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가 1편
- 좀비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빠질 수 없는 적. 중반까지만 가도 사방팔방에 널브러져 있는 놈들이지만 중후반 들어서 헌터가 나오기 시작할 때가 되면 이 약체들이 헌터들에게 썰려나갔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 좀비를 볼 수 없어지긴하나[1], 헌터가 안 나오는 1층의 일부 복도나 교실에선 한가하게 도보하는 좀비가 아주 조금 보인다. 헌터가 하도 강적이다 보니 이 즈음에는 그나마 더 약한 좀비가 그리워지게 된다. 나중에 연구실 들어가면 다시 볼 수 있게 되긴 하지만, 자폭 장치 가동 이후에는 좀비가 나오던 곳 일부에서 좀비가 나오는 게 아니라 키메라가 나온다.
- 케르베로스 - 원작처럼 유리창을 부수며 들어오기도 하는 연출이 있다. 이동 속도가 빠르지만 어지간해서는 이 녀석들은 상대할 일이 많이 없으며 공격 선딜레이가 길어서 가볍게 피할수 있다. 또한 가끔씩 죽어도 시체가 다른 방향으로 점프해서 1칸 움직이는 버그가 있으며 케르베로스의 외형 도트는 파이널 판타지 6의 인터셉터의 도트를 그대로 가져와서 살짝 변형시킨 것이다.[2]
- 브레인 디모스[3] - 급식실에서 맨 처음 조우하게 되는 적. 독을 내뿜어 공격하거나 몸을 들어올린 채 돌진하는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몸을 들어올린 채 돌진하는 패턴에 한 번 잡히면 진짜 빠져나가기 힘들어진다. 본가 1편에서는 여관의 탁구장에서 티아마트라는 회색의 변종이 나오는데, 티아마트는 시리즈 내내 여기서 딱 1회만 등장하는 적이라 매우 희귀하다. 다만 이런 희귀한 변종치고는 원종과 다른게 하나도 없어 뭔가 만들다가 만 듯한 흔적이 보인다.
- 까마귀 - 2층 별관 통로를 잇는 곳에서 처음 마주치게 되는 잡몹. 맵을 들어간 시점에서는 매우 조용히 앉아 있기만 하는 놈이고 권총 한 방이나 식칼 한 방에 쓰러질 정도로 약해빠졌지만, 한 놈이라도 쓰러지거나 총성을 듣거나 하면 단체로 발광하기 시작한다. 특히 이 녀석들을 처음 마주치는 그 장소에서 단체로 창문을 부수고 들이닥치는 이벤트가 있다. 공격당하면 실제 새가 공격하는 것 마냥 머리 위에서 정신 없이 쪼아 대는 듯 한 연출이 있다.
- 바이오게라스 - 첫번째 보스. 원작에서의 욘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외형은 카멜레온을 흉측하게 거대화한 모습이다. 혓바닥으로 후려치거나 직접 달려들어 무는 패턴이 있다. 카멜레온답게 일정 시간 동안 은신할 수도 있고 은신 상태에서도 할 건 다 하지만 사실 쯔구르의 한계상 보이긴 보인다. 제작자가 쯔꾸르에서 투명 기능이 있는 것을 보고 넣어 보았다고. 거리를 최대한 벌려 가면서 조금씩 뎀딜을 해 나가는 게 키 포인트. 거리가 좁혀지면 직접 달려들어 무는 패턴에 당하여 맹독 상태에 빠지게 되고, 지속적으로 체력이 떨어지며 죽어가는 노비타를 세이나가 발견해 혈청을 가지러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때 세이나를 조작하다가 죽으면 노비타가 직접 혈청을 가지러 가며 해피 엔딩을 볼 수 없다.[4] "데키스기 더 스파이" 편에서도 출연한다. 여담으로 이름은 가면라이더 류우키[5]의 미러 몬스터인 바이오 그리자와 메탈게라스에서 따왔다고 한다. 또한 본가 1편의 공개 시기가 2005년인데, 1998년에 개봉되었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바다 대모험에서 이 괴물과 비슷한 개조 생명체인 카멜레온 박쥐가 등장한다. 우연이 아니라 실제로 2편의 흑막이 해당 극장판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걸 생각해보면 의도된 연결고리이다.
