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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8 20:45:58

삼각의 거리는 한없이 제로

삼각거리는 한없이
三角距離は限りない
파일:삼각의거리.jpg
<colbgcolor=#ffffff,#010101> 장르 러브 코미디, 판타지
작가 미사키 사기노미야
삽화가 Hiten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전격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8. 05. 10. ~ 2022. 08.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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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미사키 사기노미야.[1] 일러스트Hiten[2]이 맡았다.

2019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문고 부문에서 8위를 기록했다.

2. 줄거리

지금 가장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삼각관계 사랑 이야기.

사람들 앞에서 '거짓 자신'을 연기해 버리는 나. 그런 내가 사랑한 것은, 어떤 때라도 자신을 관철하는 조용한 전학생, 미나세 아키하였다.

하지만 그녀 속에는 또 한 명一 상냥하고 어딘가 얼빠진 소녀, 미나세 하루카가 있었다.

나와 '그녀들'의 신기하고 일그러진 삼각관계. 그 거리는 어디까지나 한없이, 제로에 가까워져 간다――

3. 발매 현황

01 02 03
파일:삼각의거리.jpg
파일:삼각의거리2.jpg
파일:삼각의거리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5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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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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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05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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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각의거리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1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5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1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07 08(完)
파일:삼각의거리7.jpg
파일:삼각의거리8.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8월 0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8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권에서 주인공 야노 시키가 또 다른 인격인 아키하에게 고백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자신과의 접점을 만들게 해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아키하에게는 야노와 하루카가 서로 사귀는 사이 혹은 좋아하는 사이라고 오해를 받게 되고, 그것이 질투로 이어지게 된다. 이로 인해 민폐라고 생각해서 사라지고 싶어하던 하루카와, 자기 때문에 인격이 생겨나고 사라질 위기에 처한 하루카에게 미안함을 느끼던 아키하 사이의 심리적 벨런스가 무너지게 되어버린다. 두 인격 모두가 하루카의 인격이 사라지는 걸 바라는 것으로 인해 1시간 40분~2시간마다 있던 교대가 30분도 안 되는 시간까지 주말 사이 급격하게 짧아지게 된다. 이걸 눈치챈 야노 시키가 왜 갑자기 교대가 짧아졌냐며 다그치자 아키하는 울면서 자신의 질투로 이렇게 된 거라며 하지만 야노 시키가 그 자리에서 아키하에게 고백을 하는 것으로 인해 오해가 풀리고, 자신의 오해 때문에 하루카를 없애버릴뻔 했다는 것에 더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아키하 쪽이 해결되더라도 하루카가 사라지려고 생각하는 이상 상황이 바뀌진 않기에 야노 시키는 하루카를 데리고 캐릭터를 만들고 있었다고 친구에게 눈 앞에서 밝히고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 거라고 선언한다. 하루카도 이로 인해 아키하를 흉내내며 조용히 살다가 사라지려는 것을 관두고 자신답게 살기로 마음 먹는다.
2권의 프롤로그부터 아키하가 1권 후반부에서의 야노의 고백에 대한 대답을 해주며 둘이 사귀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루카는 그런 둘을 축하해주고 이와 동시에 히로 슈지가 스도 이츠카에게 고백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며 '사랑'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2권 후반부에서 이츠카가 중요한 건 자신의 기분이라는 말에 고민을 하게 되고 결심을 하게 된다. 하루카는 교환일기에 크게 좋아해(すき)라고 적어서 보여주는 것으로 꽃이 피듯 활짝 순수하게 웃으며 야노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 얼어붙은 야노에게 좋아한단 말을 거듭해서 말하고 숨겨왔지만 계속 좋아했고 자신과 사귀어달라고 해맑게 말한다. 참고로 아키하와 사귀는 것은 반친구들도 아는 사실이기에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형성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키하와 하루카의 사이는 서먹해졌고, 세 사람 사이의 교환일기도 멈추게 된다.
3권에서부터는 고백을 하고 아키하와 서먹해진 것에는 아쉬워하지만 자신의 기분에 솔직해지기로 한 만큼 밀당 없이 밀기만을 하는 직진 승부를 하게 된다.
예를 들면, 조리실습의 도중.
「─어, 야노군 부억칼 쓰는 거 능숙하네! 예쁘고 얇게 잘 썰었어!」
「응, 뭐 집에서 자주 하니까……그보다 거리가 너무 가까워! 이상하게 오해 받으니까 좀 떨어져 줘…!」
「에~ 어째서~ 조금 정도는 괜찮잖아」
「아니 반친구들에게 오해받기 싫다니까…. 거기에 뭐랄까… 이런 건 진짜 좋지 않다니까 정말로……!」
