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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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사냥개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2. 주요 인물
2.1. 김건우
김건우 |
배우: 우도환 일본어 더빙: 하마다 요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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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 사냥개가 된 거 같아.
최후의 결투에서 김명길을 때려눕힌 직후 한 말.
최후의 결투에서 김명길을 때려눕힌 직후 한 말.
자세한 내용은 김건우(사냥개들 드라마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홍우진
홍우진 |
배우: 이상이 일본어 더빙: 니시무라 타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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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복서의 심장이 있구나?
건우와 장래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세한 내용은 홍우진(사냥개들 드라마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건우와 장래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2.3. 최태호
최태호 |
배우: 허준호 일본어 더빙: 키노시타 히로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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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야, 이거는 누군가 이기고 지는 시합이 아니야. 누구 하나[1] 죽어야지 끝나는 전쟁이야.
스마일 캐피탈과의 전면전을 각오하는 건우에게 조언하며.
자세한 내용은 최태호(사냥개들) 문서 참고하십시오.스마일 캐피탈과의 전면전을 각오하는 건우에게 조언하며.
2.4. 김명길
김명길 |
배우: 박성웅 일본어 더빙: 야마노이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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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새끼들 목 따, 알았지?
자세한 내용은 김명길(사냥개들) 문서 참고하십시오.3. 스마일 캐피탈
- 강인범 (태원석)
이 작품의 서브 빌런이자 중간 보스. 빡빡머리가 인상적인 거한으로 김명길의 수족과 같은 인물이며, 강 팀장과 함께 용역들을 지휘하는 자이자 강한 적이 나타났을 때 처리를 담당하는 엄청난 강자로 스마일 캐피탈 직원들 중 김명길과 호각을 다툴 정도로 센 유일한 인물이다. 작중 초반인 2022년 겨울 시점에서는 건우 혼자서는 절대 못 이기고,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뒤에야 우진과 둘이서 겨우 제압할 수 있는 수준이었으며 2023년 여름 시점에서도 지옥훈련을 거친 우진이 전력을 다해야 기절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강했다.[2] 힘도 상당한 거구의 전성기 최 사장을 손쉽게 들어 집어던지는 등 괴력의 범주의 들 정도로 강하지만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엄청난 맷집으로, 신인왕전을 치른 지 1주일도 안 된 2022년 겨울의 건우의 펀치를 안면에 수 차례 맞고도 코피만 조금 흘리고 끝난데다, 건우의 안면에 수차례 박치기를 갈겨 눈을 까뒤집히게 할 정도로 맷집이 대단하다. 작중 행보를 보면 별다른 무술을 배우지 않았으며 배웠더라도 신인왕전 결승전까지 간 건우/우진에게 지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 어마어마한 맷집과 힘만으로 이를 커버하고 있다. 단순한 수족 정도가 아니라 교도소 시절 수 차례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며 의형제가 된 사이로, 작중 김명길이 신뢰하는 유일한 타인이다.[3] 작중 명길이 인범과 장도/준민을 대하는 태도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4][5]
