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국적의 수비수에 대한 내용은 어틸러 설러이 문서
, 1987년생 헝가리 국적의 공격수에 대한 내용은 아담 설러이 문서
, 1997년생 헝가리 국적의 공격수에 대한 내용은 롤런드 셜러이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표기 | |
한국어(본가) | 살라이 |
영어 | Salai |
네이버 웹툰 덴마의 등장인물.
<다이크> 4화에서 이름이 언급되고 6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순간이동 퀑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붉은 늑대의 멤버이다.
2. 작중 행적
<다이크> 4화에서 뺑코가 이름을 언급하자, 다이크가 식은땀을 흘려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추측이 있었으며 , 그 추측대로 6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자마자 다이크와 기선 제압을 한다.뺑코는 다이크가 말테를 부르라고 하자 바쁘다며 살라이를 부른다. 만나자마자 다이크와 서로 기선 제압을 하다가 뺑코만 데리고 순간이동한다. 붉은 늑대 내부에 늑대굴 끄나풀이 있는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자 메모리 분실이 염려되면 복사를 하는 게 아니라 웹에 올리는 게 낫다면서 혹시 다이크가 늑대굴 끄나풀이 아니냐고 의심한다. 뺑코는 다이크의 아버지가 늑대굴 출신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바요를 지하 클리닉에 팔아 버리고, 지금 소란스러우면 손해이니 우선 기다리자면서 어차피 백작의 땅이니 이곳에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한다.
다이크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유가 드러난다. 테이가 늑대굴의 끄나풀로 만들기 위해 그와 연인이 되었고, 이에 자신의 생일날 우라노에서 유일하게 믿는 다이크를 소개시켜줬다고 한다.
다이크가 붉은 늑대에게 메모리 복사본들을 내놓으며 해킹 가능성을 최소화했다고 말하자 메모리의 원본을 주지 않는 그를 수상하게 여기며 농에게 기억을 읽으라고 부탁한다. 다이크는 기억을 읽히기 위해 앉으려던, 의자를 부순 후 기억을 읽는 대신 자신을 의심했다면 이들의 눈깔을 뽑겠다고 협박한다. 그러자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며 농에게 기억을 빈틈없이 읽으라고 말하는데, 다이크는 이에 질세라 읽으라고 소리친다. 농이 주저하는 사이 뺑코는 살라이를 막는다. 다이크는 이렇게 사람 마음을 모르니 테이가 떠났다고 빈정댄다. 붉은 늑대 팀장은 상대가 매머독이니 모두가 꺼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때 붉은 늑대들이 서로 싸우는 걸 보다가 다이크와 함께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가 가이린을 데려오라고 명한다.
지령을 받은 후 다이크와 함께 매머독의 무희로 있는 가이린을 납치하는 일이 쉽지 않을거라며 얘기를 나눈다. 그러다가 이 일을 거부하면 3개월 무급이고 자신은 기댈 데 없고 다이크와 일하기 싫으니 빠지라고 말한다. 다이크는 자신이 빠지면 결국 본인이 받을 돈이 살라이의 돈이 될 것이라며 거부한다. 그리고 다이크는 10초 동안 통화를 더 하겠다고 부탁한 후 테이에게 전화를 걸어 조직과 사랑 중 뭐가 중요한지 싸우다 10초가 지나자 서로에 대한 걱정를 하며 통화를 끝낸다. 그 후 다이크를 매머독의 소굴인 구룡도에 데려간다.
다이크와 함께 드레스 코드에 맞게 정장을 입고는 우라노의 잡놈들이 모이는 구룡도 중앙으로 향하려 한다. 둘은 위장 신분으로 구룡도에 왔기 때문에 소속만 들키지 않으려고 한다. 이번에 둘은 전신 스캔을 받는데 이전에는 없었던 절차를 진행해 놀란다. 이때 여자 두 명이 와서는 합류해도 되냐고 묻는다. 그러자 다이크는 이 둘이 매머독의 성형 노예들로, 그가 자기 노예들을 모두 자신의 취향대로 전신 성형시킨다고 둘 몰래 얘기하고는 커플룩(...)이라고 하며 자리를 벗어난다. 그 이유는 매머독의 사업장에 있는 노예들이 접근해 주머니를 털기 때문이다. 다이크는 그와 함께 맥주를 딱 한 잔만 하려는 와중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여자들에게 커플이라고 말하는 건 덤. 이때 한 남자가 와서는 둘에게 구룡도에서 퀑 기술을 쓰게 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파는데, 정작 위락 단지를 지난 카지노 구역 입구에는 안경 착용 금지라 분노한다. 둘은 서비스 화면을 켜서 가이린의 모습을 발견한다.
가이린은 중간에 다른 안무를 선보여서 관객들을 웃긴다. 다이크는 경비 봇이 작동하는 타이밍에 자신의 기술을 동시에 쓰기 위해 겉옷을 벗어 한 손에 쥔 뒤 어떤 사람에게 다가가
정신을 차린 후 다이크와 함께 가이린을 잡으려 한다. 다이크는 그의 순간이동 능력을 이용해 경비봇을 벽에 밀쳐서 제압하고는 가이린 앞에 선다. 가이린은 이대로 당겔 자작의 배에 오를 수 없다며 매머독을 직접 뵙고 가겠다고 말한다. 경비 퀑들의 난입으로 일이 점점 커져서 일단 데려가려 하자 가이린에게 고간을 차인다.
하즈는 가이린이 있으니 늑대굴 수장 소탕 작전을 실행하자고 그의 옆에 있던 팀장에게 명한다. 하즈가 나간 후 팀장은 현장에서 뛰는 자신들은 싹일 때 정리하지 않으면 큰일 나는 데다 이들 중 하나가 태모신교의 힘을 빌리려 했다며 테이를 즉결처형 대상에 포함시킨다. 테이가 다이크와의 연락이 끊기자 마침 농과 함께 늑대굴을 헤집던
두 붉은 늑대에게 즉결 처형 대상인, 늑대굴 퀑 수장 중 하나인 힉스를 죽이라고 명한다. 둘은 블랭크에게 당한다. 팀장의 말을 듣고 농과 함께 현장에 도착하나, 기억이 지워져 있다고 보고한다. 팀장은 늑대굴이 쓰는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하즈에게 보고한다. 살라이는 테이가 했던 말을 생각하며 분노하다가 결국 농에게 위치 좌표를 알아내 다이크가 있는 곳으로 도착해 테이가 한 말을 전한 후 테이가 살생부에 추가가 되었으니 자신이 치워야 가장 깨끗하게 죽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다이크에게 멱살을 잡히자 순간이동 기술을 응용해 주먹질을 하나 다이크에게 모두 막힌다. 다이크는 10분을 줄테니 살생부에 테이를 추가한 팀장과 그걸 묵인한 하즈가 테이를 살생부에서 빼게 하지 않는다면 붉은 늑대를 배신하겠다고 협박한다.
62화에서 다이크에게 옛 정으로, 곧 늑대굴에 온 퀑들과 전쟁을 벌일 것이니 자신이 다이크라면 도망갈 것이라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팀장은 그에게는 벙커 방어로 복귀하고, 붉은 늑대 셋에게 다이크를 죽이라고 명한다. 다이크는 가이린을 데리고 도망친다. 이 이후 엘 가와 늑대굴과의 전쟁 와중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나중에 늑대굴이 벙커 안으로 들어가는데 이 와중에 살아남은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