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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9 05:15:34

사안의 전령-프슈코폼포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파일:死眼の伝霊-プシュコポンポス(DAMA).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사안의 전령-프슈코폼포스,
일어판 명칭=<ruby>死眼<rp>(</rp><rt>しがん</rt><rp>)</rp></ruby>の<ruby>伝霊<rp>(</rp><rt>でんれい</rt><rp>)</rp></ruby>-プシュコポンポス,
영어판 명칭=Doombearer Psychopompos,
레벨=2, 속성=땅, 종족=언데드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묘지의 이하의 카드 중\, 매수가 많은 쪽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몬스터 카드: 이 카드를 제외하고\, 상대는 자신 묘지에서 몬스터 1장을 골라 제외한다.,
효과3=●마법 / 함정 카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골라 묘지로 보낸다.,
효과4=②: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 다음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①의 효과는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의 묘지에 영향을 미치는 강제 유발 효과. 소환되자마자 효과로 스스로 제외되거나 묘지로 가는데다 상대의 묘지에 의존하고, 그마저도 제거할 카드를 상대가 고르기 때문에 상대에게 유효한 피해를 주기 어려워서 굉장히 쓰기 까다롭다.

상대 묘지에 몬스터가 더 많았다면 자신을 제외하고 상대의 묘지의 몬스터도 1장 제외하며, 상대 묘지에 마법/함정 카드가 더 많았다면 자신을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대상 비지정으로 묘지로 보낸다. 대상 비지정에 묘지로 보내는 것이기에 매크로 코스모스와 같은 제외 카드가 있거나 대상이 효과를 받지 않는 이상 웬만한 몬스터를 쉽게 치워버릴 수 있긴 하다. 대체로 마법/함정 카드가 더 많이 쌓였을 때의 상대 필드 위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 제거하는 효과가 좀 더 좋지만, 제외되는 것이 주력인 이 카드와 또 궁합이 안 맞는 것도 문제다.

상대에 묘지에 카드가 없다면 ①의 효과는 당연히 발동하지 않으며, 묘지의 몬스터 카드와 마법 / 함정 카드의 수가 동일한 경우에는 재정 대기 중이다.

②의 효과는 자신이 제외된 다음 턴의 엔드 페이즈에 제외 존에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유발 즉시 효과. 제외 존에서 스스로 부활할 수 있는 점은 이차원의 정찰기와 유사하지만 차이점도 명확한데, 이차원의 정찰기가 제외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바로 부활하는 반면에 이 카드는 제외된 다음 턴에 부활하기에 매우 느리다. 또한 이 카드는 카드 명칭 제약이 걸려 있어서 전 턴에 2장 이상을 제외했어도 부활할 수 있는 이 카드는 1장 뿐인 대신, 임의 효과라서 부활할지의 유무를 선택할 수 있고, 수비 표시로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능력치가 낮아 특수 소환이 쉬운 것은 장점이며 그래서 이차원의 정찰기와 유사하게 제외 후 특수 소환 요원으로 쓰는 것이 이상적이긴 한데 역시 부활 타이밍이 너무 느려 제대로 쓰기 힘들다. 제외를 주력으로 활용하는 언데드족 덱인 시라누이라면 나름대로 써볼 여지가 있긴 하지만 더 좋은 카드들도 많기에 우선순위가 밀린다.
파일:E79WDv2X0AI9ghL.jpg
설정화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서 망자의 영혼을 저승으로 안내한다고 믿어진 헤르메스 등의 신들을 지칭하는 말 '사이코폼포스(Psychopomp/ψυχοπομπό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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