이후 최 회장의 과거회상을 통해 그의 과거가 밝혀진다. 당시엔 현재의 스킨헤드급의 반삭이 아닌 평범한 두발이었으며, 김명길이 출소하여 스마일 캐피탈에 들어온 이후 본인 역시 출소해 채무자들을 대상으로 몰래 벌인 '대출 연장 수수료' 작업에서 거대한 덩치를 바탕으로 명길과 함께 채권추심을 도맡았으며,[6] 그 일을 알아챈 최 사장이 낙심하여 사채업계를 떠나겠다 선언하자 분노한 명길이 그를 배신하기로 한 날 금고털이범과 함께 사무실로 잠입해 금고를 털려 하는데, 금고털이가 예상보다 오래 걸린 탓에 오인묵(당시는 빌딩 경비원)에게 걸려 그의 연락을 받은 최 사장이 사무실로 출두했고, 결국 그와 싸우게 되나 당시 최 사장은 상당한 강자였던 탓에 두들겨맞고 기절한다. 그렇게 쓰러져 있던 와중 김명길이 최 사장의 칼을 막으며 패배 직전에 있을 때 정신을 차리고 달려와 최 사장을 죽도록 패 제압하고, 명길이 저 새끼 죽여버리라고 소리치는 걸 듣고 최 사장을 그대로 창밖으로 집어던져 버린다. 이후 일이 커진 것에 당황해 패닉상태에 빠져있다가 정신 차리라는 명길의 사자후를 듣고 정신을 차려 금고의 돈을 챙겨 탈출하려던 와중, 창밖을 내다봤다가 최 사장의 시체가 사라져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이후 비닐봉지, 쓰레기통에 마구잡이로 돈을 때려넣어 들고 뛰쳐나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회상은 종료된다. - 김준민 (조완기)
스마일 캐피탈 영업이사. 김명길의 왼팔과 같은 존재로 사기전과 6범이 넘으며, 스마일캐피탈에서 사기대출계약을 담당. 작중 싸움은 못하는지 싸우진 않고 지능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원래 배우는 선한 인상이지만 본 배우가 눈이 큰 편이기도 하고 이 작품에서 안경을 쓰고 악역 연기를 하니 인상이 무섭게 나오게 되었다.[7] 이두영이 칼로 자신의 목을 제대로 그어 죽을 뻔하기도 했고, 나중에는 우진이 준비한 전기총에 그대로 기절하는 등 무력한 모습만 보여준다.
- 임장도 (하수호)
스마일 캐피탈 전략기획실장. 김명길의 오른팔로 김명길의 사건사고를 수습하는 역할. 경찰대 출신이지만 성추문으로 퇴학당했다. 누나인 임마담이 김명길의 애인이라 김명길과는 매형-처남 관계가 되지만 뼛속까지 충성하는 강인범, 김명길의 공포심에 반항할 생각조차 못하는 김준민과 달리 김명길을 믿지 않으며, 오히려 성추문으로 경찰로써의 출세길이 막히자 그를 이용해 막대한 돈이라도 만져보려고 돕는 것이다. 김명길 또한 임장도를 믿지 않지만 임장도 본인이 김명길에게 이용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으며, 김명길이 자신을 조금이라도 배신할 기미가 보이면 본인 또한 언제든 김명길을 배신하여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경계하고 있다. 싸움 실력은 그다지 안좋으며, 차현주를 상대로 맥을 못추는 민망함을 보인다.[8] 나중에 건우&우진&황양중한테 납치당해 모진 고문을 받고,[9] 최 사장의 제안으로 김명길을 배신하고 모든 정보를 넘기고, 독방같은 곳에 숨어살게 된다.[10]
- 양재명 (배제기)
김명길의 수하로 노숙자들의 주민등록증을 도용해서 사채업자들에게 최대한도로 돈을 땡기는 사기꾼. 여담으로 김건우가 반말하기 좀 그렇다고 할 정도로 나이들어 보이는 것과 달리 31살이다. 건우&우진한테 정보를 넘겨주는 역할을 자주해서 그런지 약간 갱생된 것 같고 그들이 임장도를 다시 찾을 때 임장도가 연락하게 만다는 방법을 알려준다.
- 정 팀장 (홍준영)[12]
스마일 캐피탈 현장팀장.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13]으로 경기중 사람을 때려죽인 전과가 있는 인물. 김명길을 지원하는 현장팀[14]의 팀장. 우진과의 첫 대결에서 칼침까지 넣어서 제압했지만 확인사살을 안했고, 이후 특훈을 거쳐 강해진 우진과의 대결에서 우진의 "넌 칼 없으면 X도 아니지?" 라는 도발에 넘어가서 칼을 안쓰고 상대하다가 제압당한다. 그리고 영 좋지 않은 곳을 잃을 뻔했다(...)[15]. 그리고 자동차 트렁크에 실린 채로 출동한 경찰들에게 검거된다.[16]
4. 최태호 주변 인물
- 황양중 (이해영)
일본어 더빙: 오오니시 코스케
최사장 오른팔. 해병대 병 571기. 화려한 칼 솜씨의 소유자로 과거 최 사장과 함께 전설의 시대를 함께 한 인물이며, 이두영과 함께 김명길이 놓쳐버린 최태호의 핵심 전투원이다.
