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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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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ドラえもん のび太の BIO HAZARD
Doraemon: Nobita's Resident Evil
파일:노비하자.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aaa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장르 서바이벌 호러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12월 4일
엔진 RPG 만들기 2000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1]

1. 개요2. 특징3. 개조판 일람4. 정식 후속작5. 등장인물6. 등장 몬스터7. 아이템8. 스포일러
8.1. 본편의 결말8.2. 데키스기 더 스파이
9. 평가10. 한글판의 버그11. 기타12. 유튜브 저작권 신고 사태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동인 게임. 만화 도라에몽의 설정을 바탕으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스토리, 구성을 입히고 RPG 만들기 2000으로 만든 팬 게임이다. 줄여서 노비바하, 노비하자 등으로 불린다.

2. 특징

알만툴의 기본 그래픽을 활용했기에 2D 탑뷰 방식이며, 전반적으로 도라에몽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바이오하자드라 할 수 있다. 도라에몽 세계관과 관련 설정을 알고 있으면 더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는 여기. aaa가 제작한 오리지날 버전을 '본가(本家)'라고 부른다. 이 본가가 인기를 끌게 됨에 따라서 본가의 스크립트를 베끼거나 무단으로 분해 및 개조한 버전이 나돌게 되었지만, aaa가 오히려 개조를 격려함으로써[2] 많은 파생버전이 나오게 되었다. 본인 말에 따르면 일종의 모드 비슷한 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듯. 대표적인 개조판으로 본가를 RPG VX 용으로 리메이크한 VX 리메이크판이 있다.

픽시브의 'diodio'가 그린 3차 창작 만화판도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뛰어나고 무리가 없는 시리즈의 내용을 따라가며 1부까지 완벽하게 끝냈다. 다만 2부 진행 도중 여러 사정이 겹쳐 쉬다가 복귀를 선언했으나, 하술한 저작권 신고 사태 때문인지 현재는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와 관련된 일러스트는 모두 삭제된 상태다.[3] 때문에 해당 만화를 전부 보고 싶다면 국내 네이버 블로그에 보존되어 남아있는 것들을 봐야 한다.

BGM 소스는 바이오하자드가 절반, 파이널 판타지가 절반이다. 학교나 연구소 파트 그리고 타일런트와 교전시 나오는브금은 바하2 브금이지만 이벤트 BGM이나 길거리, 보스전 BGM은 대부분 FF9가 차지하고 있다. 명곡 소스들을 가져다 쓴 데다가 배치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음향 퀄리티가 훌륭하지만, 문제는 국내에서 FF9와 바하 1편 등이 덜 유명하다 보니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가 원본 소스인 줄 아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에서도 Easy RPG라는 앱으로 2K 기반의 노바하를 플레이 할수 있다.

3. 개조판 일람

개조판에 갯수가 최대400개 이상이다, 인기를 끌면서 여러가지 개조판이 생겼다.[4] 밑은 그 목록이고, 괄호 안은 제작자. 참고로 원작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개조판(※)은 베타판, 무리가 없는 시리즈, Escape Island, OUTBREAK 등의 일부 밖에 없다.

4. 정식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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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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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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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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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8.1. 본편의 결말

원작을 해본 유저는 알겠지만 엄브렐러가 만든 T 바이러스가 원인.

그리고 이 일들의 주범은 다름아닌 도라에몽[36]과 시즈카, 데키스기다.

실전 데이터를 뽑기 위해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구했던 노비타 일행을 이용하기로 하고 바이오하자드 사태가 벌어지기 전, 일부러 무인도에 보내서 거리에 바이러스가 퍼질 동안 지내게 했던 것. 그리고 완전히 퍼지게 되자 돌아오게 해서 싸우게 하면서 실전 데이터를 뽑아냈다.

여기에 시즈카와 데키스기는 공작원으로 학생으로 위장, 잠입했다. 공작원이니 총기 사용이 굉장히 능숙했던 것.

이후 끝까지 살아남은 노비타에게 진실을 말하고 도라에몽은 시즈카에게 타이런트를 보여주라면서 사라진다. 그리고 시즈카는 노비타를 타이런트에게 데려가 싸우게 해서 데이터를 뽑으려 했으나 타이런트를 통제하지 못해 되려 타이런트의 공격으로 복부가 꿰뚫리며 사망.