- 후로즈 비니르트[6] - 원작 기숙사 파트의 플랜트 42 포지션. 켄지를 살해한 원흉. 외형은 고릴라의 입을 괴상하게 변형하고 등 뒤에 가시 비슷한 걸 뽑아낸 모습을 하고 있다. 보스로 나올 때에는 단체로 세 마리가 공격해 오는데, 이동 속도도 엄청 빠른데다 공격당하면 강제로 무장 해제를 당하게 된다. 세 마리를 동시에 상대하게 되는 보스전에서는 공격하려 하면 맞고 뒤로 튕겨져 나가면서 무장이 해제당하거나, 갑자기 점프해서 도망가려는 쪽에 착지해서 도망가는 걸 방해하는 등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재생 능력도 끔찍하게 세서, 분명히 숨통이 끊어진 것까지 다 확인했는데 조금 지나니까 재생해서 다시 덤벼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쟈이안에 의하면 머리를 공격하면 된다는 듯. 연구소에도 2마리가 각각 다른 곳에 배치되어 있다. 감금실 방향에 한 마리, 타이런트 방향에 한 마리. 타이런트 방향 엘리베이터에 있는 녀석은 엘리베이터 전원을 가동시켜도 죽이지 않으면 탈 수 없다.
- 웹 스피너 - 근접 시 물거나 독을 뿜는 패턴이 있다. 여관 지하 관리실로 향하는 길에서 몇 마리 보는 것 외에는 어지간해서 볼 일이 많이 없다.
- 블랙 타이거 - 2번째 보스. 웹 스피너가 다시 변이한 녀석으로, 일반 웹 스피너보다도 더 크다. 노비타와 데키스기 앞에 나타나 데키스기를 리타이어시키고는 노비타를 향해 덤벼든다. 거미줄에 당하면 중독 상태가 되고 일정 시간 동안 공격을 못 하며 이동 속도까지 느려진다.
- 헌터 - 역시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유명한 적. 첫 등장은 여관에서 학교로 다시 돌아왔을 때, 통로 문을 열고 오는 좀비를 뒤에서 급습해 한 방에 목을 썰어 버리는 이벤트를 보여주며 등장한다. 맷집도 맷집이지만 무엇보다 갑자기 확 달라들어서 목을 썰어 버리는 즉사기까지 건제한 흉악한 놈이다. 이외에 그냥 할퀴기나 갑자기 날라드는 패턴도 있는데 이것들도 만만하게 보면 안 될 게 대미지가 막나간다.
- 키메라 - 평상시에는 천장에 숨어 있기 때문에 바닥에 그림자만 보이지만. 그 그림자 위를 플레이어가 지나가는 순간 잽싸게 하강하여 강습한다. 강습 실패 시에는 그냥 평범하게 공격만 좀 하다가 다시 천장으로 숨지만, 강습에 성공하면 그 자리에서 플레이어를 잡고 엄청난 대미지를 입힌다. 난이도가 많이 높을 경우 강습 한 방에 플레이어의 목이 바닥으로 굴러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 타이런트 - T-002. 시리즈 최종보스. 연구시설 최심부에 있는 캡슐 내에 보관되어 있다. 캡슐에서 빠져나오면서 시즈카가 이를 이용해 노비타를 죽이려고 하지만 타이런트는 시즈카의 복부를 관통시켜서 시즈카를 죽이고 노비타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패턴은 할퀴거나 찌르기. 1차전에서 쓰러졌지만 2차 전에서는 달리는 패턴이 추가. 노비타와 세이나가 지하철을 타려는데 갑자기 지하철 문이 잠기게 되고 천장을 부수면서 2차전이 발생한다.[7] 다 공격하면 스네오가 로켓 런처를 던져주고[8], 로켓 런처 한 방에 온몸이 뜯겨져 사망한다. "데키스기 더 스파이" 편에서도 등장하는데 그냥 칼을 2번 던지면 사망한다.
2. 본가 2편
- 좀비 - BSAA 대원들이 감염당해 좀비로 변한 모습. 대부분 군복을 입고 있다. 연구소 쪽에도 실험용으로 생포된 좀비와 연구원 좀비가 몇 마리 존재. 전작의 좀비들과 달리 ai가 높아져서 지나쳐가기가 조금 까다로워졌다. 우회해서 가려고 하면 그걸 예측하고 미리 차단하는 식. 공격당하면 일정확률로 키 연타 이벤트가 발생한다.
