 미키 마우스: 전설의 시작이 오리지날 다큐멘터리로 공개되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미키와 함께 변화해온 시대의 변화를 다루며 놀랍게도 타 회사가 다루는 미키에 대해서도 다루고, 월트 디즈니 시절 제작된 미키 단편들의 인종차별적 요소에 대한 비판과 저작권에 관련된 이야기도 다룬다.
- 미키가 공개되었던 1921년, 월트 디즈니는 미키의 정면 얼굴 만을 상표권으로 등록하였다. 그러나 1928년, 파라과이의 미키라는 기업은 미키의 정면 얼굴만 상표권으로 등록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미키의 측면 얼굴을 상표권으로 등록하였다. 당연히 월트 디즈니는 소송을 걸었지만 월트 디즈니가 패소하였다.[56]
- 1991년 당시에 나왔던 디즈니의 한 스폐셜 광고에서 미키가 영화관에 앉아 영화를 보려는데 앞에 덩치 큰 관객이 화면을 가리고 있어서 말을 거는데 그 관객이 환타지아에 등장했던 악마 체르노보그여서 미키가 화들짝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데,[57] 이 장면이 최근에 팬들에 의해 재발굴되면서 밈으로 쓰이고 있다. 체르노보그가 뒤돌아볼때의 거대한 위압감에 잘 어울리는 긴박한 음악에 미키 특유의 억양이 담긴 비명소리가 합쳐서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는 게 포인트.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에 'mickey oh my favorite seat'이라고 검색해보면 여러 바리에이션들이 많이 나온다.
- 처음 미키를 디자인한 창작자는 월트 디즈니와 어브 아이웍스이지만, 1930년대 연재된 코믹 스트립에서 미키의 성격과 캐릭터성, 세계관을 확립시킨 작가 플로이드 갓프레드선과 현재 디자인으로 모습을 다듬은 애니메이터 프레드 무어를 진정한 창작자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 전 세계 곳곳에 있는 테마파크 마스코트 캐릭터들의 기본 베이스이기도 하다. 이를 증명하듯 대다수 놀이공원의 마스코트는 미키와 미니처럼 남녀 2인체제이고 수인형이며 남자 캐릭터는 신사스런 정장을, 여자 캐릭터는 블라우스와 머리에 리본을 달고 있어 사실상 종족만 바꿔치기한 경우가 많다.[58] 다만 모든 파크가 저런 건 아니고 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처럼 마스코트가 사실상 없다시피하거나 에프텔링처럼 독창적으로 만들어진 경우도 꽤 있다.
8. 2차 창작 및 동인설정
팬아트에서는 구피 못지 않는 천연속성을 가지거나 치유계속성을 가지는 게 대부분이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고 어떤 팬픽에선 하라구로 속성으로 나오기도 한다.Sr pelo가 만든 모키 쇼라는 병맛 만화 시리즈의 주연으로 나온다. 작중 이름은 모키.
현재로서는 자신의 선배이자 사실상 친형인 오스왈드 래빗이랑 엮인 팬픽이 제일 유명한 편이다. 원래도 오스왈드와 엮인 팬픽 및 팬아트가 간간이 보였지만 에픽 미키의 흥행 이후 좀 더 많이 엮이게 됐다. 팬픽이다 보니 다양하게 그려지지만 주로 어른같은 형한테 아이처럼 의지하는 동생으로써의 모습을 주로 보여주는 게 대부분이다.
물론 개그물에서는 이러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실로 견원지간에 현실 형제스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시리어스한 상황에선 자기 때문에 열등감을 가지는 형의 심정을 미처 알아봐주지 못해 미안함을 느끼는 구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훈훈한 상황일 경우 서로 용서하고 친해진다던지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으로도 그려진다.
심지어 일부 극소수 작품에서는 큰 형님 격인 줄리어스 캣까지 합세해서 삼형제로 그려지는 팬아트도 보이지만[59] 오스왈드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큰 관련성이나 임팩트가 없어서인지 제작진들마저 잊어먹은 듯한 느낌도 있고 무엇보다도 후술할 펠릭스 때문인지 보통 거기까지는 생략되는 게 더 많다.
커플링하면 당연히 미니 마우스와 주로 엮인다. 마이너로는 데이지 덕이나 그 외 캐릭터들 하고도 엮인다.
BL로는 위에 말했었던 자신의 형인 오스왈드 래빗이랑 주로 엮인다. 아니면 도날드 덕이나 구피라던지.
다른 작품들로는 벤디, 컵헤드, 펠릭스랑도 자주 엮인다.
일본 미키마우스 세계관 팬덤에서 캐릭터가 살짝 묘한데 기본적으로 뭐든 척척 해결하는 만능 젠틀맨이라는 설정을 따르는 듯하다. 물론 나사가 빠진 모습도 많다.
