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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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ecb5f> 권일용[1] 權一容 | Kwon Il-yong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경찰공무원 | |
소속 | 서울지방경찰청 | |
직위 | 서울지방경찰청장[2] (4편) | |
계급 | 치안정감[3] (4편) | |
배우 | 권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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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범죄도시4
이상용을 포함해 경찰 고위 간부들과 회의를 하던 도중, 갑자기 들어온 마석도가 무릎까지 꿇으며 이 사건을 자신이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며, 제가 잡을 범죄자 대가리 수만 세 자리라며 설득하자 세 자리면 맡길만 하다며[4] 경찰로서의 태도에 대해서 상당히 멋진 격려를 해준다.[5]그리고 이 대사는 마석도가 부하 형사들 앞에서 똑같이 시전하려다가 대사를 헷갈려서 실패한다.[6] 왜 승인해줬냐면, 경찰은 저런 맛이 있어야 한다고. 사실 석도가 징계를 받을수도 있는 굉장히 무례한 짓을 했음에도[7] 쿨하게 넘겨주는 호인(好人)이다.
3. 평가
역대 등장한 경찰 상관들 중에서는 열린 마인드[8][9]를 갖춘 인물이다.다만 작품 외적으로 보면 전문 배우가 아니다보니 연기가 상당히 어설프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이러한 발연기가 개그포인트가 되었다. 이에 허명행 감독은 권일용의 출연 장면은 영화 촬영 중에서 가장 많은 테이크가 오갔고 그중 베스트 컷을 썼다고 밝혔다.
똑같이 배우가 아니었던 마하 역의 홍준영은 대사도 달랑 하나고 나머지는 액션과 표정 연기로 다 채웠다. 다만 연기가 어색한 김에 아예 작정하고 의도된 개그씬으로 만든 듯한 느낌도 있다. 권일용이 말하는 동안 과하게 정의로운 음악이 흐르며 비장한 카메라 구도를 보여주고, 바로 이후에 권일용의 말에 감명을 받은 석도가 수사팀으로 복귀해서 형사들한테 권일용의 말을 왜곡해 전달해서 웃음을 자아내는 역할을 한다.
사실 안 어색하게 하려면 대사를 줄이거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하는 등 액션을 크게 하는 방법도 있었다.
4. 어록
세 자리면 해야지.[10]
항상 우리가 범인을 검거하는 것이 생각보다 늦어질 수 있는 거야. 법이 범죄를 앞서갈 수 없는 것처럼 말이야. 그래도 노력하면 따라잡을 순 있는 거야.
5. 기타
- 엔딩 크레딧에서의 명칭은 '경찰청장'으로 나온다.
- 담당 배우는 실제로 경찰 경력이 있는 프로파일러인 권일용으로 인물 이름도 배우와 동일한 권일용으로 등장한다. 권일용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시나리오 검수를 직접 해주기도 하였으며, 마석도 역의 마동석과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권일용의 카메오 출연 역시 마동석이 직접 제안했고 처음에는 권일용이 극구 사양했지만, 결국 설득 끝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모르는 시청자들은 진짜 경찰청장이 찬조출연한 줄 오해하기도 했다.
[1] 배우의 이름을 똑같이 사용했다.[2] 범죄도시4 시점인 2018년 당시 실제 청장은 이주민 치안정감이었다.[3] 4편 시점 기준 등장한 경찰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계급이 높다. 이보다 더 높은 계급은 치안총감(태극무궁화 4개) 딱 하나밖에 없으며 나온다면 경찰청장으로만 나올 수 있다. 계급이 아니라 직위로 따진다면 경찰청 차장도 포함된다. 다만 계급 상으로는 치안정감으로 서울지방경찰청장과 동일하다.[4] 기각하려던 이상용의 옆에서 "세 자리면 해야지." 한 마디로 입을 닫게 만들었다. 당연히 청장이 승인하니 상용도 더 이상 반대하지 못하고 기획서 올리라고 하며 끝낸다.[5] 우리가 항상 범인을 검거하는 게 생각보다 늦어질 순 있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따라잡을 순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법이 범죄를 앞설 수는 없기 때문이다.[6] 법이 범죄를 앞설 수 없다는 부분을 '범죄를 앞설 수 있다'라고 잘못 말했다. 거기에 '그러니 범죄는 노력하는 거야!'라는 황당한 소리로 막타를 날렸다. 옆에서 이 말을 듣다 벙찐 장태수는 덤.[7] 마석도가 다짜고짜 회의실에 들어오자 이상용은 기겁했고, 뒤늦게 쫓아온 장태수도 당장 일어나라며 끌어내려 한다.[8] 태극무궁화급도 아닌 일반 무궁화급의 5계급 아래 하급자가 다짜고짜 회의 도중에 난입해서 읍소하는 상황이었다. 당연히 일반적인 다른 높으신 분들이라면 당장에 그 하급자를 징계 내지는 견책하려 들 것이다.[9] 그리고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 되지만 마석도가 떠난 뒤에는 그가 하이퍼를 유통한 범죄자들을 문자 그대로 홀로 다 때려잡은 것을 두고 주변인들을 설득했을 것이다.[10] 마석도가 이번 사건에서 자신이 잡을 범죄자들 머릿수만 세 자리라고 하자 그한테 수사를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해 허가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