- 리커 - 본가 2탄에서 등장. 천장 위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시각이 없고 청각이 발달했다는 설정답게 뛰어가면 바로 눈치채고 쫓아오지만 걸어서 이동하면 눈치채지 못한다. [9] 참고로 최소 2칸 이상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걸어가야 눈치를 못챈다. 그러나 리커를 만나는 장소가 주로 좁은 복도인지라 지나쳐가기가 매우 곤란하다. 패턴은 접근해서 할퀴기와 강제 무장 해제를 시키는 혀로 찌르기. 자신이 벽에 붙어있으면 벽을 타고 천장으로 올라가서 공격한다. 천장에 올라간 리커에게 공격당하면 즉사당하니 주의. 이것보다 더 위험한 패턴은 리커가 서있는 경로에서 뛰면 리커가 플레이어를 향해 괴성을 지르며 몸을 날린다. 이 공격에 맞으면 체력의 절반이 날아가니 주의. 다행이 선딜이 있으니 살짝 옆으로 피해주면 된다. 이속이 빠르니 웬만하면 싸우지 말고 따돌리는게 좋다. 연구소에서 녹색의 강화판 리커가 나온다.
- 좀비견 - 고의로 감염시켜 탄생시킨 케르베로스와는 달리 군용견이 좀비의 습격으로 감염 되었다. 그것 외에는 케르베로스와 동일
- 미스 크리에이션 - 본가 2탄에서 등장하는 B.O.W. 노비바하 G Rebirth에 네메시스가, 무리가 없는 시리즈 2편에 틴달로스가 있다면 본가 2탄에는 이 녀석이 있다. 초반에 칼 한 자루를 질질 끌면서 엄청 끈질기게 쫒아온다. 주패턴은 대검 휘두르기와 독가스 살포. 독가스를 일정 시간마다 뿜어내는데, 맞으면 이속이 느려진다. 하지만 무시무시한건 대검 휘두르기. 첫 번째는 검을 찍는 패턴. 공격 범위 내에서 맞으면 노비타가 기절한다!! 제대로 맞는다면 체력의 반 이상 깎아먹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이거 맞고 즉사 안나는 노비타가 초인이다. 시라누이는 이거 맞고 몸이 세로로 일도양단되는데대신, 칼 휘두를 때 선딜이 있는지라 모션을 취하면 바로 피할 수는 있다. 두 번째는 한번 괴성을 지르고 전방에 검을 크게 휘두른다. 범위가 넓으니 괴성을 지른다면 가까이 가지 말자. 참고로 사격 연습장에서 처음으로 이녀석을 만났을 때 쓰러트리면 광학 조준기를 준다. 무기 공격력을 올려주니 여유가 있다면 한 번 쓰러트려 보자. 그리고 두 번째로 마주치는 지하실에서 쓰러트리면 지하실의 무기고로 들어갈 수 있는 레드 카드를 준다. 여러가지 탄창과 어썰트 라이플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 지하실을 탐사하다 보면 석유통이 있는데 건드리지 말고 냅뒀다가 이 녀석을 석유통 쪽으로 유인해서 폭발시키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탄약 아끼고 싶으면 꼭 유인하자.
작중 BSAA의 팀원인 시라누이를 들고 있던 칼로 세로로 반띵 내버리고 이후에 천장이 무너져 그 안에 매몰되나, 이제까지 들고 있던 칼을 버리는 대가로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기어이 살아 돌아와서는 작중에서 수 샤오롱을 처참하게 장기자랑을 시전하면서 재등장하는데, 이 과정에서 Listen to my heartbeat 이 괴물 놈이 아예 진화한다! 진화하면서 양손의 손톱이 길어지고, 독 패턴이 강화된다. 독가스는 독+이속감소와 유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 넓은 곳에서 싸우는 게 좋다. 공격패턴은 플레이어를 향해 할퀴기와 점프해서 내려찍기. 할퀴기와 점프 패턴 둘다 데미지를 무시할 수 없다. 점프 패턴은 거리가 조금 벌려져 있으면 순간 접근기로 쓰는데 녀석을 공격하려고 할때 점프 패턴을 쓴다면 낭비된 총알 때문에 눈물이 흐를 것이다. 가급적 거리 벌리고 싸우자. 너무 벌리면 독가스를 뿜기 때문에 주의. 추천 무기는 핀포인트 샷을 동반한 소이탄과 유산탄. 그레네이드 탄이 그리 넉넉하게 보급되지는 않으니 다 쓰지는 말고 어느 정도 샷건이나 핸드건으로 데미지를 입히고 쓰자. 이 때 분명히 쓰러뜨린 줄 알았으나 이후에 일행이 탈출하기 위해 탄 비행기에까지 쫓아오는 무시무시함을 보이며, 결국 일행 중 부상당한 다이몬의 희생으로 추락해 완전히 리타이어한다.[10]여담으로 이 몬스터는 제작자가 네메시스를 다시 그리고 게임에 넣었다가 마음에 안들었고 다른 3차 동인 제작자들이 이미 썻다는이유로 기각했는데,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무언가가 필요했기 때문에 사일런트 힐의 삼각두를 떠올리고 자신이 리뉴얼한 네메시스와 삼각두를 합쳐서 탄생시켰다고 한다. 하반신을 가리는 검은 치마(?)와 대검. 그리고 수 샤오론을 죽일 때 옷을 벗기고 장기자랑으로 끔살시킨 것이 그 증거일지도 모른다.