현재는 부하직원 민동과 조용히 일식집을 운영하지만 김명길에게 억울하게 살해당한 동료들의 복수를 갈망하며, 언젠가 결판을 낼려고 벼르고 있다.
성격은 전형적인 독고다이이고, 자신과 같은 핵심 전투원인 이두영과는 거의 의형제같은 사이다.[6화스포1]
}}} ||최사장 오른팔. 해병대 병 571기. 화려한 칼 솜씨의 소유자로 과거 최 사장과 함께 전설의 시대를 함께 한 인물이며, 이두영과 함께 김명길이 놓쳐버린 최태호의 핵심 전투원이다.
현재는 부하직원 민동과 조용히 일식집을 운영하지만 김명길에게 억울하게 살해당한 동료들의 복수를 갈망하며, 언젠가 결판을 낼려고 벼르고 있다.
성격은 전형적인 독고다이이고, 자신과 같은 핵심 전투원인 이두영과는 거의 의형제같은 사이다.[6화스포1]
최사장 왼팔. 과거 황양중과 함께 김명길이 놓쳐버린 최태호의 핵심 전투원이다.
현재는 목재가공업체를 운영중이며, 딸을 임신중인 아내가 있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인물로 딸린 식구 때문에 김명길을 잡는 중대한 일에서 자신을 빼놓을까봐 일이 어느정도 풀리기 전 까진 아내와 아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었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이쪽도 황양중 못지않게 칼을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며 주로 오토바이를 타고 기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6화스포2]
현재는 목재가공업체를 운영중이며, 딸을 임신중인 아내가 있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인물로 딸린 식구 때문에 김명길을 잡는 중대한 일에서 자신을 빼놓을까봐 일이 어느정도 풀리기 전 까진 아내와 아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었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이쪽도 황양중 못지않게 칼을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며 주로 오토바이를 타고 기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6화스포2]
- 차현주 (김새론[20] 아역: 강유라)
일본어 더빙: 사쿠마 유리
최사장에게는 가족과 같은 존재[21]로 혼자서 양재명을 좇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한 최사장이 건우와 우진을 함께하게 한다. 처음엔 티격태격하지만 건우-우진 콤비와 합을 맞춰 가며 점점 친해지는 모습을 보이나, 스마일 캐피탈의 습격으로 최 사장이 살해당하는 비극을 겪고 큰 충격을 받아 외국으로 떠나버린다. 배우 각주에도 써있다시피, 외국으로 떠났다는 후일담은 김새론의 음주 교통사고 사건 때문에 급하게 추가된 스토리라 졸지에 아버지같은 사람을 잃고도 복수는커녕 그냥 외국으로 빤스런한 배은망덕한 캐릭터(...)가 됐다.
- 문광무 (박훈)[특별출연]
최사장 밑에서 일하던 사채업자이자 건우와 우진의 해병대 선배.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에 일견 헐렁해 보이는 듯 하지만 이쪽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답게 상당한 전투력을 지녔으며,[23] 제법 날카로운 관찰력을 가지고 있다.
- 오인묵 (민경진)
최사장의 운전기사. 본래는 최사장이 운영하던 대부회사가 입주해있던 건물의 경비원이었다. 최사장이 은퇴한 이후에도 최사장을 돕고 있는 인물. - 오다민 (정다은)[24]
오인묵의 손녀로 서울의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 양궁 대표 선수로 추정되며, 신속정확한 활 솜씨를 뽐낸다.