노비타는 천신만고 끝에 타이런트를 쓰러뜨리나 자폭 장치가 가동되면서 비상 엘리베이터를 타고 비상 열차로 향한다.

타로 & 세이나 사망이거나 쟈이안 & 스네오 사망의 경우 2차전이 발생되지 않고, 배드 엔딩이 된다.

하지만 그 이외의 경우에는 무조건 2차전 이벤트가 발생되는데, 열차를 타려던 도중 쓰러 트린줄 알았던 타이런트가 갑자기 천장을 뚫고 나온뒤 공격한다. 1차전 때와는 달리 일정 주기로 상대방을 향해 달려가 공격하는 기술이 추가된다.

체력을 계속 깎다 보면 스네오[37]가 열차 안에서 찾아낸 로켓 런처를 던져주어 그걸로 타이런트를 쓰러트리고 열차에 탄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나오는 타이런트의 말로의 전통.

2차전 이후 발생하는 엔딩은 해피(모두 생존) 혹은 노멀(한명 이상 사망). 단, 도라에몽 원작 캐릭터인 쟈이안과 스네오가 모두 죽으면 세이나나 타로가 살아 있어도 배드 엔딩 직행이다.

해피 엔딩에서는 노비타가 엄브렐러를 쓰러트리겠다고 다짐한다. 노멀 엔딩에서는 엄브렐러 언급만 없고 나머지 동일. 그리고 도라에몽은 샘플을 회수해 살아 돌아온 데키스기를 회수하면서 시즈카의 시신을 회수해 새로운 음모를 꾸미면서 2편으로 이어진다.

배드 엔딩에서는 노비타가 근처의 생존자에게 안기면서 자기가 사람들을 구하지 못했다면서 엉엉 운다. 만약에 모두 죽으면...

8.2. 데키스기 더 스파이

블랙 타이거에게 당해 구멍으로 떨어진 데키스기의 시점이다. 깨어난 데키스기는 도라에몽에게서 온 무전을 받고 학교에 있는 샘플 4개를 찾아낸다. 이 후 학교 밖으로 나가자 헬기가 나타나고, 데키스기는 학교에서 무사히 탈출한다. 시간 안에 샘플을 다 못 구하거나 샘플을 다 구해도 학교를 탈출하지 못할 경우 학교 전체가 폭발하여 게임 오버.

이 후 헬기 안에서 도라에몽과 데키스기는 타이런트가 노비타에게 당한 것이 의외라고 한다. 그런데 그들의 대화에서, 배후는 엄브렐러가 아니며 엄브렐러는 이미 몰락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38] 그리고 이야기는 완결편인 2로 이어진다.

9. 평가

도라에몽 캐릭터가 등장하고 초반에 어디로든지 문이 나오는 것과 노비타(진구)가 사격을 잘한다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도라에몽 특유의 요소들은 사실상 없다. 대신에 카유우마 라든지, 연구소 구성이라든지, 연료 미션[39]이나 퍼즐, 열차로 탈출한다거나 연구소가 파괴되어 제한시간 내에 탈출해야 한다든가, 막판 타일런트와의 전투에서 로켓런쳐를 던져주는 등의 1편에서 코드 베로니카까지의 바이오하자드 초기작들의 전통적인 여러 요소들이 거의 오마쥬 형태로 녹아들어 있다. 그래서 바이오하자드 4 이전의 전통적인 맛을 원하는 팬들은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세이브와 플레이 타임으로 랭크를 계산한다든지, 선택지에 따라서 무기를 얻고 못 얻고 한다든지, 무기의 조합이라든지 이러한 요소들은 전통 바하 팬들 유저들을 자극하기 좋은 요소들이다. 바이오하자드 요소가 충실한 게임이므로, 고전 바하의 향취를 느끼고 싶다면 해볼 만 하다. 또한 2D 게임의 한계로 인해서 하드모드조차 고전 바하보다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꽤 낮은 축에 속한다.

그러나 도라에몽의 요소는 캐릭터만 차용했을 뿐만 아니라 고증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도라에몽 팬들에게는 쉽게 외면당할 수 있는 작품이다. 도라에몽 도구를 기대한다면 접하지 말자. 공기포 이런 건 등장하지도 않는다.[40] 순수한 팬이 초반 이벤트를 보면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41] 그리고 이렇게 우려되었던 문제는 결국 아래와 같은 결과를 초래하면서 이 게임은 급속도로 몰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저작권 신고 사태 참조.

