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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2:25

카게로우 프로젝트/논란

카게로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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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무개념 빠: 카게빠3. 진은 꼭두각시 루머4. 디 엔드 사태5. 지오와타\(^0^)/ 사건6. 시즈NFT 판매 논란7. 저작권 분쟁 사태8. 관련 문서

1. 개요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논란을 정리한 문서.

2. 무개념 빠: 카게빠

카게로우 프로젝트가 굉장한 히트를 치면서 무개념 빠, 통칭 카게빠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주요 행태는 다른 동영상[1]에 가서 "이 곡은 카게프로의 표절"이라는 식으로 코멘트를 달거나,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앨범 홍보 영상이 나오자 재생수를 순식간에 조작해서 랭킹에 올려놓는다는 식. 니코동에서도 카게충이라고 부르면서 까고 있다. 카게프로를 적당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민폐가 되는셈.

가장 유명한 건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완전범죄 러브레터 사건인데, 해당 음악의 PV에 붉은 달이 등장한다고 "칠드런 레코드 PV에도 붉은 달이 등장하니 종언의 서표는 카게프로의 표절이다" 라고 주장하며 일러스트 담당인 코미네를 마녀사냥한 것. 결국 코미네는 그 후로 3개의 곡에서 PV를 맡지 못하게 되었다.

위 각주에 입력되어 있듯이 다른 보컬로이드 프로젝트 팬들에게 상당한 민폐이다. 우리 장르가 최고야 수준을 넘어서서 후드만 입어도 표절, 루프만 해도 표절이라고 하고 앉아 있으니 빠가 까를 만든다의 좋은 예.

원래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 카게빠들과 같은 취급을 받기 싫다고 자기가 카게프로를 판다고 직접적인 언급을 자제한다던가, 다른 작곡가의 팬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작곡가의 곡에 저런 코멘트를 단다는 이유로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싫어하게 된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 빠가 까를 만든다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도 다른 동영상에 가서 카게프로 언급을 자제해 달라든가[2], PV 제작자인 시즈도 무개념한 빠들을 돌려깠으나 아직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이를 역이용한 고도의 지능까들도 등장하있다. 까들이 프로젝트 곡이나 루프를 주제로 한 동화에 가서 일부러 카게프로 표절을 외치며 카게프로 까를 증가시키는 행위를 하고 있다.[3] 빠나 까나 서로를 힘들게 할 뿐이니 이런 행위는 자제하자.

현재는 시간이 지나며 장르가 잊혀진 탓인지 보이지 않는다.

3. 진은 꼭두각시 루머

요약하자면, 사실 카게로우 프로젝트는 IA를 만든 1st Place에서 애초에 각종 미디어믹스화를 염두에 두고 있던 것으로, 진(자연의 적P)는 그저 곡과 이름만 제공한 꼭두각시, 따라서 인세도 별로 못 받고 있다라는 것.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애초에 최초 발언자부터가 다분히 악의를 가지고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까내리려고 한 소리이다. 진 본인도 트위터에서 이를 부정. 사실 아지랑이 데이즈까지만 해도 IA가 아닌 하츠네 미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심지어는 실상 워드 이후로 다시 하츠네 미쿠로 곡을 작업[4]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지금은 묻힌 오래 전 루머.

4. 디 엔드 사태

칠드런 레코드 이후 진(자연의 적P)가 장기간 신곡을 투고하지 않는 동시에 다분히 미디어믹스화를 노린 여러가지 보컬로이드 프로젝트가 다수 기획된다. 사실 도저히 미디어믹스화에 적합하지 않은 작품[5]마저도 소설화나 만화화가 되는 것을 보고, 이를 보컬로이드계가 과도하게 상업화 된다면서 별로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 와중에 니코동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보컬로이드와 작곡가, PV제작자를 비밀로 하고 투고해서 맞춰보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한 곡이 나온다. 그게 바로 디 엔드. 최초로 투고된 디 엔드는 곡에 의미심장한 가사와 부분적으로 모자이크 처리된 PV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사람들이 추측하기로 곡은 여러 유명한 보컬로이드P[6], 또한 PV는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PV 제작자인 시즈가 아지랑이 데이즈에서 사용했던 기법을 다수 사용했기에 대부분 시즈라고 추측하고 있었는데…….

