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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14:03:38

사랑이 왔어요(문초희)

<colbgcolor=#283593><colcolor=#fff> 사랑이 왔어요
파일:문초희사랑이왔어요.jpg
발매 2022년 8월 31일
장르 트로트
길이 3:15
곡 수 2곡[1]
작사 마아성, 전홍민
작곡 마아성, 전홍민
편곡 마아성, 전홍민
가수 문초희
발매사 (주)오감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엔터테인먼트
노래방 수록 정보
TJ 미수록
금영 미수록

1. 개요2. 앨범 소개3. 가사4. 동영상5. 커버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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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초희가 2022년 제18회 현인가요제에 참가하여 부른 창작곡. 문초희는 이 노래와 기성곡 '배 띄워라'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8월 31일 싱글로 발매되었다.

2. 앨범 소개

이제는 인기만 얻으면 되는 가수 문초희

여러분들은 트로트 하면 뭐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시나요? 이 질문에 여러 가지 대답들이 있겠지만 자고로 가수라함은 기본적으로 노래를 잘해야 될 것입니다. 그런데 트로트라는 장르는 노래실력은 기본이어야만이 (제대로 된) 활동이 가능한 장르입니다.

왜냐하면 서두에 제가 질문을 던졌듯이 트로트하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은 '꺽기'[2]라고 대답하실 분들이 일단 10만(명)이 넘을 것이며, 두 번째로 많은 대답이 나올만한 것이 '간드러짐'일 것입니다. 트로트에서는 '꺽기'와 '간드러짐' 이두가지만 잘한다면 마지막으로 '인기'만 얻는다면 대형가수의 길을 갈수 있는 기본 요소는 모두(?) 갖추게 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 <제18회 현인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미발표곡을 여러분들게 정식 싱글로 공개하는 가수 문초희양이 이제는 인기만 얻으면 되는 99% 완벽한 가수이기에 좀더 세심하게 음악을 들어 보시라고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기존의 팬이라면 “아!! 가수 문초희 새노래구나”라고 알수있을 정도로 자신만의 보이스에 꺽기와 간드러짐을 여유있게(여유있게 해야만이 자기것이기에) 장착하여 적절한 테크닉의 구사로 노래를 듣는 대중들을 지루하거나 지겹지않게 적재적소에 한번씩 구사를 하다보니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신곡 [사랑이 왔어요]를 소개하기 위해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이정도면 그냥 노래를 들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앨범 소개글이 너무 길어도 읽기 싫지만 잘한다 잘한다를 계속 할수 없는 관계로 지금 바로 가수 문초희의 가요제 대상곡 [사랑이 왔어요]를 온(on)하시기 바랍니다.

박태석(前 월간 Trot-Korea 매거진 발행인 겸 편집장)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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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왔어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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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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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사랑이 사랑이 왔어요
행복이 나에게 왔어요
꽁꽁 숨은 보물처럼
설레이던 내사랑
별 처럼 반짝거려요
내 마음을 흔드는 당신
내 입술을 훔쳐간 당신
꿈같은 사랑이 내게 왔어요
사랑이 사랑이 왔어요
행복이 나에게 왔어요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랑이 왔어요


사랑이 사랑이 왔어요
행복이 나에게 왔어요
꽁꽁 숨은 보물처럼
설레이던 내사랑
별 처럼 반짝거려요
내 마음을 흔드는 당신
내 입술을 훔쳐간 당신
꿈같은 사랑이 내게 왔어요
사랑이 사랑이 왔어요
행복이 나에게 왔어요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랑이 왔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랑이 왔어요
}}}}}}}}}

4. 동영상

5. 커버

6. 여담



[1] MR 포함[2] 맞춤법에 맞는 표기는 '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