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전> | ||
영어판 명칭 | Huntmaster of the Fells | |
한글판 명칭 | 산지의 사냥꾼 | |
마나비용 | {2}{R}{G} | |
유형 | 생물 — 인간 늑대인간 | |
이 생물이 전장에 들어오거나 산지의 사냥꾼으로 변신할 때마다, 2/2 녹색 늑대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들고 당신은 생명 2점을 얻는다. 각 유지단 시작에, 만약 지난 턴에 아무 주문도 발동되지 않았다면, 산지의 사냥꾼을 변신시킨다. | ||
공격력/방어력 | 2/2 |
<변신 후> | ||
영어판 명칭 | Ravager of the Fells | |
한글판 명칭 | 산지의 유린자 | |
마나비용 | — | |
유형 | 생물 — 늑대인간 | |
돌진 이 생물이 산지의 유린자로 변신할 때마다, 상대 또는 상대가 조종하는 플레인즈워커를 목표로 정하고 그 상대 또는 그 플레인즈워커의 조종자가 조종하는 생물을 최대 한 개까지 목표로 정한다. 이 생물은 각 목표에게 피해 2점을 입힌다. 각 유지단 시작에, 만약 한 플레이어가 지난 턴에 두 개 이상의 주문을 발동했다면, 산지의 유린자를 변신시킨다. | ||
색 | 적색, 녹색 | |
공격력/방어력 | 4/4 |
수록세트 | 희귀도 | |
어둠의 강림 | 미식레어 |
1. 개요
이니스트라드블록의 어둠의 강림 세트에 나온 양면카드. 이니스트라드에서는 변신못하면 잉여스러운 카드가 많았는데 어둠의 강림에 쓸만한 늑대인간이 나왔다.처음에 막 나왔을 당시에는 시세가 이니스트라드의 군주 소린의 후광에 가려 7천원 내외(포일이 13000원)를 전전했다. 그런데 어둠의 강림 프로 투어에서 1, 2위를 한 덱이 산지의 사냥꾼을 4장씩 꽉꽉 채워서 사용하는 케시그 늑대길 덱임이 밝혀지면서 값이 상승했다. 2012년 4월 카드킹덤 가격을 보면 초반에 50$까지 찍었던 이니스트라드의 군주 소린이 가격이 계속 떨어져 약 30$을 유지하고 있는데에 반해 산지의 사냥꾼은 가격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상승하다가 25$ 내외를 유지하고 있었다.
능력 자체로도 훌륭하다. 늑대인간은 종족 공통으로 뒷면으로 변신시키기 위해서는 한턴을 쉬어야 한다는 패널티가 있으며, 변신이 풀리는 조건이 상대방에게 달려있으며, 앞면인 상태에서는 발동비용에 비해 약한 편이다. 그런데 산지의 사냥꾼은 2점번을 2번 쏠 수 있기 때문에 그 패널티가 사실상 없어지는거랑 다름 없고, 상대방이 주문을 2번사용해서 앞면으로 다시 변신하더라도 2/2 늑대 토큰 하나와 체력2점을 공짜로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변신이 풀리는게 패널티가 되지 않는다.
하위타입인 모던에서도 준드 덱에서 Bloodbraid Elf가 금지당한 이후 비게 된 4마나 슬롯에 자주 채택된다. 경쟁자는 올리비아 볼다렌.
여담으로 변신할 때마다(Whenever ~ transforms ~) 격발되는 능력을 가진 단 두 장 뿐인 카드. 다른 카드인 감염된 탈영병[1]은 컨스에서는 전혀 쓰인 적 없는 잉여 언커먼이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유일한 카드인 셈. 게다가 양면 모두 격발 능력을 지닌 유일한 카드이며, 전장에 들어올 때 격발되는 능력을 가진 유일한 늑대인간이기도 하다.
양 플레이어 모두 산지의 사냥꾼을 조종하고 있고, 이전 턴의 플레이어가 아무 주문을 쓰지 않고 턴을 넘겼을 경우, 양 측의 격발능력은 어떻게 되는지는 나름 까다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