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퀴가 네 개인 탈것
四輪車1.1. 개요
바퀴가 네개인 탈것으로 마차를 제외하면 엔진이나 전기로 작동하는 모터가 달린 탈것들이 대부분이며, 대부분 자동차 범주에 속하는 탈것이다. 이중에서 승용차가 대표적이며, 트럭과 버스 중에서는 사륜차 형태가 아닌 여섯개의 바퀴인 육륜차나 여덟개인 팔륜차 형태도 있다.한국에서는 규제를 덜받는 차량으로 유명한데[1] 특히 해외에선 장대터널과 해저터널 그리고 지하주차장(주차타워포함) 이용 및 진입의 제재를 받는 LPG차량 또한 이것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제재가 없다.
1.2. 종류
- 자동차가 아닌 탈것
- 자동차인 탈것이며 법률적으로도 자동차 범주인 탈것
- 자동차인 탈것이면서 법률적으로 자동차 범주가 아닐수도 있거나 아닌 탈것
1.3. 주행안정성
이륜차와는 달리 네개의 바퀴가 서로 사각형의 면으로 이루어져 지탱이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지형에 덜 민감하고 안정성이 높다.사륜차에서는 컨버터블이나 ATV 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동체에 카울이 있다. 유선형의 바디로 공기 저항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탑승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그 구조상 낙차가 없다. 대신 차가 뒤집히는 전복사고가 있다.
사륜차의 안정성은 전고와 전폭이 좌우하는데, 전고가 낮을수록, 전폭이 넓을수록 전복 사고율이 낮다. 반대로 전폭이 좁고 전고가 높다면 무게 중심이 높아져 전복 위험이 커진다. 그래서 주행성능을 높이는 스포츠카는 폭이 넓고 전고가 낮은 편.
2. 사륜구동 자동차
사륜차가 사전적 의미로는 바퀴가 네 개가 달린 탈것을 의미하지만 4륜구동의 자동차를 사륜차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종의 축약어로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주로 전륜차(FF), 후륜차(FR/MR)와 같은 맥락으로 부른다. 삼륜차 등은 지금 국내에서 일반적인 자가용 승용차 오너가 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실생활에선 사전적 의미보다는 구동방식을 나타내는 의미로 더 많이 쓰인다.[1] 그렇다고 아예 안받는건 아니고 일반인들은 별로 관심없는 튜닝부분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이상한 잦대로 인해 피해를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