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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02:54:17

사자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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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사용자4. 관련 문서

1. 개요

獅子連弾[1]

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태풍을 부르는 사자의 포효!! 숨을 쉴 틈도 주지 않는 광속의 맹공!!
'우치하'의 피를 자랑하는 사스케만이 가능한 초고속 연타. 하늘로 떠올린 상대를 ‘그림자 무엽’으로 추격, 일격을 먹인 뒤 그 반동을 이용해 회전, 계속된 발차기를 먹인다. 한발 먹일 때마다 낙하 속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지면에 충돌했을 때의 데미지를 가늠할 수 없다.
방어당한 최초의 일격. 하지만 용맹한 사자는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냥감을 공격한다!!
계속된 발차기가 초고속 낙하를 낳고 마지막 결정타와 함께 지면에 충돌한다!!
임의 서

근거리형 공격계 체술. 랭크는 C. 록 리연화1기술에 당했던 사스케사륜안으로 도입부를 카피해 자신만의 오리지널 술법으로 만들었다. 공중에 뜬 상대를 나뭇잎 사냥으로 추격한 뒤 일격을 먹이고 그 반동으로 회전해 상대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 연속 발차기를 먹이는 술법. 이걸 나루토가 따라한게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이다. 다만 나루토 버전은 기본형부터 3체 이상의 다중 환영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술과 체술의 융합기다.[2]

시전시에는 재빠르게 움직여 낮은 자세로 상대를 올려 차 공중을 띄운 후, '나뭇잎 무엽'으로 상대의 뒤를 따라붙는다. 그 후, 옆구리 차기를 시작으로, 팔에 의한 격투, 마지막으로 상대가 지면으로 떨어질 때에 맞춰 강력한 킥으로 마무리 짓는다. 킥에 의한 데미지와 함께 지면으로 충돌하는 충격이 더욱 강해져 상대에게 가해지는 고통은 더욱 더 커진다. 상대가 공중에 떠있는 동안 연격을 날리는 것이 이 술법의 요지이기 때문에, 상대를 더 위로 띄우거나 술자가 더 빨리 움직이면 그 만큼 공격할 수 있는 횟수도 늘어나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상대를 올려차고 마지막에 내리찍기를 가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중간 사이에 어떠한 공격을 하든 상관없다.[3]
이 술법의 첫 시전은 죽음의 숲 시험 당시로, 풀 마을의 닌자로서 참가한 카린을 거대한 곰으로부터 구해줄 때 시전했다.[4] 덧붙여, 카린을 구할 때는 '사자연탄'의 마지막 시퀀스인 발로 내리찍기만을 이르러 '사자연탄'이라고 불렀었다. 이후의 사용은 중급닌자 시험 예선으로, 당시 '주인'이 새겨진 뒤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차크라를 낼 경우, '주인'이 폭주할 위험이 있어 인술을 봉인 당한 사스케가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사용했다.[5] 아카도 요로이에게 밀리다가, 이 술법으로 승리했다.

중급닌자 시험 이후에는 사콘을 상대로 사용했으나 효과는 없었다. 이로부터 약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성인이 된 사스케가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와 싸웠을 때는 이 술법의 첫 시퀀스인 올려차기 동작을 사용해 나루토와의 연계를 위한 포석으로서 사용했다.

3. 사용자

4. 관련 문서


[1] 참고로 煉炭이 아니라 連彈이다.[2] 원래 사자연탄은 맨 처음 상대를 킥으로 차올린 후 연속 공격을 가하게 되는데, 이 당시 나루토는 단독으로는 상대를 공중에 날려보낼 정도의 킥 위력이 안나왔기 때문에 여러 명의 환영분신을 이용했다..[3] 중급닌자 시험 예선에서는 옆구리 차기, 팔 휘두르기, 펀치를 사용했지만, 이 역시도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4] 이 사실은 원작 2부에서 밝혀진다.[5] 당시에는 '주인'을 신경쓰고 있었기 때문에 이 술법이 있다는 걸 전혀 떠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사스케의 사정을 모르는 나루토가 인술도 안쓰고 당하고만 있는 사스케에게 뭐하냐면서 다그치자 그 옆에 있던 리의 모습을 보고 '연화 1'이란 술법에 대해 떠올려 즉석으로 이 술법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