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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2:21:09

사진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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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능사
寫眞技能士
Craftsman Photography
중분류 231. 인쇄ㆍ사진
관련부처 고용노동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2. 역사3. 시험
3.1. 필기3.2. 실기
3.2.1. DSLR 촬영3.2.2. 출제 기준3.2.3. 촬영기법3.2.4. 촬영 소품3.2.5. 포커싱 종류3.2.6. 포토샵 보정3.2.7. 프린팅 과정3.2.8. 감점 및 실격 처리
3.2.8.1. 사진 및 카메라, 포토샵 관련3.2.8.2. 수험도 관련
4. 사진 포토샵과 그래픽 포토샵의 차이점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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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진과 카메라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 과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주무부처이다.

2, 3, 4회차와 의무검정이 실시되고 있다.

2. 역사

1982년에 신설되었다. 원래는 1급, 2급으로 나뉘던 시험이었으나 1급(현 산업기사급)은 1991년에 폐지, 2급은 사진기능사와 축소사진기능사로 나뉘었다가 2003년에 현재의 과정으로 통합하였다. 잠정적으로 카메라를 다루는 사진의 특성상 카메라기능사로도 불린다. 예전 필름카메라 시절에는 현상 및 사진인화 과정도 당연히 채점 대상이었으나, 현재는 DSLR의 보급화로 DSLR로 시험을 응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3. 시험

3.1. 필기

시험 과목을 개략적으로 나누면 아래와 같다. 공식적인 시험 과목은 '사진촬영 및 이미지 프로세싱' 1과목뿐이다.
사진에 관한 역사, 조명에 관한 내용, 현상 및 건조[2], 색채학, 디지털 사진, 카메라와 렌즈, 카메라 악세사리 등에 관한 내용이 출제된다. 점수는 100점 만점내지 60점 이상시 합격.

특히 과목 중에 현상과 건조에 대한 내용의 경우 이과 출신들에게 유리하고 문과생들에게는 다소 불리한 과목이기도 하다. 화학약품에 대한 내용과 원소 기호 등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 중에서는 단순히 사진만 찍는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이 시험에 무모하게 도전했다가 현상과 건조에 대한 과목에서 당혹감을 느껴서 필기시험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속출하기도 하였다. 물론 일반적으로 이공계 출신이 사진기능사를 응시하는 경우도 잘 없고, 애초에 절대평가기 때문에 문과라 불리하다는 불평은 의미가 없는 투정이다.

또한 색채학의 경우 고등학교 예체능계나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및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매우 유리한 내용이다. 여기에서 나오는 색채학이 바로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및 웹디자인기능사 필기에서 나오는 색채학과 내용이 매우 동일한 편으로 알려져서 사진에 대해서는 생소하지만 색채학에 있어서는 이쪽 사람들이 더욱 유리해보이는 편이다. 그래픽 자격증 필기시험 때 색채학을 이미 배웠던 적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입장에서는 이 색채학 과목이 시험에 있어서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내용이 똑같은 사유로 영/헬름홀츠의 3원색설, 헤링의 4원색설, 먼셀 표색계, 오스트발트 표색계 등의 내용과 정의 잔상, 부의 잔상, 한난대비, 보색대비, 계시대비, 연변대비 등의 내용이 이 기능사 색채학 내용에서도 그대로 나온다는 것이다. 또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 내용 중에서도 사진 필름 현상과정에 대한 내용이 다소 나온 적도 있기에 필름 현상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다소 유리한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이들 중에서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나 웹디자인기능사를 함께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몇몇 있는 편이다.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3년 1637 983 60%
2022년 1515 950 62.7%
2021년 1532 1057 69%
2020년 1097 810 73.8%
2019년 1708 1181 69.1%

응시료는 2024년 기준 14,500원이다.

합격률은 60%대로 무난한 편이다.

3.2. 실기

지정된 촬영대에 사물을 세팅하여 DSLR 카메라로 촬영한 후, 포토샵으로 보정 및 잡티 등을 제거한 다음 이미지를 출력한다.

시험시간은 촬영시간 30분, 포토샵 보정시간 30분으로 총 1시간이 주어진다.