불법 재업본PV가 없는 정식 버전
이후 디 엔드가 정식으로 공개된다. 작곡자는 오와타P, PV 제작자는 예상을 깨고 미에노히토. 문제는 PV에서 모자이크로 가려졌던 부분이 공개되면서 나타났다. 곡은 단순히 보컬로이드의 상업화를 비판하는 내용이었지만, PV의 내용이 대놓고 진을 저격하는 내용이었다.[7] [8]

정답이 공개된 곡이 투고되자마자 삽시간에 불은 번졌다. 코멘트는 카게빠와 카게까가 난립하여 아수라장이 되었고, 재생수는 순식간에 불어나 데일리 랭킹 1위에 랭크인, 동시에 온갖 추측과 루머가 난무하기 시작. 얼마 후 진이 트위터로 이 루머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발언, 오와타P와 미에노히토도 각각 성명문을 낸다.

이후 IA의 1st Place와 진, 오와타, 미에노히토의 4명이 한 곳에 모여서 회담을 열고 오해를 푸는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 이 사건의 여파로 원래 디 엔드의 PV는 삭제되고 미에노히토의 마이리스트는 비공개로 바뀌었다. 카게빠도 카게까도 이 사태에 불만을 품고, 오와타P와 미에노히토, 진(자연의 적P)에게도 이미지 손상을 입힌 승자없는 싸움.[9]

5. 지오와타\(^0^)/ 사건

요약하자면 사건은 끝났는데 제3자가 난입해서 어그로.

디 엔드가 투고되고 삭제된 이후, 호보니치P[10]지오와타\(^0^)/라는 곡을 투고했다.

그 내용은 전의 오와타P의 디 엔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저격으로 적어도 디 엔드는 곡에서는 진까지는 까지 않았지만 이 곡은 대놓고 오와타P까지 까고 있다. 곡의 외적으로는, 제목은 The 오와타로, 위의 디 엔드 작곡가였던 오와타P를 까는 것이고, 투고한 시간은 2013년 2월 9일 3시 33분, 3이 세개로 디 엔드의 PV 제작자인 미에노히토(三重の人)를 까는 것이다. 또한 내용을 보면 "신키로우 프로젝트", "보컬로이드 P "을 운운하고 있는데, 어딜 봐도 카게로우 프로젝트와 진의 이야기이고. 또한 PV조차 시즈를 따라한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이건 표절이 아니라 풍자의 영역이다.)

지오와타가 투고되자 저번 사태에 불만을 품은 카게까들이 순식간에 재생수를 늘려 디 오와타를 데일리 랭킹 1위로 만들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결국 논란이 되자 호보니치P는 성명문을 발표하지만, 내용이 전혀 사과하는 내용이 아니었고 결정적으로 "신키로우 프로젝트 소설화"라는 영상을 투고함으로써 더욱 비꼬고 있다.

그리고 아지랑이 데이즈를 표절한 신키로우 데이즈라는 노래를 투고해 진을 비꼬는 등, 작중 배경인 여름을 겨울로 바꿔 대놓고 풍자하는중이다.

호보니치P는 '신키로우 프로젝트'의 곡이라면서 신(부자연의 아군P)이라는 이름으로 비꼬는 곡들을 계속 등록 중.

그리고 2013년 10월 21일 판매 예정인 신키로우 프로젝트(가제)의 단행본이 아마존 재팬에 올라왔다. 1엔으로.

6. 시즈NFT 판매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즈(일러스트레이터) 문서
5.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저작권 분쟁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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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5일, 카게로우 프로젝트 신작 극장판인 아지랑이 데이즈 No. 9의 소식이 진의 트위터에 올라왔으나 2020년 1월, 내부 사정으로 제작이 지연되어 공개가 어려워졌다는 공지가 올라온다. 당시 팬들은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서 무언가 꼬였겠거니 하고 넘어갔지만, 2020년을 넘어 2021년까지 공개가 되지 않았다. 한편 2021년 4월 1일 칠드런 레코드(Re:boot)의 투고와 동시에 진이 「메카쿠시티 리부트」의 시작을 선언했으나, 4개월 넘게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2021년 8월 5일, 진의 트위터와 공식 홈페이지에 "권리조정이 장기화된 관계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라는 공지가 올라온다. 즉, 아지랑이 데이즈 No. 9의 무기한 연기와 메카쿠시티 리부트의 중단은 과 누군가 사이에서 저작권 분쟁이 일어났기 때문.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나, 팬들은 대부분 진의 이적으로 인해 1st PLACE와 저작권 분쟁이 생긴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판권 및 굿즈샵은 현재 1st PLACE에 속해있으며, 첫 앨범은 아예 IAPROJECT의 일부이기도 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카게프로 관련 공식 어카운트는 진의 트위터와 진의 스태프 계정[11], 진 오피셜 사이트 정도를 제외하면 1st PLACE사에서 운영하고 있고, 결정적으로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상표 출헌원자가 1st PLACE 주식회사로 등록되어있다. 1플이 진행한 것으로 보이는 카게프로 스마트폰 사건이 2021년 5월경이었고, 진이 이적을 발표한 게 2021년 2월쯤이므로 저작권 분쟁이 일어날만한 시기도 대충 들어맞아서 판권이 이동하기 시작한 시점을 대체로 2021년 초 부근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2년 현재 1st PLACE에서 운영중인 굿즈샵 HACHIMAKI에서 재고가 남아있던 카게프로 굿즈도 전부 판매 중지 상태이며,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권리사 요청에 의해 개별곡 구매로만 정발되었던 앨범을 감상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팬들은 대부분 저작권 문제가 해소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추세였으나...

