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의 前 축구선수 | |
이름 | 산티아고 가르시아 Santiago García |
본명 | 산티아고 다미안 가르시아 코레아 Santiago Damián García Correa |
출생 | 1990년 9월 14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사망 | 2021년 2월 4일 (향년 30세) 아르헨티나 멘도사주 고도이크루스 |
국적 | 우루과이 |
신체 | 181cm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소속 클럽 | 클루브 나시오날 (2008~2011)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11~2012) 카슴파샤 SK (2012~2013) 클루브 나시오날 (2013~2014) CA 리버 플레이트 (2014~2015) CD 고도이크루스 (2016~2021) |
[clearfix]
1. 개요
우루과이 국적의 前 축구선수이다.2. 클럽 경력
유스팀에서의 활동으로 우루과이 최고의 유망주 타이틀을 확득한 그는 단 17살의 나이에 클루브 나시오날에 합류했으며 뛰어난 스피드로 한눈에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그는 어린나이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으며 다양한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렇게 우루과이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뒤 브라질과 터키를 지나 아르헨티나에 정착했으며 5년간 스스로의 프로 경력 중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CD 고도이크루스에서 122경기 출전, 51골을 넣었으며 이는 가르시아의 자살 시점 팀 역대 2번째 최다 득점이다. 그리고 가르시아는 1부를 기준으로 하면 역대 최다 득점자다. 심지어 전체 1위인 알레한드로 아바우레가 107골을 넣었으니 이 페이스대로면 최다 득점자는 몇년 내로 가능했을 페이스였으니..3. 국가대표 경력
2009년 FIFA U-20 월드컵에 우루과이를 대표해 참가했으며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팀은 16강에서 탈락했다.4. 사망
현지 시각 2021년 2월 6일, 멘도사 아파트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되었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 원인이 총에 의한 자살로 확인됐다.가르시아는 평소에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었고, 계약 기간이 4개월 남은 상황에서 주전 경쟁에서도 밀렸었다. 또한 코로나 19 확진으로 강제 격리가 되어 가족과 1년 가까이 만나지 못하는 등 죽기 전 많은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