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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outhgate Station에드먼턴 남부에 위치한 전철역. 111 스트리트와 화이트 머드 드라이브가 교차하는 도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역은 111스트리트 선상에 위치한다. 역 바로 옆에 쇼핑몰이 존재하는데 이곳 이름이 사우스게이트 이다. 역명은 여기서 따온듯.
역 바로 옆에 버스환승터미널이 있다. 여기서 다른 노선들의 버스로 갈아탈 수 있다.
이 역에서 센추리 파크 역까지는 철도가 111스트리트 사이를 달린다. 이 역에서 사우스 캠퍼스/포트 에드먼턴 파크 역 사이에 큰 S자 모양의 커브가 있다.
1.1. 에드먼턴 경전철의 역
에드먼턴 경전철 | ||||
Capital Line | ||||
클레어뷰 방면 사우스 캠퍼스/포트 에드먼턴 파크 역 | ← | 사우스게이트 | → | 센추리 파크 방면 센추리 파크 역 |
2. 특징
에드먼턴 남부 출퇴근 수요의 거점으로, 에드먼턴 남부 쪽으로 주거지역이 크게 형성되어 있는데, 이렇다 보니 출퇴근 인파와 통학 인파가 겹쳐 러시 아워때는 승강장이 장사진을 이룰 정도로 수요가 많다. 뿐만 아니라 밀게이트 주민들도 6번을 타고 여기로 와서 전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버스가 주변 주택가를 샅샅히 훑고 지나다니기 때문에 버스-광역전철 연계가 잘되는 곳이다.바로 근처에 Harry Ainlay 고등학교가 있어 통학수요도 많다. 역 바로 옆이 쇼핑몰인데, 덕분에 탑승자 중 쇼핑객의 수도 상당하다.
에드먼턴 경전철이 다운타운-주택가를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교통수단이기에 대학생, 회사원 등등 북쪽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많으며, 반대로 오후에는 내려오는 사람이 많은 패턴이다. 센추리 파크 역또한 제일 빠르게 이어주는 교통수단이어서 남부에 형성된 신도시에 사는 학생들이 버스 대신 이 역까지 걸어와서 열차를 타고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