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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13 17:22:28

삼손(동음이의어)

1. 성경 사사기의 인물2. 이름이 삼손이거나 삼손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
2.1.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2.2. 태양을 삼킨 소년의 주인공 소년, 찬이
3. 별명이 삼손인 인물4. U10-A2 삼손전차5. 일본의 게이 포르노 제작업체6.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지온 공국군의 수송 트레일러7. 아바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 헬리콥터

1. 성경 사사기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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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영어로 발음하자면 삼성샘슨 쯤 된다.

2. 이름이 삼손이거나 삼손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

2.1.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솔라리스 제3 시민층에서 노역을 하고 있는, 티모시를 닮은 남자.

웡 페이 퐁의 탈주이야기를 듣고 동행해서 같이 탈주를 시도하지만, 가로막는 시큐러티 게이트를 앞에 두고 용기를 내 가까이 갔으나, 가지고 있던 탈출용 카드가 도움이 되질 않아 재도 남기지 않을 정도로 몸이 불타버려 끔살 사망. 물론 에레하임 반 호텐과 페이는 에리의 시민 데이터가 남아있어서 통과했다. 하지만 이것도 알고서 보낸 것일지도 모른다.

2.2. 태양을 삼킨 소년의 주인공 소년, 찬이

방학기 화백의 고전만화, 《태양을 삼킨 소년》의 도입부에서 삼손과 데릴라의 이야기를 각색, 압축해서 보여주고, 이후 오랫동안 하늘나라에 있던 삼손의 힘이 주인공 소년, 찬이에게 깃들었다고 하며 시작한다. 주인공의 수호령 비슷한 존재이려나?

찬이의 친구로는, 아버지가 부두 노동자로서, 거의 부랑아나 마찬가지이지만 뛰어난 다이빙실력과 돌팔매질 솜씨를 갖추고, 성격도 착한 친구 짝귀가 나오고 둘은 단짝이나 마찬가지다. 이 소년은 한쪽 귀가 다른 쪽 귀보다 좀 더 크다. 그 귀가 유달리 청력이 좋아서,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 문화재 밀수단이 밀담을 나누는 걸 짝귀가 귀를 기울여 알아낸다거나, 목격자인 거지 할아버지가 밀수단에게 공격당해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에, 응급실에서 중얼거리는 것을 짝귀가 듣고 단서를 알아내는 등.

이후 이 아이들이 문화재 밀수단과 얽히는 등 주인공 일행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찬이는 괴력(怪力)이나 도약력(跳躍力), 주력(走力)을 발휘하고, 짝귀는 청력과 돌팔매질 솜씨를 활용, 단서를 잡거나 위험을 미리 알아 채거나 악당들에게 반격을 가한다. 당시 굉장한 인기가 있던 《6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찬이의 괴력과 도약력, 주력을, 《특수공작원 소머즈》에서 청력이라는 소재를 따온 듯하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찬이 일행을 노리던 범죄조직이, 부두에서 크레인 등으로 하역하는, 오늘날의 컨테이너와 거의 비슷한 크기의 거대한 나무 궤짝을 찬이의 친구 짝귀의 머리 위로 떨어뜨린다.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도 없이 (아마도 수호령 삼손의 힘으로) 바로 몸을 날린 찬이는, 짝귀야, 피해라! 하는 대사를 날리며, 나무 궤짝 아래로 돌진, 그 거대한 궤짝을 받아 옆으로 치우는… 게 아니라, 한 번 양팔로 받아서 짝귀가 깔리는 걸 막은 후, 그대로 그 상자를 몸으로 꿰뚫고 치솟아 궤짝을 박살내버린다(…). 그리고 삼손이 오만상을 쓰는 모습이 옆에 배경으로 오버랩된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딱히 던질 데가 없어서 그랬대나? 참고로 극 속의 찬이는 오늘날로 치면, 초등학교 3~5학년 정도로 짐작된다. 당연히 극 속에서 그걸 목격한 사람들은, 저게 귀신이냐, 사람이냐 하며 난리가 난다. 혹시나 하여 찬이를 병원으로 데리고 간 부두관계자들은, 당연히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는 의사에게 도대체 그 힘의 정체는 뭐냐고 묻는다. 의사는 자신의 소싯적 무용담(?)을 말하며, 위급한 순간에 갑작스럽게 발휘되는 초능력 같은 게 아닌가 하는 소견을 말한다.

그러나 이는 일상생활에서도 불쑥불쑥 나온다. 화장품 뚜껑이 안 열려서, 좀 열어보라는 큰누나, 앙큼이(별명)의 화장품 통을 열려고 힘을 줬더니 화장품이 통째로 박살난다. 등산 마니아이고 고등학생인 작은 누나, 짤짤이(별명)가 며칠씩 외박을 하면서까지 등산을 하려고 나서는데, 며칠 못 볼 거 같다며 악수나 하자며 찬이에게 악수를 청한다. 찬이는 누나의 손을 쥐고 두어 번 흔들었는데, 순간 작은 누나는 비명과 함께 얼굴이 새파래지더니 쓰러지고 만다. 병원에 가보니 손뼈에 금이 갔다나….

오래된 만화라서 구하기 쉽지는 않겠지만, 아동용이고 70년대 정도를 다뤘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면 상당히 재미가 있고 작화도 훌륭한 편이다. 그리고 극 중 등장하는 여러 요소들은, 방학기 화백이 어린 시절 어촌에서 자란 게 아닌가,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 만화에는 옥에 티가 있다. 밀수단의 배에서 추격전이 벌어지는데, 큰누나 앙큼이와 혼담이 오가는 신문기자인 민 기자 아저씨와 짝귀, 찬이, 밀수단에서 회개(?)하여 전향한 춘식이 일행은 철문에 막혀 위기에 처한다. 거의 중소형 잠수함의 해치(hatch) 수준이다. 찬이가 철문을 열어보려고 두어 번 힘을 써보지만, 엄청난 두께와 강도의 철문은 꼼짝도 않는다. 그리고 뒤에서는 총과 칼, 작살 등으로 무장한 놈들이 쫓아오고 있다.