「…아, 혹시 야노군 야한 거 생각하고 있지! 지금 일부로 가슴 붙이고 있으니까 말이지~」
「…그, 그러니까 그런 걸 그만두라고…!」
예를 들면, 단둘뿐인 점심시간.
「─야노군~ 이 화면 봐 줘~」
「어, 응 알겠어…뭐야 이거 패션 사이트야?」
「응. 이곳의 옷 중에서라면 뭐가 좋아? 뭐를 내가 입는다면 반했어! 라고 될 것 같아?」
「…아니 옷 하나로 반하게 되거나 하진 않는다고」
「에~~ 그럼 단순하게 어떤 게 어울릴 거라고 생각해?」
「음~ 그럼 이거라던가…」
「OK~! 이거 말이지! 어디 보자… 응! 주문했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날의 귀가길.
「─저기저기 야노군. 아키하의 어떤 부분이 좋은 거야?」
「어… 그야 여러 가지 있지만…」
「특히 이 부분!! 이라던가 이 점이 최고!! 같은 부분은 없어?」
「그러면… 섬세하고 성실하고 최선을 다 하는 점이라던가…」
「흠흠… 그럼 나도 이제부터 그런 사람을 목표로 할게! 그러면 분명 조금은 나를 좋아하게 되어 줄 거잖아?」
}}}
2권의 숨겨진 히로인. 2권에서 주인공 야노 시키의 절친인 히로오 슈지가, 마찬가지로 절친인 스도 이츠카에게 고백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츠카는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하며 고백의 대답을 보류하게 되고, 히로오 슈지와 스도 이츠카는 각각 야노 시키에게 고백하고 고백받은 걸 상담하게 된다. 야노 시키는 둘이 매우 어울린다고 생각하였기에 둘의 사이를 이어주려고 하지만 그때마다 이츠카의 표정은 어둡고 망설이는듯 했다. 트리플 데이트까지 하며 고백으로 어색해진 둘의 거리를 다시 좁힌 것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기대했지만, 나중에 듣게 된 고백의 대답은 "거절"이었다. 고백을 거절한 이츠카와, 거절당한 슈지는 서먹해지며 같이 점심을 먹는 일도 한동안 없어지게 된다. 이 상태를 심각하게 생각한 야노는 이츠카를 붙잡아서 진심을 물어보는데... 이츠카는 울면서 모두가 슈지와 자신이 사귀길 바라는 것에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무리 자신에게 질문을 해봐도 슈지가 멋진 남자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하지만 슈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감정을 무시하고 어떻게든 슈지를 좋아해보려고 생각해도 안 되어서 심리적으로 엄청 몰리게 된 것이다. 생각을 고심한 결과 "자신의 기분"에 솔직하기 위해서 고백을 거절하지만, 동시에 "모두의 기대"에 응하지 못한 자신이 싫다고 말한다. 자신의 기분에 솔직하게 대답한거면 그걸로 된 거 아니냐는 야노의 말에 "자신의 기분은 중요해, 그래서 나는... 슈지의 고백을 거절했어 하지만.. 모두가 생각하는 나도 진짜 나인걸"로 대답한다.
시점이 바뀌며 이츠카와 담임선생님인 모모세 선생님이 대화를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은연히 밝혀지는 놀라운 사실은 스도 이츠카가 주인공 '야노 시키'를 약간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작가의 다른 책 [실연탐정 모모세]의 주인공이던 모모세 선생님은 그런 스도 이츠카의 사랑을 눈치채고 있었으며 제대로 실연을 시켜주며, 상대가 안 좋았다든가 타이밍이 안 좋았다든가 친구적인 포지션 때문에 힘들었다는 등 위로를 해준다. 교사로서가 아닌 한 명의 사람으로서 접해주는 모모세를 이츠카는 자신의 비밀의 장소인 라면집으로 권유하는 것으로 친구가 된다.
1권 시점까지 야노 시키가 이츠카와 서로 가볍게 사귀자거나 귀엽다거나 멋있다거나 만나고 싶었다거나 주고받는데 그러는 사이에 사랑을 하게 된 것으로 추측한다. 2권 시점부터 캐릭터를 안 만들기로 한 야노 시키의 낮은 텐션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심코 장난을 걸었다가 어색하게 웃는 부분이 재주목할 부분이다. 야노 시키에게 슈지에게 고백받았다고 연애상담을 한 점도 여친이 생겨버린 '좋아하는 남자'에게 묻는다고 생각하면 점점 궁지에 몰리는 이츠카의 심리가 수긍이 가게 된다. 슈지와 자신이 어울릴지, 슈지가 자신의 어떤 점을 좋아하게 된 건지 모르겠다는 등 계속 망설이는 이유가 나오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야노 시키를 좋아하면서도 모두가 자신과 사귀는 걸 기대하는 좋은 남자인 히로 슈지의 고백에 응해야 하는가 계속 망설이게 되는 것이다. 작중 눈치가 좋은 히로오 슈지도 이츠카가 야노 시키를 약간 좋아하고 있었단 것은 깨닫지 못했다. 유일하게 실연탐정이었던 모모세 선생님만이 눈치채고 제대로 실연을 시켜줌에 따라 후에 이츠카와 시도는 다시 친구 사이로 돌아오며 점심을 같이 먹는 사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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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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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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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1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월간 코믹 얼라이브>에서 2019년 5월호부터 코믹스판을 연재하고 있다. 작화는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코믹스판을 맡은 모리노 카스미. 3권으로 완결되었다.

6. 외부 링크



[1] 2016년 국내에 출판된 실연탐정의 조사 노트의 작가이다.[2] 에로 동인지, 상업지에서 대활약하고 있는 상업지 작가이기도 하다.[3] 이중인격인 것은 숨기고 있다.[4] 같은 작가의 단편 라노벨 '독자와 주인공과 두 사람의 미래(読者と主人公と二人のこれから)'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친구이기도 하다. 두 작품 모두 동명의 고등학교가 배경이고 '독자와 주인공과 두 사람의 미래'는 작중 등장인물이 1학년일 때가 시간적 배경이며, '삼각의 거리는 한없이 제로'에서는 '독자와 주인공과 두 사람의 미래'의 모든 사건이 끝난 뒤인 2학년 진급식부터 시작이다. 전작의 주인공과 히로인은 등장은 안하지만 스도 이츠카에 의해서 '친한 친구들'로서 언급되기를 사귀어서 깨알이 쏟아질 정도로 잘 지내는 듯 하다.[5] '독자와 주인공과 두 사람의 미래'에 관해서는 스도 이츠카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