- 악어 - 본가 2탄과 무리없는 시리즈 4탄에서 등장. 위에서 덮쳐오는건 똑같으나, 둘다 스케일이 틀리다. 본가 2탄에선 노비타가 도망가는 도중에 밑으로 계속 내려오는데, 이 시점에서 스테이지가 강제 스크롤 상태가 되며 조작이 매우 거지 같다. 때문에 상대하기도 엄청 어려우며 화면을 다 덮을 정도로 쫒아오진 않는데, 이 녀석이 코앞까지 다가오면 싸우기가 더 불편하다. 강제 스크롤 진행 상황에서 가스배관이 종종 나오는데 가스가 새는 부분을 총으로 쏘면 배관이 터지면서 악어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잠시 경직시킨다. 그러나 거지같은 조작감 때문에 가스가 새는 곳까지 이동하기가 여의치 않으니 그레네이드 런쳐를 쓰는 게 속 편하다. 그레네이드 런쳐를 맞아도 경직은 걸린다. 시라누이가 주는 LC9 권총이 이동하면서 사격을 할 수는 있지만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심지어 엔딩 후 오마케 룸에서 악어에게 대화를 걸면 제작자인 aaa씨가 직접 난이도에 대해 사과를 한다(...)
- 헌터(베타) - 본가 2탄에서 등장. 1탄에서 헌터를 계승한녀석이므로, 기존 본가 1에서는 랜덤적으로 우리들의 목을 땄다면, 본가 2에서는 플레이어의 체력이 40% 이하가 되면 목을 따는 것으로 너프당했다. 다만, 이 목 따는 패턴은 피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범위가 넓기 때문에 체력템을 최대한 많이 가지고 오는것이 좋다. 이속도 더 빨라졌고 일반 헌터보다 점프력이 더 높다.게다가 본가 1때 헌터랑 다르게 헌터들이 전부 바이오게라스처럼 투명스킬까지 생겼다. 그래서 탄까지 회피하는 데에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투명색으로 변하면 아주 가끔식 우리들의 몸을 통과하여서 뒤에서 접근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헌터와 다르게 베타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트롤성이 있다. 예를 들어 바로 앞에 플레이어가 있는데 점프를 하여서 반대편으로 가는등... 무리없는 시리즈와 SWORD 고난이도 에서도 등장하는데. 본가 2탄과 달리 얼굴이랑 어깨쪽은 붉은색인데 하체와손은 검은색이다. SWORD고난이도 에선 알프와 이녀석이 융합한다.(..) 여담으로 본가 2탄 버전 보다 무리없는 시리즈와 SWORD 고난이도 버전이 먼저 나왔다
- 키메라 2 - 본가 2탄에서 등장. 바이오하자드 1.5의 거미인간이 모티브라고 한다. 맷집이 좋아서 어썰트 라이플로 7방은 맞아야 죽는다(로켓 런쳐는 2~3발). 일반 키메라와 달리 몸집이 엄청 커져서 기동성이 떨어지지만 공격범위가 매우 넓다. 때문에 이 녀석을 피하려면 반드시 1대는 맞는다. 아주 운이 좋게 안맞을 수는 있으나 대부분은.. 근접공격은 별로 세지 않지만 자신이 서있는 경로에 플레이어가 서있으면 침을 뱉는데 일정 확률로 부식을 건다. 부식 걸리면 피가 미친듯이 까이니 맞지 말자. 그리고 가끔마다 이 녀석이 플레이어를 잡을려고 손을 내미는데, 이 때 피하지 못하고 손에 잡히게 되면 키 연타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이때 키 연타를 하지 않으면 플레이어의 팔이랑 목이 날아간다.(...)
