𱁬 ⿻䨺龘(⿳雲⿲雲龍雲⿰龍龍)(미상)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雨, 76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84획 | ||||
미배정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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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 | ||||||
일본어 훈독 | たいと、おと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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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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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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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에서만 존재하는 한자로 사람의 성씨(名字, 묘지)에 사용된다고는 하나 현재는 이 글자를 성씨로 쓰는 사람은 일본에 없다. 특이점은 엄청난 획수인 84획.[3]2. 상세
한자 중 3번째 로 획수가 많다는 64획의 𪚥(수다스러울 절)[4]보다 더 많은 획수를 자랑하는, 현재 유니코드로 쓸 수 있는 한자 중에서 획수가 가장 많은 한자이지만 일본에서만 쓰는 한자여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아래에 후술할 실존 여부조차 불분명한 한자이지만 나름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지 치바현에는 해당 한자를 로고로 쓰는 라면집도 존재했으나, 현재는 미쿠모([ruby(三雲, ruby=みくも)])로 점포명이 바뀐 상태.
그 외에 일본에서 만든 한자 중에 이 한자 외에도 79획의 한자와[5]와 76획의 한자인 𰽔[6]도 존재하는데 이는 문호가 창작한 문자다. 2020년 3월 10일, 이 한자(U+3106C)와 함께 저 76획 한자(U+30F54)도 유니코드에 추가되었다.
3. 논란
이 한자가 문헌에 최초로 등장한 것은 1960년대 초기로 비교적 얼마 되지 않았다. 일부 문헌에는 이 글자가 일본의 성씨로 쓰여 おとど, たいと, だいと 등으로 읽는다는 설명이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이런 한자를 쓰는 성씨는 없고, 쇼와 시대에 이 한자의 성씨를 쓰는 인물이 있었다는 소문은 있으나 증거 자료는 없으며, 그 이전의 기록도 밝혀진 바 없다.[1] 기록된 곳마다 비율이 제각각이라 위처럼 䨺, 龘와 동일한 비율로 나온 것도 있고 각 글자의 비율이 동일한 것도 있다. 유니코드에 등록된 건 이쪽. 그러나 폰트에 따라서도 서로 다르게 보인다.[2] 일본 내수용 스마트폰(Aquos, arrows. Xperia)에선 정상 표시된다. 그 외 브라우저 환경에서 이 문서를 보고 있다면, 보통은 이 글자를 지원하는 글꼴이 없어서 빈 네모 모양의 tofu로만 표시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사진으로 대신 넣었으니 굳이 볼 필요는 없지만, 꼭 브라우저에서 보고 싶다면, OS에 이 글자를 지원하는 Plangothic P2나 Jigmo3같은 글꼴들을 다운해서 설치한 다음, 브라우저 세팅에 들어가서 표준 글꼴을 Plangothic P2나 Jigmo3로 사용하도록 세팅하면 볼 수 있기는 하다. 사실 굳이 저 글꼴들이 아니더라도 확장 G 영역 한자를 지원하는 글꼴이 설치되어 있고 표시할 수 있다면 아무 글꼴이나 써도 상관이 없는데, 확장 G 영역을 지원하는 글꼴이 거의 없어서 일부 일본 스마트폰에서나 정상 표시되는 것이다.[3] 순서 자체는 기존 雲, 龍의 획순과 동일하다. 다만 그걸 3번씩 써야 할 뿐. 그래서 12획(雲)×3+16획(龍)×3=84획이다.[4] 네모로 보이는 사람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龍(용 룡)자 4개를 2×2로 넣은 형태이다.[5] 뜻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 모양(大一座), 발음은 おおいちざ, おういちざ. 글자 구성은 84획 한자보다 더 복잡하다. 에도 시대 시인 '코이카와 하루마치'(恋川春町)가 만든 글자다.[6] 거울 경(鏡) 4개를 합친 한자로 뜻과 음은 동일하다. 미야자와 겐지가 만든 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