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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12:04:41

사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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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
파일:사서고생.jpg
장르 드라마
작가 몽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1부: 2021. 09. 24. ~ 2022. 09. 02.
2부: 2022. 12. 16. ~ 2023. 10. 06.
3부: 2024. 01. 05. ~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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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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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몽실.

2. 줄거리

이름 안은수, 나이 23세, 대기업 고졸 정규직, 4년차 직장인.
재미는 없어도 무소식이 희소식인 법. 이대로만 살면 더 바랄 게 없는 일상이었지만 주변 상황들은 그런 은수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고..
사서 고생, 살아서 고생! 제대로된 어른이 되고 싶은 애어른 안은수의 청춘성장드라마!
서화증권 영업지원팀에서 근무하는 4년차 직장인 '안은수'의 직장생활과 일상 이야기를 내용으로 하는 웹툰으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애환과, 23세 고졸 정규직이라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청춘을 보내는 주인공의 심정과 성장기를 담담하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9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2022년 8월 19일에 48화를 끝으로 1부가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8월 26일에는 1부 외전이, 또 일주일 후인 9월 2일에는 후기가 연재됐다.

이후 3개월 간 휴재하다가 동년 12월 16일에 49화가 연재되며 2부가 시작됐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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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으로, 19세에 고졸공채로 서화증권에 입사한 후 영업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23세 4년차 직장인이다. 가족관계는 엄마, 아빠, 남동생이 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1] 보탬이 되려고 특성화고에서 고졸공채로 대기업에 입사했다. 일을 잘하고 꼼꼼해 지원팀의 에이스다. 사서 고생하는 인물답게 기대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고 해서 고난을 겪는다. 진지하고 신중한 성격이다. 소극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편이었는데 스토리가 진행되며 적극적으로 변하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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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수의 남자친구로, 시민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26세 대학생이다. 다정다감하고 유순한 성격을 가졌으며 가끔은 무른 경향도 있다. 안은수와는 서화증권 근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안은수에게 깊은 애정 내지 동경심을 품고 있어 팔불출스러운 모습을 비친다. 과거에는 조용하고 잘 꾸미지 않았지만 대학생이 된 후 잘 꾸미게 되었다고 한다. 안은수가 가족과의 일로 힘들어할 때 위로해주는등 좋은 남자친구인 것 처럼 보였으나, 안은수의 친구인 강민혜와 바람을 펴 안은수에게 이별을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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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수의 7년지기 친구인 23세 대학생. 성지여대 산업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다. 후술할 박상아와 사이가 매우 나쁘다. 과거 고등학교 시절 박상아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뜨려 박상아와의 사이가 나빠진 것이 확인되었다. 안은수는 강민혜가 오래된 친구인 만큼 강민혜의 이야기도 들어보려하였으나 그 와중에 강민혜가 안은수의 남자친구인 박하준과 바람을 펴 안은수에게 손절당했다.


[1] 원래도 유복한 편은 아니었지만 어릴 적 같이 살던 외삼촌이 인감과 통장을 훔쳐가면서 파산까지 갔었고, 성인이 될 즈음에야 겨우 청산하여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왔다.[2] 비싼 거 사주면 나이 많은 남자랑 데이트도 할 수 있다고 하던가, 돈 많이 벌어서 어린 남자 만나고 싶다는 부분도 성별이 전환되었다면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말이고, 업무 시간에 은수에게 큰소리로 남친 얘기를 꺼내고, 자가도 아닌 집에서 담배를 펴서 냄새를 배게 하는 등. (담배는 냄새가 빠져도 집에 평생 유해물질로 남아 있어 함부로 피면 안 된다.)[3] 데이트 관련으로는 은수가 과장님(해외영업부 과장)과 데이트 하라고 하면 하겠냐고 하자 금방 철회한다.[4] 은수를 일방적으로 불쌍하다고 여긴 강민혜에게 박상아가 일침을 놓은 적이 있었는데, 이에 앙심을 품은 강민혜가 벼르던 차에 마침 박상아가 어떤 중년 남성의 차를 타는 것을 보고 원조교제로 소문을 퍼뜨려 박상아를 고립시켰는데, 알고보니 그 중년 남성은 박상아의 친부였다. 강민혜는 졸업식 때야 그 사실을 알았으나, 사과 한 마디 없이 못 본 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