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width=420><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2472ce><colbgcolor=#fff><colcolor=#2472ce> Concept Album
사계의 진혼곡 ||
사계의 진혼곡 ||
아티스트 | 제국의 어른들 |
발매일 | 2023년 3월 10일 |
장르 | 보컬로이드, 발라드 |
길이 | 17:38 |
레이블 | 레터스 뮤직 |
전곡 듣기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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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계의 진혼곡은 이다음, 다삥이, 리미, 시니카가 결성한 서클 제국의 어른들이 발매한 콘셉트 앨범이다.서클명의 유래는 네이버 카페 보컬로이드 제국을 기반으로 보컬로이드 문화를 즐기던 4명이 어른이 되어 뭉쳐서 앨범을 만든다는 의미로, 제국의 아이들을 패러디한 네이밍이다.
이다음은 앨범의 콘셉트와 작사, 뮤직 비디오에 삽입된 캘리그라피를 담당하였으며, 다삥이는 작곡 및 보컬로이드 조교를, 리미는 작곡을, 시니카는 모든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담당했다.
DTM을 기반으로 제작된 앨범이지만, 우리의 푸른 봄에게의 바이올린 솔로는 리미가 직접 연주하였다.
2. 서문
||<tablewidth=6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472ce><bgcolor=#2472ce> 서문: 봄 내음의 저편으로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사계절은 돌아오지만 시간은 거스를 수 없다. 그걸 알면서도, 우리는 작은 별 안에서 우연히 만나고, 사랑을 배우고, 어리석게도 때로는 영원을 기약합니다. 언젠가 이별할 수밖에 없는 운명임을 알면서도, 어째서 인간은 만남이란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까요? 시간으로 비유하자면... 고독한 겨울이 끝나기까지 기다릴 수 있는 건, 그 너머에 푸르른 봄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봄을 따스하다고 느낄 수 있는 건, 시린 겨울의 내음 또한 온기를 품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별과 만남 속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인간이라는 생물로부터 느꼈던 형용할 수 없고, 그렇기에 아름다운 그것들을, 이 앨범의 활자들에 눌러담아 보았습니다. | }}} |
3. 발매 과정
2021년 2월 14일, 다삥이의 유튜브에 보컬로이드 유니 발매 5주년을 기념한 악곡 「우리의 푸른 봄에게」를 공개하였다.2022년 8월 27일, 이다음의 유튜브에 별다소니가 주최한 보카로 여름이었다 합작 참여곡 「바다를 잉크 삼아」를 공개하였다.
2023년 1월 7일, 이다음의 유튜브에 「빈티지 세레나데」를 공개하며 서클 '제국의 어른들'로서 제1회 보카스타 참여를 알렸다.
2023년 1월 19일, 리미의 유튜브에 앨범 수록곡 「안개꽃을 곁들인 정적」을 공개하였다.
2023년 1월 20일, 이다음의 유튜브에 앨범 트레일러를 공개하였다.
2023년 1월 28일, 29일 양일 SETEC 1관에서 열린 이벤트 보카스타에서 앨범을 선행 판매하였다.
2023년 3월 10일, 전 음원 사이트에 발매되었다. https://ltm.lnk.to/LTD230302
4. 트랙리스트
||<-5><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2472ce><color=#2472ce><bgcolor=#edebe7> ||
<rowcolor=#ffffff> # | 제목 | 작사 | 작곡 | 프로듀싱 |
1 | 자각몽 (Instrumental) | -[포에트리] | 리미 | 리미 |
2 | 바다를 잉크 삼아 (feat. UNI) | 이다음 | 이다음 | 다삥이 |
3 | 빈티지 세레나데 (feat. UNI) | 이다음 | 이다음 / 다삥이 | 다삥이 |
4 | 안개꽃을 곁들인 정적 (feat. UNI) | 이다음 | 리미 | 리미 |
5 | 우리의 푸른 봄에게 (feat. UNI) | 이다음 | 다삥이 / 리미 | 다삥이 |
6 | 백일몽 (Instrumental) | -[포에트리] | 리미 | 리미 |
4.1. 자각몽 (Instrumental)
4.2. 바다를 잉크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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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빈티지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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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안개꽃을 곁들인 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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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우리의 푸른 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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