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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0:36:35

삼척해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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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변역
역명 표기
삼척선 삼척해변
Samcheok Haebyeon
三陟海邊 / 三陟海边
サムチョケビョン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542
(갈천동 산3-16)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동해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운영 기관
삼척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삼척선 1944년 2월 11일~
1992년 6월 22일
2001년 7월 1일
동해신항선 미정
철도거리표
동해 방면
추 암
← 1.4 ㎞
삼척선
삼척해변
<colbgcolor=#ffffff,#191919>
삼척 방면
삼 척
5.1 ㎞ →
기점
동해신항선
삼척해변

(미개통)
파일:삼척해변역.jpg
삼척해변역 역사(2024년 철거)

1. 개요2. 역 정보
2.1. 승강장
3. 역 주변 정보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삼척선의 철도역.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1] 542 (갈천동 산3-16) 소재.
후진역이란 이름의 간이역으로 영업개시
삼척해변역은 1944년 2월 11일 동해-삼척 간 연장개통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삼척, 동해, 강릉 간 버스가 정기 운행되면서 열차여객이 감소하자 1991년 여객수송을 중단, 화물운송에 집중하게 된다. 삼척해변역의 역사도 이와 비슷하다. 삼척해변역은 삼척역과 함께 1944년 2월 11일 후진역이란 이름의 역원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당시 후진역은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을 실어 나르는 완행열차가 오가던 작은 간이역으로 삼척역의 여객중지에 이어 1992년에 문을 닫고 말았다. 그러나 여름마다 후진해수욕장(현 삼척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2001년 7월 1일 부활, 후진이라는 이름이 관광명소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2003년 삼척해변역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1944년 2월 11일 무배치간이역 등급의 후진역으로 개업, 1967년 9월 1일 을종승차권대매소로 지정되었다.

1992년 6월 22일 한 차례 폐지되었고[2] 2001년 7월 1일 역원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재개하였다.[3]

2003년 1월 1일부로 현재의 역명으로 바뀌었고,[4][5] 산장 형태의 역사도 생겼다.[6]

2022년 11월부터 증산터널 공사로 영업이 중단됐다가 2023년 2월부터 운행이 다시 재개되었다.

2023년 12월 25일, 바다열차가 내구연한 만료로 운행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2023년 12월 26일부터 동해선 영덕 - 삼척 구간이 개통되는 2024년 12월까지 여객영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7]

정부에서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이 역에서 동해신항역까지 이어지는 동해신항선이 계획되어 있는데, 부산신항선과 같은 포지션이다. 주 업무가 컨테이너 수송으로 추측되며 이 노선이 건설되면 영동선의 컨테이너 열차가 늘어날 것으로 추측된다.[8]

2024년 역사가 철거되었고 폴싸인의 역명도 전부 가려놓았다.

2.1. 승강장

추암
삼척

3. 역 주변 정보

역세권주변에 삼척해수욕장이 있고 도보 5분거리에 쏠비치 삼척 리조트 가 있다. 해수욕장 내 상가에 카페,식당이 몰려있다. 새천년 해안도로를 따라 자동차로 5분거리에 정라항이 있다.

4. 둘러보기

삼척선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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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영업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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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고속도로파일:Expressway_kor_65.svg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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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처 증산해수욕장 인근에 수로부인공원이 있다.[2] 철도청고시제1992-19호[3] 철도청고시제2001-22호[4] 후진이라는 명칭이 관광명소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적지 않았으며, 비슷한 시기에 후진해수욕장도 삼척해수욕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다만 삼척해수욕장 옆의 작은 해변은 지금도 작은후진으로 불리고 있다.[5] 철도청고시제2002-71호[6] 삼척 산간 지역의 지붕 형식인 너와지붕 형태를 한 것이 특징이다.[7] 삼척시 내 여객열차 정차역은 4역(각각 삼척역, 옥원역, 임원역, 근덕역)이라고 언급된 것으로 보아 영업이 재게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해당 기사[8] 사실 1980년에도 이 계획이 있긴 있었다. 영주 방면에서 열차를 타고 동해역 진입전 철교를 건널때 맨 오른쪽의 자갈이 깔린 철교와 노반이 그 흔적이다. 북평항 인입선이라는 이름으로 건설에 들어갔는데 1980년 공사가 갑작스럽게 중단되었고 그 부지는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