- 데키스기 : 도라에몽과의 싸움 직전에 싸우게 되는 보스. 스스로에게 바이러스를 주입해 라몬 살라자르를 연상케하는 거대 괴물로 변신한다.
- G[스포일러] - 본가 2탄의 최종보스. 첫 형태에서는 인간의 형체를 유지하면서 돌진해서 할퀴거나 가시 포위 공격, 점프 공격을 해온다. 돌진 할퀴기는 발동이 빨라서 피하기 어려우니 거리를 두는것이 중요하다. 가시 포위 공격은 지면에서 가시 8개가 튀어나와 진구를 덮쳐오지만 정작 진구가 서 있던 곳까지 오지는 않으니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게 좋다. 점프 공격은 계속 무빙하면 맞을일 없다. 그리고 노비타가 타임머신을 타러 대형 엘레베이터를 탈때 다시 등장한다. 이녀석은 전에 등장했던 몬스터들 보다도 공격력이 엄청 강한대다가 몇방만 맞아도 죽으니 주의하자. 주패턴은 할퀴기, 덮치기, 빠르게 다가오기, 물기가 있는데, 이런 패턴들 때문에 죽이기가 까다롭고 어렵다. 공략은 1차전에서는 매그넘DE가 아닌 데키스기가 준 매그넘으로 처리하는게 좋은데, 이게 몸집이 상당히 빨라져서 한번 쏘면 빗나가기 쉬우니 핀포인트 샷과 연계해서 죽이면 된다. 그래도 몸집은 몸집이라 히트박스가 굉장히 크다. 세번째 전투에서는 아예 화면 절반을 메울정도로 거대해져서 덤벼온다. 정면에서 촉수로 찌르거나 화면 위쪽에서 촉수로 찔러오는 단순한 패턴이지만 필드가 좁아 피하기 어렵다. 핀 포인트 샷으로 폭딜을 하자. HP를 전부 깍으면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공기포 연타로 격파하면 끝.
3. 개조판 한정
- 헌터(감마) - 눈이없는데, 방어력이 강화되었다. 또 사람을 먹을수도있을만큼, 입이 넓어졌다.
- 서스펜디드 - 무리없는 시리즈 3탄에서 호텔보스로 등장. 좀 쉬운축에 속하는데, 보스는 위에서 대롱대롱 매달려만 있고 공격은 안하지만, 대신 키메라 2마리가 등장하여 나타난다. 하지만 옆에 전원버튼이 있는데 그걸누르면 전등이 번쩍 하더니 키메라가 섬광탄 맞은마냥 허둥지둥 돌아다녀서 노비타를 못알아본다. 그 사이에 때리면 되지만, 섬광효과가 좀 짧은지라 빨리때리고 빨리누르고 빨리때리고 빨리누르고...(...) 여튼 빨리해치우는게 좋다. 그렇다고, 레이썬더A같은 공격력이 높은 무기는 사용하지말도록, 호텔다음이 대학으로 가게되는데 이게 아이템이 공유된다. 공격력이 높은 무기를 여기서 써버리면 나중에 타이런트 와 한판붙을때 난감하다.
- 틴다로스 - 무리없는 시리즈 1탄을 제외하고 쭉 등장. 주패턴은 물기밖에 없고, 거리가 멀어지면 빠르게 접근해와서 어느정도 거리를 두면서 싸워야한다. 그러나 가장 골치아픈건 탄을 회피한다. 이거는 일정확률이라 어쩔수없지만, 회피확률은 낮은편이라 계속 쏘면된다. 근데, 탄을 회피한걸 모자라 끊임없이 부활해서 노비타를 덮쳐온다!!![12] 심지어 무리없는 시리즈 2탄에서의 보스는 이녀석이고, 4탄에서는 다행히도 탄을 회피하진 않는데, 양산된건지 3마리 한꺼번에 덮쳐온다.
- 틴다로스(최종투쟁) - 최종투쟁에서도 재등장 하였는데, 3가지의 형태가 존재한다. 연두색은 일반몹이며 3번 무는게 주 공격, 자주색은 부보스 느낌이 강하며 한번 공격하면 갑자기 괴랄한 움직임을 보이며 다가오더니 바로 물어버린다.(....) 범위공격이 제일 좋다. 마지막 형태로는 무리없는시리즈에나오는 그 색깔과 똑같은데, 4탄에서 늑대가 변형된 형태로 등장하며 보스다.
