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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19 12:04:10

뿔쥐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파일:뿔쥐.png

성우는 손정아.

유니미니펫의 중간 보스이자 흑장미회 편의 최종 보스.[1]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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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펫의 2인자이자 버그펫 내의 범죄 조직인 흑장미 회의 보스. 럭키볼 대회가 실패로 끝난 이후에는 프로그와 함께 동우 일행에게 체포되지 않고 도망친 후 홀로 흑장미회를 설립한다. 하지만 아지트도 상당히 부실하고, 자금이 없어서 쪼들리는 상황이라 돈을 벌기 위해 부하들에게 도둑질을 시키지만 막판에는 부하들이 하나 둘씩 햄과 고양에게 거의 검거 당하고 결국 본거지마저 파괴됨으로서 흑장미 회는 해체된다.

결국 갈 데가 없어 다시 프로그에게 신세를 지게 되었다. 하지만 예전처럼 프로그를 섬기는 면은 없고 오히려 프로그에게 공을 빼앗겨 종종 질투를 하거나 도발을 뱉는 면모가 많지만 도리어 프로그로부터 "홀로 설립한 흑장미회가 실패한 주제에 지가 무슨 대장이 되겠다는 그 촌스러운 버릇 언제 고칠래? 그러니까 너는 리더 자격이 없는거야. 이제부터 대장은 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해라."라는 말만 듣고 늘 지는 역할. 거기다 뼛속까지 악하고 교활한 어른의 성격을 지닌 프로그와는 달리 중간보스치고는 엉뚱하고 아둔한 면모가 상당해서 막판에는 프로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동우의 펜던트가 유니스톤 크리스탈이라고 생각해 그것을 훔쳐 프로그를 쓰러뜨리고 자기가 리더가 될려고 했다가 허세를 부려 프로그에게 가차없이 레이저 세례를 받으면서 혼나고, 빈사 상태가 된 몸으로 동료들에게도 배신당하고 버려지지만, 동우의 어머니인 고은비가 발견. 그 후 이상해 박사의 연구소에 데려와서 치료받은 덕분에 기적으로 살아나게 되고, 그동안 자신이 괴롭혔던 동우 일행이 따뜻하게 받아들여주는 것에 감명받아 용서를 비는 멋진 모습도 보여주는 등 순수한 어린아이의 일면도 있다. 후반부에 유리의 집에 사는 로봇펫 '존'의 정체가 프로그라는 사실을 밝혀주고 최종대전에서 프로그를 쓰러뜨린 동우 일행에 의해 다른 버그펫들과 유니랜드로 돌아간다.

능력으로는 유니스톤 일렉트릭인데 이마에 있는 구슬로 전기를 방출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건전지가 빨리 닳는 터라 자주 쓰지 않는 편이다. 주로 흑장미회 편에서 끝부분에 부하들이 매번 실패를 거듭할때마다 이 능력으로 조직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작중에서 이 캐릭터가 하는 행동이 악역다운 느낌보다는 완전히 말썽많은 악동들이 장난치는 것에 가깝다. 심지어 후반부에 프로그에게 공을 뺏겨 질투를 하는 것도 마치 현실의 어린아이들이 내는 짜증과 비슷한지라 상당히 귀엽다.[2]
[1] 흑장미 회 편 이전 럭키볼 대회 편부터 프로그가 등장했으며, 마지막에 둘만 탈출했을 때부터 뿔쥐보다 프로그가 좀더 우위에 있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페이크 최종 보스로 볼 수는 없다. 다만 럭키볼 대회 편에서는 아직 뿔쥐와 프로그가 조명받기 전이었고, 흑장미회 편 내내 프로그의 등장이 없어서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기 딱 좋았다. 그래서 뿔쥐를 페이크 최종 보스로 잘못 이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2] 사실 프로그를 재외하면 역대 등장했던 버그펫들도 행적들이 모두 뿔쥐 못지 않을 정도로 장난치는 것에 가깝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