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4:43:59

사하드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사하드 노틀러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파일:플루토 사하드.jpg

サハド

만화 PLUTO의 등장로봇. 성우는 세키 토시히코 / 숀 로하니.

2. 작중 행적

플루토의 정체. 원래는 아브라 박사의 의붓아들로, 원래는 사막을 녹지화시키는 연구를 보조하기 위한 로봇이었다. 유학 중 아버지 아브라 박사와 가족들[1]이 죽었다는 소식에 상심해있다가 갑자기 나타난 아브라 박사를 따라가 플루토에 전자두뇌를 이식당한다.

사하드일 때의 첫 등장은 헤라클레스가 사망했을 때의 헤라클레스의 기억이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우란과 처음 만났을때 이미 등장했었다. 전자두뇌가 비어있는 다른 로봇의 소체를 전자파로 조종했는데, 전자파로 조종한 것만으로도 환경을 바꾸는 놀라운 힘이었다.

그 후 아톰과 싸운 뒤 아톰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톰의 시체는 다른 로봇들과는 달리 그대로 놔두었기 때문에 아톰이 부활하는데의 계기가 된다. 참고로 게지히트와 아톰을 제외한 다른로봇들은 사지가 찢겨서 끔살당했다. 왜 아톰만 제외했는지는 의문.[2][3]

모든 로봇을 제거하고[4] 아톰과 대결하나 힘에서 밀려버린 채 아톰의 증오의 바탕으로 한 힘에 박살나려는 찰나, 게지히트의 최후의 메세지가 플루토를 죽이지 않게 만들고 플루토도 그 메세지에 대한걸 느꼈는지[5][6] 아톰과 함께 울어버린뒤 증오의 속박에서 해방된다.

그 후 아톰과 함께 보라의 자폭을 저지하는 중 아톰을 지상으로 보내고[7] 자신은 보라와 함께 파괴되면서 동시에 최후의 힘으로 화산의 분화 자체를 얼음으로 바꾸어버린다.

전투능력 면에서는 원작처럼 압도적으로 목표인 세계 7대 로봇을 압도하지는 못했다.[8] 하지만 성능 면에서 세계 7대 로봇과 견줄 수 있는 높은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아브라 박사가 만든 기체인만큼 보통 로봇은 아닌 거 같지만, 사하드가 플루토가 되어버린 것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 아브라 박사가 로봇인 걸 알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마음과 복합적인 감정이 플루토에 몸을 넘기는 계기가 된 듯. 어찌보면 알렉산더 대통령의 욕심, 그리고 이를 부추긴 Dr. 루스벨트로 인해 일어난 최대의 피해자 중 하나이기도 하다.

[1] 언급으로만 나오지만 아브라 박사의 아내 파티마와 딸 롤라, 또 다른 로봇 형제 무라트가 있었다고 한다.[2] 후에 오차노미즈 박사가 수리했고 원작자인 텐마 박사도 18시간 동안이나 또 두들겨댔으니 엄청난 수리 작업이 있었던 모양이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플루토가 왜 아톰의 형태를 왜 남겨주었는가 가 의문이다. 우란 때문이었을 수도 있고 아톰의 모습이 어린아이였기에 그랬을 수도 있다.[3] 원본에서는 주로 플루토는 양 뿔에 상대 로봇을 꿰어놓은 다음 이 뿔을 벌려서 산산조각을 내는데 아톰은 덩치가 작아서 플루토의 뿔로는 차라리 꿰어서 죽인다면 모를까 산산조각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4] 참고로 다른 로봇들과 싸울 때 항상 폭풍이 몰아치고 회오리가 발생해 플루토(사하드)의 모습은 막바지까지 드러내지 않았고 제대로 모습이 드러나면서 전투 장면이 나온건 앱실론 때부터 였다. 이때 앱실론을 죽이기 전, 자신을 막고 싶으면 지금이 기회라며 사실상 자살에 가깝게 행동하지만 앱실론은 플루토, 정확히는 안에 있는 사하드의 슬픔을 느꼈고 최후엔 그를 죽이는 대신 바실리를 살리고 플루토의 손에 죽었다.[5] 아톰이 부활한 직후 증오에 파묻혔던 사실을 다른 로봇들이 알아차린 것처럼 증오에서 벗어난 것도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6] 나중에 플루토는 보라에게 "증오는 아무것도 낳지않아!"라고 말하는데, 그 대사는 게지히트가 메모리에 남긴 유언이기도 하다.[7] 이때 "우란에게 안부 전해다오. 내 꿈은 사막에 꽃을 피우는거였다"라고 말한다. 결국 유언이 되었지만.[8] 원작은 게지히트를 비롯해서 세계 7대 로봇을 정면에서 찢어버리지만, PLUTO에서는 네 번째 타겟인 헤라클레스가 제대로 전투용 소체를 준비하자 중상을 입어 수리에 들어가고, 엡실론은 사하드의 슬픔을 느끼고 스스로 투쟁을 포기했기에 승리를 거둔다. 앞선 습격은 전투 자체가 스킵돼서 보이지 않지만 브란도나 헤라클레스처럼 전쟁에서 멀어진만큼 전투용 기능을 배제한 상태라 빠른 습격을 이어갔을 뿐 스펙 자체는 이들과 동격인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 정체를 숨기던 기상조작 능력은 제대로 마음먹으면 뚫고 들어갈 수 있어서 연막 정도의 역할에 그치고, 만전인 상태라면 주력인 뿔 공격도 충분히 버텨낼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