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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아이언맨 Iron Man | |
| 본명 | 앤서니 에드워드 "토니" 스타크 Anthony Edward "Tony" Stark |
| 이명 | 아이언맨 Iron Man[1] 메탈모조맨 Metal Mojo Man[2] |
| 종족 | 인간 |
| 국적 | 미국 |
| 출생 | 1970년 5월 29일 |
| 성별 | 남성 |
| 신장 | 175cm[3] |
| 체중 | 84kg[4] |
| 가족 관계 | 하워드 스타크 (아버지) 마리아 스타크 (어머니) |
| 학력 | 필립스 아카데미[5]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6] |
| 소속 | 스타크 인더스트리 어벤져스 |
| 직책 | 스타크 인더스트리 CEO (이전) 스타크 인더스트리 이사회 의장 |
| 등장 애니 | 〈왓 이프...?〉 |
| 담당 배우 | 믹 윙거트 |
| 더빙판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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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애니메이션 작품 〈왓 이프...?〉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왓 이프...?
2.1.1. 9화
(에이트리와 가모라, 아이언맨이 니다벨리르에서 인피니티 건틀릿을 녹이고 있다.)
아이언맨: 이 인피니티 스톤들 말인데, 내가 비록 군수사업에서 손을 떼긴 했지만 말야, 이것들로 온 세상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갑옷을 만드는건 어떨까? 은하 전체를 지킬 수 있는 갑옷 말이지. 또 다른 크고 사악한 괴물이 은하계 어딘가에 숨어있을지 누가 알겠어?
(가모라가 아이언맨 갑옷에 비친 우아투의 모습을 발견한다.)
가모라: 토니!
우아투: 가모라, 사카아르의 생존자이자, 타노스를 쓰러뜨린 자여.
아이언맨: 그리고 네 달처럼 생긴 못난 상판떼기를 날려버려 줄 사람도 있지.
우아투: 자네는 아니야. 스타크. 가모라. 자네는 선택되었네.
아이언맨: 이 인피니티 스톤들 말인데, 내가 비록 군수사업에서 손을 떼긴 했지만 말야, 이것들로 온 세상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갑옷을 만드는건 어떨까? 은하 전체를 지킬 수 있는 갑옷 말이지. 또 다른 크고 사악한 괴물이 은하계 어딘가에 숨어있을지 누가 알겠어?
(가모라가 아이언맨 갑옷에 비친 우아투의 모습을 발견한다.)
가모라: 토니!
우아투: 가모라, 사카아르의 생존자이자, 타노스를 쓰러뜨린 자여.
아이언맨: 그리고 네 달처럼 생긴 못난 상판떼기를 날려버려 줄 사람도 있지.
우아투: 자네는 아니야. 스타크. 가모라. 자네는 선택되었네.
작중 시점은 타노스를 쓰러뜨린 뒤로, 블랙 오더를 자기 휘하로 만든 가모라, 에이트리와 함께 니다벨리르에서 인피니티 건틀릿을 용광로에 녹이던 중이었다. 가모라를 데리러 온 와쳐를 발견하지만, 와쳐가 가모라만 인피니티 울트론 토벌대로 선택하며 혼자 남겨지게 된다.