자살하는 쥐(Suicide Mouse)라는 도시전설이 존재한다. 진위는 불분명하나 도시전설이라는 특성 상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유튜브에 해당 도시전설을 바탕으로 한 영상이 여러개 존재한다.
이 도시전설 영상과 어울리는 만화. 미키 마우스의 자살이 소재일 뿐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9. 외부 링크
9.1. 영어
- 위키백과(영어) : 미키 마우스
- 위키완드 : 미키 마우스
- 위키미디어 공용 : 미키 마우스
- TV Tropes : 웨스턴 애니매이트 / 미키 마우스
-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 미키 마우스
- 코믹 바인 : 미키 마우스
- FANDOM 더 원더풀 오브 디즈니 : 미키 마우스
9.2. 한국어
9.3. 일본어
9.4. 중국어
10. 미러 링크
[1] 원판에서는 '믹(Mick)'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2] mǐlǎoshŭ,미라오슈[3] /mǐqí/, /미치/ 또는 /마이케이(광동어)/.[4] /mǐqílǎoshŭ/, /미치라오슈/ 또는 /마이케이로우쉬(광동어)/[5] 이탈리아어로 꼬마 생쥐라는 뜻. 이탈리아어로 생쥐를 topo라고 한다.[6] 뉴욕 콜로니 극장에서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ie)'의 시사회 날짜이기도 하며, 덧붙여 미니 마우스의 생년월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같은 해 '미친 비행기(Plane Crazy)', '성질 급한 가우초(The Gallopin' Gaucho)'에서도 미키가 출현했기 때문에 '증기선 윌리'는 미키의 3번째 작품이기도 하다.[7] 정확히는 월트 디즈니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어브 아이웍스가 디자인한 것. 하지만, 아직도 월트 디즈니가 미키 마우스를 혼자서 디자인한 걸로 아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국에선 위인전 및 심지어 교과서까지 디즈니가 만들었다는 얘기만 나왔을 뿐, 아이웍스에 관한 얘기는 찾기 힘들다. 이와 반대로 아이웍스가 창조한 캐릭터를 월트 디즈니가 돈맛을 보고 사들였다고 생각하는 이도 많다.[8] 어디까지나 반공식이다. 그렇기에 사실상 미키 마우스 세계관에서는 이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딱히 하지 않지만, 이 둘을 그린 이가 어브 아이웍스인 데다 에픽 미키 홍보전 때 에픽 미키측 제작진들과 그 외 디즈니측 제작진들이 실제로 이 둘을 반공식적으로 형제라고 칭한 바 있으며, 작중 에픽 미키의 내레이션 역시 마지막 장면에서 이 둘이 사실 형제일 거라는 상당히 의미심장한 언급을 한다.[9] 티비 시리즈 버전에서도 미키가 쓰레기 더미에서 우연히 찾은 오스왈드 래빗을 던져버리는 장면이 있었다. 두 형제가 무려 76년만에 만난 사이이며 미키가 아주 질겁을 하며 형을 무참히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린 에피소드다.[10] 간혹가다 나온다. 도날드가 미키에게 질투하거나 1인자 자리 노릴 때 한정.[11] 만화 내에서의 라이벌이 아니라 워너 브라더스의 마스코트로서 대적하는 회사 간 라이벌이다. 본토인 미국에서는 사실상 미키 마우스의 라이벌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캐릭터이며 디즈니 V.S. 워너 브라더스라는 영화업계의 유서깊은 경쟁관계를 상징하는 라이벌이다. 그래서 그런지 두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작품은 모든 역사를 통틀어 단 하나밖에 없는 상태다.[12] 사실상 과거의 미키로, 미키의 형(프로토타입)이다. 전통적인 라이벌 캐릭터나 개그성 내지 네타로써의 관계로 나타내는 다른 라이벌들에 비해, 디즈니 공식 게임인 에픽 미키에서도 보여지듯 상당히 어두운 의미의 라이벌로 부각된다.[13] 확실한 연령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16세 이상이라는 설정. 위의 생년월일을 토대로 할 경우 2022년 1월 기준 만 [age(1928-11-18)]세.[14] 그러나 미키를 오랜세월 그려가고 미키의 눈을 현재의 눈으로 설정하기로 생각한 워드 킴볼(Ward Walrath Kimball)에 의하면 미키는 90cm라고 한다. 한편, 독일의 디즈니 공식 사이트에서는 109cm라고 기록되어 있다.[15] 미키 마우스가 처음으로 말한 대사다. Karnival Kid(1929)[16] 미키의 모델링인 오스왈드 래빗이 첫 디즈니 마스코트 캐릭터였다. 항목 참조.[17] 다만 한국에서는 미키 마우스의 인지도가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은 편이다. 