처음 사람들이 모이면 번호[3]를 정하고, 시험 방식을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이때 피사체를 어떤 식으로 나열해야 하는지, 인/팬/아웃포커스 중 어떤 방식으로 촬영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니 잘 듣도록 하자. 이후 대기실로 간 다음 번호 순서대로 스튜디오로 들어가며, 다른 사람들은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린다.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3년 1356 787 58%
2022년 1428 833 58.3%
2021년 1347 768 57%
2020년 1314 857 65.2%
2019년 1708 976 57.1%

응시료는 2024년 기준 52,900원이다.

3.2.1. DSLR 촬영

간략 순서(세팅 등은 순서를 바꿔서 해도 상관없다.): 입장 → 삼각대/조명/피사체 세팅 → 메모리카드 포맷 → 카메라 세팅(RAW로 선택되어 있는지, sRGB로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 → 노출계로 적정 노출 판단 → 촬영

개인 카메라가 있다면 가져가도 무방하다. 다만, 시험장 내 조명과 호환되지 않거나 RAW 방식이 다를 경우,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 시험장에서 제공해주는 카메라는 시험장마다 다르나, 보통 Canon EOS 5D Mark II를 제공해준다.

노출계는 켄코 사의 KFM-1100이나 2100을 사용한다. SLR클럽에 리뷰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

응시자 2인이 스튜디오로 들어가서 각각 좌측방과 우측방에서 개별적으로 들어간다. 물론 스튜디오가 하나만 있으면 한 명씩 들어오게 한다.

시험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넓적한 책상이나 테이블에 피사체가 여러 개 있으며, 미리 알려준 방식대로 세팅하고 촬영하면 된다.

참고로 팬포커스는 셔터속도 1/125에 조리개값 F11, 아웃포커스 및 인포커스는 셔터속도 1/125에 조리개값 F2.8, 모델링 촬영은 셔터속도 1/15에 조리개값 F2.8으로 하면 좋다. 노출계 사용법을 모르거나, 시간 부족 등 사용하기에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그리고 ISO는 최저(100)로 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니 잊지 않도록 하자. 간혹, 자기가 가져온 카메라를 사용할 때, 여기에 Low 1.0이나 0.3 등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도 가급적 100으로 하자.

DSLR은 미리 삼각대에 장착되어 있으며, 조명도 미리 세팅되어 있다. 물론, 본인이 원하면 조정해도 된다.

제한시간은 15분이며, 총 5장까지만 촬영할 수 있다.

3.2.2. 출제 기준

DSLR을 통해서 시험장에서 임의로 포커싱 하나를 결정하여 사진촬영 지시를 내린다. 포커싱 대상은 팬포커싱, 아웃포커싱, 인포커싱이 있고 텅스텐 촬영, 바운스 촬영도 나올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아웃포커싱이며 그 다음으로 인포커싱이 나온다. 난이도가 가장 쉬운 팬포커싱은 출제가 드물어보이는 편으로 대개는 아웃포커싱과 인포커싱을 중심으로 출제를 하는 편이다. 그래서 팬포커싱을 통해서 시험을 보는 입장에서는 물시험, 행운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사실 이 팬포커싱도 알고보면 그리 쉬운 편은 아니다. 무엇보다 사진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고 비틀려지지 않도록 해줘야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편도 아니다. 또 초점이 빗나가도 좋지 않게 나올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셔터 스피드나 조리개값을 잘못 맞춰도 팬포커싱도 때로는 어려울 수도 있다. 이 사진은 알고보면 집중력을 시험하는 촬영기법이기 때문이다.

팬포커싱이 사진 속 피사체 전체가 또렷하게 나오게 하는 듯이 아웃포커싱과 인포커싱은 초점을 맞춘 피사체를 또렷하게 하되 뒷배경이나 뒷피사체는 흐릿하게 나오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어려울 수 있다.

3.2.3. 촬영기법

촬영기법은 3가지로 나뉘며, 그 중 1가지로 시험을 본다. 또한 백열등 촬영이나 바운스 촬영도 개별에 따라 촬영할 수 있다. 텅스텐을 제외한 화이트밸런스는 화살표 번개모양의 후레쉬로 고정하고 화질은 RAW로 설정한다. ISO 감도는 100으로 유지한다. 노출계를 사용하면 되지만, 노출계가 고장났거나 시간 부족 등 노출계를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3.2.4. 촬영 소품

시험장 스튜디오를 기준으로 DSLR 1대와 조명기구 2대, 테이블 1대와 삼각대 1대가 준비되며 시험대상으로 나오는 촬영소품들이 비치된다. 기본적으로 컬러차트와 명패(수험번호)는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나온다.