다른 에피소드에서 유독 사망하는 일이 잦던 아이언맨이었지만 이 세계에선 가모라가 타노스를 먼저 일찍 쓰러뜨렸기 때문에 다행히도 무사하게 되었다.[8]
2.2. 왓 이프...? 시즌 2
2.2.1. 4화
분기된 시점은 2012년의 어벤져스.원래대로라면 아이언맨은 치타우리와의 전투 중 막바지에 포탈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 치타우리 함선에 핵폭탄을 던지고 난 후 제트백이 분리되면서 그 반동으로 인해 포탈이 사라지기 직전에 간신히 지구로 돌아왔지만, 이 멀티버스에서는 등의 제트팩이 분리되지 않아[9] 포탈이 닫히는 시간까지 귀환하지 못했다. 이후 우주를 떠돌던 토니는 우연히 사카아르에 당도하게 되었고, 마침 자신의 생일 파티를 벌이고 있던 그랜드마스터의 연회장에 떨어지게 된다. 빨리 지구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토니에게 그랜드마스터는 자신의 생일파티를 보도록 압력을 주었고,[10] 결국 마지못해 그랜드마스터의 생일파티를 보는데 서로 죽이는 레이싱 경기를 보고 어쩔 수 없이 직접 레이스에[11] 직접 개입하는데 뉴욕 전투에 우주공간까지 누빈 마크 7 따위가 제대로 작동할 리 없었고,[12] 어느세 토니를 죽이러 온 경기장을 때려부수는 가모라와 함께 전기충격기에 제압당한다.[13] 하지만 문이 닫히자마자 토니는 아크 리액터를 이용해 목에 붙은 제어장치를 떼어내고 갇혀있던 곳에서 타노스의 군대인 치타우리를 없앤 아이언맨을 적대하던 가모라를 두고 탈출, 새로운 슈트를 만들어 그랜드마스터와 레이싱 경기를 사카아르 행성을 걸고 한다.[14]
발키리를 설득하고 발키리와 코르그와 함께 레이싱 경기를 하는데 가모라도 참가한다.[15] 레이싱 경기 중 자신도 아버지의 그늘에 있었다며, 자신은 자신이 정하는 거라며 가모라를 설득해 다른 참가자들과 방해하는 거대한 코끼리들을 가모라가 맡고, 토니는 중간에 토파즈의 공격으로 본인 차가 부서지지만 슈트를 분리하고 그 파츠들을 조합한 F1 레이스카 형태의 새로운 차를 타고[16] 질주하고 끝까지 따라잡지 못할 때쯤 아크 리액터까지 가동해 그랜드마스터보다 빨리 결승선에 도착한다.[17]
결승선에 도착한 후 아이언맨을 보던 그랜드마스터는 비겼다고 우기면서 갑자기 웬 규칙대로 승자는 자기가 정하겠다 하지만, 폭발하며 날아온 자신의 멜팅 창이 자신의 발에 닿아 녹아 버린다. 그리고 폭발의 주인공인 발키리는 사카아르의 새로운 왕으로 받들어지는 걸 본다.
가모라는 모두 끝났음에도 타노스에게 빈 손으로 갈 수 없다며 토니를 묶어 타노스 앞으로 데려가는데, 가모라는 타노스 앞에서 갑자기 기습하고 토니가 가짜 구속을 풀어버리고 멜팅 창을 가모라를 향해 던져 멜팅 창을 넘겨받은 가모라는 타노스를 죽인다.[18]
3. 능력
4. 슈트
4.1. Mk. 7
왓 이프...? 시즌 2 에피소드 4 초반부 어벤져스 시점에서 장착하고 있었다. 다만 자율추진부착이 마크 43 정도로 개발되어 메인세계보다 더 발전되었다.
4.2. 사카아르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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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이프...? 시즌 2에서 토니가 사카르 행성에서 레이스를 위해 만든 슈트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헐크버스터와 유사한 생김새를 하고 있는 슈트이다.
특이하게도 기존 슈트 형태에서 레이스 카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본 우주의 토니가 적어도 2012년에 이미 에오울급으로 기술력을 가졌다는 또 하나의 증거.
5. 기타
- 당초에 왓 이프 시즌 1은 10개의 에피소드로 예정됐었는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1개 에피소드가 시즌 2로 밀렸다고 외신에서 보도했다. 그 에피소드가 방영 초 루머로 돌던 '토니 vs 가모라' 내용으로 추정된다. 레고 제품으로 출시된 "토니 스타크의 사카리안 아이언맨 (Tony Stark's Sakaarian Iron Man)" 제품을 토대로 봤을 때, 헐크 대신 아이언맨이 사카르에 불시착해 검투사가 되는 내용으로 보인다. 만약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왓 이프의 가모라의 멀티버스는 아이언맨이 어벤져스 1편에서 미사일과 함께 포털로 날아갔다가 사카아르에 도착해 검투사가 되어 가모라와 맞서다가 서로 우정을 쌓고 어찌저찌해서 타노스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 멀티버스로 추정되었다.