정확히는 다 알고는 있는 캐릭터지만 디즈니의 마스코트 정도로만 인식하는 편. 한국도 디즈니의 훌륭한 돈줄이지만 한국의 디즈니에 대한 인지도는 미키 마우스가 아닌 겨울왕국 시리즈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중되어있다.[18] 사실 미국에서 미키 마우스의 상징성은 하루이틀에 생겨난게 아니라 기본 케이블로 제공되는 디즈니 채널과 수시로 재방되는 클래식 만화들(당연히 미키 관련이 제일 많다. 그리고 아주 어린 아이들이 제약없이 볼 수 있는 콘텐츠.) 계속 나오는 미키 모양 로고, 수많은 캐릭터 상품들 등 관련 매체가 삶에서 수시로 노출되고, 이게 할아버지 세대부터 현 세대까지 끊임없이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다. 쉽게 말해 소위 말하는 둘리 세대+뽀로로 세대가 각자 둘리와 뽀로로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과 위상을, 전 세대를 통틀어 한 캐릭터가 갖고 있다 생각하면 된다. 당연히 뽀로로 세대에서도 각자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겠지만 가장 유명하고 상징적인 건 뽀로로이듯, 미국인들에게 미키 마우스도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디즈니랜드의 툰타운에서 각자 캐릭터들을 상징하는 구조물이 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이 바로 (미키 역 배우가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 미키의 집이다. 사실 그러다보니 부작용도 있는데, 디즈니=미키 공식이 너무 익숙하다보니 디즈니가 초거대기업으로 여러 횡포를 부릴때 사악한 쥐새끼라는 밈이 돌기도 한다.[19] 에픽 미키 2에서는 아예 두 캐릭터 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며, 부분적으로 나온 외전격인 게임들에서도 둘이서 사건을 같이 해결해 나간다.[20] 미키 마우스의 모티브와 외형이 어디서 유래되었을지, 오스왈드가 디즈니를 떠나면서 남은 공백기를 누가 채웠을지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당연한 묘사다.[21] 다른 디즈니 빌런들처럼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인 경우는 아니고 쿠파와 비슷한 전형적인 주인공의 라이벌 캐릭터이다.[22] 디즈니 프로덕션의 효과음 담당. 1991년에 작고.[23] 미키 마우스의 여친 미니 마우스의 성우 루시 테일러와 부부 사이.[24] 결국 2019년에 아내 루시 테일러도 대장암으로 별세해 팬들에게 큰 슬픔을 주었다.[25] 강수진은 루니 툰의 벅스 버니도 맡았다.[26] 이후 데이지 덕을 전담하게 된다.[27] 더빙 기술이 좋지 않았는지 미키 마우스인지 알기 어려울 정도이다.[28] 1909년 저작권법[29] Sonny Bono Copyright Term Extension Act; CTEA[30] 이는 월트 디즈니의 사망년인 1966년에다가 사후 50년 보호 기간을 단순히 더한 것 같다. 미키 마우스 같은 경우는 업무상저작물이기 때문에 다른 계산법이 적용된다.[31] 네이버 지식백과에 이렇게 서술되어 있는데 이 또한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 저작권법의 1978년 개정내용(최초 28년+28년에서 저작자 사후 50년으로 개정)과 개인저작물과 기업저작물에 대한 구분을 오해한 듯하다[32] 저작권법 주해, 정상조 편, 박영사, 2007년판, p603을 기준으로 작성. 위 문단의 내용에도 많이 인용되었다. 원칙상 인용한 매 문장마다 표시가 되어야 한다.[33] 픽시브에서는 아예 '夢の国チキンレース参加者(꿈의 나라 치킨 레이스 참가자)'라는 전용 태그가 존재 디즈니 관련 패러디 그려놓고 아니라고 주장하면 높은 확률로 달려있다.[34] 한국 저작권법은 원래 저작재산권 보호기간이 50년이었다가 2013년에 70년으로 바뀌었는데, 법 개정 휠씬 전인 1978년에 저작재산권이 이미 만료되었다. 이미 만료된 작품은 소급적용을 할 수 없고, 베른 협약의 내국민 우선주의에 따라 한국에서는 국내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외국의 상황과는 관계없다.[35] 다시 말해, 디즈니의 캐릭터 산업 지분을 50% 이상이나 차지하고 있다.[36] 단, 피카츄가 아닌 '포켓몬스터' 상표 전체의 가치로 볼 경우는 포켓몬스터가 지적 재산권 매출 1위, 미키 마우스는 4위가 된다. 헬로키티는 2위이다.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784697[37] 1928년 5월 15일에 상영되었지만, 이 때는 일부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범적인 상영이었기에 넓게 배포되지 않았으며 공식 상영은 이듬해에 이루어졌다. 