DSLR은 시험장에서 직접 제공하는 것으로 할 수 있지만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DSLR으로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성능이나 촬영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시험감독관에게 미리 상의를 해본 후 사용해야한다.

시험장에 따라 노출계를 조준하며 맞출 수도 있다. 그렇지 않은 곳도 있지만 사진학원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 노출계를 촬영 전에 먼저 사용한다

3.2.5. 포커싱 종류

3.2.6. 포토샵 보정

DSLR에 있는 메모리카드를 뻬내서 USB로 장착하여 컴퓨터에 있는 포토샵[5]으로 열면 acr이 열린다.

그리고 스포이드를 이용해 컬러체커의 18% 회색 부분을 클릭해 화이트밸런스를 맞춰준다. 이후 바 등을 움직여 세밀하게 조정해주고, 왜곡과 수평수직을 잡아준다. acr을 이용한 보정이 끝나면 'psd 파일로 저장하고 포토샵으로 열기'를 선택한다.

이후 포토샵으로 사진을 열어 24x16[6]에 240cm의 크랍으로 이미지를 자르고 패치나 스팟 보정 등을 이용해 먼지를 없앤다. 이후 필요하다면 밝기와 색보정을 더한 다음 최종본 psd 파일로 따로 저장한다. 덮어씌우지 않도록 주의.

3.2.7. 프린팅 과정

사진 프린팅은 광택지 3장으로 출력할 수 있다. 그 중 2장은 테스팅용이며 마지막 1장을 최종작품본으로 제출한다. 이 최종작품본이 채점대상에 오르는 사진이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테스팅용 사진은 사진 프린팅이 잘 나오는지, 선명도, 색상, 명도, 감도면이 좋은지를 두고 수험자가 직접 판단하여 최종작품본을 제출할 때 이를 보완하고 수정해나가는 과정이다. 첫 장부터 포토샵 보정을 하지 않은 채로 프린팅도 가능하지만 최종작품본은 반드시 포토샵 작업을 통해서 보정 및 수정을 해야 하며 첫 장의 부족해보이고 미숙해보이는 점을 보완하여 마지막 제출본에서 그것을 완벽하게 만들어나가는 것이 과제다. 최종작품본과는 달리 채점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물론, 테스팅용으로 뽑은 것이 마음에 든다면 이걸 제출해도 된다.

그리고 20명 이상의 응시생을 프린터 2대가 담당하는 데다가 고품질 인쇄 특성 상 한 장을 뽑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출력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최종본 뒷면에는 Working Space에 나온 내용들을 손으로 직접 적어야 한다. 아래 내용을 적어주면 된다.
그리고 수험자 폴더 안에 psd 파일과 xmp 파일을 저장하고[8], 제출용 사진과 테스팅 사진 그리고 메모리카드를 최종적으로 제출한다.

3.2.8. 감점 및 실격 처리

3.2.8.1. 사진 및 카메라, 포토샵 관련
3.2.8.2. 수험도 관련

4. 사진 포토샵과 그래픽 포토샵의 차이점

사진기능사는 컴퓨터그래픽스기능사와 같이 포토샵을 쓴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그러나 두 분야에서 쓰는 포토샵의 방법을 보면 은밀히 서로 다른 차이가 있다. 특히 그래픽을 통해서 포토샵을 익힌 사람이라면 그래픽 포토샵과 사진 포토샵 간 중점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알아두는 것이 좋다.
- 그래픽 포토샵
* 일반적으로 백그라운드보다는 레이어를 복사하여 사용한다.
* 주로 펜툴이나 모양 툴을 자주 사용한다.
* 컴퓨터그래픽스기능사의 경우 포토샵과 함께 어도비 일러스트와 인디자인을 동시에 사용한다.
* 바로 새 창을 통해서 작업을 한다.
* 색상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색상과 편집 등을 주요 중심소재로 한다.
* 그레디언트 사용이 잦다.
* 클리핑마스크, 레이어 마스크 사용이 잦다.
- 사진 포토샵
* 주로 사진 보정 용도로 사용한다.
* 일반적으로 백그라운드를 복사해서 사용한다.
* 작업을 시작할 때 어도비 브릿지 파일을 열고 포토샵을 시작한다.
* 블러와 패치툴을 사용한다.
* 색보정이나 밝기보정을 자주 사용한다.
* 자르기 툴이나 스탬프 툴을 자주 사용한다.
* 펜툴이나 모양툴, 그레디언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좀더 쉽게 말하자면 그래픽 포토샵은 대부분 레이어 창으로 쓰는 것이 흔한 편이고 사진 포토샵은 백그라운드 창을 복사해서 쓰는 것이 흔한 편이다. 그래픽도 백그라운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드문 편이며 대부분은 레이어 창으로 복사해서 사용한다.

