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불명 |
이명 | 사부 |
성우 | 김상자 |
뒤지기는. 눈 앞에 뻔히 살아있는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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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최강 정삼수의 인물. 죽을뻔한 정삼수를 키워준 인물이다.2. 작중 행적
2화에서는 여장을 하고 돌아온 정삼수에게 왜 이리 늦게 들어왔냐고 꾸짖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정삼수가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자 발차기를 하며 지금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지 알려주고 관군들이 사람 하나 찾겠다고 진이 빠지도록 찾고 있다며 나가서 돌아다니지 말라고 경고한다. 후에 무겸이 와서 질문을 하자 사고치지 말라고 했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다.3화에서는 정삼수를 찾아온 무겸을 상대하는 데 상대하는 기술이 마치 판타지를 찍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칼에 큰 상처를 입자 보다못한 정삼수가 무겸에게 총을 쏴 사부는 살려달라고 청하는데 무겸은 칼로 사부를 베어버린다. 무겸이 정삼수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려단 찰나 자신이 키우던 닭을 시켜 정삼수를 다른 곳으로 보낸다. 그러다가 결국 상처가 깊어져 사망한다.
3. 어록
뒤지기는. 눈 앞에 뻔히 살아있는 놈이…
그러니까… 사고치지 말라고 하였거늘…
이 새끼야, 잘못은 네 놈이…..!!
4. 여담
- 묘하게 아이네의 서브 캐릭터와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