차현주는 상당히 까칠한 성격에 각종 필요한 무기들로 호신술을 활용하여 함께 싸우는 스타일이라면, 오다민은 그 나이대에 어울리는 소녀스럽고 유한 성격[25]이 있으며, 활을 활용하여 건우와 우진을 지원하는 스타일이다. 할아버지 오인묵을 구한 뒤로 처음의 까칠한 태도를 버리고 건우와 우진에게 나중에 전화달라며 귀여운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5. 그 외 인물
}}} ||돈과 인맥에 둘러싸인 철부지 재벌 3세. 아일그룹 회장의 장남이며, 친척들 모두가 국세청, 금감원, 경찰청의 한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관료계 어디에든 인맥이 닿아있다. 그러한 집안배경 탓인지 초반에 허세를 부리는 모습이 자주 나오지만 김명길과 엮이면서 굴욕적인 모습만 보이는 불운의 대기업 아들이다. 강용의 친척 동생. 코로나로 건설 중단된 호텔 인수 계획 중 투자를 하겠다고 접근한 명길의 제안을 거절하자 김명길의 수하들에게 옷이 벗겨지고 동영상을 찍히는 굴욕을 당한다.[27] 이후로는 동영상을 빌미로 김명길의 협박에 굴해 그에게 이용당하는 신세다. 종반부에 건우 & 우진 일행이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김명길에게 온갖 굴욕과 수모를 당하며 김명길에 대한 공포심이 깊숙이 심어져 그의 앞에만 서면 벌벌 떨지만 엄연히 재벌이자 일가친척이 높은 자리에 있는 권력가의 자제다. 사촌형 민강용의 도움으로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김명길에게 맞설 때 이모가 국세청장이라며 전화 한통이면 스마일케피탈에 당장 다음날 세무조사가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본인은 김명길이 두려워 저자세였지만[28] 사실 집안이 움직이면 김명길 같은 사채업자 깡패를 쉽게 골로 보내버릴 수 있다.
김명길에게 온갖 굴욕과 수모를 당하며 김명길에 대한 공포심이 깊숙이 심어져 그의 앞에만 서면 벌벌 떨지만 엄연히 재벌이자 일가친척이 높은 자리에 있는 권력가의 자제다. 사촌형 민강용의 도움으로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김명길에게 맞설 때 이모가 국세청장이라며 전화 한통이면 스마일케피탈에 당장 다음날 세무조사가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본인은 김명길이 두려워 저자세였지만[28] 사실 집안이 움직이면 김명길 같은 사채업자 깡패를 쉽게 골로 보내버릴 수 있다.
- 민강용 (최영준)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 1팀장. 홍민범의 친척 형으로 경찰대 수석 졸업 출신이다.[29] 같은 경찰대였던 임장도가 그의 얼굴을 곧바로 알아볼만큼 재학하던 시기에는 학교에서 꽤 유명인사였던 모양.[30] 자신의 친척 동생을 도와주겠다는 건우 & 우진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민범과 함께 조력자가 되어준다. 사촌동생인 민범과 자주 같이 다니면서 술을 마시거나 홍민범이 김명길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등 동생을 아끼는 좋은 형이다.
- 윤소연 (윤유선)
건우의 엄마.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건우를 키웠으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복서가 되고싶은 아들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좋은 어머니이다. 요리솜씨도 매우 좋아 건우는 물론 우진과 현주는 그녀의 음식솜씨에 감탄할 정도. 건우의 근면성실함은 어머니에게 배웠는지 힘든 삶에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모은 돈으로 작은 카페를 차렸지만 하필이면 그 시기에 코로나가 터지고, 자영업자들의 힘겨운 시기를 파고든 김명길의 스마일캐피탈의 마수에 걸려든 것이 사냥개들 사건의 시작이 된다.
- 강태영 (박예니)
국가수사본부 사이버범죄수사과 팀장. 민강용의 팀원.
- 윤한구 (이윤환)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 1팀 형사(경사). 민강용의 팀원.
- 박 실장 (유호한)
- 임 대표 (박지열)
우진이 과거 일을 했던 회사의 대표.
6. 우정출연
- 민지 (임화영)
두영의 아내.
- 김재민 (김민재)
국가수사본부 중대수사범죄과 1팀 형사. 계급은 경위. 민강용이 믿는 부하직원이지만 사실은 최사장에게 납치당해 김명길에 대해 아는 것을 전부 불어버린 후 잠적해버린 임장도 대신 김명길을 도와주는 비리경찰이었다.[33] 참고로 민강용과 같은 팀원인데 홍민범과 민강용을 믿을 수 없었던 김명길이 일부러 홍민범과 같은 팀원이었던 그를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모든 혐의가 드러나 8화에서 체포되었고, '아 X발 기분 X같네'라는 말과 함께 끌려간다.