- 우즈 - 무리없는 시리즈 3탄에서 등장. 병원 안에 있던 유일하게 살아있는 간호사와 이야기하는 도중에 등장하여 간호사를 먹방 한다. 전형적인 슬라임이며 외형도 그냥 쯔꾸르 내에 포함된 슬라임 NPC 그래픽이다(...) 하지만 매체에서 흔히 보이는 잡몹 클리셰 슬라임이 아닌 공포영화 클리셰 슬라임이라서 일반적인 공격은 절대로 안 통하며, 자신과 생명체를 무자비하게 녹여버린다. 이 녀석을 없애는 방법은 놈의 온도를 최대한 낮게 하는 것. 특정 공간에 가둔 뒤에 온도를 영하로 낮춰버리면 이녀석을 얼려 죽이는 장면이 나오며, 이후 쟈이안과 마주칠 때 우즈 한 마리가 또 습격할 때 드라이 아이스가 있으면 그걸로 그 우즈를 얼려서 쟈이안을 살릴 수 있다. 보아하니 이녀석은 1개뿐만아니라 여러마리 양산된걸로 보인다.[13]
- 헌터(섀도우) - Escape Island 등장, 헌터 베타와는 비교도 할수없을정도로 엄청난 회피율을 보인다. 헌터중에 기동성은 극강. 도라에몽이 갱도 탐색할때 3마리 함께 덮쳐오는데, 버티거나 쓰러트리면 되는데.. 이녀석은 공기포 에도 버티는 내구성을보인다. 때마침, S헌터가 등장해서 이녀석들을 모조리 죽여버린다.
- 네메시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STAR~S!"를 외치며 플레이어를 뒤쫓던 그 네메시스가 G Rebirth에서 등장했다! 짬짬히 등장해서 방해를 해 오는데, 로켓런쳐를 주로 들고 다니다가 중간에 한 번 머신건을 추가로 들고 싸운다. 무시해도 별 문제는 없지만, 쓰러트리면 그만한 보상을 주니 쓰러트리는 편이 좋을 듯. 나중에 만나면 로켓 런처를 쏘려다가 탄이 다 떨어진 걸 알고 바로 로켓런쳐를 내버린 채 육탄전을 펼치며, 이후에는 몸에서 뜯어져 나온 촉수 일부를 휘둘러서 공격한다.
- 거북이타입 B.O.W - 무리없는 시리즈 4탄에서 등장. 야스오를 죽인 원흉. 브레인디모스처럼 독분사만 할뿐 물기나 그런건 전혀없다. 사실상 브레인디모스의 하위호환..같지만, 이녀석은 등껍질때문인건지 내구성이 강하다. 샷건탄을 SG탄으로 바꾸면 사살이 가능하지만 무시해도 별문제는 되지 않는다.
- 호랑이 - 무리없는 시리즈 4탄에서 등장. 패턴은 틴다로스와 동일한데 무기를들면 바로 숲으로 사라져버린다. 때문에 무기를 들지않고 오기를 기다리다가 잽싸게 공격하는식으로 승부를 해야한다. 근데 이짓을 한 수십번은 반복해야 하는지라.. 1회차는 무기를 주니 별문제 없더라도 2회차에선 나이프랑 핸드건이 꼴랑.. 그나마 대형나이프가 공격력이 높으니 좀 쓸만한데, 한 30번이상은 째야 한다.(..)
- 디스펠 - Death Mode 에서 등장. 보스는 아니고 일반몹. 그냥 날아다니기만 할뿐, 좀비처럼 플레이어를 쫒아오거나 하지 않는다. 어찌 비쥬얼이 좀비에다 파리의 DNA가 들어간 형태다..
- 파수꾼 - Death Mode 에서 딱 한번 등장. 잡히면 죽는다. 헌터보다 무시무시하다. 그렇다고 죽일수있나? 그것도 아니다. 다행히도 갱도에서 딱 한번만 등장. 재빨리 지나가면 되는일.
- HR 시리즈 - Another Edition 에서 등장. 그냥 순전히 전차류 로봇들 뿐이다.
- HA 시리즈 - Another Edition 에서 등장. HR이 전차류면 HA는 인간형 로봇들이다. 노비타 데키스기 쟈이안 스네오 총 4가지 뿐.
