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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 상가 FC | |
| 상가 스타디움 by Kyocera サンガスタジアム by KYOCERA | |
| <colbgcolor=#BA55D3><colcolor=#fff> 위치 | 일본 교토부 가메오카시 |
| 기공 | 2018년 1월 20일 |
| 준공 | 2020년 1월 11일 |
| 소유 | 교토부 |
| 운영 | Viva & Sanga LLC |
| 수용인원 | 21,600명 |
| 필드 면적 | 126 × 84 m |
| 표면 | 천연잔디 |
| 건설 비용 | 156억 엔 |
| 홈 구단 | 교토 상가 FC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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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가 스타디움 by KYOCERA는 일본 교토부 가메오카시에 위치한 교토 상가 FC의 홈 구장이다. 전용 구장으로 일반적으로 교토 상가 FC가 사용하지만 축구 뿐 아니라 럭비 경기를 포함여 다목적 구장으로 개최할 수 있는 시설이다.2. 역사
교토 상가는 기존에 니시쿄고쿠 육상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낙후된 시설과 종합 운동장이라는 한계 때문에 교토 시내에 위치해 있었음에도 관중수가 처참한 수준이었다. 따라서 신구장 건설이 계획되었고 교토시가 아닌 교토부 가메오카시에 건설이 확정되었다. 처음에는 멸종 위기의 물고기 아유모도키의 서식지 근처에 건설하는 것에 대한 반대에 부딪혔지만, 보존 계획을 잘 세워서 경기장을 설립하였고 2020년부터 상가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 경기장이 건설됨에 따라 간사이 J리그 팀은 모두 전용구장을 홈구장으로 삼게 되었었지만, 종합 운동장을 쓰는 나라 클럽이 J3리그로 승격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교토부 기반의 유명 기업이자 교토 상가 구단의 모기업 중 하나인 교세라가 구장의 명명권을 취득하여 최신식 시설을 약속했다. 결국 구장 이름은 '상가 스타디움 by KYOCERA'가 되었는데,[1] 일본 프로 축구 전용 구장 중에서 구장 명칭에 팀 이름이 들어가 있는 데는 여기가 유일하다.
2020년 1월 11일 준공식이 확정되었고 첫 경기는 세레소 오사카와의 프리시즌 경기였다. 리그 공식 개막전은 2라운드로 배정 받았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리그가 1라운드만 치른 채 중단되면서 계속 늦춰졌고, 2020년 6월 28일 첫 공식 경기가 치러졌지만,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이 경기에서 교토는 이와타에 2대0으로 승리했다. 2021년 팀이 J1 승격에 성공하면서 2022년부터 드디어 J1리그의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3. 교통
인구가 가장 많은 교토시가 아닌 소도시 가메오카시에 위치해 있지만, 가메오카시는 교토시 근교에 위치해있고 경기장이 카메오카역에서 250m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교통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4. 기타
경기장 안에 식당,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드론 체험장, 암벽 등반장, 헬스장, 족욕탕 등 여러 놀거리가 많이 있다.[1] 본래 명칭은 '교토부립 교토 스타디움'