- 기존 왓이프에서 아이언맨은 좀비가 되거나, 옐로 재킷이 된 행크 핌에게 죽거나, 비전의 몸을 차지한 울트론에게 죽거나, 킬몽거에게 죽었던 것을 생각하면 왓이프에선 취급이 가장 좋은 버전이다.[19]
[1] 메인 유니버스와 구별하기 위해 레고나 핫토이 등 공식 제품에서 Sakaarian Iron Man(사카리안 아이언맨)으로 표기하였다. 공식 SNS를 통해 한글 공식 명칭도 사카리안 아이언맨으로 확정되었다.[2] 그랜드마스터를 비롯한 사카아르인들이 부르는 명칭[3] 원작의 토니의 키는 185cm. 원작과 비교하여 키 차이가 제일 큰 캐릭터 중 하나이다. 물론 슈트를 착용할 시 키가 상당히 커진다. 어벤져스에서 로키를 체포하여 이동중에 토르에게 기습당하는 장면을 보면 영화 안에서 188cm로 설정된 캡틴 아메리카보다 더 큰 걸로 보아 슈트 착용시에는 최소 190cm는 넘을 것으로 보인다.[4] 원작의 토니는 약 225 파운드(102kg)로 키와 마찬가지로 몸무게 역시 차이가 제일 큰 캐릭터 중 하나이다. 다만 이 경우 175cm에 84kg이라는 수치가 되는데, 토니의 체격이 캡틴처럼 근육이 탄탄한 것도 아니고 근육이 적당히 붙은 체격인데, 그 정도라면 84보단 72-73 정도가 적당하다. 아니면 토니가 복부쪽에 비만이 있다거나.[5] 쉴드 파일에 쓰여있다.[6] 무려 17살에 수석(숨마쿰라우데)으로 졸업했다.[7] 짱구 아빠의 경우처럼 2020년에 작고한 후지와라 케이지의 후임으로 임명된 것으로 추정. 에버렛 로스와 욘-로그와 중복.[8] 사실 이 뜬금없어보이는 장면은 왓 이프 시즌 1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10화 분량에서 9화로 줄어서 설명못한 장면이다. 원래는 사카르 행성의 토니 스타크를 다룰 에피소드가 있을 예정이였고, 레고로 제품까지 나왔다. 하지만 결국 방영되지 못했고, 후술될 시즌 2로 공개되었다.[9] 원랜 분리되면서 작용 반작용의 원리로 조금이라도 더 빨리 포탈을 향해 나아가졌었다.[10] 처음엔 뉴스로 자신의 사망에 슬퍼하는 페퍼를 보고 지구로 귀환할 방법만 생각하였다.[11] 의료팀이랑 화재팀은 어디갔냐고 애타게 찾을 정도...[12] 토니가 안 입고 있는 사이 그랜드마스터가 대체 뭘 한 건지, 부품의 3분의 1가량은 없어졌고 가장 기본 기능인 비행과 리펄서건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다. 게다가 일부 부품은 끈적끈적한 무언가 묻어있기까지...[13] 그랜드마스터는 이 둘을 방에 가둬버리는데 그 방이 핑크색 야릇한 분위기 방이라서 토니랑 가모라는 반사적으로 내보내 달라고 기겁을 한다. 게다가 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코르그까지 앉아있는 건 덤.[14] 이때 슈트를 제작하는 장면은 원작 영화의 오마주이다.[15] 토니의 차량은 큰 바퀴와 운전석만 있는 구 시대 전차를 연상케 한다. 처음 경기를 관람하던 중 전차를 언급했다.[16] 아이언맨 2에서 모나코 레이싱에 참가한 토니는 의외로 선방하는 운전 실력을 보여준다. 여기서도 그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그 새로운 차가 사이버 포뮬러에 나오는 슈피겔과 약간 비슷하게 생겼다. 전기가 동력원인것도 같고, 마지막에 아크리액터를 가동시키는건 슈피겔의 리니어휠 오버로드와 비슷하다.[17] 사카리안 아이언맨 슈트가 현용 F1머신과 비슷한 798kg 정도라고 가정하면, 아이언맨 1에 등장한 구형 아크 원자로의 출력 3기가와트를 모두 추진력에 때려박으면 거의 마하 8 (9,871km/h)이라는 미친 속도가 나온다. 출력이 더 향상된 신형 아크 리액터로는 공기마찰만 이겨낸다면 마하 9~10 즈음을 노릴 수도 있다! 이게 어느정도로 빠른지 감이 잘 안온다면, 최신 전투기 속도가 마하2 정도 된다. 사람이 탄 전투기중 오로지 정찰&폭격을 목적으로 속도에 올인한 SR-71의 속도가 마하3이었다. 그런데 그 속도의 약 3배로 질주하는 F1카라고 보면 된다.[18] 사망하는 모습이 나오진 않았으나 턱이 완전히 녹아내리고 있다.[19] 빌런 제조기(...)인 메인 유니버스의 토니와 다르게 타노스에게 세뇌당하던 가모라를 갱생시켜 멀티버스의 평화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