그리고 찬이는 마지막 힘을 써본다. 거기에 삼손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성경의 구절도 인용된다. 이때 삼손이 돌기둥 사이에 쇠사슬로 묶인 모습이 나오는데, 만화책 가지고 계신 분들은 삼손의 허리를 주목해보라. 허리에 현대의 버클이 달린 허리띠가 그려져 있다. 이거야말로 오파츠. 그리고 그 문은 삼손이 기둥을 무너뜨리는 모습과 겹쳐지며, 거의 뜯기다시피 우그러져서 열려버린다. 주인공 일행은 탈출. 이미 찬이의 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짝귀가 놀랄 정도이니, 민 기자와 춘식이는 이에 얼이 빠져 버린다.

3. 별명이 삼손인 인물

4. U10-A2 삼손전차

삼국지 천명의 촉(유비)에서 사용되는 중전차 이름이다. 125mm 전차포를 달고 있으며 두꺼운 장갑을 가지고 있고 Lv.2 공장을 필요로 한다. 조금 비싼 게 흠이다. MBT인데도 불구하고 조조군의 제우스 전차한텐 무조건 발린다. 이놈 쓸 바엔 프리즈레이로 쓸 만한 상대 전차를 잡아서 RE센터에 보내 역관광시키는 게 좋다.

5. 일본의 게이 포르노 제작업체

Samson Video는 1982년 시작된 뚱보 취향(이른바 '베어계')의 게이 포르노 시리즈의 명칭이다. 이름의 유래는 1번 항목. 같이 시작된 Samson이라는 뚱보 전용 포르노 잡지도 있지만, 국내에서 구하기는 당연히 어렵다. 베어 취향의 포르노 제작업체로서는 아마 유일하게 일본어 위키백과에 있는 항목인 것 같다. 그만큼 유명하다. 해당 회사의 모토도 "아저씨(중년) 비디오라면 삼손 비디오"라고 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가 있는 회사다. 물론 예전 엔하위키 시절 베어 취향의 프르노 제작업체로는 유일하게 항목이 작성되어 있었다. 이렇게 수요층이 탄탄(?)한데 항목 작성이 늦다니

Samson Video에는 주로 40-60대의 중년노년의 베어(정확히는 처비chubby) 배우들이 출현한다. 100kg가 넘는 몸무게는 평균적인 출연조건. 일본 베어 포르노 업계의 대표적인 브랜드이고, 1982년부터 계속(!) 활발히 제작을 하고 있다. 사실상 불모지였던 일본의 베어 업계에서 처음 비디오를 출시했는데, 당시 10,500엔으로 상당한 고가였다. 연령대는 점차 다양해져 20-30대도 간혹 등장하게 되었지만, 젊은 베어 취향이나 근육질 베어 취향은 현재 이를 다루는 업체들이 등장하고 있기에 자주는 다루지 않는다. 한 달에 2~3개의 영상을 내놓고 배우의 폭도 넓어 상당한 다작을 유지하고 있다. Video라는 이름을 쓰기는 하지만 2006년부터는 DVD로 전환했고, 추세에 맞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거의 스토리가 없고, 방이나 숙박업소에서 정장을 입은 살집 있는 체형이 등장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나머지 설정은 큰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체형과 취향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어 배우들과 플레이가 다양하다. 그러나 다양한 만큼 하드하거나 한 취향을 깊이 파고들지는 않으며, 전반적으로 컨셉이나 스토리가 없이 행위에만 집중한다. 때문에 계속해서 바뀌는 배우들을 보는 것 외에 금방 질려 큰 재미가 없다는 평가도 있다.

한여름 밤의 음몽에서는 COAT제 포르노들이 합성 대상이 되었다가 점점 일본에서 생산된 GV로 범위를 불려나가더니 급기야 여기까지 음몽권에 포함시켜버렸다. 밈 관련 상세는 한여름 밤의 음몽/등장인물 참고.

6.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지온 공국군의 수송 트레일러

파일:attachment/SAMSONT1.jpg
파일:attachment/SAMSONT2.jpg
사진은 2006년 5월 3000엔에 발매된 EX 모델의 박스 아트.

몇 번 등장하지 않는 지온 공국군의 수송 트레일러로, 본체인 무장은 자위용으로 기관포 2정이 장착된 포탑 2개뿐이다. 긴급 상황 시 본체인 삼손 트럭 운전/승객석은 분리된 뒤 전투 지역을 이탈하는 정도의 단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기동전사 건담 작중에서는 트레일러 부분에 마젤란 어택의 포탑들을 올려서 고정포대로 사용하는 장면도 나온다

7. 아바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 헬리콥터

자세한건 아에로스파시알 SA-2 삼손 참고


[1]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으면서 항상 장발을 하고 다녔기 때문에 붙었다.[2] 이쪽이 프로야구계의 원조 삼손. 힘이 엄청나게 세기 때문에 얻은 별명이다. 그리고 그 힘으로 있어서는 안 될 흑역사를 만들고 말았다.[3] 헤어스타일이 삼손처럼 장발을 한 것이 트레이드 마크여서 얻은 별명이다. 실제로 주니치 시절 등록명도 삼손 리였다. 문제는 밑에 있는 게이 포르노 업체 때문에 이상훈은 성적이 좋았음에도 이상한 이름을 지닌 선수로 기억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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