이후 후속작에서는 도라에몽의 요소와 스토리가 상당수 반영되었으며, 도라에몽 일행이 진구를 배신한 이유와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게된다.

10. 한글판의 버그

현재 최종 배포중인 한글판에는 원본에는 없는 몇가지 버그가 존재한다.

플레이시 주의할 필요성이 있다.

11. 기타

본편 1편이 꽤나 오래전에 출시된 팬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꾸준히 언급되기도 하는 도라에몽의 2차 창작 게임이기도 하다. 언급이 많이 된다는건 그만큼 완성도도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제작자인 aaa는 도라에몽과 데키스기 히데토시(박영민), 호네카와 스네키치(왕비길)[42] 등을 악역으로 내세우는것을 선호하는것으로 보인다. 노비하자 본가 1편이 출시된 이후, 일종의 후속작으로 추정되었던[43] 노비타 전기 ACE이라는 쯔꾸르 RPG 전투 게임에서도 도라에몽과 데키스기, 스네키치는 사악한 악인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위쪽 링크에서 번역된 스토리 내용과 게임성을 보면 알겠지만 이쪽 게임도 완성도 자체는 높게 되어 있고 덕력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3~4부 중간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즈미야 하루히 등을 패러디한 부분이 나온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4의 가나도가 등장하며 본편에서도 등장한 케르베로스, 헌터, 신형 B.O.W의 언급이 노비타전기에서도 언급되고 등장하기까지 하며[44]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와 노비타전기 게임들에서 파이널 판타지 음악들이 다양하게 쓰이는 등 전체적으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특히 좋아하는 유저인 것으로 보인다.

제작자aaa의 사이트

12. 유튜브 저작권 신고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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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말부터 도라에몽의 출판사인 주식회사 쇼가쿠칸이 직접 나서서 도라에몽 바이오하자드 플레이 영상에 저작권 신고를 넣기 시작했다. ## 본작뿐만 아니라 다른 도바하 시리즈들도 신고를 넣는 모양. 이미 나온지도 오래되고 오랫동안 녹화되어도 제재가 없었다가 갑자기 제재가 들어오니 당황스럽다는 반응들이다. 심지어 플레이 영상별로 경고가 누적되는 바람에 채널이 바로 삭제된 경우까지 생겼다. 최고기, 치리스 등의 채널이 대표적인 피해 사례로 결국 채널을 재생성했다. 사실 채널이 삭제되는 것은 쇼가쿠칸이 한 게 아니라, 애초에 유튜브의 저작권 정책상 3번 이상의 저작권 신고를 받을시 채널이 정지로 이어진 것이다.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에 대해서도 어떠한 조치를 취했는지는 불명이나, 이 일 때문인지 발생 시기 즈음에 사이트에서도 다운로드가 사라졌다. 한국어 번역본을 배포하던 블로그 또한 배포를 중단했다. 그래서 한때 쇼가쿠칸이 직접 도라에몽 바이오하자드 원제작자인 aaa를 고소했다는 소문이 있었을 정도.

한때 '한국 유튜버들만을 상대로 신고를 하는 혐한짓을 벌였다'라는 의혹이 유포되기도 했는데 이는 사실무근으로 쇼가쿠칸에서는 동시다발로 신고를 해서 일본어, 한국어, 영어 등 다른 언어로 올려진 모든 영상에 대해서 저작권 신고를 했다.[45]

실제로 도라에몽의 원작자인 쇼가쿠간은 과거 공식 마지막화인냥 루머가 퍼져서 출판사 측에서 "후지코 선생님의 세계관이 변질되어 안타깝다"고 의견을 표한 바 있을 정도로 '2차 창작으로 인해서 원작의 세계관에 대한 이미지와 인식이 훼손되는 것'에 대해 요즘은 매우 민감해졌다. 애초에 저작권자에 허가를 받지 않은 모든 2차 창작이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되지만, 저작권자들이 그것을 묵인하는 이유는 팬심에 의한 것이자 원작과 기업에 대해 이미지 훼손을 초래하지 않는 선이기 때문에 허락하는 것이다. 반대로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는 보통 평범한 2차 창작과 달리 지나친 수위의 고어, 유혈, 폭력이라는 이미지가 포함되었으며, 본래 아동용 만화인 도라에몽이 고어물이라는 오해가 퍼지는 것에 몹시 불쾌하게 여기거나, 쇼가쿠간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건 물론, 아이들이 이런 잔혹한 게임에 접근하는 것을 많은 대중들은 우려하고 있었다.[46][47]

