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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07:47:34

삼작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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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작미인[1]
파일:삼작미인가.jpg
장르 드라마, 시대극
작가 므앵갱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2017. 10. 08. ~ 2019 . 12. 15[2]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역3.2. 조역
3.2.1. 춘향이네3.2.2. 심청이네3.2.3. 배뱅이네3.2.4. 신령 및 관련 인물3.2.5. 기타 인물
4.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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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전설화를 소재로 한 한국의 시대극 웹툰. 작가는 므앵갱.

국악 "춘향가", "심청가", "배뱅이굿"[3]을 모티브로 하였다고 한다.

2. 줄거리

춘향, 심청, 배뱅… 동갑내기 세 소녀의 기기괴괴한 수난기! ‘도원’이라는 고을의 세 부인이 기도 끝에 딸을 하나씩 낳고, 그 셋은 죽마고우로 자라난다. 세 소녀가 17세가 되던 무렵, ‘도원’에는 괴이한 일들이 연달아 벌어지는데…!
[어둠이 스러지는 꽃] 므앵갱 작가 컴백!
레진코믹스 편집부

3. 등장인물

3.1. 주역

3.2. 조역

3.2.1. 춘향이네

3.2.2. 심청이네

3.2.3. 배뱅이네

3.2.4. 신령 및 관련 인물

3.2.5. 기타 인물

4. 외부 링크



[1] 한자가 美人이 아니라 彌人이다. ‘미륵’을 의미한다.[2] 무료 공개일 기준. 최종화인 103화 자체는 2019.10.20 유료 공개로 업로드 되었다.[3] 모르는 사람이 없는 다른 두 작품에 비해 인지도가 낮음으로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하면, 자식을 얻지 못한 최정승이 기도끝에[14] 딸 "배뱅"을 얻었다. 무럭무럭 자란 배뱅은 혼담이 들어올 나이가 되었는데 스님과 사랑에 빠졌다가 실연당해[15] 죽어버리고 이런 배뱅의 넋을 기리기 위해 굿을 하는데 이 굿판에서 평양사는 건달이 속임수를 써서 최정승의 재산을 탕진한다는 내용이다.(전재산이 아니라 절반을 떼어준다는 변형이 있다.) #자세한 내용[스포일러] 복숭아 꽃인데 작중 주요 배경인 고을 "도원"에는 복숭아 나무가 한그루도 없다고 한다.[5] 그때문에 정승집 마당에는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끊이지 않는다.[6] 춘향이 16~17살 무렵에 관기에서 퇴직하였는데, 당시 이미 퇴물소리를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임에도 "월매보다 고운 관기가 없지 않느냐"며 퇴직하는것을 막자는 의견이 나왔었다고 한다.[7] 심봉사가 밤중 청이의 젖동냥을 하러 왔을 때, 사당패에서 도망친 향단이 밤중 도움을 청하려 문을 두드렸을 때의 반응을 보아 월매가 기생이라며 쉽게 보고 그것을 목적으로 침입한 남자들이 여럿 있었던것 같다.[8] 참고로 사당패에 있을때는 이름 없이 "야", "너" 이런식으로 불렸다.[9] 유일하게 배뱅이만이 이것을 알아차린다.[10] 딸이 아프다는 것에 안타까웠는지 술을 자주 먹는다는 묘사가 있다.[11] 연꽃을 따다 주려고 청이 연못에 들어가다 빠지는 사고가 생겨 월매가 아예 연못을 없앤다.[12] 김객주 딴에는 집안, 주변 평판 다 고려하여 성의껏 고르고 고른자들이었으나 모두 춘향을 앞에 두고는 "여자가 책을 읽는다니 잠을 못자서 잠들려고 읽는것이냐?"라던지, "어머니가 소리를 잘한다던데 딸도 잘하는지 노래나 한곡 불러보시오"라던가, "같이 다니면 부끄럽진 않게 반반하네" 라는 등의 무례한 언행을 보인다.[13] 두릅이 뺑덕을 거치지않고 춘향에게 바로 고해졌다면 겁먹은 춘향이 거절해버렸을것이고, 월매에게 고해졌다면 내쳐졌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먹여놓은 후 그네 사건의 사과&두릅에 대한 감사를 빌미삼아 인사를 드려야하지 않겠냐고 떠밀어 마지못해나마 몽룡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것. 어쨌든 정작 춘향&몽룡은 뺑덕의 술수를 눈치채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