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5-21 18:49:55

삼색털 고양이 홈즈 시리즈


파일:attachment/60_5.jpg 파일:attachment/61_2.jpg
각각 태동출판사판, 씨엘북스판 시리즈 제1권 '추리' 표지.

三毛猫ホームズシリーズ

1. 소개2. 등장인물

1. 소개

아카가와 지로의 추리소설 시리즈이며 명실공히 아카가와 지로의 최대 히트작. 제목 그대로 추리의 주인공이 고양이이다. 1978년 첫 작품이 나온 이후로 2013년 35권까지 나왔다. 이는 아카가와 지로의 시리즈물 중에서도 제일 권수가 많다. 게다가 미수록 단편 같은것까지 포함하면 훨씬 작품수가 많아진다.

국내에선 '얼룩고양이 홈즈의 추리시리즈'로 1997년 서울문화사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후 2010년에 태동출판사에서 '삼색 고양이 홈즈 시리즈'로 시리즈 7권 '기사도'까지 나왔다가 2012년 씨엘북스를 통해 제대로 '삼색털 고양이 홈즈 시리즈'로 재출간되었...으나 잘 출간되다가 정발 예정인 책들의 표지 일러스트 문제로 출간을 질질끌다가 결국 조용히 파산하고 이후엔 아예 정발 소식이 없다.

영화, 드라마,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만들어져 미디어 믹스도 활발하다. 특히 드라마로 자주 제작되었다. 2012년 4월부터 일본 NTV에서 방영한 11부작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는 국내에서도 아이바의 연기논란은 둘째치고 꽤 팬이 생겼다.

2. 등장인물


[1] 쿠리하라 과장이 묵살하는 이유는 가타야마의 아버지와는 형사 동기이기 때문에 죽은 친구를 대신해서 요시타로를 어엿한 형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건망증을 핑계로 가타야마의 사표를 몰래 버리거나 하루미에게 알려서 하루미가 경시청에 찾아와서 반대하면 가족부터 설득하라고 사표를 돌려주는 식으로 사표를 반려한다.[2] 그나마 피로연 시점에서는 많이 나아지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