반대로 바이오하자드의 원작자인 캡콤도 쇼가쿠칸과 마찬가지로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의 저작권자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2018년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 차단 사태 이후 5년이 지난 2023년 현재에도 아무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캡콤의 경우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에 딱히 저작권을 발동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실 캡콤은 자사의 게임의 2차 창작물을 캡콤에 이익이 따르면 굳이 제재를 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48] 즉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도 원본이 캡콤의 게임 바이오하자드로 이때문에 유혈이 낭자해도 플레이어들에게는 상관이 없었고 바이오하자드 게임의 홍보효과도 있기에 그냥 두는 것이다.[49]

플레이 영상을 올린 국내 또는 해외 유튜버들이 유튜브에 채널 삭제를 철회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신고한 저작권자인 쇼가쿠칸에서 신고를 철회하지 않아 채널이 복구되지 못했고 새로운 채널을 만들어야 했다.

현재 5년 정도 지난 2023년 현재로서도, 쇼가쿠칸은 마음을 아예 굳혀버린 건지 저작권 신고를 철회하지 않고 있다. 결국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는 사실상 역사 속의 뒤안길로 사라져 잊혀진 수많은 게임 중 하나로 전락해버린 상태이다. 그나마 쇼가쿠칸에서 개인들이 개별적으로 플레이하고 커뮤니티 등에서 의견을 주고받고 제작하는 것까지는 막지 않고 있다.[50]

또한 저작권 사태 이후 유튜브에 소수로나마 업로드되는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 영상은 신고를 피하기 위해 도라에몽 등 원작 캐릭터의 얼굴과 이름을 가리고 업로드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리고 이를 위해 베트남에서 VX Ace용 유튜브 모드 및 스크립트를 만들어 배포하였다. 한국 커뮤니티에는 '덜덜'이라는 유저가 스크립트를 알렸다.

위의 유저가 번역을 하면서 유튜브 모드를 적용한 것(도라에몽 레지던트 이블 임파서블)