- 토관포 - Another Edition 에서 등장. 못 때린다. 거기서 포가 날아오는데, 탄속이 느려서 회피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정통으로 맞으면 데미지는 무시 못 하니 주의.
- 오오타카 카나코 - 신역편에서 등장.
- 포스타르 - G시리즈와 신역편에서 등장. G시리즈에선 카네다가 변이했으며 어나더 시나리오의 최종보스다. 섬광탄에 취약한데, 몸집이 빠르며 동무 2명을 소환한다. G2에서도 재등장했는데, 패턴은 똑같고, 여기선 동료도 있겠다. 산탄총으로 상대하는게 훨 편해서 G1보다 더 쉽게 느껴진다.
- 리사 트레버 - G1에서 어나더 시나리오에서만 등장. 무섭게 쫒아다닌다. 맞으면 무지하게 아픈데다 비니르트처럼 죽어도 계속 때린다! 결국 한 방에서 제대로 쟈이안과의 데스 매치를 펼치게 되는데, 알고보니 정체는 쟈이안의 동생 쟈이코(퉁순이). 그러나 쟈이안이 그녀의 정체를 알자마자 포스타르가 그를 습격하려 하고, 쟈이코가 그를 밀치면서 대신 희생된다.
- 눈괴물(정확한 명칭 불명) - Sword 에서 등장. 저난도든 고난도든 둘다 등장한다. 잡몹이며, 별패턴은 없고, 좀비보다 살짝빠른 기동성을 가지고있다. 고난도에서는 죽이면 구급상자 사용횟수 1회 증가 시킨다.
- 아담 - Sword 저난이도 2회차에서 등장. 그리고 노비타바하 시리즈 사상 최고로 어렵고 그냥 운이 필요한 보스전의 절정 촉수가 나오는데 이 촉수에게 닿으면 죽어버리고, 데키스기 앞을 지나가면 데키스기가 적인 줄 알고 총을 쏴 버려 노비타가 죽는다. 유도되는 게 아니라 다행이라 해야할까…? 유도가 됐으면 유인하는 꼼수는 가능할텐데 이 촉수가 그냥 아무대나 돌아다니는지라 운이 엄청나게 요구된다. 눈괴물을 없애면 되지만,[14] 그것도 촉수 때문에 쉬운게 아니다.(…)
- 사가라 도모코 - Arrange에서 등장. 세이나 루트에서만 등장한다. 시체가 키메라로 변질되고 있는 형태라서[15] 좀 끔찍하다. 정체는 세이나 프롤로그에 나온 그녀의 친구. 겉모습만 키메라일뿐, 패턴은 키메라랑 완전 다르다. 접근해서 잡으려드는데, 잘못하면 원킬나니 잡히지 말자.
- 호리 다이키 - Arrange에서 등장. 세이나 루트에서만 등장한다. 동력로 열쇠얻자마자 등장하는데 리커 마냥 혀로 위로 올라가면서 키메라 마냥 덮치기를 기다린다. 심지어 맵상에있는 캡슐을 총으로 깨버리면 안에 있던 좀비가 나온다!!![16] 주 패턴은 긴 혀로 공격하는것 뿐인데, 혀로 공격하는 순간 그 상태로 잠깐동안 가만히 있는다. 그 틈을 노려 뒤를 치면 되지만, 이게 공격하는 시간을 너무 안 주는지라 그 순간을 노리기도 어렵다. 약간 초보적인 방법으로 캡슐을 다 깨고 나서 상대하는게 낫다. 음성은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스모커의 음성을 가져왔다.
이 놈도 혀로 공격하는 거 보면 노린 것 같다
- 블레어 위치 - Arrange에서 등장. 리사 트레버의 팔레트만 따로 바꾼 모습이다. 세이나루트에서만 등장하는데, 쫒아와서 죽이지는 않는다. 플레이어 주위에 3칸 정도? 있는 지점에 멈춘다. 그렇다고 우리가 다가가면 때린다. 때리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날아와서 계속 때려팬다. 그러니 절대로 때리지말자. 호리 다이키와 승부가 끝난 후 방을 나가면 블레어 위치가 갑자기 들어가는 걸 볼 수가 있는데, 이 때는 호리 다이키의 시체를 바라보고만 있으며 공격해도 아무짓도 안하고 그냥 맞기만 한다. 죽이면 사진 하나가 나오는데, 무라세 스즈 라는 사람과 호리 다이키 라는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그림은 안나온다.) 즉, 블레어 위치는 스즈키 무라사 라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부문.