- 취객 (이중옥)
- 보안요원2 (이승희)
[1] 최 사장 진영의 우두머리 최태호/스마일 캐피탈 사장 김명길 둘 중 하나를 의미한다.[2] 사실 어찌보면 인범의 모티브가 된 원작 웹툰의 캐릭터는 건우를 2명으로 늘린 수준의 강함을 지닌 깡패 형제이며, 그 둘의 힘을 한 명으로 합친 캐릭터가 인범이니 강한 것이 당연하다.[3] 이 타인의 범주에는 스마일 캐피탈의 핵심 브레인 김준민과 해결사 임장도, 본인의 뒤를 봐 주는 서 의원과 용역대장 강 팀장, 심지어는 본인의 애인 마담까지 모두 포함된다.[4] 인범과 장도가 책방을 습격했다가 둘 모두 심하게 두들겨맞고 다쳤을 때, 장도가 먼저 연락하여 크게 다쳐서 응급실에 가야겠다고 애걸할 때도 여자한테 쳐맞고 다니냐며 쌍욕을 퍼붓고 니 차 타고 병원 가라고 쏘아 붙였으나, 인범의 경우는 자세한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그의 상태가 심각함을 알고 택시까지 불러 병원으로 에스코트 해줬고 이후 의사로부터 인범의 우측 고막이 파열되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는 복잡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후 준민이 두영에게 목을 따여 생사의 위기를 오갈 때의 태도를 보면 더욱 비교되는데, 대충 병원에 처박아둔 이후로는 별 신경 쓰지도 않고, 오히려 슬픈 기색은 전혀 없이 '어휴 병신...' 식의 태도를 보인데다 준민의 피습사건을 홍민범의 알몸사진을 빌미로 강용을 협박해 관제센터를 동원하여 두영이 피습에 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로 향했는지를 알아내는 도구로만 사용했다.[5] 결정적으로 인범은 장도와 준민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몰랐던 명길의 금괴가 든 금고가 있는 곳까지 따라온 데다 명길이 친히 금고 내부를 보여주기까지 한 유일한 인물이다. 물론 금고 비밀번호는 입력하는 동안 뒤돌고 서있게 하여 인범에게조차 알려주지 않았지만. 이외에도 8화에서 우진에게 제압당해 문광무에게 고문받았을 때 김명길의 금고 위치를 불긴 커녕 오히려 스스로 혀를 깨물어 자결하려 했을 정도로 높은 충성심을 보였고, 김명길도 이런 충성심을 잘 알고있는지 밀항을 했을 때도 강인범을 끝까지 데려가려 했었다. 최태호가 김명길의 의심증과 조심성으로 임장도를 협박한걸 생각하면 정말 놀라울 정도의 신뢰가 아닐 수 없다.[6] 대놓고 나오진 않지만, 은주의 아버지네 집으로 찾아온 2인조를 본 이웃 아주머니는 한 명은 안경을 쓰고 키가 훤칠하게 컸으며(김명길), 다른 한 명은 덩치가 곰만했다(강인범)고 증언했다. 다만 이 안경을 쓰고 키가 크다는 특징이 준민과도 겹치기에 명길과 2인조였다고 단정짓기는 애매하다.[7] 그래서 작중 내내 속을 알 수 없는 사기꾼 악역을 잘 연기하였다.[8] 김건우, 홍우진, 차현주 일행을 완전히 놓친 후 정 팀장이 임장도가 있는 곳으로 합류했을 때 만신창이가 된 임장도를 보며 "에고, 많이 터졌네, 괜찮습니꼬?" 라고 비웃을 정도.[9] 고문 수법이 굉장히 잔혹한데, 그라인더를 눕혀서 허벅지에다 갖다대어 허벅지에 큼지막한 상처를 낸 후, 그 상처에 소금물을 묻힌 손을 갖다 대거나, 소금 자체를 상처 위에 끼얹어버린다.왜 또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10] 숨어사는 동안 최 사장이 김명길한테 살해당해 도피금을 받지 못하자 정보 거래를 제안으로 건우&우진한테 10억을 요구했고, 거금을 입금받은 뒤 약간의 정보를 넘겨주고 도피한다.[11] 문광무 역의 박훈과 실제 부부이다.[12] 범죄도시3에서 마하로 크게 이름을 알린 그 배우이며, 실제 종합격투기 현역 선수다.[13] 극중 말하는 이종격투기는 잘못된 표현이고, 종합격투기가 MMA의 올바른 표현이다.[14] 실제론 조폭[15] 이때 문광무가 건우와 우진에게 오다민의 귀를 막아 달라고 하는데 눈까지 막는 것이 웃음 포인트.