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WOW 오리지널 드라마 살의의 도정 (2020) 殺意の道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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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FEDEC><colcolor=#E35693> 장르 | 드라마, 서스펜스, 코미디, 범죄, 복수 | |
| 방송 시간 | 금 / 심야 0:00 ~ | |
| 방송 기간 | 2020년 11월 10일 ~ 2020년 12월 22일 | |
| 방송 횟수 | 7부작 | |
| 제작사 | WOWOW, SWEAT | |
| 채널 | WOWOW | |
| 제 작 진 | <colbgcolor=#EFEDEC><colcolor=#E35693> 연출 | 스미다 타카시[1] |
| 극본 | 바카리즈무 | |
| 음악 | 오오마마 타카시 | |
| 출연 | 이우라 아라타, 바카리즈무, 홋타 마유, 사쿠마 유이, 츠루미 신고 外 | |
| 링크 | ||
1. 개요
| 감언이설에 속아 거액의 부채를 안고 자살한 한 작은 회사 사장의 아들이 사촌과 함께 복수로 살인을 계획하지만, 한 번도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는 두 사람이 악전고투하면서 살해 방법을 찾는 이야기 |
2021년 2월 5일에는 드라마판을 재편집한 극장판이 개봉했다.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 예고편 |
2.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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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포스터 | 극장판 포스터 |
3. 시놉시스
| 어느 날, 작은 금속 가공 회사의 사장 쿠보타 타카키(히노 요진)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타카키는 거래처의 사장 무로오카 요시유키(츠루미 신고)의 감언에 속아, 고액의 부채를 안고 모든 것을 잃고, 절망하여 빌딩의 옥상에서 투신했다. 유족들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아무 죄도 묻지 않고, 유복하게 사는 무로오카에게 복수를 마음에 맹세하는 타카키의 아들, 쿠보타 카즈마(이우라 아라타). 카즈마는 사촌인 아즈마 미츠루(바카리즈무)와 함께 무로오카 살해의 완전 범죄를 계획한다. 그러나 사람을 죽이는 데도 준비는 필요하다. 지금까지 한 번도 범죄에 손을 댔던 적이 없는 두 사람은, 카즈마의 친구 시게모리 하야토(카아이 가몬)나, 시게모리의 친숙한 캬바쿠라 클럽 아가씨 코노하(홋타 마유), 유즈키(사쿠마 유이)와 같은 신뢰하는 사람들의 협력을 얻어, 악전고투하면서 살해 방법을 찾아간다. '살해 계획의 협의'로부터 '필요한 물자의 매입', '살해 실행의 시뮬레이션' 등. 과연 카즈마와 미츠루는 복수를 이룰 수 있을까. |
| 공식 홈페이지 |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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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쿠보타 카즈마 窪田一馬 (이우라 아라타 분) |
| 금속 가공 회사 사장 쿠보타 타카키의 아들. 통칭 카즈짱.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무로오카에게 복수하기 위해 미츠루와 함께 완전 범죄를 시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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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아즈마 미츠루 吾妻満 (바카리즈무 분) |
| 쿠보타 카즈마의 사촌. 통칭 밋짱. 카즈마의 아버지에게 어린 시절부터 신세를 지고 있으며, 무로오카에 대한 복수에 협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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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코노하 このは (홋타 마유 분) |
| 무로오카 살해 계획에 협력하는 캬바쿠라 아가씨. 살인이나 범죄에 정통하며, 카즈마와 미츠루에게 조언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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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유즈키 ゆずき (사쿠마 유이 분) |
| 캬바쿠라 아가씨. 코노하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점을 볼 줄 안다. |
| 배역명 / 배우 |
| 무로오카 요시유키 室岡義之 (츠루미 신고 분) |
| 본작의 메인 빌런. 쿠보타 타카키가 운영하던 금속 가공 회사가 하청을 주었던 거래처 굿M의 사장. |
4.2. 그 외 인물
- 시게모리 하야토(重盛隼人) - 카아이 가몬
쿠보타 카즈마의 친구. 카즈마와 미츠루에게 협의 장소를 제공한다.
- 쿠보타 타카키(窪田貴樹) - 히노 요진
금속 가공 회사를 경영하고 있던 사장으로 쿠보타 카즈마의 아버지이다. 무로오카에게 빚을 지고 자살한다.
- 무로오카의 애인(室岡の愛人) - 아스카 린
무로오카와 초밥집이나 바에 가는 여성.
5. 방영 목록
| <rowcolor=#E35693>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 1화 | 2020년 11월 10일 | 회의 (打ち合わせ) |
| 2화 | 2020년 11월 17일 | 구매 (買い出し) |
| 3화 | 2020년 11월 24일 | 본지명 (本指名) |
| 4화 | 2020년 12월 1일 | 잠복 (張り込み) |
| 5화 | 2020년 12월 8일 | 점 (占い) |
| 6화 | 2020년 12월 15일 | 최종 확인 (最終確認) |
| 7화 | 2020년 12월 22일 | 살의의 도정 (殺意の道程) |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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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 이우라 아라타는 바카리즈무와의 공동 출연에 대해 "기본 베이스에 시리어스함이 있으면서, 두 사람이 점점 어긋나서, 끝없이 굴러가고 있습니다. 미츠루를 연기하는 바카리즈무 씨의 흔들리지 않는 독특한 템포를 카즈마로서, 어떻게 받아들여 캐치볼 해 나갈지를 즐기면서 연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 바카리즈무는 본 작품에 대해 "보통의 서스펜스 드라마에서는 생략되는 것 같은 부분을, 세세하게 그리면 의외로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 써 보았습니다. 기획서의 단계에서 카즈마 역은 이우라 씨가 해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어, 정식으로 결정하기 전부터 멋대로 빗대어 각본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맡아 주셔서 안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바카리즈무: 어떻게 웃길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나온 게 서스펜스라는 틀이었고, 그럼 "그럼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처음 떠오른 생각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아무것도 아닌 걸 꾸준히 하면 재밌겠지"라는 것이었어요. 거기에서 "스토리는 좀 흔한 복수극으로 하자"라든지, "주인공들의 관계를 사촌끼리로 하자"는 식으로 하나씩 퍼즐을 맞춰 나간 느낌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특별히 꼬거나 어려운 걸 하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웃음을 위한 틀로만 생각했으니까요.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쓰기 시작해서, 쓰다 보니 점점 목표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서스펜스의 트릭을 생각하는 작가님과도 이번에 이야기를 나눠봤고, 여러 가지 얘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것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럼 이렇게 해보자"라고 점점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마지막에 어떻게 끝낼지 생각한 순서였습니다. #
- 이우라 아라타는 웃음을 참으려고 필사적이었던 장면이 너무 많았다고 밝혔다. #
- 극장판은 드라마판을 재편집했으며, 각본을 다시 작성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토리는 변하지 않았다. 다만, 스미타 타카시 감독이 영화판용에 새로운 연출을 추가했고 바카리즈무는 드라마를 2시간 정도로 묶어 템포 좋게 롤러코스터 무비적인 전개가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