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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17:41:23

산자수릉깅 저릭

파일:Санжаасүрэнгийн Зориг.jpg
본명 산자수릉깅 저릭
(Sanjaasürenging Zorig / Санжаасүрэнгийн Зориг)
출생 1962년 4월 20일

[[몽골 인민공화국|]][[틀:국기|]][[틀:국기|]] (세부위치 미상)
(現
[[몽골|]][[틀:국기|]][[틀:국기|]] 일대)
사망 1998년 10월 2일 (향년 36세)

[[몽골|]][[틀:국기|]][[틀:국기|]] 울란바토르 시
국적
[[몽골|]][[틀:국기|]][[틀:국기|]]
직업 정치인
정당
모교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1985년)
1. 개요2. 생애3.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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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는 몽골인들의 본성과 상식을 믿습니다."
잠빈 바트뭉흐[1]와의 대화 중, 바트뭉흐가 민주화 이후의 사회를 걱정하자 한 말

산자수릉깅 저릭(Санжаасүрэнгийн Зориг, 1962.4.20 ~ 1998.10.2)은 몽골의 민주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1990년에 일어난 몽골 민주 혁명 당시 활약했던 인물 중 한 명이었다.

2. 생애

1962년 부랴트인 출신 아버지와 러시아계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2] 한때 차기 총리직으로서 총리 임명을 앞두고 있었으나, 임명 3일 전인 1998년 10월 2일에 의문의 암살을 당했다. 2016년에 드디어 범인이 잡혔으나 그들의 배후 세력과 암살 동기에 대해서는 전혀 밝혀지지 않은 채 불문에 부쳐졌다고 한다.

3. 암살



[1] 당시 몽골인민혁명당 서기장[2] 외할아버지가 러시아인인데 안타깝게도 허를러깅 처이발상이 주도한 대숙청에 휘말려 처형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