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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18:33:52

살아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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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말아
파일:살아말아.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로맨스
작가 고은
연재처 다음 웹툰
연재 기간 2015. 07. 08. ~ 2017. 10. 18.
연재 주기

1. 개요2. 등장인물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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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 없이 결혼을 하고 사랑 없는 가족 생활에 지친 노부부,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To be or not to be

다음 웹툰에서 수요일마다 연재된 웹툰이며, 제비전의 작가 고은의 신작. 위의 소개글에서 알 수 있듯이 회춘한 커플을 모티브로 그려낸 러브 코미디이다. 전작이 전래동화 흥부전이 모티브인 것처럼 이번 작의 모티브가 되는 전래동화는 젊어지는 샘물. 등장인물들은 전작인 제비전과 다르게 메인 캐릭터인 육갑과 청순의 관계 회복에 초점을 맞춘다.

중점이 되는 캐릭터와 조연격인 캐릭터의 그림체 차이가 극단적으로 심하다. 주인공격인 육갑과 청순, 그리고 대척점을 이루는 정혜 같은 캐릭터들은 무척 미형으로 그려지나, 그 외 조연격인 인물들은 다소 노안으로 그리거나, 비만형으로 그린다.

1부 연재를 마쳤다가 2016년 2월 10일부터 2부를 시작.

2. 등장인물

3. 관련 문서



[1] 이 장면을 본 육갑의 누나들이(특히 둘째 누나) 쟤가 도대체 왜 저러냐며 황당해 할 정도. 원래는 그 지역에서 손꼽히는 지주의 손자이자 모던보이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2] 원인은 정혜네 집 하녀가 육갑의 이름으로 쓴 거짓 편지로 그녀를 낚아 서쪽 탑에 간 정혜를 밀었기 때문. 그 하녀는 정혜 아버지의 또 다른 사생아로, 즉 정혜의 이복 여동생이었다. 하녀였던 친모와 사생아인 것을 알면서도 거두어줬던 정실부인이 죽게 된 원인을 제공한 정혜의 모친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을 저질른 것. 정혜의 모친은 딸이 깨어나길 기다리다 정혜가 깨어나던 날 사망했으며, 그 사이 하녀는 정혜와 약혼했던 정준후와 결혼하여 준일의 어머니와 이모를 낳고 살다가 남편에게 사실을 말하며 남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3] 이때 당시 여동생은 이미 암으로 투병 중이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었다. 때문에 아무런 미련없이 자기 수명을 대가로 정혜를 위해 소원을 빌었던 것.[4] 비록 온갖 악행을 저질렀지만 자그마치 60년간 혼수상태로 지내면서 젊음은 물론 소중했던 사람과 그들과의 추억까지 전부 잃고 혼자가 된 그녀에겐 일종의 벌인 동시에 보상이라고 우 도사가 말했다.[5] 큰누나는 비교적 청순에게 우호적이며 독하게 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