그래픽 포토샵은 어도비 브릿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알다시피 그래픽은 디자인 전문분야이자 채색을 중심으로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사진 과정처럼 보정을 하는 일이 거의 없다. 굳이 있다고해도 많이는 하지 않으며 대부분은 펜툴이나 모양 툴 작업 그리고 클리핑 마스크 작업 등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포토샵 위주의 과정은 예외라고 생각하겠지만 그쪽 역시 어도비 브릿지는 사용하지 않으며 레이어 새창으로 사진 파일을 불러내서 작업하는 형식으로 가는 편이다.

사진 포토샵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없으면 그레디언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레디언트는 주로 그래픽 및 디자인에서 자주 활용되는 기법이기 때문에 사진 보정에서는 딱히 그레디언트 작업이 필요없다. 다만 개인적으로 사진 파일을 합성하고 싶을 때는 사용할 수 있다. 레이어 마스크도 주로 그래픽 기법에서 자주 사용하는 편으로 사진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지만 합성이나 조화성을 이루고 싶을 때는 사용할 수 있다.

5. 관련 문서



[1] 이전에는 없었던 과목이었는데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된 2000년대에 신설되었다.[2] 화학 관련 내용(현상에 필요한 약품, 주기율표 등)이 많아 문과 출신 응시생들은 이걸 못 풀어서 필기에서 탈락하기도 한다.[3] 무작위 추첨으로 순서를 정하는 곳도 있고, 단순히 먼저 온 순서대로 순서를 정하는 곳도 있다. 후자인 경우, 마지막 순서에 걸리면 아무리 못해도 1시간 이상은 꼬박 기다려야 한다. 추첨 방식은 따로 공지해주지 않으니 전화로 물어보거나 그냥 일찍 가자.[4] 엄연히 말하면 인포커스란 말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거리에 상관없이 특정 피사체에만 초점이 잡히면 아웃포커스다.[5] 일반적으로 CS5를 사용하며, 그 이하나 그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6] 간혹 거꾸로 적어주는 시험장도 있으니 주의. 이런 건 물어봐도 감독관이 대답해주니 물어보자.[7] 그러나 이 문장은 무턱대고 써내면 절대 안된다. 인쇄하기 직전에 "rendering intent(렌터링 의도)"를 선택해야 하는데 거기에 맞게 선택하여 자신이 선택한 의도를 써야지 이 문장만 그냥 외워가서 쓰면 절대 안된다.[8] 일반적으로 가장 잘 찍힌 사진 하나만 acr로 보정하기 때문에 xmp 파일 1개와 psd 파일 2개, raw 파일 5개, 이렇게 총 8개 파일이 폴더에 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 이상의 파일이 있다면 임의로 지우면 절대 안 되며, 감독관에게 요청해 입회 하에 지워야 한다.[9] 텅스텐에서는 화이트밸런스가 전구모양으로 나와야 한다.[10] 아웃포커싱, 인포커싱 사진은 배경상 각각 앞과 뒤가 흐릿하게 나와야하기 때문에 촬영에 따라 흐릿하게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일부에서 포토샵 블러를 통해서 그것을 채우는 편인데 시험에서는 절대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이를 멋모르고 사용하다가 적발될 경우 실격처리된다.[11] 팬포커싱 촬영은 사진 전체가 선명하고 또렷하게 나오고 심도가 깊어야 하기 때문에 블러 처리도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