이 때 미키의 디자인은 월트와 어브가 기반한 초창기 형태를 바탕으로 했다.[38] 1928년 8월 2일에 만들어졌지만, 배급사를 찾지 못하여 배포되지 못했고 이후 동년 12월 30일이 되어서야 소리를 추가하여 배포되었다. 그래서 증기선 윌리를 세 번째 작품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이 작품 중반부부터 미키의 눈 모양이 바뀌었다.[39] 이는 애니메이션을 통틀어 최초의 유성 대사이다.[40] 소닉 3D 블래스트 등을 개발한 영국의 게임 제작사 Traveller's Tales에서 개발하였다. 미키 마우스가 주연인 고전 디즈니 애니들이 각 스테이지로 나온다. 첫스테이지는 그 유명한 증기선 윌리이며, 이후는 차례대로 미친 의사, 산양 사냥 대소동, 외로운 유령들#, 미키와 콩나무#, 왕자와 거지#가 나온다. 5스테이지 미키와 콩나무에선 보너스 스테이지인 밴드 콘서트로 가는길을 찾을 수도 있다.[41] 조나스 브라더즈는 디즈니채널 소속이다.[42] 주인공 3인방이 디즈니의 멍청한 짓을 멈추려 오자 드림웍스에서 보낸 줄 알고 마취총으로 기절시키고 전기톱으로 위협까지 한다.[43] 이때 한 가정의 가장이 "이제 디즈니채널은 없단다. "라고 했는데 그게 실현이 됐다.[44] 사우스 파크를 다시 예전의 대단했던 명성으로 부활시킨 에피소드이다.[45] 특히 그 바이러스를 패러디하는 에피소드가 나오면서 중국관련으로 2번 나온다.[46] 참고로 사우스파크에서 워너의 대접은 디즈니에 비하면 상당히 좋다.[47] 네즈미:일본어로 쥐. 일본에서는 Mickey가 '미키-'라고 장음으로 표기되므로 '네즈미-'라고 끝자를 장음처리하여 미키 마우스를 연상시킨다.[48] 사실 얼굴은 게게게의 키타로에 등장하는 생쥐인간을 그대로 따온 것이다. 즉 같은 쥐 속성이라 합쳐놓은 것.[49] 夢が欲しけりゃ金払え![50] 심지어 이러한 설정은 미키 마우스 단편에서조차 지켜지지 않았다.[51] 히틀러는 미키 마우스가 나온 1928년에 40살이였다. 화가 지망생이 아니라 이미 1차대전이 끝난 지 10년이나 지난 시점이였기 때문에 나치당 당원이였다. 물론 심심해서 그렸을 수도 있겠지만 화가 지망생 신분에서 그린 그림은 아닐 것이다.[52] 놀랄 건 아닌게,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홀로코스트에 대한 진상이 알음알음으로 알려지기 전까지는, 미국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를 히틀러가 차지한 적도 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호감을 얻은 바 있다. 1936 베를린 올림픽에 참가했을 당시에 히틀러를 직접 만났던 손기정 선수도 당시에는 그를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은 사람으로 여겼을 정도다.[53] 동물 뿐만 아니라 사람도 손가락이 4개로 그려지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는 심슨 가족[54] 디즈니 매직 킹덤의 'move it shake it dance and play it street party'의 곡으로 쓰고있다.[55] 또 다른 그릇에는 헬로키티와 토마스가 그려져 있다.[56]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미키의 옆모습을 국가 불문, 용도 불문 하고 쓸 수 있는 게 아닌 파라과이에서도 식품 부문만 쓸 수 있다. 그렇기에 파라과이 버거킹은 디즈니에게 돈 한 푼 안 주고 파라과이 내에서 미키마우스 옆 모습이 박힌 와퍼를 팔 수 있었다.[57] 이때 그 당시 디즈니의 CEO였던 마이클 아이스너가 이 광고에 출연했었는데, 저 장면 직후 상영관으로 들어오며 체르노보그에게 앞에 화면이 가려져서 안 보이니 조심해달라고 하자 그 체르노보그가 "오... 죄송해요, 아이스너씨. 다신 이런 일 없을거예요..." 하고 정중히 사과하며 순순히 다시 자리에 앉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58]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마스코트인 로티와 로리 역시 이러한 클리셰를 피할 수 없었다. 그나마 2020년대부터는 로티와 로리를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으로 밀어붙히면서 이런 인식을 조금이나마 타파했다.[59] 단 실제로 친형제인 미키와 오스왈드 사이에 낀 의형제처럼 그려넣어지는 게 대부분이다. 친형제인데 이 둘의 종족이 각각 토끼나 쥐 정도면 부모가 서로 다른 종이라서 그런 것이다라고 넘겨버릴 수 있겠지만, 고양이까지 넣어버리면 최소 사촌 관계도 아닌 이상 족보가 그야말로 개판나는 조합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