2022년 11월 21일, 팬들의 확인 결과,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판권은 현재 주식회사 리플 커뮤니티[12]라는 곳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판권이 조정된다면 진의 현재 소속사인 아치 주식회사 정도로 가겠거니 생각한 팬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처음 보는 회사가 튀어나와서 본토, 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 단체멘붕 상태. 사실 워낙 갑작스럽게 밝혀진 사항이라서 이것이 정식으로 판권이 넘어간 것인지, 아니면 혼란을 틈타 제3자가 권리를 주장하는 것인지도 알 수 없다.

2022년 11월 23일, 빗발치는 문의로 인해 판권 사태와 관련하여 진의 스태프가 공지를 올렸다.# 현재 카게프로의 판권이 어디로 가있는지 진과 아치 주식회사도 알지 못한다고 한다. 즉, 진은 아무 말을 하고 있지 않았던 게 아니라 진짜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것. 팬덤은 뒤집어졌으며 저작권 관련 문제가 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최악의 상황일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3] 그나마 판권 '관리'만 리플 커뮤니티에서 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판권 문제를 떠나서 그동안 1st PLACE가 쌓아놓은 카게프로 관련 병크[14]가 좀 많아서 불만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는데 이번 사건으로 불난 집에 부채질 한 격이 됐다. 아직 1st PLACE와 리플 커뮤니티 측에서는 어떠한 발표도 없다.

2023년 2월 2일, 리플 커뮤니티 측에서 팬의 문의 댓글에 이제서야 답글을 달았다. 판권 이동 사실은 1st PLACE 측에서 아치 주식회사를 통해 진에게 통보했으며, 비밀유지계약으로 인해 답변할 수 없는 점이 많다고 해명했다. 은근슬쩍 카게프로의 팬이라는 말을 덧붙인건 덤.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러한 와중에 한 팬[15]의 조사를 통해 이런 영상이 알려지게 되었다. F사와 F사의 직원 M씨에 대한 폭로를 담은 영상인데, 카게프로 스마트폰 사건이 연관되어있다.[16] 여기서 F사가 "애니메이션 K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판권을 지키기 위해 굿즈 발매를 계속해왔다"라고 폭로자가 언급한다. 이니셜 F나, 대표가 여성인 점, 카게프로 스마트폰 판매와 연관되어있다는 점, 판권 얘기를 꺼내는 점 등을 보아 팬들은 대부분 F사를 1st PLACE로 추측하고 있다.

이 분쟁의 여파인지 2023년 8월 15일에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에 수록된 서머타임 레코드에서는 버추얼 싱어 버전에 원곡의 IA가 아닌 하츠네 미쿠의 어레인지 버전이 추가되었다.[17] 이후 추가된 키사라기 어텐션도 마찬가지.

2024년 6월 확인 결과 1st PLACE 굿즈샵에 있는 카게로우 프로젝트 굿즈란은 전부 내려간 상태이나 상표권은 여전히 1st PLACE 소유이며 1st PLACE와 리플 커뮤니티 공식 홈페이지에도 여전히 카게프로가 등재되어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확실한 정보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1st PLACE에서 아치 주식회사로 이적하였다.
  2. 카게프로의 상표권1st PLACE가 가지고 있다.[18] 상표권 등록은 2028년까지 유효하다.
  3. 카게프로의 음악의 저작권이 가지고 있다.
  4. 메카쿠시티 데이즈메카쿠시티 레코즈의 음원 저작권은 아치 주식회사에서,[19] 메카쿠시티 리로드의 음원저작권은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서 출판하였다.
  5. 카게프로의 미디어 전개 판권은 리플 커뮤니티가 가지고 있어서, 리플 커뮤니티에서 카게프로 관련 새로운 미디어 믹스를 낸다고 하더라도 상표권을 가진 1st PLACE에 로열티를 주게 되는 형태.

