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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6:15:30

마하(범죄도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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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ecb5f> 마하
マハ | Maha
파일:마하 (범죄도시 3).jpg
성별 남성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소속 이치조구미 일본지부 산하조직원
격투 스타일 MMA
배우 홍준영
스턴트 대역 이원행[1]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테마곡5. 어록6. 기타

[clearfix]

1. 개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등장인물. 이치조구미 조직원이자 리키의 오른팔을 맡고 있는 인물로, 백금발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

2. 작중 행적

2.1. 범죄도시3

리키가 토모의 사무실을 급습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등장, 직후 마사를 포함한 리키의 부하들과 함께 토모의 부하들을 전부 제압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토모가 숨긴 마약을 찾기 위해 이치조구미 한국 지부 사무실로 찾아온 주성철의 부하 형사인 이강호를 발견한 리키와 부하들과 함께 재등장, 이강호의 저항에 쓰러지는 다른 리키의 부하들과는 달리 이강호를 순식간에 때려눕히며, 직후 쓰러진 이강호는 리키가 살해한다.

후반부에는 초롱이를 미끼로 주성철을 잡으려던 석도가 되려 성철의 함정에 의해 거래 장소에 들어왔다가 리키 일당에게 제압당한 뒤 잡혀가는 것을 발견한 김만재 형사와 황동구 형사가 이를 저지하려 들자 순식간에 그 둘을 제압해버린 뒤 자리를 뜬다.

끌려온 석도가 리키의 아지트에서 집단구타를 당할 때에도 그 자리에 있는데, 석도가 리키의 나머지 부하들을 다 제압하자 리키의 명령에 따라서 석도와 싸우게 된다.[2] 격투 도중에는 얼굴에 석도의 주먹 4연타를 연속으로 맞고 리타이어하는 듯 했으나 나름대로 맷집이 있는지 다시 일어나서는 석도를 잡고 늘어지지만[3], 얼마 못 가 파워밤을 맞아 얇은 벽을 뚫고 나가떨어지면서 리타이어한다.[4]

3. 전투력

파일:석도vs마하.gif
MMA 기술[5]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격투 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리키 일당과 함께 이치조구미 한국 지부를 습격했을 때는 회칼로 무장한 토모의 부하들을 상대로 밀리기는커녕 압도적으로 제압하기까지 했다.

주성철의 부하 형사인 이강호[6]를 상대로 팔을 부러뜨린 뒤 업어치기로 제압했으며, 김만재 형사와 황동구 형사를 상대로 2대 1 상황에서 단 한번의 유효타도 입지 않은채로 둘 다 때려눕혔다. 웬만한 야쿠자 한 두 명은 처리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김만재와 황동구를 상대로 한 2대 1 싸움에서도 간단히 둘을 때려눕힌 것으로 보아 리키의 집단 중 전투력 측면에선 리키의 다음으로 볼 수 있다.

이후 일식집에서 석도를 상대로 격투를 벌이게 되는데, 석도의 주먹에 얻어맞으면서도 30초 이상 버티면서 합을 맞추는가 하면, 석도에게 어느 정도 유효타를 입히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엑스트라 조폭들은 물론이고 장씨 형제양태같은 웬만한 중간보스들조차도 석도의 펀치 3~4방에 뻗거나 제대로 된 유효타 한 번 못 먹이고 일방적으로 당하는 게 허사라는 것을 생각해봤을 때, 아무리 당시 석도가 지쳐있었다곤 해도 석도를 상대로 맨손으로 유효타를 넣거나 합을 겨룬다는 것 자체가 어마무시한 괴물이라는 증거다.

오히려 맨손 격투로만 따지자면 시리즈 빌런들 중 최강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역대 최종보스들도 마석도를 상대로 맨손으로는 마하만큼 버티지 못했기 때문.[7] 그래선지 이전 작의 장첸, 강해상과도 비교해볼만 하다고 보는 의견들 또한 많다.[8]

4. 테마곡


Maha

5. 어록

"おっす! (네!)"
리키의 명령에 따라 마석도와 싸울 때.[9]

6. 기타



[1] 마하가 마석도에게 계속 맞는 씬에서 갑자기 머리가 흰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뀌는데, 그 검정머리가 무술 스턴트 이원행이다. 물론 역광이라 티는 잘 안 나는데, 머리색이 바뀌어 있는 걸 알아챌 수 있다.[2] 이 때, 마하의 이름을 처음 들은 마석도는 "마하? 너도 마씨냐?" 라는 개드립을 친다.[3] 이때 마석도의 머리에 팔꿈치를 여러차례 먹였지만 석도는 별다른 타격은 입지 않은 듯 하였다. 여담이지만 정찬성 선수의 리뷰에 따르면, 마하가 팔꿈치로 엘보우를 할 때 수직으로 내려치는 게 아닌 옆으로 때렸는데 수직 엘보우는 반칙이지만 옆으로 때리면 반칙이 아니라고 한다. 즉 저 급박한 상황에서 격투기 룰을 지키며 싸운 것....[4] 이는 마동석이 출연한 작품 성난 황소의 오마주이다.[5] 실제 배우 본인또한 국내 MMA단체 챔피언이다.[6] 이 캐릭터 또한 리키 부하 2명을 상대로 단신으로 싸워 이기는 등 나름 싸울줄 아는 인물이다.[7] 장첸은 초반에는 맨손으로 어느 정도 우세했으나 자꾸만 밀리자 근처의 주변 기물들로 반격했고 강해상과 리키는 맨손으로는 이렇다 할 큰 유효타를 전혀 넣지 못하고 휘둘려졌고, 주성철은 (마석도가 지친 상태였던지라) 힘으로 어느 정도 비등하긴 했으나 격투 기술의 차이로 패배하고 말았다.[8] 물론 확실하진 않은게 결과적으로 부상이 심한 마석도를 상대로 1분도 못버텼기 때문에, 정말로 저 둘만큼 뛰어난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무기술 또한 전투력의 일부이다. 장첸은 만전은 아니더라도 마석도 상대로 꽤 유효타를 입혔고 강해상은 풀컨디션의 마석도를 상대로 길게 버텼다. 일단 확실하게 부하인만큼 리키보다 약한것은 명확하다.[9] 영화 내에 존재하는 마하의 유일한 대사다.[10] 본작이 연기 데뷔작이다.[11] 덤으로 붉은 정장에 백금발 머리, 매우 뛰어난 육탄전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 때문에 비주얼적으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암흑마왕 대추적의 최종 보스 헥슨을 닮았다는 얘기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