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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1 15:21:02

삼절도인



1. 개요2. 행적3. 무공

1. 개요

"사부는 천하오검(天下五劍) 중의 하나였다고! 젠장, 그런데 왜 천하오검에 꼽히지도 않는 작자가 나서서 구해줄 때까지 내가 그 놈팽이들의 낯짝을 보고 있어야 했는지!"
"녹림왕(綠林王)이라면 천하오검의 하수(下手)는 아니잖습니까?"
- 『검신무』에서 회상으로 나온 삼절도인과 하후염의 대화를 발췌.
풍종호 무협소설 『검신무(劍神舞)』에 등장하는 신주제파(神州諸派) 중 청성파(靑城派)의 전전대 장문인이다. 어처구니없는 호구스러움으로 청성파가 몰락했다는 말이 나오게끔 한 호호도인(好好道人)의 직계 제자이다. 나중에 그가 장문인 자리를 이어받았을 때는 다 무너져가는 운리관을 하나하나 재건해야 했다고······. 그가 창안한 세 가지 절기(絶技)인 적성검식(摘星劍式), 번운신법(飜雲身法), 비선표(飛旋鏢)가 삼절(三絶)로 유명해 도호도 이를 사용한다.

2. 행적


3. 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