[16] 정 팀장을 제압하고 동시에 강인범도 제압하여 붙잡았지만 고민받던 강인범이 중간에 자살 시도를 하는 바람에 김명길의 도피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강인범의 자살 시도를 막고 풀어준다.[6화스포1] 이두영과 그의 아내를 죽인 김명길이 일식집으로 찾아와 민동을 죽이자 직접 나서 그와 나이프 파이팅으로 붙게 된다. 그러나 신발에 날붙이를 장착한 데다 방검복까지 입은 김명길을 상대로 압도당해 궁지에 몰리자 주방 밑에 숨겨두었던 장검(참치 손질에 쓰이는 마구로키리)을 꺼내 혼신의 힘을 다해 방검복을 뚫고 어깨를 찌르는 데는 성공하지만 장검을 뺏을 김명길에게 복부를 관통당해 사망한다.[특별출연] [6화스포2] 6화에서 자신의 집을 습격한 김명길 일당을 상대로 나이프를 투척하며 저항하지만 끝내 힘에 부쳐 머리에 배트 몇 대를 얻어맞고 빈사상태가 된다. 이어 황양중의 위치를 불면 아내만큼은 살려주겠다는 김명길에 말에 고심 끝에 아내만큼은 지키기 위해 오열하면서 위치를 불지만, 이는 당연히 거짓말이었고 아내까지 김명길에게 살해당하고 만다.[20] 6회까지는 주인공이나 다름 없지만 배우의 음주사건으로 7회부터 하차. 작중에서는 큰 사건을 겪고 버티지 못해 이탈리아 로마로 잠적한 것으로 나온다. 시즌2가 결정되었지만 배우 본인의 행보가 행보인지라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21] 최사장의 사채를 쓴 현주의 아버지가 자살하면서 보육원에 들어간 현주를 최사장이 데려다 키웠다.[특별출연] [23] 경호인력을 뽑는 면접에서 체대생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다친 상태임에도 격투기 출신인 정팀장을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다친 상황이였으면 문광무가 이겼을수도 있다.[24] 김새론의 부득이한 퇴장으로 차현주 캐릭터를 대체한 인물. 7-8회 등장[25] 잠시동안 지낼 방이 필요해 건우와 우진이 다민의 방에 신세를 졌는데 남자들과 한방에 지낼 수 없어 본인이 나가버리고, 컴퓨터는 절대 열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으며, 방에 홀애비 냄새 뱄다며 매우 싫어했다. 냄새는 우진이 나중에 효과직빵인 방향제를 사주겠다며 딜교환을 했다. 그러나 오인묵이 납치되자 넌 나한테 뒤졌어라는 말을 던지는 등 과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특별출연] [27] 단순히 제안을 거절해서가 아니라 김명길이 홍민범의 부모님과 IMF시절 연이 있다며 어필을 한 적이 있는데 거짓말이었다는게 들통났기 때문이다. 마담과 말싸움 한 정도로 가게에 세금폭탄 때려 집까지 처분시키게 만들 정도의 인물이라 그와 갑을관계를 확립하고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동영상을 찍은 것.[28] 알몸영상 이후로 김명길에게 하도 시달리다보니 김명길만 봐도 벌벌 떨 정도였다.[29] 수석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게 끈기있게 CCTV를 돌리며 임장도가 납치당한 위치를 특정짓거나 독살하려는 낌새를 눈치채자 소금을 쑤셔넣어 독을 다 내뱉는 등 판단력과 대응력도 매우 뛰어나다.[30] 임장도가 후배 성추행으로 퇴학당했지만 기수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에 민강용은 임장도를 보고 많이 본 것 같다 느끼면서도 끝내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31] 참고로 진짜 직원도 아니었고, 민강용이 늘 가던 카페의 사장을 감금한 후 독살을 시도한 것이었다.[32]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33] 이때 묘사된 바로는 이제 막 결혼한 신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