때리는 순간 미친 속도로 뛰어와서 쓰러뜨린다고? 윗치냐?!이름은 동명의 영화에서 따온듯. 사족으로 호리 다이키와 무라세 스즈는 본가에서 X선 사진과 관련해서 언급되는데, Arrange에서 적으로 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 에어 라이드 - Arrange에서 노비타 루트 어나더 시나리오에서만 등장. 최종보스다. 형태는 좀비에다 날개를 달았다. 주 패턴은 딱히 없는 듯. 다만, 순식간에 날아 화면 밖으로 사라지는데, 이때 고치 같은 걸 떨군다. 시간이 지나면 그 안에서 좀비가 깨어나는데, 좀비로 변한 이후에는 승부하기가 골치 아파지니 고치 상태일 때 바로바로 해치워 버리자. 고치는 한 방에 없어진다. 범위공격이 가능한 산탄총을 사용하면 유리하다. 쟈이안에게 총을 주면 쟈이안이 지원 사격까지 해 주니까 승부를 손쉽게 끝낼 수 있다.
[1] 게임 내 묘사가 이렇긴 하지만, 실제 인게임에선 좀비와 헌터가 서로 마주치더라도 서로 싸우지 않는다. 팀킬도 하지 않는다. RPG 쯔꾸르 특성상 몬스터 내분을 구현하기 어려웠거나 난이도 조정으로 인해 그런 모양.[2] 상위 항목에도 적혀있듯이 제작자 aaa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광팬인 탓에 여러 곳에 파이널 판타지 음악이 쓰이기도 했다.[3] ブレインディモス(Brain Deimos). 카네다의 머리가 뚫린 시체도 그렇고 공격 패턴 조차도 바이오하자드 3의 드레인 디모스와 거의 완전히 동일하다. 이름이 이렇게 된 이유는 2편에서 밝혀지는데 제작자가 착각한게 아니라(...) 고의로 그렇게 지었다는 모양.[4] 참고로 세이나로 혈청을 가져오는 데 성공해도 너무 오랫동안 혈청을 가져오지 않으면 노비타는 과학실 앞에서 죽은 채로 누워있다. 말을 걸면 게임오버가 된다. 세이나로는 이후 진행도 되지 않는다. 어찌보면 제작자인 aaa가 조금 섬세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아마추어 쯔꾸르 게임 제작자들의 경우 보통 이런 시간 제한은 안 넣어놓기 때문.[5] 참고로 제작자가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팬인 것인지 동일한 제작자가 만든 노비타전기 ACE에서도 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한다.[6] 원형은 카유우마 문서의 사육사의 일기 항목의 주석에서도 언급된 개발 취소된 바이오하자드 1.5편의 근육질 고릴라 괴물(Zombie Monkeys)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연구소 내의 일러스트를 보면 링크에 걸린 일러스트와 외형이 거의 동일하다.[7] 타로 & 세이나 사망이거나 스네오 & 쟈이안 사망의 경우 2차전이 발생하지 않는다.[8] 스네오가 사망하면 쟈이안이 던져준다.[9] 무기를 조준한상태로 x키로 방향을 고정하며 이동[10] 비행기에 떨어져 다이몬과 같이 죽었거나, 아니면 비행기에 떨어졌는대도 끝까지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있다. 그후에 노비타 일행에 의해 역사가 바뀌면서 완전히 소멸한듯.[스포일러] 그는 다름아닌 미스터 캐시다. 새로운 머리가 나오게 되면서 이성을 잃은 괴물이 된것.[12] 2탄에서 10번이상은 만날수있다!![13] 특정조건을 만족하지못할경우, 자위대 3인방이 죽는모습에서 알수있는데, 양쪽에 우즈 2마리가 덮쳐와 3인방을 녹여 죽인다. 그리고 마지막 대학 에서 우즈가 또 다시 등장한다.[14] 없애도 또나온다. 약 10마리 정도 없애면 된다.[15] 도트상으로는 여학생 좀비와 키메라가 겹쳐져 있는 듯 한 모습이며, 죽을 때에는 좀비와 키메라가 따로 떨어져서 죽는다.[16] 혓바닥을 늘려서 깨도 좀비가 튀어나오는건 매한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