[1] 한글 패치[2] 이미 이 작품 자체부터가 도라에몽의 2차 창작물인 데다 BGM도 타 작품에서 가져다 썼기 때문에 진지하게 저작권을 주장할 물건은 못 된다. 게임 자체에 대한 권리는 있겠지만.[3] 1부 마지막에 나오는 슈퍼 타일런트 일러스트 딱 하나는 남아있긴 하지만 어딜 봐도 그냥 일반적인 바이오하자드 팬아트라 냅둔것으로 보인다.[4] 특히, 베트남에서는 인기를 끌어 현재는 대부분 베트남에서 만들어지고있다.[5] 그래서 그런지 그림체가 전부 신도라에몽처럼 그려지고 퀄리티도 굉장히 높다.[6] 물론 많은 버전이 나오면서 조금 묻힌 감이 있다.[7] 다만 해피 엔딩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게, 만약에 박스는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거지 없던 걸로 만드는 게 아니라 완전한 해피 엔딩이라고 보기엔 미묘하다. 제작자가 거기까진 생각못한듯.[8] 엄밀히 말하면 야스오도 중간에 사용이 가능하긴 한데, 슈팅 게임처럼 좀비를 맞추는게 다라서 플레이어블이라고 하긴 애매.[9] 노비타는 도라에몽 도구를 전부 사용가능·쟈이안은 매그넘·스네오는 머신건·세이나는 산탄총·번개할아버지는 카타나·켄지는 나이프[10] 엄브렐라 연구소에서 ID카드가 있는 방에 있는 경비원 시체에 2번 말을 걸어야 입수할 수 있다. 읽었을 경우 기가좀비 상대 후 타나카 경관이 타임 패트롤의 일원이라는 게 드러난다.[11] 현 세상엔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만약 살아남은 가족이 있을 경우 버리고 가는 셈이 된다. 그래서 남을 지 갈 지 한 명한 명씩 동의를 구하고 있었는데, 도망친 기가 좀비가 자폭장치를 눌렀기 때문에 탈출은 불가능해져서 어쩔 수 없이 이동하게 된다.[12] 나머지는 이미 전멸. 이 타임 패트롤도 노비타에게 알려주고 얼마 안가 사망한다.[13] 하필이면 이게 허브 종류나 구급 스프레이 같은 회복용 아이템이나 심지어는 유탄 탄창 같이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에만 적용된다. 탄창도 같은 종류의 탄창을 10개 이상 가지고 다닐 수 없다.[14] 권총 탄창은 개당 15발, 산탄총의 탄창은 소지하고 있는 산탄총의 종류에 상관없이 개당 6발, 유탄 발사기의 탄창은 종류에 무관하게 개당 6발, 매그넘의 탄창도 개당 6발. VX 리메이크에서 나오는 산탄총의 종류가 일반, 커스텀, 어설트 3종류로 나뉘는데 각 산탄총에 장전되는 탄환의 양에 따라 얻은 탄창의 효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취한 조치로 보인다.[15] 여관에서 고릴라 키메라 3마리랑 싸우는 것도 보스전으로 취급해서 그런지 이 때에도 보스 체력이 보이는데, 세 마리 체력 합쳐 놓은 거다.[16] 이건 장난 아니게 심각한 페널티다. 체력이 빨피일 경우 그냥 달릴 때에도 S키를 이용해 걸을 때의 속도가 나므로 주의.[17] 세이브 창 등[18] 데키스기가 떨어뜨린 핸드건 조차도 줍지 못한다.[19] 촉수에 찔리면 끝인데, 이게 랜덤으로 움직이는 지라, 운빨이 크게 적용한다. 심지어 촉수한테는 공격을 할수가없다. 눈깔괴물을 제거해야되는데, 좀 제거하면 촉수의 숫자는 더 늘어난다. 그런 주제에 데키스기 앞에 가면, 데키스기가 실수로 노비타의 머리통을 날려버린다.[20] 원작에선 무조건 사망하는 야스오, 켄지, 카네다, 하루오를 살릴 수 있으며 적인 시즈카, 데키스기, 도라에몽을 아군으로 포섭할 수 있다.[21] 도라에몽을 제외한 전원을 생존시키고 키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야만 원래대로 돌려낼 수 있다. 즉 도라에몽까지 구출=전원 구출인 셈.[22] 쟈이안이 엄브렐러를 놔둘 순 없으니 뭔가 쾅 해줘야 하지 않겠냐고 하자 도라에몽이 추천한답시고 미사일을 꺼냈다.[23] 참고로 2번 갔다와야한다. 주사기도 챙겨와야 하기 때문.[24] 바로 나가면 시즈카, 쟈이안, 스네오 3명이 집 바깥의 좀비 때문에 문 밖에서 숨어있다. 노비타가 좀비를 보고 소리를 질러 좀비가 눈치채고 넷 다 도망치는데, 시즈카는 원래 이들을 학교로 유도하려 했으나 쟈이안과 스네오가 당황해서 멋대로 도망치는 바람에 실패하고 가는 도중 나온 호텔로 숨게 된 것이다.[25] 자꾸 학교 이야기를 해서 스네오가 거기에 뭐가 있냐며 의아해하는데, 시즈카는 학교로 안가면 엄마랑 아빠가 죽는다고 징징대다 쟈이안에게 수정펀치를 맞는다.[26] 결국 노비타만 학교로 가게 된다.[27] 서장은 본인의 잘못된 지시에 의해 사망자가 생겼다며 책임을 지려고 탈출하지 않았다.[28] 1회차는 통신기를 주지만, 2회차는 스네오가 휴대폰을 준다.[29] 시작 지점에서부터 지나왔던 숲을 뜻한다.[30] 노비타가 떠나려는 순간 문이 닫힘과 동시에 섀도우 헌터 여러 마리가 내려오는 사태가 벌어진다. S헌터 혼자서 다 처치하지만 S 헌터도 수적열세로 인해 부상을 입고 만다. 부상으로 인해 억눌러왔던 생물병기로서의 본능이 폭주한다며 경고한 뒤 의식을 잃고 노비타를 공격한다. S 헌터를 죽기 직전까지 패면 의식이 돌아와서 문을 열어 노비타를 보내주고, 그가 떠나자마자 숨을 거둔다.