8. 관련 문서


[1] 주로 다른 보컬로이드 프로젝트(Last Note.미카구라 학원 조곡, 150P종언의 서표 프로젝트)나 혹은 루프나 사고를 주제로 한 곡[2] 당시 팬 문제나 악플 등으로 스트레스를 꽤 심하게 받았는지 아예 "카게프로 같은 거 만들지 않았더라면"이라고 발언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었다.[3] 지능까라기보다는 하도 카게빠들이 별별거에 표절시비를 거니까 반쯤 네타화가 되는 바람에 말도 안되는 표절시비를 농담거리로 삼는 레벨이 많다. 그림자(카게) 관련 영상(Bad Apple!! 등)에 "그림자라니 카게프로 표절이지?"라든가. 심지어는 "카게프로라니 카게프로 표절이지?"라는 드립까지 나왔다.[4] 어디셔널 메모리하츠네 미쿠 어펜드 Light 또는 Solid를 사용한 듯 하다.[5] 예를 들어 린짱 나우!. 그러나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정작 이것이 오와타P의 작품이다.[6] kemu나 진, 오와타P 등등이 거론되었었다.[7] PV에서 피로 부분부분 지워져 있기는 하지만 1st Place, 카게로우 프로젝트, "처음부터 소설화 등이 결정되어 있었습니다", PV 중간에 "그러면 여기서 유명P를 만들어내면 되겠지", "일단 아직 XX는 낼 수 없으니까 첫 번째 곡은 XX로 하자. 소설화도 애니화도 결정되어 있으니까 잘 부탁해!", "이를 위해서 솔로라이브를 하자. 뭐? 인세가 적어? 몰라 그런 거", "** Pr0je0t는 모든 창작자의 창작활동의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웃음)" 등등. 'XX는'과 '** Pr0je0t는' 부분을 각각 'IA는'과 'IA Pr0je0t는'으로 해석하고 'XX로' 부분을 '미쿠로'라고 해석하면 이미 훌륭한 저격.[8] 물론 단순히 진만 저격한다고 볼 수만은 없는 것이, 예전에 한번 파문이 되었던 "유명 보컬로이드P의 인터뷰" 같은 것도 PV에 소재로 사용되었기 때문에…….[9] 정작 오와타P는 이후에 린짱 나우!를 노벨라이즈시켰다(...)[10] "한국의 여러분 죽어주세요", "김치 텔레비전", "안녕 우리들의 천본앵" 등을 투고한 P. 지오와타를 내놓기 이전부터 민감한 소재를 사용해서 논란이 되는 곡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을 포함해 일단의 꺼리가 있으면 비판한다. "한국의 여러분 죽어주세요"도 가사의 내용은 제목과는 딴판으로 오히려 일본 극우들이 싫어할 내용이다.[11] 진의 현재 소속사인 아치 주식회사에서 운영한다.[12] 일단은 컨설팅 회사로 추정되나, 워낙 소규모 회사이고 정보도 적어서 자세한 사항은 불명. 알려진 건 쇼난 벨마레의 공식 스폰서라는 것 뿐이다. 게다가 수상한 점도 한둘이 아닌 회사.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도 이 회사의 사이트에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서적 사진 뿐만 아니라 시즈의 화집인 .dsd/V의 사진이, 게다가 메인으로 걸려있다.[13] 최악의 경우, 1플이 적자를 메꾸기 위해 판권을 진의 동의 없이 팔아버렸다는 설도 돌고 있다.[14] 카게프로 스마트폰 사건, 상술한 시즈 NFT 사건 등이 있다.[15] 이번 리플 커뮤니티 사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계정으로, 대부분의 정보도 이곳에 정리되어있다.[16] 게다가 이거, 허위 투자 사건이다. 요약하자면 카게프로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위한 자금을 지원해달라며 돈을 받아낸 뒤, 스마트폰 발매가 연기되었다고 하며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콜라보 전기자전거 제작에 대신 자금을 넣었다는 말을 하며 투자를 요구하는 내용인데, 에바 측에서는 그런 콜라보를 할 계획이 없었고 전부 허위 투자였다는 내용. 오히려 왜 논란이 되고 있지 않았는지 이상할 정도. 피해자는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한다.[17] 다른 카게프로 수록곡인 야화 디세이브, 칠드런 레코드는 원곡의 IA 버전이 수록된 상태이다.[18] 이 사이트 검색란에 カゲロウプロジェクト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19] 음원의 출판원자는 메카쿠시티 데이즈는 도완고와 아치 주식회사 공동, 메카쿠시티 레코즈는 1st PLACE로 등록되어있었으나, 아치 주식회사로 출판원자가 바뀐 것을 2024년 6월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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