[31]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브론토씨가 나온다.[32] 花園桃奈. 페이스칩은 시즈카의 몸통에 세이나 얼굴을 붙인 모습. 설정상 5학년 테니스클럽부 라고 한다.[33] 단, 원작처럼 분량이 그리 많지 않음.[34] 국내에서 이 게임을 한 유저의 말에 의하면, 게임 중간 중간에 세이브와 레벨 업을 하는 방이 있다고 하며, 탄약 소지 횟수와 체력 등등의 레벨을 올려야 한다고 한다.[35] 베트남에서도 인기가 상당한지 전용 포럼이 있을 정도고, 개조 버전이 상당히 많다.[36] 작품 내에서의 포지션은 알버트 웨스커. 근데 타이런트에게 배가 뚫리는 건 시즈카이다.[37] 스네오가 죽었을 경우 쟈이안이 던져 준다.[38] "노비타는 엄브렐러가 뒤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그래서 행운이었지."라는 데키스기의 대사가 있다. 이게 제 3자인지 도라에몽인지를 뜻하는 건지는 후속작에서 나온다.[39] VX 리메이크 한정. 니트로 화합물이라 뛰거나 조금이라도 충격을 받는 순간 폭발한다.[40] VX판에서는 히든무기로 나오고, 후속작에서는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기로 등장.[41] 이 게임의 베이스가 바이오하자드 팬게임이라는 걸 모르거나, 좀비가 나온다는 걸 모르고 플레이한다면 자연스럽게 그 엄마 이벤트를 봐 버리고 트라우마로 남아 버리기 쉽다.[42] 다만 본편에서 스네키치가 쓰이진 않았다. 자세한 것은 후술.[43] 약 2013년 이후 제작이 중단되었는데, 태생이 남코X캡콤 패러디였기 때문에 저작권에 걸려서 제작이 중단되었다는 말이 떠돈다. 정확한 제작 중단 사유는 제작자인 aaa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은 탓에 왜 중단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44] 참고로 노비타전기에서 언급되는 신형 B.O.W의 정체는 다름 아닌 파이널 판타지 6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인 인페르노(インフェルノ)이다.[45] 일본인이 저작권 신고를 당했다고 인터넷에 올린 글들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YuB라는 한 영어권 유튜버 역시 마찬가지로 저작권 신고로 정지를 당해 채널을 다시 만들었다.##[46] 농담이 아니라, 당시 유튜브에서 단순히 '도라에몽'만 검색해도 알고리즘 현상으로 인해 이 게임의 자극적인 CG 썸네일이 남발되었고, 이를 본 아이들은 도라에몽의 해괴한 모습에 호기심을 일으켜 접근하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47] 도라에몽의 원작자인 후지코 F. 후지오 작가는 실제로 자신의 작품이 오로지 순수하게 아이들의 것으로만 남기를 원해서 생전에 "파칭코와 같은 성인용 2차 창작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었다. 만일 지금껏 살아서 도라에몽이 이런 공포 게임으로 쓰인 것을 알게 된다면 충분히 격노하고도 남을 사람이다. 원작자의 당부를 지키는 건 팬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도리인데, 이 게임은 그 당부를 대놓고 어겼으니 도라에몽 팬들이 안 좋게 여긴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48] 다만 바하 4편의 프로토타입이었던 3.5를 유저가 재현한 게임은 저작권으로 인해 내린 전적이 있다. 물론 그 유저는 군말없이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또한 게임 자체에서 모드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지라 2차 창작 게임이 적은 것도 한몫 한다.[49] 다만 캡콤은 2차 창작물이라도 자사의 게임의 매출에 타격이 가는 경우 법적인 제재를 취하는데, 역전재판 시리즈의 경우 불법적으로 롬파일이 돌고 이렇게 구동한 게임 실황이 중계되자 바로 저작권 신고를 철저하게 했다. 즉, 캡콤은 이미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를 인지하면서도 자사에 이익이 되므로 신고를 하지 않는 것에 불과하다.[50] 다만 이는 쇼가쿠칸이 자비를 베푼다거나 모르고 있다기보다는 거슬리지만 어쩔 수 없이 방치하는 것이라 보는 것이 맞다. 상식적으로 수많은 불특정 다수의 개인들을 하나하나 다 찾아내고 제재하는 것은 애당초 무리가 있기 때문. 하물며 이런 식으로 법적 제재를 가하면서 드는 시간과 돈은 어마어마할 것이 뻔하기에 실질적으로 이들을 제재해서 얻는 건 이득보다는 손해가 더 클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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